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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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웅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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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STOP’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충남도는 22일 홍성군 장곡면 산성리 인근 농지에서 도 산림자원과와 홍성군 산림녹지과, 홍성군 산림조합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선 고춧대·깻대 등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했으며, 산불 취약지에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경고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불법 소각 금지 및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해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이 전체 산불의 3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는 각 시군 산림 부서를 통해 산림 인접지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해 봄철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에 집중할 방침이며, 현장에 따라 시군 농업기술센터와도 협업해 작업할 계획이다. 윤효상 도 산림자원과장은 "대형 산불 우려로 산림 연 접지 100m 이내에서 소각 행위 적발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퇴비로 활용하면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은 물론 토양도 비옥해지는 효과가 있는 만큼 불법 소각 대신 수거·파쇄해 줄 것"을 강조했다. ad0824@ekn.kr20240122_140901

충남신용보증재단, 저금리 소상공인 자금 3,000억 원 지원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이 고금리·고물가로 이중고를 겪는 도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올해 충청남도 소상공인 자금 3,000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명절 전 소상공인 자금을 중점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충남도의 소상공인 자금 지원 규모는 총 4,000억 원이며, 이 중 3,000억 원은 충남 신보를 통해 지원하고, 나머지 1,000억 원은 충청남도 일자리 경제진흥원의 융자추천을 거쳐 지원한다. 충남 신보 보증서를 통한 지원대상은 도내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충청남도에서 2년간 2.5%의 이자를 보전받게 된다. 지원 한도는 기업당 최대 5천만 원, 금리는 연 2~3% 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보증료는 연 0.9%가 적용된다. 다만, 금리는 기준금리와 연동되기 때문에 3개월마다 변경될 수 있다. 김두중 이사장은 "힘쎈 충남의 실현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기업·소상공인의 성공에 달려있다"며, "소상공인 자금 지원으로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날려버리고, 도내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증신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cnsinbo.co.kr)나 각 영업점 또는 보증드림 앱을 통한 신청이 가능하다. ad0824@ekn.kr사진자료 (2)

보령시,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보령시가 재난복원력 중심의 도시로서 국제적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시는 지난 19일 김호 안전총괄과장을 필두로 UNDRR의 동북아사무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보령시가 ‘복원력 허브 도시’로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시는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에도 참석하여 보령시를 세계에 홍보하고 다른 재난복원력 허브 인증 도시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복원력 허브’란, 재난 및 기후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정치적·기술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도시를 말한다. 아울러 시는 센다이 프레임 워크 2015-2030에 따라 재난위험경감 전략과 계획을 개발하고 실행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재난복원력 허브 도시’ 지정과 ‘MCR 2030 캠페인’을 위해 국제도시들 간에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ad0824@ekn.kr1. UNDRR 동북아사무소 방문

충남도의회 “새로운 도약의 시작”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충남도의회는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1일간 제349회 임시회를 열고, 34개 안건을 심의한다. 충남도의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그리고 각종 건의안의 안건을 심의하며, 도·교육청·산하 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진단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진행하면서, 24일과 30~31일 각각 충남개발공사 사장 및 충남 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어 도덕성 및 능력충남도의회는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1일간 제349회 임시회를 열고, 34개 안건을 심의한다. 충남도의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그리고 각종 건의안의 안건을 심의하며, 도·교육청·산하 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진단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진행하면서, 24일과 30~31일 각각 충남개발공사 사장 및 충남 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어 도덕성 및 능력·자격 등을 철저히 검증하기로 했다.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총 13명의 의원이 발언대에 올라 ‘충남 도립 어린이박물관 건립 검토’ 등 다양한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한다. 이어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청년 농어업인 연령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도 채택할 예정이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올해 충청남도의회는 제12대 의회의 반환점을 앞두고 전반기 의회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역량을 집중코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대안을 제시하는 도의회 역할을 통해 민생을 꼼꼼히 살피며, 도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어오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ad0824@ekn.kr의회청사 전경 충남도의회 전경

충남도, "연내 외자유치 30억 달러 돌파" 집중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민선 8기 출범 3년 차인 충남은 지난해 외자 유치 분야 비수도권 1위를 차지하며 매우 강력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25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 기업 투자를 유치하여, 이전 정부인 민선 7기의 유치액을 120% 넘게 초과했다. 이에 충남은 새로운 해인 2024년에도 외자 유치를 위한 노력을 전개해 연내에 30억 달러 이상의 외자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전략적 타깃 기업 발굴과 외국인 투자지역을 확장하는 등의 중요한 추진 요소에 집중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도 전략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와 온·오프라인 투자유치 활동 강화를 통해 전략적 타깃 기업을 발굴하고 유치하기 위해 국내외 외투기업을 분석하는 한편 바이오, 수소, 미래차 등 미래 첨단 기술을 보유한 우수한 외투기업 유치에 나선다. 또한 품목과 국가 다변화를 추진하고, 제조업 중심의 유치 전략을 넘어 관광업이나 물류업 등 대규모 고용 창출 기업의 유치에도 주력한다. 온라인 투자유치는 링크드인과 같은 세계 최대 비즈니스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국내외 투자자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천안 5개 외투 지역을 대상으로 15만 3177㎡에서 48만 9781㎡로 확장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1158억 원의 투자가 이루어진다. 특히 외투 기업지원센터를 구성하여 외투기업 협의회 운영, 애로사항 발굴 및 처리, 경영 지원 및 근로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외투기업을 지원하고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외자 유치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효과를 가져오는 중요한 사안으로써 충남은 전략 산업 분야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탄소중립 경제, 미래차, 수소산업 등의 공급망 다변화와 온·오프라인 투자 유치 활동을 강화해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도정 사상 처음으로 유럽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 발판을 마련키도 했으며, 첨단투자지구 3개소를 지정한 바 있다. ad0824@ekn.kr1705901749816

김태흠 지사 “대통령 지역공약에 공모 사업은 안돼”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대통령 지역공약에 대한 공모 사업 추진을 반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밝혔다.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8차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부회장 선임 후 처음 참석한 김 지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피력했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통령 공약을 공모하는 것이 경쟁을 치열하게 만들고, 준비를 하는 공무원들이 다른 업무를 소홀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다. 이어 ‘각 시·도지사들이 이러한 입장을 합의하여 정부에 전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 공공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 국립의과 대학 신설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충남과 전남, 경북 등 세 지역에서는 국립의대가 없다며, 세 곳에서 우선 국립의대를 신설하고 나머지 지역은 기존 의대를 확대·보완하는 방향으로 시도지사협의회에서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김 지사는 사업 추진과정에서 용역과 중앙투자심사 등을 거치면 시도지사의 4년 임기 내에서 첫 삽을 뜨기 어렵다는 문제를 제기하며, 지방 재원을 활용하는 사업에 대한 중앙투자심사 제외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ad0824@ekn.krtemp_1705895338994.-1447224074 김태흠 지사가 제58차 시도지사 협의회를 통해

부여군, 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 “국고보조금 배임·횡령” 논란

부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지난 1966년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부여군 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 행사에 사용할 국고보조금이 십 수년간 개인용도로 전용됐다는 폭로가 나왔다. 18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은산 별신 보존회 회원들은 일부 운영 임원들이 보조금 관련 통장을 이용해 공금을 횡령한 정황이 있다며 조사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했고, 이에 따른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라 밝혔다. 주요 내용에 따르면, 은산별신제 보존회 임원들은 행사 후 보조금 집행비 지급 시 필요하다며 회원들의 통장을 요구하고 이를 제출받아 그중 행사비 일부만 본인에 송금한 후 나머지 금액은 여러 차례 수시로 나뉘어 입출금을 하면서 다른 용도로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다. 또한 이번에 제출된 통장 사본 5년간의 입출금 내역을 살펴보면, 정작 통장의 주인은 전혀 인지하지 못한 가운데 수십에서 수백만 원이 입금된 후 알 수 없는 곳으로 계좌이체 또는 현금으로 출금된 수년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러나 집행부는 이의를 제기하는 회원들에게 자금의 전용을 인정하면서도 사과는커녕 ‘지금까지 십 수년간 관행적으로 이어져 왔다’라는 황당한 답변으로 일관함으로써 경악을 금치 못할 지경이다. 더욱이 전 회장과 사무국장은 자신들의 부조리를 감추고 회원들의 부정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자진 사퇴를 했지만, 이는 보여주기식 형식에 불과할 뿐 실제로는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또 다른 인물을 사무국장에 임명하는 등 보존회를 다시 장악하려 시도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은산별신제는 민간 토속신앙을 바탕으로 백제 부흥군의 넋을 위로하는 제사 행사며, 지역의 대표적 마을 축제로 매년 3월에서 4월에 개최돼왔다. 하지만 올해는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재 군은 제기된 관련 민원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된 상태로 모든 해당 자료를 경찰에 넘기고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 밝혔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이같이 만연한 모럴헤저드의 근절을 위해 국고보조금 체계의 전면 재정비를 천명한 바 있지만, 솜방망이식 미온적 처벌에 실질적 개선은 요원한 상태다. ad0824@ekn.krKakaoTalk_20240118_165958493-horz 은산별신제 행사 외에 사용한 수시 입출금 거래 내용

김동일 보령시장 “무한 경쟁 시대 선도적 성장동력 개발에 주력”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보령시가 ‘보령의 희망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2024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18일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3년 시정 주요 성과 발표와 2024년 시정 운영 비전에 대한 제시가 이루어졌으며, 보령시의 지역 현황과 비전에 대한 설명 및 언론인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보령시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언급하며, 2024년을 "갑진년 청룡의 해로 만들어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령시의 대외 평가와 수상, 공모 선정 등의 성과를 소개하였으며, 지난해의 시정성과로 보령시립도서관 개관, 대명 소노리조트 기공식, 제1호 수소충전소 운영, 재정 집행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봉재 터널 개통, 박지성 트레이닝센터 개장, 보령머드축제 등을 꼽았다. 특히 ‘함께 여는 미래, 만세 보령 OK 보령’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토대로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 건설, 에너지 그린 및 미래형 모빌리티 조성, 포용 도시 건설 등을 중점으로 삼는 3대 핵심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레저거점 조성, 관광자원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수소플랜트 및 해상풍력 조성, 탄소중립 에너지 그린도시 구축 등의 친환경 미래형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만전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사통발달 교통망 구축, 건강하고 튼튼한 경제 생태계 조성,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 및 복지 제공 등을 통해 보령 형 포용 도시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민과 언론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며 "무한 경쟁의 현대사회에서 선도적으로 보령의 미래 100년 먹거리, 성장동력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 ad0824@ekn.kr2. 언론인 감담회

김태흠 지사, “실국간 칸막이 제거로 업무 효율성 증대” 당부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김태흠 도지사는 도청 과장들에 도민을 위해 숲 전체를 보고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15일 올해 첫 과장간담회에서 도정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과장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과의 업무는 숲 전체로 보면 일부에 불과하지만, 전체 숲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숲은 아름다워 질 수 없다"고 말하며, "숲을 보고 업무를 수행하면 실국 간의 칸막이가 없어지고 업무의 효율성도 증대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조직이 원활하게 돌아가려면 적당히 하지 않고 도민에게 필요한 실적을 내는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지사는 용역 절차 간소화 등 변화를 예고했다. "용역을 통해 점검할 부분이 있지만, 회피용 용역이 너무 많다면서 이런 문제를 개선하고자 한다"라며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국가공모와 지자체 줄 세우기도 문제가 있으며, 이러한 부분도 변경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 6개월 동안 국장은 배석하고 과장들이 직접 업무보고에 나설 것을 당부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의견을 제시하라고 제안했다. 특히 숲 전체를 보고 행정을 펼치면 각 부서나 기관 간의 업무 협업이 원활해질 뿐 아니라 정보의 공유와 통합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져 이뤄지게 되고 이는 도민들이 받는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직결됨을 상기했다. 또 부서 간 협업뿐만 아니라 정보의 투명성이 높아지고 이를 통해 더 큰 그림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도민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빠르게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따라 도민들은 행정에 대한 더 큰 참여와 의견 제시를 할 수 있고 도는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수용하고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합리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기대했다. ad0824@ekn.krDSC_0895 김태흠 지사가 15일 열린 과장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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