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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X유클리드소프트 ‘지역대학생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유클리드소프트는 대전교통공사와 공동으로 '지역대학생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유클리드소프트가 운영하는 'ABC 프로젝트 멘토링'과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과정', 그리고 참여기업 대전교통공사가 함께 주최했으며, 대전교통공사 본사 3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됐다. 'ABC 프로젝트 멘토링'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들이 기업이 제시한 직무 기반 프로젝트를 6주간 수행하며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과정'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ESG지원형 프로그램의 하나로, 약 35일 동안 AI와 SW 등 차세대 핵심 분야는 물론 ESG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까지 제공한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ABC 프로젝트 멘토링과 ABC 부트캠프 참여 팀 중 예선 심사를 통해 선발된 6개 팀이 참여했다. 경진대회 발표는 데이터 프로젝트 분야와 ESG 분야로 나뉘어 분야별 3건씩 발표를 진행했다. 데이터 프로젝트는 참여기업인 대전교통공사의 요구 주제에 기반하여 신규사업을 도출하는 과제이며, ESG는 데이터를 활용해 ESG 경영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과제이다. 경진대회에 참여한 ABC 프로젝트 멘토링 총 6개 팀은 6주간의 학습과 배움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의적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방안을 선보였다. 데이터 프로젝트 분야에서는 ▲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대전도시철도를 활용한 여행 코스 추천 영상 콘텐츠 제작, ▲ 타슈 재배치 최적화 및 공공교통 연계 전략, ▲ 공공자전거 타슈의 이용자 중심 혁신 모델 등이 발표됐다. ESG 분야에서는 ▲ 소외된 역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대전 관광, ▲ 타슈 재배치 최적화 시스템, ▲ 타슈의 지속가능 운영을 위한 별 포인트 등급제가 제안되며 참가자들의 참신한 시각을 엿볼 수 있었다. 심사에는 대전교통공사 전략사업실장, 전략사업팀장, 연구개발팀장, 대외사업팀장, 마케팅팀장, 타슈운영팀장이 참여하여 단순한 심사에 그치지 않고,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피드백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대전교통공사 이경복 전략사업실장은 “청년들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제 문제를 분석하고, 팀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려는 모습에 놀랐다"며, “청년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추후 대전교통공사의 신규 사업에 활용할 수 있을지 면밀히 검토해 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클리드소프트 채은경 대표이사는 “참여 청년들이 배우고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경북도·경북교육청, 추석 연휴 비상체제 가동…도민 안전·민생·교육 현장 지원 총력

◇경북도, 추석 연휴 도민 안전·민생경제·APEC 준비에 행정력 집중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2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최종 점검했다. 도는 연휴 기간 동안 각종 사건·사고와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2개 시군과 소방본부가 함께하는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11개 반 5759명이 투입돼 재난 대응, 화재·구조구급, 응급의료, 교통수송 등 전 분야에서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특히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터미널·역사 전광판, 대중교통 광고,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범도민 차원의 홍보 열기를 확산시키며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태풍·집중호우 취약지역, 전통시장 화재위험시설, 대형 공사장 등 안전 취약지점 점검을 강화하고, 도로·교통 시설 보수도 추석 전에 마무리한다. 민생경제 회복책도 다각도로 추진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800억 원을 지원하고, 체불임금 지도·점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국산 농축산물 환급행사 등을 통해 지역 소비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명절 키트를 전달하고, 아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K보듬 6000'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도 운영한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경북 곳곳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하회마을 세계유산 프로그램, 경주엑스포대공원 할인, 외국인 전용 경북관광패스 출시 등 풍성한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추석 연휴에는 도민 안전과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챙기고, APEC 정상회의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도,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 착수…“조세 정의 실현" 경북도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정리에 나선다. 정부 국정과제인 지방재정 확충에 발맞춰 체납세 특별징수 활동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도는 지난해 체납액 1758억 원 중 올해 8월 말까지 528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1억 원 증가한 실적이다. 남은 체납액은 1717억 원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이번 특별징수에서는 가상자산, 주식 등 금융투자자산과 은닉재산을 집중 조사해 압류 및 매각 절차를 진행한다. 또한 출국금지, 명단공개, 관허사업 제한 등 고강도 행정제재를 병행하며 체납자 압박을 강화한다. 정경희 세정담당관은 “체납자는 강력히 제재하되, 성실 납세자는 보호하는 공정한 세정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조속한 납부를 당부했다 ◇경북도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 '사상 첫 6연패' 경북교육청은 광주에서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초로 6년 연속 왕좌를 지켰다. 학생부도 8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직업계고 교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경북 선수단은 45개 직종 137명이 참가해 금 7개, 은 18개, 동 13개 등 총 84개 입상, 1835점을 획득했다. 특히 학생선수단만으로도 종합우승이 가능한 1649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구미전자공고, 금오공고 등은 기관 표창까지 수상하며 명문 직업계고의 위상을 높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세계 수준의 기능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교육청, 추석 맞아 교육현장도 '온정과 개방' 경북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 도내 751개 학교·교육기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귀성객과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개방 정보는 공유누리, 네이버 지도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과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 위문 활동을 이어가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도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현장을 지키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북도교육청-대구시교육청, 대구·경북 학생, 함께 배우는 '교육 교류' 경북교육청은 대구시교육청과 공동으로 27일 '대구교육시티투어'를 운영했다. 경북과 대구 초등학생 60명이 함께 대구 인공지능교육센터, 국채보상운동기념관 등지를 탐방하며 교과와 연계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역사·문화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타 지역 친구들과 교류하며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인 협업 능력과 문화적 소양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임 교육감은 “대구·경북이 함께 만드는 교육 협력 모델을 확대해 미래 인재를 공동으로 길러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원주시,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 월 15회 무료 이용 지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다음 달 2일부터 '어르신 버스 무료이용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에 앞서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8일 시연회를 통해 최종 점검을 마쳤다. 이번 시연회는 장양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서 열렸으며,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마이비(시스템운영사), 시내버스 및 누리버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원 시장은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 환승 처리, 누리버스 연계 등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실제 버스에 탑승해 전용 교통카드 태그 시 요금 '0원' 처리와 환승 적용 여부 등을 직접 점검했다. 지원 대상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 4만5000여명이다. 월 15회까지 원주 시내버스와 누리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무료 환승도 가능하다. 무료 횟수를 초과할 경우 가까운 편의점에서 교통카드를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체계는 간단하다. 어르신이 전용카드로 버스를 이용하면 요금이 면제되고, 운수업체는 무료 이용분을 원주시에 보조 신청한다. 시는 카드 데이터에 근거해 공적 손실 보상 형태로 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사업 준비는 지난해 9월 추진 방침 결정 이후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2024년 11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 2025년 3월에는 조례를 제정했고, 5월부터 9월까지 결제 프로그램과 카드 디자인을 확정했다. 이어 6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 신청을 받아 9월 현재 전체 대상자 4만4578명 중 2만5410명(57%)이 발급을 완료했다. 교통카드는 만 70세가 되기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전용 교통카드에는 친근한 안내 멘트가 담겼다. 태그 시 일반카드의 “감사합니다" 대신 “고맙습니다"가 출력되며, 이용 횟수가 줄어들수록 “이번 달 마지막 무료 이용입니다" 등 안내 문구가 표시된다. 현재 원주시 시내버스 요금은 일반 1600원(카드 기준), 중고생 1260원, 초등학생 850원이며, 마을버스는 일반 900원, 중고생 700원, 초등학생 500원이다.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은 매달 교통비 부담을 크게 덜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원주시는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경기도 “민자도로 3곳 추석연휴 4일간 무료통행”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추석 연휴 동안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 통행료를 4일 0시부터 7일 자정까지 나흘 동안 (총 96시간) 면제한다. 경기도는 고향 방문, 성묘 등 도민 편의 제공과 도내 주요 관광지 이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료 통행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무료 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 일산대교 12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는 본선 기준 2600원,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는 1000원이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경기도는 이번 추석 연휴 무료 통행 기간에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55만대, 제3경인 고속화도로 94만대, 일산대교 29만대 등 178만여대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는 2017년 설부터 통행료 면제 정책을 시행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범정부적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2020년 설부터 해당 정책을 중단했으나 2022년 추석부터 다시 시행하고 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귀성객, 관광객 등 도로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의 추석 연휴 기간 무료 통행을 실시한다"며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성신양회, 본사 및 계열사 직원 대상 안전체험관 교육 확대

국내 시멘트 전문기업 성신양회주식회사(대표 한인호)가 임직원의 안전의식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관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성신양회는 지난 6월 단양공장에 '안전체험관'을 개관하고, 공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가상 체험하는 교육을 진행해왔다. 안전체험관은 이론교육과 함께 밀폐, 화재, 감전, 고소 작업 등 현장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확대 교육은 기존 단양공장과 협력업체 직원에 이어 본사와 계열사 임직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9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실시되며, 참가자들은 단양공장 안전체험관에서 이론교육, 위험상황 체험 실습, VR 안전체험 등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성신양회는 이를 통해 안전교육을 단순한 법적 의무가 아닌, 기업문화의 핵심 가치로 자리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성신양회 관계자는 “안전은 기업경영의 기본이자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교육 확대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고, 현장은 물론 사무 업무에서도 안전의 가치를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파블로항공, 볼크 M&A 완료…김영준 의장 “5조 가치 글로벌 도약” 선언

무인 이동체 군집 제어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이 방산 정밀가공 기업 볼크(Volk) 인수를 마무리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파블로항공은 자사의 AI 기반 군집 제어 기술과 볼크의 정밀 제조 역량을 결합해 민수와 방산을 아우르는 '투 트랙'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기업 가치 5조원 규모의 글로벌 무인기·로봇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이다. 29일 파블로항공은 방산 제조 전문기업 볼크와의 인수·합병(M&A) 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26일 창원 센터에서 '합병 기념 비전 선포식 및 김영준 의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한 김 신임 의장은 “파블로항공의 AI 및 군집 비행제어 기술력에 볼크의 뛰어난 정밀 가공 역량이 더해져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방산·민수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 2030년까지 기업 가치 5조원을 달성하고 미국 증권 시장 상장까지 추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이번 합병으로 파블로항공은 전체 임직원 270여 명 규모로 확대됐으며, 조직을 민수사업부와 방산사업부의 '투 트랙(Two-Track)' 체제로 재편했다. 민수 사업부는 △불꽃 드론쇼 기술 고도화 △AI 군집 드론 항공기 외관 검사 솔루션(MRO) △드론 배송 서비스 상용화 △도심 항공 교통(UAM) 솔루션 개발 등을 추진한다. 방산 사업부는 자체 국방 브랜드 'PabloM'을 통한 군집 정찰 및 자폭 드론 양산과 볼크의 기존 방산 전투 체계·정밀 기구 가공품 사업 확대를 통해 육·해·공 무인 체계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특징주] 에이프릴바이오, 소형 바이오텍 탑픽…↑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기업 에이프릴바이오가 29일 장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에이프릴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1.85% 뛴 2만925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에이프릴바이오를 소형 바이오텍 가운데 탑픽으로 꼽았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소형 바이오텍 탑픽 의견을 유지한다. 내년 상반기 모멘텀이 강력한 바이오텍 두 곳 중 하나로, APB-A1, APB-R3 적응증 확장에 따른 NPV 상향 가능성이 있고, 내년 상반기 2건의 임상 결과 발표 시 LOA 상향에 따른 rNPV 상향 여력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황금 연휴 앞둔 LCC 업계 “바쁘다 바빠”…제주항공 ‘고객 편의’, 티웨이항공 ‘일자리 창출’

10월 황금 연휴를 앞두고 저비용 항공사(LCC) 업계가 여행객 맞이와 내실 다지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제주항공은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며 고객 편의성 제고에 나섰고, 티웨이항공은 항공 일자리 창출의 공로를 인정받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10월 황금 연휴를 앞두고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자사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여행자 보험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보장 범위를 넓혔다고 밝혔다. 가장 큰 특징은 항공기 출발 당일에도 보험 가입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제주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 단계는 물론, 예약 조회 후에도 보험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태풍·지진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항공편 지연·결항 시 최대 5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일본·동남아 노선 전용 프리미엄 상품도 새롭게 출시해 여행객의 불안감을 덜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황금연휴 여행객들을 위해 편의성을 높였다"며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2025 제8회 항공산업 JOB FAIR'에서 항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티웨이항공은 잡페어에서 취업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400여 명의 예비 항공인들에게 직무 정보와 취업 노하우를 제공했다. 또한 올해 부문별 일반직·정비사·객실 승무원 등 다양한 직군의 채용을 활발히 진행하며 항공 산업의 고용 안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항공 진로를 희망하는 예비 항공인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업계 전문가로 함께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삼성중공업, 인도 스완 조선소와 ‘맞손’…글로벌 영토 확장 가속

삼성중공업이 인도 조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에 속도를 낸다. 중국, 미국에 이어 인도 조선소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 시장을 선점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Swan Defence and Heavy Industries)' 조선소와 '조선·해양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자사의 선진화된 선박 설계·구매·생산 관리(EPM)와 해양 프로젝트 EPC(설계·조달·시공) 역량을 스완 조선소에 제공하게 된다. 인도 북서부에 위치한 스완 조선소는 초대형 유조선(VLCC) 건조가 가능한 인도 최대 규모의 드라이 도크(662mⅹ65m)를 보유하고 있어 양사 간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MOU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시장에 생산 교두보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도는 급증하는 해상 물동량을 바탕으로 정부 차원에서 조선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 핵심 전략 시장으로 꼽힌다. 이번 인도 진출은 삼성중공업이 추진해 온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중국 '팍스오션', 올해 8월 미국 '비거마린 그룹'과 사업 협력 관계를 맺는 등 전 세계적으로 생산 및 영업망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남궁금성 삼성중공업 생산지원본부장(부사장)은 “기술과 시장이 결합한 이번 협력은 양사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최고의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신성장 기회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핀 쿠마 삭세나 스완 조선소 CEO 역시 “글로벌 기업인 삼성중공업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삼성중공업과 함께 조선해양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남양주시-시흥시-포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태양광-태양열 설비를 설치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으로 태양광-태양열 설비가 설치되는 곳은 청소년수련관, 과천동회관, 시립문원어린이집, 시청 복지카페 등 4곳이다. 총사업비는 3억7400만원(국비 1억1400만원, 시비 2억5900만원)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태양광 77㎾, 태양열 150㎡ 규모 설비가 설치된다. 과천시와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컨소시엄 방식으로 사업은 추진된다. 과천시는 이를 통해 공공시설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시민이 직접 에너지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내년에는 국비와 시비를 합쳐 약 6억원 규모로 사업을 확대해 공공시설은 물론 주택 태양광 보급사업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9일 “공공시설부터 시작해 주택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넓혀 시민이 체감하는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겠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속 친환경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과천시 기후환경과 또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nre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주요 시정 회의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광명시 정책 라이브(LIVE)'를 운영한다. 정책 라이브는 정책 과정과 추진 현황을 시민과 투명하게 공유하고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회의 과정을 지켜보며 정책 결정의 맥락을 이해하고 열린 행정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중계 대상 회의는 '지엠(GM) 주간정책회의'와 '확대간부회의' 등이다. '광명시 유튜브 채널'로 이들 회를 생중계한다. GM 주간정책회의는 현안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논의하는 회의로 매주 월요일 오전 8시50분 시작한다. 확대간부회의는 주요 시정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8시50분 시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9일 “주요 시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이 정책 과정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다"며 “시민이 정책 '수혜자'를 넘어 '참여자'로 자리매김하는 시민주권도시 광명을 더욱 굳건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중계를 시작으로 중계 대상 회의를 점차 늘려 시민 중심 열린 시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정약용유적지에서 열릴 '2025년 제39회 다산정약용문화제' 대표 프로그램인 문예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미술 △초-중-고 미술 △초-중-고 백일장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미술 부문은 수채화-한국화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되며, 백일장은 운문과 산문 중 선택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남양주시 관내 유치원생과 초-중-고교 재학생이다. 사전 신청은 내달 12일까지 접수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세부 안내는 다산정약용문화제 누리집(nyj.go.kr/thinkj)과 남양주문화원 누리집(nyj.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입상작은 올해 연말 8호선 다산역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다산정약용문화제가 학생들이 창의적인 재능을 뽐내고 다산 선생의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진범 문화예술과장은 29일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고 미래 세대의 재능을 키우는 이번 문예대회가 남양주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지난 26일 대전 소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행정정보시스템에 장애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8일 오후 2시 시흥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교통국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화재는 무정전전원장치(UPS) 리튬배터리 발화로 추정되며, 정부24, 모바일 신분증, 온라인 민원 접수, 세금 납부, 무인민원발급기 일부, 문자 알림서비스 등 총 647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다. 시흥시는 화재 직후 즉시 관내 행정정보시스템 71개를 긴급 점검한 결과, 이 중 47개는 정상 운영 중이나 24개 서비스에서 장애가 확인됐다. 시민 대상 서비스 중 금융 관련 서비스와 문자 알림톡 발송이 중단됐으며, 내부 행정시스템에선 교통행정시스템과 지역화폐 '시루'(우체국 계좌 충전 불가) 서비스가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정보통신과-홍보담당관-민원담당관 등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시흥시 누리집을 통한 상황 공지를 비롯해 오프라인 창구를 활용한 대체 서비스 제공, 전 부서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통해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중앙정부는 주말 내 복구를 목표로 대응 중이며, 세금 납부 및 서류 제출 기한 연장, 오프라인 창구 활용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시흥시는 재대본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복구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면서 자체적인 대응계획도 병행할 방침으로 주말까지 복구가 불가피할 경우 부서별 대응계획을 수립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9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살피고 시흥시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에 '화재 관련 상황' 공지 글을 6시간 단위로 업데이트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시민도 복구 완료 전까지 행정복지센터 등 오프라인 창구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권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추진하는 383억원 규모의 우분 고체연료화 시설 설치가 내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국고 80%-지방비 20%가 투입되며, 전국 지자체 재정사업으로는 처음으로 가축분뇨 공공처리 기반의 우분 고체연료화 생산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포천시 관내 한-육우-젖소의 가축분뇨 발생량은 일일 약 645톤(2024년 기준)으로 대부분 퇴비화해 농경지 등에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농경지 감소로 인한 처리 곤란과 퇴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자원화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포천시는 작년 12월 우분 고체연료화 시설 설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을 신청했다. 환경부는 이를 국고 보조사업으로 선정해 383억원 사업비가 확정됨에 따라 포천시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영중면 영송리 712 일원 1만6000㎡ 부지이며 오는 2030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설은 하루 130톤 우분을 처리해 약 54톤 고체연료를 생산하게 되며, 생산된 연료는 GS포천그린에너지 등에 공급돼 전력 생산용 연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포천시는 환경오염 저감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 젖소 농가는 “농경지가 계속 감소하면서 우분 처리와 냄새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우분 고체연료화 시설이 가동되면 우분 적정 처리와 냄새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윤희 포천시 축산과장은 29일 “기존 가축분뇨 처리방식에서 벗어나 신재생에너지화라는 새로운 전환을 시도하는 사업인 만큼 환경부 및 각 전문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는 8월12일 합동으로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기획단'을 출범하고 연내 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계획인 만큼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의 가축분뇨 자원화 정책 기조와도 부합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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