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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양평군-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원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분수대 일원에서 '2025년 제27회 경기도민속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 경기도민속예술제는 그동안 코로나19 등 사유로 각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경기도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분수대에 31개 시-군이 모여 대동놀이 축제로 펼쳐진다. 특히 '경기도 대표 축제' 도약을 선언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 전국대회 출전팀 선발을 위한 최소한 경쟁은 유지하되, 순위 경쟁보다 각 지역 문화 특색을 살린 공연과 모든 참가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대동'의 가치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축제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문화원에서 2000여명 예술인이 참가하며 4~5팀이 하나의 그룹을 이뤄 합동 길놀이로 시작해 개별 공연을 선보인 뒤 함께 뒤풀이 난장을 벌이는 새로운 공연 방식이 도입돼 눈길을 끈다. 축제 하이라이트인 개막식은 내달 1일 오후 1시30분 고양문화원 취타대의 힘찬 연주와 함께 고양시를 선두로 31개 시-군 문화원 깃발이 나부끼는 화려한 입장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이어 각 시-군에서 정성껏 모아온 쌀로 하나의 시루떡을 만들어 올리는 '경기도 화합 고사'가 진행돼 축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내내 행사장에선 31개 시-군 문화원이 각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알리는 '문화원 홍보부스'가 부대행사로 마련돼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양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도 지역축제에 힘을 보태고 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100여개 판매-홍보 부스를 설치한다. 김용규 고양문화원장 겸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은 27일 “올해는 43년 역사의 경기도민속예술제가 단순 경연을 넘어 31개 시-군이 서로 배우고 화합하며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진정한 축제로 거듭나는 첫 해"라며 “이번 축제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햇다. 한편 2025 경기도민속예술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련 정보는 경기도문화원연합회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7일 시청 여유당에서 '2030 남양주시 기업유치 마스터플랜 수립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남양주시 미래전략산업 발굴-육성 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와 연계해 개최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관계자, 연구용역 수행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유치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중점 추진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남양주시가 발표한 '2030 기업 유치 마스터플랜'은 △산업단지 기반 조성(BASE) △맞춤형 기업 유치 추진(BRING)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BOOST) 등 3대 전략과 10대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먼저 기반조성단계(BASE-UP, 2026~2027년)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인공지능(AI) 특화 산업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 작업을 추진한다. 오는 2028년부터 2029년까지는 기업유치단계(BRING-UP)로 도심형 산업단지 조성과 타깃 기업 유치를 위한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전략적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2030년부터는 산업정착및확산단계(BOOST-UP)로 AI 융합 혁신생태계와 창업 혁신공간을 조성하고 산업지원기관을 설립해 자생적 산업생태계 완성을 도모한다. 이날 함께 발표된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남양주시는 스마트모빌리티-반도체-AI 등 10대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저효율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 첨단기업이 먼저 찾는 산업도시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 출발점이자, 미래 자족형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기업 유치 마스터플랜을 차질 없이 추진해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 일자리가 넘쳐나는 첨단 경제자족도시로 반드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시는 올해를 산업생태계 대전환 원년으로 선포한 가운데 작년 12월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유니버스(5500억원)와 올해 6월 카카오의 디지털 허브(6000억원)를 잇따라 유치하며 미래 첨단기업이 주목하는 새로운 투자 거점으로 급부상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양주나리농원이 '가을엔 양주 천일홍!'이라는 표어 아래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6일까지 45일간 광사동 812번지 일원에서 개장해 약 20만명 방문객을 맞이했다. 올해 양주나리농원에선 대표 꽃인 천일홍을 비롯해 새로 식재한 파파야-바나나-파초 등 28종의 꽃밭을 조성하고 관람 카트를 비롯해 △절화 체험 △전국 텃밭공모전 전시 △드론 배송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꽃밭 곳곳에 자연미를 살린 쉼터와 포토존을 설치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힐링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입장료-나리쿠폰 환급 제도'를 도입해 소비를 진작시킴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나리쿠폰은 농원 내 부대시설뿐 아니라 지역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방문객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최윤정 양주시 농촌자원과장은 27일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나리쿠폰 제도를 통해 입장객과 지역 소상인 간 상생하고 공조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양주나리농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지난 26일 '2025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남한강변을 배경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1만2000여명이 참여하며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축제는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남한강 테라스 일대에서 진행됐다. 방문객은 차량 통행이 없는 거리에서 안전하고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으며, 도보 이동 구간 곳곳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남한강 테라스' 준공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공간은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향후 양평을 대표하는 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란 전망이다. 축제 프로그램은 △커피와 지역 농산물로 꾸며진 테마 마켓 △감성적인 문호리 리버마켓 △아이들을 위한 체험공간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 공연도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가수 소찬휘는 대표곡 'Tears'를 비롯해 라이브 무대로 관객들 호응을 이끌었으며, 지역 예술팀 공연은 양평의 문화적 다양성과 예술적 역량을 보여줬다. 저녁 6시경에는 남한강 위로 화려하게 펼쳐진 불꽃놀이가 진행돼 가을밤 낭만을 더하며 관람객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7일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축제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24일 하남시청을 방문한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과 만나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등 하남시 핵심 광역교통 현안을 논의하고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달 취임한 김용석 위원장의 교산지구 광역교통 진행 상황 점검 일정에 맞춰 하남시 요청으로 특별히 성사됐다. 이현재 시장은 김용석 위원장에게 하남시 5가지 핵심 광역교통 현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대광위 차원에서 협력을 건의했다. 먼저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노선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현재 시장은 위례-감일 주민 1만8637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하며 “위례신도시는 3개 지자체에 걸친 단일 생활권으로 계획됐고, 하남시민 역시 교통분담금을 부담했는데도 하남시만 철도교통에서 배제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약 14년간 추진된 민자사업이 최종 유찰돼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추진 중인 만큼 올해 12월 수립 예정인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노선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3호선 연장(송파하남선)과 9호선 연장(강동하남남양주선)의 조기 개통도 건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3호선 연장은 교산신도시의 핵심 교통사업이나 오는 2029년 6월 최초 입주 이후인 203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선(先)교통, 후(後)입주' 원칙이 지켜지도록 대광위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시 '하남IC개선' 및 '국도43호선 전면 확장'도 반영해달라고 요청하고, 하남드림휴게소 및 송파하남선 역사(驛舍) 등을 '하남드림 복합환승센터'로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다. 현재 '드림휴게소 환승시설(한국도로공사)', '송파하남선104역사(경기도)', '교산지구 환승시설(LH)'이 인접해 개발되고 있으나, 사업시행자가 달라 유기적인 환승연계체계 구축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아울러 교산 및 원도심 주민을 위한 중부고속도로(드림휴게소 인근) 방음터널 설치를 건의했다. 향후 도로 소음 민원이 크게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하남시 광역교통 현안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된 시간이 됐다"며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하남시가 건의한 현안 사항도 적극 검토해 신도시 주민의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공주시–충남대, 스마트 청년창업농 육성 손잡았다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가 충남대학교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과 손잡고 스마트 청년창업농 육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최원철 시장과 조병관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주시의 스마트농업 정책과 충남대의 기술·교육 역량을 연계해 청년 창업농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그동안 △농업기계 안전교육 및 실습(대학생 25명) △스마트시설 견학(교수 8명, 대학생 16명) 등 현장 중심의 스마트농업 교육을 함께 진행해왔다. 공주시는 현재 임대형·사관학교형·부지형 등 다양한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달에는 스마트 농업기계 교육관을 완공해 청년농의 정착 기반과 기술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스마트농업을 선도할 청년 창업농을 키우는 일은 공주시 농업의 미래를 여는 핵심 과제"라며 “충남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유정복, “인천은 한민족 경제의 중심이자 K-비즈니스 세계화의 출발점 될 것”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전세계 한민족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이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청 인천 개청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경제행사로 해외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해 경제 네트워크의 화합과 협력의 열기로 뜨겁게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재외동포청,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KOTRA 등 정부 관계자와 전 세계 74개국의 한인 경제인들이 참석했으며 이어 열린 인천시장 주최 환영만찬에서는 인천 대표 전통주로 건배를 나누며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등 뜻깊은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환영사에서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한상 여러분이 인천에 모이신 것은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가 새로운 도약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이며 인천은 세계 최고의 공항과 항만, 첨단 산업 인프라를 갖춘 글로벌 경제도시로, 이제 한민족 경제의 중심이자 K-비즈니스 세계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협력의 길이 열리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기적인 경제성과를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송도컨벤시아에는 인천 기업 85개 사가 참여하는 수출상품 전시관과 '재외동포 인천방문의 해'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아울러 투자유치설명회, 참가자 스탬프 투어, 배우자를 위한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인천시립무용단의 한국무용 공연 등 다양한 문화·산업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익산교육지원청, 산림조합, 원광대, 하림 소식

11월 1~2일 인화동 솜리문화마을 일대서 열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다음달 1~2일 인화동 솜리문화마을 일대에서 '2025 제3회 보물찾기축제-금괴를 찾아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솜리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금괴 이야기'에서 착안해,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에 첨단 기술을 더한 체험형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AR(증강현실)보물찾기'와 '솜리 탈환작전RPG(역할수행게임)'체험이다. 'AR보물찾기'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제 거리 위에 숨겨진 가상의 금괴와 보석을 찾는 체험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인화동 골목길과 광장을 탐험하며 즐길 수 있는 세대 공감형 콘텐츠로, 축제 기간 중 추첨을 통해 총10돈의 황금이 행운의 주인공에게 전달된다. '솜리 탈환작전RPG'는 참가자가 1920년 솜리독립군이 돼 일본군 금고 속 금괴를 탈환하는 몰입형 게임이다. 참가자들은 마을 곳곳에서 단서를 수집해 임무를 수행하고, 현장에서 역할을 맡은 인물들과 대화를 통해 금괴의 비밀을 풀어간다. 이 과정에서 익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된다. 현장에서는 보물찾기와 솜리 탈환작전 외에도 △보석공예 체험 △인화동 생활문화 전시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작은 그림 아트페어' △밴드·오케스트라·댄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아울러 플리마켓과 먹거리존이 함께 운영돼 방문객과 상인이 어우러지는 활기찬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솜리금고 퍼즐대회와 중앙동~인화동 스탬프 투어 △익산근대역사관 볼풀보물찾기 △솜리연회단 마을해설 투어 △무대밖플레이 연극공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보물 같은 하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익산의 과거 솜리를 직접 탐험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세대와 세대를 잇는 시민참여형 문화축제를 통해 익산의 문화적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2025교육가족 한마음 걷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배산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 약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한마음 걷기는 교육가족이 배산공원 둘레길 코스를 함께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으며 구간별 미션을 통해 가족의 소통과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했다. 또한 체험, 먹거리 등 19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면서 체험을 통한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교육가족간의 화합을 도모하여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교육공동체의 건강과 행복의 가치, 소통과 연대를 깊게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집된 의견을 향후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드는 생활교육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감정노동으로 인한 직무스트레스 관리 교육까지 1석 2조 통합교육 실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5년 직원 친절 교육 및 직무스트레스 완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실시한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객만족 경영 실현과 더불어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선 실제 민원사례를 중심으로 한 클레임 대응 방안, 고객 응대 매너, 언어적·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을 학습해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소비자만족C/S교육에 이어 직무스트레스 교육을 실시해 감정노동의 개념과 유형을 이해하고, 자가진단을 통한 스트레스 인식 및 완화 기법, 회복탄력성 향상 기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심리적 안정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질 향상은 직원의 심리적 안정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응대역량과 함께 전 직원의 정서적 회복탄력성도 강화함으로써 익산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익산산림조합이 녹색정원도시 익산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익산산림조합이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에 기탁한 2000만 원은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 나무 식재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익산산림조합은 2021년부터 불우이웃 돕기, 나눔곳간 기부, 코로나19 및 수해복구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수성 익산산림조합장은 “녹색정원도시 익산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자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푸른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나무심기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정책 이해도 제고 및 진로설계 역량강화 위한 지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덕암정보고교와 이리공업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년취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주요 청년정책과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취업 준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 베스트인, 인지어스 등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해 고등학생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고용지원제도를 안내했다. 특히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고교취업연계장려금 △직무훈련 프로그램 등 청년층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책 중심 설명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학생들로부터 다양한 지원 제도를 알게 되어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강지숙 미래인재개발처장은 “청소년들이 정책과 프로그램을 잘 이해하고, 이를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과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화고와 협력해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16회' 전북수학체험한마당'서 용가리치킨·도넛치킨·후라이드 순살치킨 등 무료 제공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하림은 푸드트럭이 지난 25일 KBS전주방송총국 시민녹지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전북수학체험한마당'을 찾아 '하림 용가리치킨, 도넛치킨, 후라이드 순살치킨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무료시식회는 전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 전북수학체험센터가 주최·주관해 진행한 '지역 수학인재 양성지원 사업'에 대한 후원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로 3년째 동참해 행복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전북수학체험한마당은 함께 즐기며 보고·만지고·생각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수학체험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실력향상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체험 및 전시부스 △수학대회 △수학산책 등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치러졌다. 하림 관계자는 “하림 푸드트럭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3년째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하림은 전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과 협약을 맺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벌 학생과학캠프'를 후원하고 있다. 작년 일본에서 진행된 1회 캠프에 사업비 3000만 원을 후원한 데 이어, 올해 6월 8일부터 13일까지 5박 6일간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2회 캠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캠프에는 전북 도내 초·중학생 24명이 참가해 싱가포르의 첨단 과학기술과 지속 가능성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와 함께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제품 후원을 비롯해 청소년 문화탐방 후원, 장학금 지급, '아침머꼬 아침나눔' 행사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며 ESG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충남도-중국 헤이룽장성, 산업·관광 등 교류 강화 맞손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와 중국 헤이룽장성이 산업·관광 등 주력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7일 도청에서 장치시앙(張起翔) 중국 헤이룽장성 부성장 일행을 만나 양 지역 간 산업협력 및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헤이룽장성은 동북 3성 중 가장 북동쪽에 위치해 러시아와 접하고 있으며, 면적은 47만3000㎢, 인구는 2023년 기준 3062만 명이다. 지역총생산(GRDP)은 2308억 달러, 1인당 GDP는 7621달러 수준으로, 석유 생산 1위 지역이자 농·목축업, 바이오제약, 원탄·원유·천연가스, 빙설 산업 등이 발달해 있다. 충남도와 헤이룽장성은 201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충남도의 헤이룽장성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그간의 교류 성과를 점검하고, 산업 및 관광, 인적 교류 등 미래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전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내년 4월 개최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소개하며 “풍부한 자원과 산업 기반을 보유한 헤이룽장성과의 협력이 양 지역 모두의 성장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뿐 아니라 문화·관광, 청소년 및 인적 교류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치시앙 부성장은 “충남도와 헤이룽장성은 오랜 우정을 나눈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며 “산업기술과 문화관광 등 폭넓은 분야에서 상생의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헤이룽장성 방문단은 28일 홍성군 자동차 부품기업 은성전장을 방문해 산업 현장을 시찰하고, 29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3회 한중 지사·성장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영양군, ‘남자현 지사 역사공원’ 개관…여성 독립운동 정신 되새겨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기자 영양군은 27일 남자현 지사 역사공원에서 개관식을 열고, 여성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김진 광복회 부회장,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가족과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남자현 지사는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대표적인 여성 독립운동가로, 영양군은 그 정신을 계승하고 후대에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7년에 걸쳐 총사업비 약 80억 원을 투입해 1만2379㎡ 부지에 기념관, 생가, 추모각, 추모비, 가묘 등을 갖춘 역사공원으로 완성됐다. 이날 개관식은 건립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기념강연,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념관 전시물을 관람하며 남자현 지사의 독립운동 발자취와 생애를 되돌아보며,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지사의 희생정신을 깊이 되새겼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남자현 지사께서 보여주신 불굴의 애국정신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준다"며 “경북 유일의 여성 독립기념관으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교육의 장이자, 후세에 독립운동 정신을 전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남자현 지사 역사공원 개관으로 영양군은 독립운동의 고장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애국선열들의 뜻을 후대에 전하는 역사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세종시의회, ‘국회세종의사당 시대’ 인재 참여 방안 제시...BRT 정류장 개선 연구 마무리

공공기관-대학 연계·기회발전특구 활용 등 현실적 대안 도출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회 '국회세종의사당시대 지역 인재 참여 연구모임'(대표의원 안신일)이 27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국회세종의사당 개원에 대비한 '세종형 지역 인재 참여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세종시 인재들이 국회와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실질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용역 결과, 세종시 내 대학 및 직업계고 졸업생이 공공기관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효과적으로 함양하려면 이를 지원할 인재양성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이 체계를 통해 청년들은 전공을 살려 지역에서 일할 기회를 얻고, 관내 공공기관은 필요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회에서는 △공공기관 직무와 지역 교육기관 전공의 연계 분석 △직업계고·대학 졸업생의 진로 현황 파악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또한 기회발전특구 활용 △공공기관·대학 간 협약을 통한 맞춤형 학과(계약학과) 설치 △특성화고 고용 촉진 조례 제정 △RISE(지역혁신사업) 연계 △충청권 공동 인재 활용 등 실행 가능한 방안도 논의됐다. 안신일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의 목적은 세종시 인재들이 국회의사당 시대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있다"며, “연구 결과가 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보고회에서 도출된 정책과제들은 향후 관계기관 협의와 내부 논의를 거쳐 관련 조례 제정 및 정책화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AI 분석으로 보행패턴 확보…최원석 “보행안전 강화, 선제 대응 필요"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회가 '보행 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대중교통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분석으로 BRT 정류장 주변 보행패턴을 확보한 '친 보행자 환경조성 연구'가 막바지에 이르며, 정책화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27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세종시 친 보행자 환경조성을 위한 대중교통 개선 연구모임'은 지난 24일 의회청사 의정실에서 김현미 의원 등 회원들과 함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연구결과를 꼼꼼히 살피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세종시 정류장 보행환경 개선방안 수립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을 청취하고, 정류장 주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원석 대표의원은 “그동안 네 차례의 간담회와 두 차례의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개선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AI 분석을 통해 BRT 정류장 인근의 보행 패턴 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다는 점이 이번 연구의 큰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세종시 BRT는 정시성과 효율성 면에서는 우수하지만, 안전 측면에서는 여전히 보완이 필요하다"며 “이용객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 논의된 의견을 최종보고서에 충실히 반영해, 향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의 기초자료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의원은 “정류장 주변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교통신호 개선뿐 아니라 보행환경 관리체계 전반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가 세종시 교통안전 정책에 실질적 변화를 이루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친 보행자 환경조성을 위한 대중교통 개선 연구모임'은 오는 11월 5일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E-로컬뉴스]영천시의회, 대구가톨릭대, 계명대, 대구 수성구, 대구시교육청, iM뱅크 소식

경마공원·금호초 복합시설 등 지역 핵심사업 점검… “창의적 행정으로 시민 요구 대응해야"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의회는 제24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집행부 각 부서의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는 내년도 정책 추진 방향을 사전 점검하고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각 부서의 주요 사업을 꼼꼼히 살피며 시민 편의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내년 개장을 앞둔 영천경마공원, 금호초등학교 복합시설 건립, 돌봄통합서비스 시행 등 굵직한 사업들의 철저한 준비와 부서 간 협력을 당부했다. 우애자 의원은 경로당 환경 개선사업과 관련해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절차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아이행복센터 주변 교통 안전 대책과 평생학습관 주차난 해소 방안을 함께 주문했다. 김상호 의원은 금호초등학교 복합시설 건립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강조하며, 808번 시내버스 노선 재운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촉구했다. 김종욱 의원은 “금호(경마공원)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영천의 100년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이라며 “농업진흥구역 해제 등 선결 과제를 신속히 해결해 2단계 사업까지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우 의원은 지역 축제의 먹거리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상인단체와 협력해 지역 대표음식의 품질을 높이고, 사계절 페스티벌 추진계획도 구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문 의원은 학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식 위주의 무상급식을 석식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경북도와 협의하라"고 제안했다. 이영기 의원은 종합스포츠센터 시설 보수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연계 추진을 주문했다. 하기태 의원은 야사지구 토지구획 정리사업이 연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권기한 의원은 “보현산댐 출렁다리 개통 이후 늘어난 관광 수요에 맞춰 숙박·음식 인프라 개선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갑균 의원은 내년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서비스와 관련해 “사회복지과와 보건소의 협업 체계를 확립해 재택의료케어센터 구축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수예 의원은 “경마공원 조성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분진 피해 보상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개장 후 방문객 유치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공통적으로 “2026년 개장 예정인 영천경마공원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공직자들이 창의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시민 요구에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선태 의장은 “이번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각 분야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수 있었다"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영천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48회 임시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진행한 뒤 31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현장 중심 예술치료 인재양성·공동연구·사회공헌까지 '상생 협력'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치료학과가 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손잡고 지난 16일 대가대병원에서 병동 입원환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음악치료 프로그램 운영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현장 중심 예술치료 전문인력 양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사회공헌 확대를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대구가톨릭대 부설 DCU예술치료센터가 함께 참여해 학문·임상·지역사회를 잇는 통합적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DCU예술치료센터는 한국연구재단에 등록된 연구소이자 보건복지부 지정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음악·미술·심리상담 등 통합 예술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병원, 복지시설, 학교 등과 연계한 임상 실습 및 연구를 통해 정신건강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김수아 대구가톨릭대 예술치료학과장(DCU예술치료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예술치료의 임상 현장 중심 교육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병원 환경에서 전문성을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원 대가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은 “입원 및 외래 환자들에게 보다 통합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의 참여는 의료진에게도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경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 감성·자율주행·로봇공학 등 융합연구 성과 공개…'AI 교육 선도대학' 입지 강화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AI)·감성AI·미래 모빌리티·로봇공학 등 첨단 분야의 연구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참여를 통해 계명대는 AI 교육 선도 대학으로서의 위상과 연구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FIX 2025'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ROBEX 2025', 'AX·Security Insight 2025 In Daegu' 등 세부 전시와 학술행사로 구성돼 AI 기반 미래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계명대는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자작자동차와 1/5 스케일 자율주행차(We-Meet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AI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탑재된 체험형 플랫폼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생 주도형 캡스톤디자인 교육이 실무형 인재양성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또한 ROBEX 2025 전시관에서는 로봇공학과 학생들이 개발한 '6족 보행 로봇', '눈동자 인식 로봇팔', '수중·육상 겸용 로봇팔' 등 다양한 AI 융합 로봇 기술을 공개했다. 산업체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의료용·교육용·산업용 로봇을 함께 전시하며,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무 중심 연구 성과를 보여줬다. 의용공학과 이종하 교수는 'AX·Security Insight 2025 In Daegu' 세션에서 '디지털 휴먼으로 구현되는 감성 인공지능(Emotional AI)'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감성 인공지능은 단순한 데이터 해석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상호작용하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며 “계명대는 이러한 차세대 AI 연구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일희 총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AI와 혁신기술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대는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및 융합연구를 통해 AI·미래모빌리티·로봇공학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기술 확산과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AI 기반 창업 지원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서 1100여 명 참여…식습관·위생 교육 흥미롭게 전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2~23일 이틀간 등록 급식소 57개소, 어린이 1166명을 대상으로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에서 어린이 영양 뮤지컬 '채소나라 콩콩이' 공연을 열었다. 이번 뮤지컬은 손 씻기, 골고루 먹기, 음식 남기지 않기, 저염·저당 실천 등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즐겁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형 공연이다. 노준희 수성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성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어린이급식소와 노인·장애인 대상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 관리, 식단·조리법 개발, 식생활 교육 등 전문적인 급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통 물품 일괄계약으로 업무 경감·청렴도 향상…최근 4년간 331억 아껴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이 2025년도 각급 학교와 산하기관의 공통소요 물품을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 방식으로 통합구매해 42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7일 밝혔다. '통합구매'는 학교를 비롯한 기관별로 수요가 겹치는 물품을 묶어 공동 발주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는 방식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데스크톱 컴퓨터 △액정 모니터 △노트북 △스마트TV △전자복사기 등 정보화기기와 사무기기를 일괄 구매·보급했다. 특히 노트북, 스마트TV, 전자복사기 등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이 아닌 품목을 MAS 2단계 경쟁 입찰로 진행해 조달청 종합쇼핑몰 등록가 대비 평균 52% 할인된 가격에 납품받았다. 이를 통해 36억 원 규모의 예산을 추가로 절감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통합구매 방식을 도입해 예산 효율화와 계약의 투명성 제고,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동시에 추진해 왔다. 2012년 컴퓨터 구매를 시작으로 TV, 사물함, 급식기구, 공기청정기 등 품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왔으며, 최근 4년간(2022~2025년) 절감액은 총 331억 원에 이른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통합계약은 효율적 예산 집행과 청렴도 제고, 학교업무 경감의 핵심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공통소요 물품의 통합계약 규모와 범위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학교운영기본경비나 목적사업비로 전출하지 않고, 교육청 사업비로 직접 편성·집행하는 원칙을 유지하며 통합계약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고, 품목 확대와 계약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앱 첫 가입·'잠자는 내돈 찾기' 참여 고객에게 한정판 헤이즐넛 메뉴·시그니처 라떼 증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와 손잡고 고객 참여형 제휴 이벤트 '안녕, iM뱅크·안녕, 내 꽁돈'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서비스 이용 활성화와 생활 밀착형 혜택 제공을 목표로 기획된 마케팅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iM뱅크 앱 신규 가입자와 '잠자는 내돈 찾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이디야커피의 인기 메뉴 쿠폰이 제공된다. 첫 번째 이벤트인 '안녕, iM뱅크 안녕, 헤이즐넛'은 iM뱅크 앱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휴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우승자이자 이탈리아 요리 전문가 권성준 셰프('나폴리맛피아')와 이디야커피가 협업한 특별 한정판 메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젤라또 카페모카, 헤이즐넛 티라미수 등 3종 메뉴로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월까지 한정 판매되며, iM뱅크 첫 로그인 고객 전원에게 실시간으로 100% 당첨 쿠폰이 지급된다. 두 번째 이벤트인 '안녕, 잊고 있던 내돈'은 기존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잠자는 내돈 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휴면계좌를 조회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이디야커피 시그니처 라떼 쿠폰이 증정된다. 해당 서비스는 1년 이상 거래 내역이 없는 200만 원 이하의 소액 계좌를 찾아 잔액을 통장으로 이전하거나 서민금융진흥원에 기부할 수 있는 기능으로, 고객의 금융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금융을 생활 속 재미와 혜택으로 연결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이디야커피와의 협업은 세 번째로,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금융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벤트 참여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iM뱅크 앱 혜택 페이지와 이디야멤버스 앱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포스코이앤씨, ‘현장 전사경영회의’ 도입…“안전이 곧 경쟁력”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건설 현장 안전을 위해 손을 걷어붙였다.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에서 전 임원이 참여하는 '현장 전사경영회의'를 4차례 열어 현장별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선언한 '안전 최우선 경영' 원칙과 그룹 차원의 안전 혁신 기조에 따른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8월부터 '그룹안전특별진단TF'를 신설했고, 이어 지난달에는 안전 전문 자회사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했다. 이는 앞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건설현장 사망 사고 등으로 중대재해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 입장이 나온데 따른 선제적 조처다. 장 회장은 외국인 근로자 감전사고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 광명∼서울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를 처음 열었다. 이어 지금까지 3차례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동시에 포스코이앤씨의 춘천소양촉진 2구역, 신반포 18차, 천호 4구역 재개발 현장을 연이어 불시 점검했다. 포스코이앤씨도 그룹 방향에 맞춰 전사경영회의를 현장 토론형 회의체로 바꿨다. 임원 전원이 사고 현장을 찾아 원인을 확인하고 협력사와 해결책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또 본사 중심이었던 안전보건 조직도 건설안전연구소·안전보건기획그룹·스마트안전기술그룹을 R&D(연구개발)센터와 연계해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재해 원인 분석과 제도 개선,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기술 개발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개구부 덮개 해체 감지'와 '지게차 접근 알림' 시스템을 50여개 현장에 적용하는 등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도 확대했다. 이밖에 노동자와 협력사가 함께하는 '안전상생 협의체'를 운영하고, '알 권리·말할 권리·피할 권리'를 제도화해 현장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에 반영한다.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회사 성과보다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이번 현장회의는 '안전이 곧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조직 전반에 뿌리내린 실천의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코스피 4000시대 개막에…與 “이재명 정부 성과, 5000시대 열겠다”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넘어선 데 대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성과"라고 평가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코스피 5000시대' 실현 의지를 밝혔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외교 노력과 내란 종식 추진은 대내외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며 “상법 개정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바꿔내는 촉매제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코스피 4000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출발선"이라며 “이 대통령과 민주당의 대선 공약인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도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막 대한민국 종합주가지수가 4,000을 넘었다. 국운이 계속 상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돈의 물줄기를 주식시장으로 바꿔 경제 펀더멘탈을 강화하고 경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코스피 4000을 넘어서 코스피 5000시대를 열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노력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것 같아 상당히 보람 있다"며 “국가의 성장과 개인의 성장이 함께 가는 모두의 성장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도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일관된 정책 의지로 상법 개정 등 자본시장 활성화 제도개선을 추진한 결과 극적인 변화가 만들어졌다"고 자평했다. 특위는 “앞으로도 자본시장 활성화라는 정책 기조가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말까지 자사주 소각 제도와 세제 개편 논의에 집중하고, 향후 스튜어드십 코드 점검과 공시제도 개혁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장인 오기형 의원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배당소득 분리과세 논의가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내달 기획재정위원회 산하 조세소위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사주 소각과 관련해서는 “특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며 당정 간 협의도 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로 투자자들의 의견도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의원들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제히 환영 메시지를 냈다. 특위 위원이자 원내대변인인 김현정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45년 만에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며 “국민과 기업의 저력과 함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외쳐온 민주당의 '자본시장 개혁'이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김태년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대통령이 바뀌니 나라가 달라졌다'는 말은 자화자찬용 수사가 아니라 현실이 됐다"며 “경제는 민주당"이라고 강조했다. 이해식 전략기획위원장은 “부동산으로 편중된 국민의 자산증식 욕구를 서서히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난하지만 끈질긴 노력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핵심 내용으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을 통해 기관투자자, 외국인뿐 아니라 국장을 떠났던 개미 투자자들도 돌아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하나 기자 uno@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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