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기자 이미지

박웅현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웅현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ad0824@ekn.kr

전체기사

예산군, 전국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 ‘1위!’

예산군이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기준 '전국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기초 지자체 4그룹 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환경부는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의 환경관리 유도와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22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수를 고려해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평가 항목은 △배출업소 점검률 △오염도 검사율 △고발률 등이다. 군은 2023년도 138개 사업장에 대해 대기·폐수 등 오염물질에 대한 오염도 검사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4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고발 2건, 경고 14건, 개선명령 11건, 직권 폐쇄 19개소, 과징금 2건(3093만원), 초과 배출 부담금 3건(4659만원), 과태료 14건(860만원)을 처분했다. ad0824@ekn.kr

한국중부발전(주) 신 보령 발전본부, 대기오염물질 배출권 매도 수익금 전달

한국중부발전(주) 신 보령발전본부는 28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사무처장 유병설) 및 지역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환경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위한 대기오염물질 배출권 매도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 보령발전본부의 “2023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의 성과"로 확보한 배출권 매도 수익금 약 2천만 원을 충남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지역 복지시설의 쾌적한 환경개선 및 생활안전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복지시설의 수요조사를 통해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태양광 가로등, 화장실 바닥 보수 등이다. 신 보령발전본부 이성재 본부장은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권 거래 수익을 지역 환경 취약계층의 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사용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열매 유병설 사무처장은 지역 복지시설이 필요로 하는 수혜자 맞춤형 환경개선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신 보령발전본부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 보령발전본부는 이번 행사 외에도 '2022년 아동 비전 플랜트 사업 지원'으로 지역 아동의 교육 후원 및 재능 개발 실현을 돕고 '2023년 행복 나눔 작은 음악회' 시행으로 지역 공연 활성화 등 매년 사회 취약계층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지속 시행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ad0824@ekn.kr

보령시의회, ‘국가 유산 지킴이 봉사단’과 간담회 개최

보령시의회는 지난 28일 의회 회의실에서 보령 국가 유산 지킴이 봉사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상모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봉사단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에서는 보령시의회 의원에 대한 국가 유산 지킴이 명예 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임인식 봉사단장과 단원들은 국가 유산의 관리와 활용 방안 및 김성우 장군 역사성과 활용 가치, 보령 성주사지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발언을 통해 우리 보령시만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 유산의 가치와 특성을 살려 널리 알리고 공유하는 방법들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의장은 얼마 전 '문화재'의 명칭이 '국가 유산'으로 변경되었음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명칭 변경에 따른 방향성과 미래지향적인 전환 흐름에 발맞춰 국가 유산 활용 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이 자리가 마련됐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보령시의회도 생활 속에서 국가 유산을 가꾸고 보호하여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국가 유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협력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d0824@ekn.kr

공주시 ‘유구 색동 수국정원 꽃 축제’ 개최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공주시 유구 색동 수국정원에서 '제3회 공주 유구 색동 수국정원 꽃 축제'가 펼쳐진다. 29일 공주시에 따르면, 수국 개화에 맞춰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유구 색동 수국정원 일원에서 '유구花(화)원, 일상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꽃 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유구 색동 수국정원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체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먼저, 수국의 향연에 더해질 한 여름밤의 가요제인 '제1회 공주 정의송 수국가요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14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아름답고도 흥겨운 음악 선율로 수국정원을 물들인다. '풀꽃 시인'이라는 애칭으로 국민 시인으로 불리는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가 6월 15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시와 음악의 만남, 시인과 관객의 대화 등 달콤한 토크쇼가 벌어진다. 여기에 지역 예술인들의 포크, 국악, 재즈 등 상큼한 공연이 축제 기간 내내 펼쳐지고, 수국 머리핀 만들기, 수국샌드 캔들만들기, 비누만들기, 수국 팔찌, 목걸이 만들기 등 수국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행사장 곳곳 조명등, 발광 다이오드(LED) 투광기를 통해 수국을 더욱 돋보이게 해 야간 관람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특히 사진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정원 곳곳에 조성했던 포토존도 엠제트(MZ)세대를 겨냥해 더 이색적이고도 다채롭게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유구천 수변공간을 따라 조성된 4만 3000㎡ 규모의 수국정원에는 앤드리스썸머와 핑크 아나벨 등 무려 22종, 1만 6,000본에 달하는 수국이 최근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해 축제 기간 총 13만 명이 다녀간데 이어 올해는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300면에 달하는 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에도 주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ad0824@ekn.kr

청양 “정혜사 혜림암 목조보살좌상” 충남도 문화 유산자료 지정

청양군 소재 '청양 정혜사 혜림암 목조보살좌상'이 역사성과 희소성을 인정받아 충청남도 문화 유산자료로 지정됐다 29일 군에 따르면, 청양 정혜사 혜림암 목조보살좌상은 제작 시기가 조선 후기로 추정되며, 전체 높이 42.5센티미터(cm), 상 높이 38 센티미터(cm), 무릎 폭 22.5 센티미터(cm) 크기의 소형 보살상이다. 특히 불교회화에서만 보이던 수인(手印)의 모습이 불상으로 구현된 독특한 사례로 희소성을 크게 인정받았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얼굴형에 이목구비는 평면적이며, 콧등은 칼로 깎아낸 듯 반듯하고 평평하게 조각했다. 이 불상은 청양군 향토 유적 제6호(1993.12.24. 지정)로 지정되어 있었고, 충청남도 지정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지정 절차에 들어갔다. 연구와 현지 조사를 거쳐 지난 2월 20일 충청남도 문화 유산자료로 지정 예고됐으며 충청남도 문화유산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해 5월 30일 충청남도 지정 문화유산으로 확정됐다. 불상이 봉안된 정혜사 혜림암은 청양군 장평면 화산리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정혜사에 소속된 암자다. 정혜사(충청남도 문화 유산자료 제151호)는 신라 문성왕 3년에 혜조국사가 지었다고 전하며 절 안에는 대웅전, 산신각, 구법당 등이 있다. 군은 “혜림암 목조보살좌상의 복장 조사가 이뤄진다면 정확한 조성연대와 제작자가 확인돼 조선 후기 보살상 연구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불상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계적인 보존 관리 방안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ad0824@ekn.kr

홍성군, 문체부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 사업’ 최종 선정

홍성= 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홍성군의 지역 예술단체 '극단 홍성 무대'와 '우리 문화 전문 연희 단체 꾼'이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공연예술 창·제작 역량 및 자생력 강화, 지역·청년 예술인의 기회 확대를 위해 시행한 것으로, 선정된 22개 단체 중 홍성군의 두 단체는 연극 분야와 전통예술 분야에 각각 선정됐다. '극단 홍성 무대'는 1993년 창단된 충청남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매년 정기공연 및 창작극을 제작해왔다. 이번 사업 지원금을 활용하여 '홍주 의병이여, 말하라!'라는 주제로 홍주성 전투와 홍주 의병을 다룬 연극공연을 제작할 예정이다. '우리 문화 전문 연희 단체 꾼'은 충청남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전통예술 기반의 홍성 형 전통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K-컬쳐 IN 홍성', '찾아가는 마을 축제 공연사업 마을로lo'를 중점과제로 민요 중심 음악극, 탈춤, 마당극 등 지역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연을 창작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홍성군의 지역문화 자립역량이 향상되어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 고유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창작 역량 강화와 활발한 예술 활동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ad0824@ekn.kr

보령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 준비상황 점검

보령시는 29일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대한체육회 가맹 경기단체,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 2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세부 실행계획 보고, 주제 영상 시청 및 의견수렴, 세출예산 변경안 보고 및 발전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관·기관단체와의 협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해 효율적인 협조·추진체계 구축으로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았으며, 교통, 안전 분야 등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품 도시, OK 보령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며 “종목별 가맹 경기단체와 유관기관 및 단체, 자원봉사자, 직원의 긴밀한 협조로 제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대천·원산도 해수욕장 및 보령 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개회식은 31일 오후 7시 30분 대천해수욕장 분수 광장 특설무대에서 남희석과 문소리 아나운서의 진행하에 비슬 무용단, 초청 가수(이찬원·에일리·이석훈·하이키) 공연, 불꽃 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ad0824@ekn.kr

보령시, 바다의 날 맞이 ‘바다를 부탁해’ 환경캠페인 개최

보령시가 오는 30일부터 31일 이틀간 대천항에서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바라며'바다를 부탁해' 환경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천항수산시장 상인회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회장 정월태, 단장 김재민) 주관으로 인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생(흑포어린이집, 예원어린이집, 꼬마숲 별샘 어린이집, 제일유치원) 등 300여 명이 참석 예정이며, 현장에서도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이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치어 방류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어촌계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린이들에게 시장에 대한 친밀감 형성과 소비경제 인식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이틀에 걸쳐 치어 방류행사(5만 마리), 친환경 에코백 그림그리기 체험, 직접 꾸민 에코백을 들고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시장 주변 및 대천항 일대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모아 세척하고 분리수거 하는 환경캠페인을 진행한다. 정월태 상인 회장은 “보령시 바다와 대천항의 미래를 이끌 어린아이들이 행사에 함께함으로써 바다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소비경제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바다를 부탁해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바다의 날을 맞아 의미 있는 행사가 펼쳐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 여러분께서도 해양환경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d0824@ekn.kr

당진시, 2024년 충청남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당진시는 지난 23일 NH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충청남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는 시책 발굴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도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도, 시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대회 △특강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대회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8개 시군이 참여했다. 최종 결과는 △최우수 당진시 △우수 천안시 △ 장려 아산시, 청양군이었다. 최우수 수상자인 당진시는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24년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 우수사례 연찬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날 최우수상 (당진시)을 수상한 조남훈 주무관은'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징수업무 강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 제도의 고충과 비효율을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개선하고자 '원스톱(one-stop) 영치 알림·납부 서비스', '영치 번호판 무인 보관함'을 제안해 논리성과 참신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바쁜 업무에도 상당 기간 자료준비와 관련 법령 연구에 매진해 최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업무 전문성을 향상하고 지방 세정 발전에 기여하는 당진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ad0824@ekn.kr

김태흠 지사,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 후속 조치” 강조

김태흠 지사는 제60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 23일 4,840억 원 규모의 무기 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 예타 통과로 초격차 기술확보와 글로벌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디스플레이 첨단분야 혁신융합 대학사업에 충남 컨소시엄이 선정되어 핵심 인재 3,600명을 양성하게 된 것과, 혁신 공정센터,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등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따라서 이러한 성장동력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철저히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또 지난 14일 발표한 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 로드맵과 관련하여,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보완·발전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의회, 교육청, 시군, 종교단체, 기업 등 각계와 협력을 약속했으며, 타 시도 및 해외 사례도 참고하여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도내 외국인 유학생의 경제적 자립 및 산업인력과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정책인 일학습병행제에 대해 재검토를 주문했다. 그는 도내 어려운 학생들도 제대로 지원을 못해주고 있는데, 사업 추진 대상 규모에 비해 투입되는 예산이 너무 많다고 지적한 뒤 사업 추진 방향이나 규모 등을 다시 검토해서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태안 석탄 화력발전소 폐지 대응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충청권 메가시티) 출범 △수소차·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확대 △충남스포츠센터 운영 방안 마련 등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민선 8기 도지사 공약 이행 완료율이 전국 평균 27.4% 보다 높은 40.4%를 달성했다고 언급하며, 공약사항뿐만 아니라 시군방문 등에서 약속한 사항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ad0824@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