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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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전 분야 선정’쾌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2025년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신청한 사업 7건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총 25억 5,6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모에서 단 2건만 신청해 모두 탈락했던 결과와 비교했을 때, 눈에 띄는 성과로 평가된다. 공모사업인 환경문화 사업 분야에서는 사수동과 도남지 여가녹지 조성 사업이 각각 선정되어 20억 7천만원을 확보했고, 생활편익 사업 분야에서는 동변동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 외 4건이 선정되어 4억 8천 6백만원의 국비를 따냈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대구 북구청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이 있었다. 북구청은 사업 발굴부터 신청까지의 전 과정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도시행정과를 중심으로 공모사업 발굴 회의 개최, 전문가 자문, 주민 설명회 개최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또한, 지역 의원들과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특히, 국토교통부 심사위원의 현장 실사에는 지역 주민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의원들이 함께 나서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열의를 보였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협력과 열정적인 참여가 결국 전체 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이번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 발굴과 추진에 힘써,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편익과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의 사업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요원 모집

9일부터 19일까지 29명 모집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 접수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센서스 100년을 맞이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등록센서스 주택통계의 품질제고를 위해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29명으로 조사원 지도를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3명, 조사지원 담당자 1명, 관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조사원 25명이며, 조사방식은 태블릿 PC를 이용한 전자조사로 이뤄진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조사 가구에 직접 방문조사 업무수행이 가능한 자이다. 인구주택총조사 등 통계조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거주자를 우대 채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인구주택 총조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하거나, 영천시 정책기획실 방문 또는 이메일(pho0124@korea.kr) 송부로 가능하다. jmson220@ekn.kr

영천시, 제12회 영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 및 대축제 열려

“자랑스러운 영천아리랑 전국에 퍼지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지난 7일, '제12회 영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 및 대축제'가 (사)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주최로 영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일제 강점기 이역만리 타국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불렀던 영천아리랑은 영천아리랑을 사랑하는 시민들에 의해 전승·보존되고 있으며, 영천의 혼과 얼이 깃들어 있는 영천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영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가 해마다 열리고 있다. 당일 새벽부터 대회 신청을 위해 전라북도, 경기도 등 전국 각 시군에서 신청자들이 모여들었으며, 명창부 8명, 일반부 20명, 단체부 10팀(55명) 등 많은 참가자들이 하루종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학생부(영상심사)는 올해부터 초등부(7팀 35명), 중등부(4팀 23명), 고등부(4팀 131명)로 나눠 심사해 공정한 경쟁이 되도록 했으며, 미래의 주역들에게 영천아리랑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또한 저녁에 개최된 아리랑 대축제는 영천아리랑 경창대회 1부 시상식에 이어 2부 축하무대로 진행됐다. 영천아리랑을 여러 장단으로 재해석한 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강원 무형문화재 제1호 보유자 김길자의 정선아리랑, 오은비와 신수진(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의 대구아리랑 무대와 가수 강민, 양지은의 멋진 축하 무대가 이어져 관람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날 영천아리랑 대축제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전체 출연진의 흥겨운 영천아리랑 합창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제12회 영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에서는 △명창부 김진순(정선)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명창부 박은경(영천) △일반부 이하현(장수) △단체부 서금옥 외 5명(춘천)이 금상을 차지했고, 학생부 단체는 △고등부 영천여고 이서영 외 21명 △중등부 청통중 김민규 외 7명 △초등부 박제인 외 4명이 금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진욱 영천아리랑전국경창대회장은 “올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천아리랑경창대회 개최를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영천아리랑을 알리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아리랑의 유구한 역사만큼 영천아리랑전국경창대회의 무궁한 번창을 기원하며, 영천아리랑과 지역전통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처리 불편 제로화

이번 추석엔 음식물쓰레기는 반으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9일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대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전 5일부터 10일까지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 '시민 불편 제로'를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 상황실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민원 해결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14일은 1회 수거하고, 15일은 오전에 완산공설시장 등 시가지 일대를 수거한다. 16일은 오전과 오후 2회 수거하고, 17일 추석 당일과 18일은 수거하지 않는다. 다만,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기동처리반을 편성·운영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하고, 추석 당일에는 가급적 배출 자제를 당부드린다"며 “명절 연휴 동안 음식물류 폐기물 반으로 줄이기에 시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 사랑의열매 봉사단,‘추석맞이 나눔 문화 활성화 캠페인 펼쳐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영천청년회의소와 지난 7일 영천공설시장에서 '추석맞이 나눔 문화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에 대한 소비를 촉진하고, 착한 가게 발굴 및 저출생 극복 기부금 등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겨울에 집중되는 나눔 문화의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열매 봉사단원들은 추석을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거리 홍보 활동을 통해 캠페인의 의미를 전달했다. 이춘자 나눔봉사단장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이뤄지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철 복지정책과장은 “나눔 캠페인의 의미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신 사랑의열매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일상 속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칠곡군, 2024 칠곡꿀맥 페스타 성료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은 지난 7일 칠곡평화분수에서 열린'2024 칠곡꿀맥 페스타'가 10,000여 명의 방문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칠곡농업기술센터와 수제맥주업체가 공동으로 꿀과 귀리를 배합·숙성해 개발한 칠곡꿀맥주와 왜관수도원 독일식 소시지를 콜라보해 특별한 미식을 선사하고 칠곡평화분수와 호국의 다리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신나는 공연도 어우러졌다. 맥주와 지역 먹거리를 즐기며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찾아온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고, 이벤트 부스에서는 SNS인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라비타, 송미해 밴드, 비스타&싸군의 흥겨운 공연과 마지막으로 MZ들이 열광하는 박명수와 DJ윈디가 '칠곡DJ파티'를 선보이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구)왜관터널에서는 이국적인 경관과 함께 '칠곡 리버프리마켓'도 진행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람객들의 성숙한 안전의식으로 이뤄낸 결과로 협조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다양한 컨텐츠 개발을 통해 칠곡의 관광브랜드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jmson220@ekn.kr

칠곡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펼쳐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해 군민들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자기혈관숫자알기''레드서클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1일부터 7일까지 읍사무소, 전통시장 등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개인별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안내 △뇌졸중의 조기증상 및 응급상황 대처법 퀴즈 풀기를 진행했다. 또한 홈페이지, 전광판 등 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전개하고 문화학교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도 개최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자기 혈압,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건강을 체크함으로써 군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말레이시아 관광객 유치에 ‘총력’

2024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 참가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쿠알라룸푸르 MITEC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 대표 여행박람회'2024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약 15만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경북을 대표하는 가을·겨울 관광지를 안내하고, 20·30대에게 많은 관심을 모았던 드라마를 바탕으로 경북의 드라마 촬영지를 소개했다. 또한, 경북을 대표하는 겨울 관광지인 울릉도의 겨울 이미지로 홍보부스를 디자인했다. 동절기 수요를 대비한'스노우 아일랜드, 울릉(Snow Island, Uleung)'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사는 최근 경주에 유치된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음을 알리며 경상북도가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문경사과축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공사는 SNS 팔로우 이벤트를 실시해 공사에서 운영중인 여행정보 플랫폼인'경북나드리'를 홍보했다. 또한 설문조사 이벤트를 통해 방한여행 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홍보마케팅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박람회 메인 홍보무대에서는'대한민국의 중심, 역사가 자연을 만나는 곳,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해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김남일 사장은 “말레이시아 최대 박람회인'2024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참가를 계기로 말레이시아 관광객에게 경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북문화관광공사, 다자녀 가정 대상‘고령 대가야 야행 프로그램 운영’성료

2023년 경북문화관광공사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 사업화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총 2회에 걸쳐 경북 거주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한 '고령 대가야야행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 공사에서 시행한 '2023년 경북문화관광공사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에서 선정된 제안을 실제 2024년 공사 사업 예산으로 편성해 운영한 사례다. 공사는 행사 운영에 앞서 경상북도를 주소지로 두고, 3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둔 가구 40명을 공개 모집했다. 이에 따라 포항, 경주 등 경북의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는 가정이 참가 신청을 했다. 여행 일정은 가야금 연주, 행등(行燈) 만들기, 전통 엿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어린이가 선호하는 체험 일정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제로웨이스트 여행키트를 배부하고, 개실마을에서는 플로깅 체험을 진행하는 등 친환경 여행 일정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대가야고분군 일대에서 진행한 야간트레킹 일정에서 최고조에 이르렀다. 참가자들은 대가야고분군을 배경으로 미니 가야금 콘서트를 관람한 뒤, 앞서 만들었던 행등(行燈)을 각자 손에 들고 대가야 고분군을 거닐었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에 따라 다자녀 가정에 대한 우대와 더불어 출산 장려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 분야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경주엑스포대공원, 김천예고 미술작품 발표회 개최

김천예고 학생들의 서양화, 한국화, 애니메이션,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 68여 점 전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예술 꿈나무들의 작품과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오는11일부터 30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김천예술고등학교 미술과 학생들의 작품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色으로 그리다'를 주제로 학생들의 순수한 예술적 감각을 일깨우고, 마음의 향기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으로는 서양화(11점), 한국화(4점), 애니메이션(14점), 디자인(12점) 등 총 68여 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천예술고등학교 이병률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손끝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예술적 가치를 나누고,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김천예술고등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진행되며, 지역 예술인 양성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젊은 예술가들이 지닌 순수하고 독창적인 감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로, 미래 한류를 이끌어갈 예술 인재들이 예술 영역을 확장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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