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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복, “유정복의 제3연륙교 인천시민 통행료 무료화...교통기본권 회복 위한 역사적 결단” 환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의 '제3연륙교 인천시민 무료화' 결정에 인천시민사회가 “교통기본권 회복 위한 역사적 결단"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특히 인천평화복지연대(인천평복)는 27일 유 시장이 제3연륙교 개통을 앞두고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통행료 무료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한 결정하자 환영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후속조치를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인천시민의 교통기본권을 회복하기 위한 중대한 정책적 전환으로 평가된다. 제3연륙교는 영종도와 청라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 그동안 LH가 아파트 분양가에 건설비를 포함시켜 막대한 개발이익을 챙긴 반면, 실제 건설비 집행은 지연돼 착공이 늦어졌다는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따라 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 등과 협약을 통해 착공에 나섰지만 개통을 앞두고 인천대교·영종대교의 손실보전금 문제로 인해 통행료 부과 가능성이 제기됐다. 시는 고심 끝에 인천시민 무료화를 선언했으며 이는 시민의 분양가와 세금 기여를 고려한 당연한 권리라는 입장을 밝혔다. 인천평복은 이번 결정을 계기로 다음과 같은 문제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공동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은 △LH의 부당 개발이익 환수 △인천시와 국토부 간 불공정 계약 개선 △인천대교·영종대교·청라IC 통합채산제 구조개편 등이다. 인천평복은 아울러 통합채산제의 위헌 여부를 다투기 위한 헌법소원 추진도 검토 중이다. 인천평복은 “이런 문제해결을 위한 '인천시민사회 인천시 여야 정치권'이 범사회적 공동기구를 제안한다"며 “인천시민들의 교통기본권과 인천국제공항 접근권 보장을 위해 통합채산제 헌법소헌 등 인천지역사회와 함께 국토부의 불합리한 정책을 바꿀 수 있도록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26일 “연말 개통을 앞둔 제3연륙교의 통행료를 소형차 기준 2000원으로 확정하고 개통과 동시에 영종·청라 주민에게 우선 감면을 적용한다"면서 “내년 3월 말 통행료 감면시스템이 구축되면 인천시민 전체로 무료화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연륙교 통행료 정책발표'를 통해 이같이 언급한 뒤 “제3연륙교는 단순한 교량이 아니라 시민권리 회복과 불평등 해소의 상징"이라며 “통행료는 2000원으로 책정했지만 인천시민에게는 무료화가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통행료 기준은 경차 1000원, 소형차 2000원, 중형차 3400원, 대형차 4400원이다. 특히 시는 주변 도로와의 통행료 형평성을 고려해 승용차 기준 2000원을 책정했으며 운영방식은 인천시민에게는 무료, 타 지역 주민에게는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 시장은 정책발표회에서 “국가와 공공기관이 해야 할 일을 회피한 결과, 그 모든 책임이 결국 시민에게 전가됐다"며 “이제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목청을 올렸다. 유 시장은 이어 “제3연륙교는 영종·청라 주민과 인천시가 함께 비용을 부담해 건설하는 사실상의 공공사업"이라며 “시민이 이미 분양가와 세금으로 기여한 만큼 인천시민 무료화는 당연한 권리"라고 역설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국토교통부는 영종대교 민자 협약을 재검토해 잘못된 조항을 고쳐야 하며 LH는 토지매각 수익과 분양이익을 무료화와 손실보상 재원으로 환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김동연, 청년창업자 간담회서 4가지 특별 지시...“손에 물 묻히는 행정하라”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양주-남양주 달달버스 민생투어 중 청년창업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위한 네 가지 특별지시를 내렸다. 이번 투어의 핵심 키워드는 '청년'으로 김 지사는 양주 별산대 놀이마당에서 20대 청년 이수자 윤동준씨를 만나고 혁신공공의료원 설명회에서는 서정대학교 간호학과 및 응급구조과 학생들과 소통했다. 이어 청년창업자 12명이 참석한 '청년창업자 간담회'에서는 온라인 판매, 자동차 테크, 주방가구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이 공유됐다. 김 지사와의 간담회에서는 현실적인 어려움 제기 등 청년창업자들의 생생한 목소리 울렸다. 간담회에서 청년창업자들은 △“퇴직금을 털어 만든 제품을 폐기해야 했고, 대출을 받으려 했지만 매출 3개월치를 요구받았다" △“서울권 청년센터 시설이 부족하다" △“중앙부처 지원을 받으면 경기도 지원이 중복 불가하다" △“일하는 엄마들이 아이를 맡길 곳이 부족하다" △“지역 공공기관 입찰 루트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의 내용들을 말했다. 이에 김 지사는 간담회 후 공직자들의 태도변화와 함께 △벤처기업들의 공공부문 조달 방안 강구 △대출 시 담보나 3개월 매출실적이 없어도 기술력이나 잠재력으로도 가능하게 하는 방법 강구 △채용할 때의 인건비 지원 △중앙부처에서 지원받았을 때 경기도의 중복지원이 불가하다는 방침의 재검토 등 네 가지 정책 개선을 직접 지시했다. 김 지사는 특히 “공공조달 같은 경우 공공부문에서 벤처나 중소기업 물건 사주지 않으면 어떤 실적이 있어서 판로를 개척하겠느냐"고 되묻기도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네 가지는 빠른 시간 내 가시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면서 “공공부문이 벤처제품을 구매하지 않으면 실적이 생기지 않고, 판로도 열리지 않는다"고 공공조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직접 손에 물 묻히는 행정을 하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외에도 △지원액 상한 조정 △예비사회적기업 지원 확대 △육아 문제 등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및 내부 검토를 지시하며 “모든 참석자에게 빠른 시일 내 최종 답변을 제공하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도민과 기업인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함께 노력하자. 말만 무성한 간담회가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가 있는 간담회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비용 리스크에 주춤한 은행주…“주주환원은 여전히 매력”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던 금융지주 주가가 최근 한 달간 약 8% 하락했다. 이자놀이 비판과 교육세 인상, 배드뱅크와 펀드 출자 부담, 각종 과징금 등 비용 요인이 불거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다만 아직 관련 비용이 확정되지 않아 은행권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금융지주사들의 공격적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이어가고 있어 주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는 평가도 지속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개 은행주로 구성된 KRX은행 지수는 이날 1167.41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0.4% 소폭 올랐으나, 지난달 25일 기록한 1264.88과 비교하면 한 달여 만에 7.7% 감소했다. 주요 종목별 주가를 보면 하나금융지주가 같은 기간 9만25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11.4% 떨어지며 낙폭이 가장 컸다. 이어 KB금융지주가 11만8800원에서 10만8500원으로 8.7%, 신한금융지주는 7만1200원에서 6만5700원으로 7.7%, 우리금융지주는 2만5550원에서 2만4950원으로 2.3% 각각 떨어졌다. 은행주는 이재명 정부의 코스피5000 공약에 가장 큰 수혜를 받던 종목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에 미치지 못하는 저평가 종목으로, 지난해 발표한 밸류업 계획에 따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펴고 있어 지난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달 24일 이재명 대통령이 은행권의 이자놀이를 비판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여기에 내달 출범 예정인 배드뱅크 관련 출연금, 교육세율 인상(0.5%→1%), 10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출자 참여,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판매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관련 과징금 부과 등 각종 비용 부담이 예고돼 주주환원 여력이 약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며 주가 상승 동력이 떨어지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금융지주사들에 주어질 청구서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당장 밸류업 정책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고, 예상보다 청구 비용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아직 청구 비용이 세부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기 때문에 당장 은행의 밸류업 정책이 흔들릴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앞서 은행들이 홍콩H지수 ELS 사태 보상에 일시적인 실적 충격을 받긴 했으나 빠르게 회복했던 점 등을 고려하면 일회성 비용은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에서는 금융지주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주가 상승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연내 총주주환원율이 50%를 넘는 금융지주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은행들이 기대치를 상회한 하반기 자사주 매입량을 발표했고, 그 결과 올해 중 금융주 최초로 주주환원율 50%를 상회하는 은행이 나타날 것"이라며 “여러 리스크에 대한 부담은 있으나, 예상보다 가팔라진 은행들의 주주환원율 제고 속도에 기반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정상화 여력은 여전히 충분하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2025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참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 이하 KORA)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하 조합)과 공동으로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8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5)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KORA와 조합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EPR 제도 및 기관 소개 △포장재별 회수·재활용 공정 △국내외 인증 취득 및 조달 등록이 완료된 재생원료 활용 재활용제품 홍보 등을 통해 포장재 재활용의 지속가능성을 선보인다. 특히 (사)한국자원순환산업인증원과 협력해 GR 인증 상담 데스크를 운영, 수요·공급 기관 누구나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시회 종료 후에는 재활용제품에 관심을 보인 수요기관과 KORA 회원사 간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해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마지막 날인 8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플라스틱 재활용제품 수요 확대를 위한 공공조달 개선 및 관련 인증 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EPR 포장재 회수·재활용 현황 △녹색제품 의무구매 제도 △GR 인증을 통한 수요 확대 방안 △글로벌 포장재 트렌드 및 인증 △공공 조달제도 개선 등을 다루며, 지자체 및 공공기관 조달 담당자, 민간기업 구매 담당자, GR 제품 생산기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명환 KORA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에서 재활용제품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재활용제품의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해 순환경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재활용 산업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6개 지방은행, 기술보증기금과 지역 전략산업 육성 나선다

6개 지방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지역별 전략산업 육성에 나선다. 기술보증기금은 27일 부산 본점에서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iM뱅크 등 6개 지방은행과 지역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대한민국 기술주도 균형 성장을 위한 지역은행과의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내 제약, 바이오 등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지방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각 기관의 자금과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자금을 연계해 총 1조원 규모의 협력자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대출·보증 지원, 유동화증권 발행 등 기업의 자금 조달 △직접투자 기업 발굴과 공동투자 △컨설팅 서비스 △상호추천, 정보공유·네트워크 구축 △탄소저감, 택소노미 등 녹색평가·금융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혁신기업 성장 촉진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새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정책에 발맞춰, 지역별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기술이 이끄는 균형 성장을 통해 '지방시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지원 대상은 △광주의 인공지능(AI) 산업 △경남의 항공우주 △대구의 로봇·첨단부품 △부산의 해양·항만 △전북의 제약·바이오 △제주의 스마트 관광 등이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엔화 환율 더 떨어진다” 전망에…국내 2위 증권사 ‘이것’으로 대비

국내 2위 증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다음 달부터 처음으로 일본 초장기 국채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달러 대비 일본 엔화 환율이 앞으로 더 떨어질 것(엔화 강세)으로 전망되자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환차익 등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현재 일본 국채 20년물 금리는 연 2.655%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1999년 11월 이래 약 26년 만의 최고 수준이다. 일본 30년물, 40년물 금리도 각각 3.237%, 3.440%를 보이면서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물가 상승률이 2%를 크게 웃돌면서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가고 있고, 일본 정부의 재정적자 확대 우려까지 겹치면서 금리가 올라가고 있다. 미국, 프랑스, 영국 등에서도 정치적 불확실성과 재정 우려로 장기채 금리가 오르는 흐름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처럼 일본 초장기채 금리가 매력적인 수준까지 치솟자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미 일본 국채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실제 일본증권업협회(JSDA) 자료에 따르면 해외 투자자들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일본 초장기채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누적 순매수액은 총 9조2841억엔으로,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04년 첫 집계 이후 최대 규모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한국투자증권도 이런 흐름에 합류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약 10년 전 3개월·6개월 만기의 일본 단기채를 매입한 바 있으나 초장기물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운용자산 규모는 88조원으로, 국내 증권사 가운데 두 번째로 크다. 김 준 글로벌 채권팀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10년이 흐른 뒤 우리는 다시 일본 시장을 살펴보고 있지만 이번에는 매우 다르다"라며 “초장기 국채를 매수해 장기간 보유하고 싶다"고 블룸버그에 말했다. 특히 한국의 국채금리가 일본을 밑돌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 채권이 더욱 매력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현재 국고채 30년물 금리가 일본 30년물보다 약 40bp(1bp=0.01%포인트) 낮다. 일본 30년물 장기채 금리는 그동안 한국보다 낮았지만 지난 4월부터 이런 추세가 반전됐다. 또 한국투자증권이 사들일 초장기채는 환율 변동에 노출시키는 환노출형 채권이라는 점에서 환차익도 노려보겠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 매니저는 일본은행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미일 금리차가 좁혀져 엔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47.94엔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엔화가 강세를 나타낸다면, 일본 초장기채를 팔아 원화로 환전할 때 매입 시점보다 더 많은 금액을 확보할 수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CCS·해상풍력·수소…석유공사, 에너지전환 비전 제시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여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는 40여개 정부 고위급 인사들과 국제기구, 공공기관 및 국내외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기후·에너지 분야 국제행사다. 올해는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를 주제로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있어 AI의 핵심 역할을 조명한다. 석유공사는 올해 박람회에서 탄소중립관 전시회에 참여해 'Better Energy for Us & Earth'라는 슬로건으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주된 전시 내용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달성에 기여하고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청정에너지사업들이다. 현재 석유공사는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탄소 포집·저장) 사업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저탄소 수소·암모니아의 국내 도입 및 유통 사업 등 저탄소 청정에너지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28일 벡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채용설명회를 열어 석유공사 취업을 희망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1:1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섭 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전 지구적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라며 “석유공사는 기존의 자원개발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제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DL이앤씨,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공급

DL이앤씨가 경상남도 사천시 동금동 일원에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을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서부경남 권역 최고층인 49층의 남해바다 조망이 가능한(일부 세대 제외) '오션뷰' 단지로 조성돼 상징성이 뛰어나고, 주변으로 계획된 다양한 개발 호재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38㎡ 총 677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34가구 △84㎡B 134가구 △84㎡C 44가구 △84㎡D 91가구 △112㎡A 89가구 △112㎡B 136가구 △124㎡ 45가구 △138㎡A 1가구 △138㎡B 1가구 △138㎡C 1가구 △138㎡D 1가구 등 지역 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삼천포 도심을 가로지르는 남일로와 삼상로, 중앙로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삼천포 일대는 물론, 사천시 전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권에는 버스 정류장 6개소가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편리하다. 이 밖에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삼천포 터미널이 있고, 사천시외버스터미널과 사천공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광역 교통망 이용도 쉽다. 또 단지 반경 270m 내 노산초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삼천포중앙여중, 삼천포중, 삼천포중앙여고, 삼천포고, 삼천포여고, 삼천포공고 등이 가깝다. 상품성을 살펴보면 전 세대가 일조 및 채광에 최적화된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단지 바로 앞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일부 세대 제외). 특히 삼천포 지역이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편입돼 수려한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 공동주택 영역이 3층 이상부터 계획돼 1~2층의 판매시설과 분리된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된다. 아울러 해당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된다.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를 허물어(거실~침실1 간벽 제외) 집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서부경남 권역 최고층 49층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뛰어나고 세대 내 바다 조망이 가능해(일부 세대 제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사천시 일대에 예정된 항공우주청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고 비규제지역에서 공급되는 신규 단지인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의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사천시 용강동 768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6년 3월이다. 임진영 기자 ijy@ekn.kr

플로르 방송제작사, 2025 가을 화보 공개…고은비·곽예은 모델과 따뜻한 가을 감성

어린이 모델 캐스팅 회사이자 키즈 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키즈 모델 고은비, 곽예은과 함께한 '2025 FLOR AUTUMN COLLECTION'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선선한 가을 햇살 아래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낙엽과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된 촬영에서 두 모델은 각자의 매력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장면을 완성하며 보는 이들에게 감성적인 가을의 분위기를 전했다. 여유로운 감성의 고은비 모델 고은비 모델은 여유로운 포즈와 자연스러운 미소로 화보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높이 쌓인 책 위에 팔꿈치를 기대고 다리를 올린 포즈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전달했다. 트렌치 코트와 청바지의 조화는 가을 특유의 따뜻함을, 웨이브진 단발머리는 부드럽고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촬영을 거듭할수록 자신감 있는 모델의 면모가 드러나며 가을 감성을 완성했다. 곽예은 모델, 빨간 베레모로 포인트 준 가을 스타일 곽예은 모델은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갈래 뿌까 머리와 땋은 머리로 발랄함을 더했고, 빨간 베레모와 가디건, 베이지색 스커트의 조화는 가을날의 생기와 따뜻한 감성을 함께 전했다. 볏짚을 든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은 가을의 정취를 그대로 담아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아이들의 순수한 가을날 기록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모습을 포착하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고은비 모델은 차분하면서도 당당한 표정으로 여유로운 가을의 감성을 드러냈고, 곽예은 모델은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두 모델은 선선한 바람 속에서도 활기 넘치는 미소와 포즈로 화보를 완성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2025 FLOR AUTUMN COLLECTION을 통해 아이들의 빛나는 가을날을 담아내며, 희망과 에너지가 가득한 계절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어린이 콘텐츠 선도기업,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키즈 모델 캐스팅과 콘텐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대표 콘텐츠인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은 시즌 16까지 제작됐으며, 현재 시즌 11까지 방영을 마쳤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시즌 1~9는 6월 9일부터 캐리TV, 시즌 12는 8월 15일부터 애니원TV에서 순차 방영되고 있다. 유치원과 교육기관에서 시청각 자료로 활용될 만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 콘텐츠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4세부터 13세까지 지원 가능한 키즈 모델 오디션을 상시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콘텐츠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G 스튜디오를 통해 재능 있는 아이들에게 전문 교육을 지원하고, 댄스·음악·연기 등 세분화된 활동과 키즈 필름 콘텐츠 제작까지 연계해 어린이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무대를 준비하고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성취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키즈 배우와 모델들이 주인공이 되어 빛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로컬뉴스] 청도군, 대구도시개발공사, 계명대, 대구대, iM뱅크, 대구시교육청 소식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감염병 예방과 소독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을 도입, 오는 9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군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독의무대상시설 소독증명서를 우편·팩스·메일로 제출받아 수기대장으로 관리해 왔다. 이 과정에서 신고 누락, 분실, 행정 처리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해 민원인과 행정 모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은 도내 최초 사례로, 소독업체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손쉽게 정보를 등록하면 보건소 담당자가 실시간 확인·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행정 절차가 간소화되고 투명성이 강화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은 물론 소독의무대상시설의 편의 향상과 감염병 예방 효과도 크게 기대된다. 군 보건소는 지난 26일 관내·외 소독업체를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 교육을 실시했으며, 원활한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은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군민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직원·인턴 16명 봉사 참여…저출산 대응 사회공헌 강화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 가정 임산부 지원을 위한 'MOM(맘)편한 키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저소득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총 6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임직원과 청년 체험형 인턴 직원 16명이 직접 키트를 포장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MOM(맘)편한 키트'는 체온계, 치발기 세트, 이유식 식판 등 신생아 양육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완성된 키트는 출산을 앞두거나 영아를 양육 중인 저소득 가정 2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임직원과 인턴이 함께 준비한 키트가 출산 가정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교통사고 예방·빅데이터 연구·정책 개발 공동 추진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 공과대학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 계명대 성서캠퍼스 공학 1호관에서 지역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교통안전 교육·캠페인△교통 빅데이터 기반 연구 △사고 예방 정책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학의 연구 역량과 공단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실질적 성과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계명대 교통공학과가 핵심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맡고, 기계공학과·컴퓨터공학과·전기공학과·전자공학과 등 공과대학 내 다른 학과와도 연계해 첨단 기술과 교통안전 연구를 융합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도영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고병철 계명대 공과대학장은 “1989년 수도권 이남 최초로 설립된 교통공학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학문이 힘을 모아 지역 교통안전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통안전 분야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의료·재활 융합 연구와 인재 양성 맞손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과 경북대학교 의공학연구소는 지난 25일 경산캠퍼스 재활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의료재활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대구대 재활과학대학 의료재활학과와 경북대 의과대학 의공학교실도 별도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재활 분야의 학술적 발전과 지역 발전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의료기기와 보조기기 교육·연구를 위한 정보 교환, 재활과학대학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와 협동 강의,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송병섭 대구대 재활과학대학 학장은 “이번 협력은 지역 의료재활 연구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장용민 경북대 의공학연구소 소장도 “의료기기와 영상기술을 재활에 접목해 학술적 성과뿐 아니라 지역 의료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재활과학대학은 장애인 재활 전문가 양성과 첨단 과학기술 융합 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과대학이다. 경북대 의공학연구소는 의공학 융합기술 분야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기반 기술을 마련하는 메디시티대구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거래업체 찾아 아이스크림 전달…푸드트럭 통한 현장 소통 강화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무더위가 이어진 여름, 거래업체를 직접 찾아가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는 '한 입의 여름, iM 여름드림(Dream)'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절감을 반영한 고객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한 달간 하루 평균 4개 업체를 방문해 총 80개 거래처에 보냉백에 담은 아이스크림을 전달했다. 아이스크림 전달은 iM푸드트럭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돼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iM푸드트럭은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된 iM뱅크의 대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며 우수 거래처와 지역 행사 등을 찾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왔다. 2024년 시중은행 전환 후에는 새로운 사명과 민트 컬러 로고로 랩핑한 차량을 선보이며 서울 주요 오피스 상권을 돌며 무료 음료와 굿즈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올해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배송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들에게 한층 시원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금창을 찾아 600개의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며 새로운 사명과 활동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5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추후에도 푸드트럭을 통한 커피·음료 제공 서비스가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iM푸드트럭은 8년째 운영되며 계절과 이벤트에 맞춘 메뉴로 현장과 소통하는 창구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아이스크림 이벤트처럼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언제나 반갑게 동행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진학 정보 제공…졸업생 성공사례 공유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7일과 28일 양일간 대구공업고등학교 미래직업교육센터에서 중학교 3학년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직업진로교육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6월 진로교사 106명이 참여한 권역별 연수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진로 선택의 기로에 선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담당하는 부장교사들에게 직업계고 관련 맞춤형 정보와 다양한 사례를 제공해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째 날인 27일에는 동부·달성·군위 교육지원청 소속 교사 62명이, 둘째 날인 28일에는 서부·남부 교육지원청 소속 교사 64명이 참여해 총 124명이 워크숍에 참석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직업계고 진로교육 방향 안내 △2026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진학 정보 제공 △직업계고 졸업생 우수사례 강연 △공공기관 고졸채용 가이드 안내 △미래직업교육센터·취업지원센터 견학 등이다. 특히 '졸업생 강연' 시간에는 현장에서 활약 중인 선배들이 나서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27일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임으로 근무하는 경북기계공고 졸업생이, 28일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차장으로 근무 중인 경북공고 졸업생이 각각 진학·취업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중학교 3학년 부장교사들이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설계를 지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 △마이스터고 연합 설명회 △직업교육 박람회 등 학생·학부모가 직업계고 정보를 직접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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