2024년 11월 16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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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와인 2종, 2024 베를린와인트로피 금상 수상 쾌거

위와이너리 화이트, 대향와이너리 청수화이트 금상 수상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베를린에서 개최된 국제와인품평회 베를린와인트로피 2024 하계 테이스팅에서 한국와인 5종 중에 영천와인 2종이 금상을 받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와인기구 OVI와 국제양조자연맹 UIOE의 승인 및 감독하에 개최된 이번 품평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180여 명의 심사위원이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서 각각 4일씩 총 5,500여 종의 출품된 와인을 심사했다. 영천와인은 2018년부터 매년 1~2개소에서 수상을 해오고 있다. 올해도 위와이너리 화이트드라이(2021), 대향와이너리 화이트미디엄스위트(2023)가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을 정도로 그 위상을 드높이고 있으며, 이 밖에도 국내외 유명 품평회에서 다양한 수상으로 품질의 우수함을 증명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와인터널 방문객들이 국내에서 생산되는 전통주 중에 영천와인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을 많이 해주시고 있는데 와이너리들이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니 영천 와인산업의 미래가 밝다"며, “영천와인의 자체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 고품질 마늘 생산을 위한 생산자 교육 실시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주관, 마늘 생산자 교육 실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30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영천시 마늘 재배농가 150여 명을 대상으로 마늘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주관으로 경북도청, 영천시, 전국마늘생산자협회,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 등 다양한 분야의 마늘 전문가들도 함께했다. 이번 교육은 의무자조금의 역할, 생산자 조직 강화의 필요성 등 마늘 생산에 필요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질의 답변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강의에 참여한 마늘 농가의 교육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았다. 또한 교육 시작 전 2021년 4월 영천한방마늘산업특구 지정 이후 마늘 주산지 지정,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산업지구 지정, 경북 최초 마늘경매장 개장, 영천한방마늘산업특구 대통령상 수상, 영천마늘 불고기피자 개발, 혈행케어 마늘제품 개발, 마늘스낵(마늘깡, 마늘칩, 마늘스낵) 개발, 영천별아마늘 이마트 입점 등 그간의 영천 마늘산업의 성과 등을 서로 격려하고 앞으로의 영천 마늘 산업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영천별아마늘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영천 마늘 재배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영천 마늘의 품질향상으로 마늘값을 잘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천 마늘이 최고의 품질로 명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 읍⋅면별 ‘출장 건강검진’ 실시

올해가 가기 전 출장 검진으로 건강 챙기세요!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지난 24일 화북면 보건지소를 시작으로 10개 읍·면에서 하반기 '국가 암 출장검진'을 실시한다. 지역주민의 암 조기 발견으로 치료를 유도하려는 취지다. 시는 연말이 되기 전, 조기 검진의 기회와 검진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대구 삼선병원과 연계해 8~9월 출장 검진을 추진했다. 올해 검진 대상자는 여자 20세 이상, 남자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대장암, 유방암을 포함해 신체계측과 흉부 X선 검사, 혈액검사, 인지기능, 정신건강 및 생활습관 등 다양한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검진은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9회에 걸쳐 △24일 화북·화산면 △27일 화남면 △28일 임고면 △29일 고경면 △30일 북안면 △31일 대창면 △9월 2일 금호읍 △9월 3일 청통면 △9월 4일 신녕면 등 읍·면 지역에서 실시된다. 영천시보건소에서는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전화, 문자 등을 통해 해당 면 보건기관에서 실시되는 출장검진을 이용해 편리하게 검진받고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안내 및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연말에는 수검자가 집중적으로 몰려 검진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예약해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2025년도 군정업무 보고회 개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청도를 위해!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29일부터 7일간 군청 제1회의실에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20개 부서와 청도공영사업공사를 대상으로 '2025년도 군정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내년도 업무 준비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군정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부서별 업무계획과 신규 시책사업 중심으로 실효성 및 타당성, 예산확보 방안,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군은 3대 미래 비전인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농업대전환의 가시적인 성과와 83개의 공약사업의 이행률을 제고하고 지역 현안사업 추진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민생경제 회복 및 생활 불편 민원 해소,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으로 미래 성장 동력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자연드림파크 조성 △지역활력타운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청도 상상마루 조성사업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 △산림치유힐링센터 조성 △보건소 신축 △청도역사 신축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에 박차를 가해 진행률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지정 △기후변화 신기술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 △ 건강한 임신.출산환경 조성 △청년 유입 및 결혼 장려 문화 조성 △운문댐(기후대응댐) 대응 강화 등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신규 시책사업은 민선8기 군정방침을 구체적으로 실현 시킬 수 있는 정책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배달평생학습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추진 △근대문화 축제 개최 △유천문화마을 관광자원 개발 △청도읍성 야간관광콘텐츠 개발 △청도 우수농산물 품질인증제 △농산물 저온유통센터 구축지원 △'미리해봄' 스마트팜 조성 △청년문화복합공간 054스페이스 조성 △결혼장려금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태아기형아 검사비 지원 등 총 122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2회 추가경정예산 원안가결로 군정 사상 최초로 예산 7,000억 원 시대를 열게 된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공모사업에 적극 도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중앙부처.경상북도의 새로운 정책방향 모니터링 철저, 각종 기금의 적재적소 활용으로 군의 발전 전략을 모색해 청도군의 브랜드가치 향상으로 청도발전에 군민행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8기 추진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다시 한번 점검할 뿐만 아니라 군민이 체감하는 시책을 발굴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청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jmson220@ekn.kr

청도반시 감말랭이, 일본 코스트코 입점 선적

청도군 일본 시장 확대를 기반으로 청도반시의 세계화에 박차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30일 농업회사법인(주)네이처팜에서 씨없는 감 청도반시 감말랭이 12톤을 일본에 수출하기 위해 선적식을 가졌다. 청도반시 감말랭이는 높은 당도와 말랑말랑하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으로,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건강 간식이다. 군은 생산자 및 일본 현지 유통사 팜마인드(Farmmind)와 협력해 수출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일본 현지에서의 판촉행사를 통해 2023년 약 125톤의 감말랭이를 수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선적식은 최근 엔화 약세로 인한 일본 수출의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 감말랭이 수요 물량 증가로 가격 불안정성을 극복하고 감말랭이 12톤 수출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향후 일본뿐 아니라 미국, 호주, 베트남 등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청도반시의 세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반시 감말랭이의 성공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는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과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협약 체결 등 협력 강화를 통해 청도 농특산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2024년 농어민 수당 하반기분 지급

경북 최초 농어민수당카드 도입으로 농가 편의성 강화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30일 관내 9,617농가를 대상으로 총 28억 8,510만 원의 하반기 농어민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 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고 있는 농어민에게 지급해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급대상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경영체 등록을 마치고 같은 날까지 청도군 내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해서 영농을 하며 거주하고 있는 농어민에 대해서 농가당 60만 원씩 지급된다. 하반기 농어민 수당은 농가별 30만 원씩 농어민수당카드에 충전 지급되며, 올해 군은 경북 최초로 별도의 농어민수당 카드를 제작해 연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에서 사용 제한이 되는 청도사랑카드와 구분되게 어디에서나 사용가능해 농가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변화 및 농자재대 상승, 농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농어민 수당 지원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어민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지방세 환급금 ‘카카오톡 채널’서비스 운영 확대

지방세 환급금 신청, 이젠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지방세 납세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지방세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의 우편, 방문, 전화, 위택스 등 지방세 환급금 신청 방법이 시간과 장소 제약 등으로 불편을 초래했고 특히 소액 환급금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미지급 환급금이 누적되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톡 채널 운영으로 지방세 환급신청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지방세 환급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들은 카카오톡 채널명 '청도군 지방세환급'을 검색해 채널 추가한 뒤, 간편 채팅의 '지방세 환급금 안내문 수령자'를 선택해 안내하는 방법대로 환급 정보를 입력하면 군청 환급담당자가 접수 및 처리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지방세 환급금 신청인 '카카오톡 채널' 운영 서비스 도입으로 복잡한 절차 없이 환급신청이 가능해져 소액 환급금에 대한 지급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납세자 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세정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 북구청,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 모집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차별없는 평생학습을 위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을 상시 모집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교육부 주관의 지자체 대상 첫 공모사업으로,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에게 1인 연간 35만 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구청은 올해 공모사업 대상자로 72명을 모집하였고, 선정된 대상자는 농협에서 '평생교육 희망카드'를 발급받아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현재 전국 3,070개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25년부터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사업 규모가 대폭 확대될 예정으로, 북구청은 대상자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가능 기관을 모집한다. 문화․예술, 스포츠, 자격증, 언어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기관에 해당하는 사업체에서는 사업자등록증, 평생교육기관 증빙서류, 운영계획서 등을 갖추어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기관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장애인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고 자립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생교육이용권 및 사용기관 등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콜센터(☎1600-3005)와 교육청소년과(665-2718)로 문의하면 된다. jmson220@ekn.kr

울진군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

9월 5일 ~ 7일까지 왕피천공원 일원에서 진행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울진군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왕피천공원 일원에서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득이 있는 임업, 일자리가 있는 임업, 지역을 살리는 임업'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가 주관하며 학술세미나, 초청 강연회, 체험·전시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전국 각지의 임업후계자와 가족 10,0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산림의 비전 제시와 더불어 임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첫날인 9월 5일에는 △ 학술세미나(송이생산 유통 및 소득증대방안, 임업인에 맞는 맞춤형 정원산업 전략) △ 개그맨 김병조 초청 강연회 △ 환영의 밤(임업인 페스타) 등 전국 임업후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선진 임업정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둘째날인 9월 6일에는 △개회식 △9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학술세미나(임업직불제 활성화방안,효율적인 숲경영체험링 조성운영방안) △울진과 함께하는 임업인 가족노래자랑 등 화합의 무대가 이어지고, 7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산림과 귀산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한 산림소득지원사업, 친환경인증 등 상담소 운영 등 각종 임산물도 전시 판매된다. 울진군은 임업후계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난 2022년 대형산불로 울진군 임업인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산림대전환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일어서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한 교류로 울진 임업 비전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국 임업후계자와 울진군민이 함께 즐기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울진군,‘제2회 고향사랑의 날’행사 참가

고향사랑 홍보부스 운영으로 답례품 전시 및 시식회, 현장기부 이벤트 시행 울진=손중모기자 울진군은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제2회 고향 사랑의 날'행사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9.4.)'을 기념하고,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작년 킨텍스에 이어 두번째로 경주에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전국 지자체 답례품 등 홍보부스 운영, 학술토론회, 참여형 부대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울진군 고향사랑 홍보부스는'원자력 청정수소 생산도시 울진'슬로건과 함께'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배경으로 꾸몄으며, 특색있는 답례품 전시와 시식회도 운영하는 한편, 행사장에서 울진에 기부하는 30명(선착순)에 대해 추가로 답례품(3만원 상당)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고향사랑의 날'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울진 답례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 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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