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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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웅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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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500MW 친환경 양수발전 조성···“신재생 전환 큰 성과”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오는 2035년~20238년까지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일원 1516㎡ 부지에 500MW 규모의 양수발전 시설이 들어선다. 김태흠 지사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6개 예타대상 사업지 중 하나로 금산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거한 ‘신규 양수발전 공모사업’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양수발전 선정은 앞으로 도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 전환정책에 있어 큰 성과라면서 신속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양수발전의 원리는 하부댐 물을 상부댐으로 끌어올려 저장해 두었다가 전력수요가 증가할 때 저장한 물을 낙하시켜 전기를 생산한다. 특히 양수댐으로 양수하는데 필요한 전기는 낮시간에는 태양광과 풍력에서 과잉생산되는 전력을 밤시간에는 유후전력을 활용하는 만큼 전력생산과 소비의 효율성을 증대시킨 친환경 발전방식으로서 탄소중립 경제 실현은 물론, 그동안 지역발전 등에서 군민들이 느꼈을 소외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는 금산군 예타대상 사업지에 대해 주민 수용성이 높고 하부댐 설치 예정지에는 금강이 흐르고 있어 안정적인 유량 확보가 가능한 점과 기존 송전선로(무주-금산)가 지나가고 있어 민원 발생 소지나 추가 비용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으로 평가했다. 주요 시설로는 상·하부댐, 수로터널, 지하발전소, 옥외변전소 등이며, 총 1조 5469억여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지사는 앞으로 "양수발전소가 본격 운영을 시작하면 향후 50년간 총 493억 원의 지원금, 지방세 수입 350억 원, 관광수익 5000억 원, 직접 고용 120명 등 420여 명의 인구증가를 예상하는 한편 금강과 연계한 관광 자원화로 총 1조 8000억여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탄소중립 차원이나 인구문제 대응 등 지역에 특화된 관광 산업 발굴 차원에서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추가 설치에 나설 계획이다. ad0824@ekn.krKakaoTalk_20240102_135529966 김태흠 지사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금산군 양수발전 시설은 신재생 전환정책에 큰 성과라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 도민 숲 조성 ESG 예금 1호 가입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일 내포신도시에 있는 NH농협은행 충남영업부를 방문해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새해부터 출시한 ‘충남도민 숲 ESG 예금’에 1호로 가입하며 도민 참여 숲 기금 조성에 앞장섰다. 충남도민 숲 ESG 예금은 지난해 7월 도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체결한 ‘홍예 공원 명품화 조성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출시됐다. 해당 상품은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예금액의 0.1%를 홍예 공원 명품화 사업 후원 기금으로 기부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최대 5억 원까지 기부할 예정이다. 가입 대상은 개인·법인이며, 가입 금액은 개인 100만 원 이상, 법인 100만 원 이상 10억원 이하다. 1인 1계좌만 가능하고 가입 기간은 1년(만기일시 지급식)이며, 가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NH농협은행 충남본부 관내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이날 김 지사는 충남도민 숲 ESG 예금 1호 가입 후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등과 함께 NH농협은행 충남영업부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에코백을 전달하며 도민 참여 숲 홍보 활동을 펼쳤다. 도는 내포신도시 홍예 공원을 지역 대표 명품공원으로 조성하고자 ‘도민 참여 숲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사랑의 열매 등을 통해서 기부금 100억 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모금을 진행해 왔으며, 5차례에 걸쳐 도민 참여 숲 헌수금 전달식을 열고 기업·단체·개인으로부터 누적 20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금했다. 도는 올해부터는 대기업이 참여하는 민간 주도 기부 방식과 대중스포츠(골프대회 등)를 활용한 범도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기부 문화를 다양화하고 도민 참여 숲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한 특판 예금상품 출시로 기부금 모금과 더불어 도민 참여 숲에 대한 홍보 효과로 도민과 지역 기업·단체의 관심도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도는 NH농협은행과 함께 명품 홍예 공원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충남도민 숲 ESG 예금 출시로 홍예 공원 도민 참여 숲 조성에 도민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라며 "성공적인 홍예 공원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ad0824@ekn.kr충남도민숲ESG 예금 출시 3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일 농협충남 본부에서 열린 농협은행 충남도민의숲 ESG 예금 출시 행사에 참석해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

조일교 부시장, “화재취약시설 안전 점검···시민 안전 강화” 도모

아산=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아산시는 최근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전통시장,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등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2023년 마지막 날인 지난 31일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 선제적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아산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의 합동점검으로 진행되었으며, 국승섭 행정안전 체육국장과 관련 부서도 동참했다. 조 부시장은 특히 온양온천시장의 전기와 가스 부분이 취약하다고 판단하여, 사전에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주문했다. 또 LPG 가스통을 사용하는 만큼 오래된 가스 배관을 교체하고 전기배선을 정리하여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합동 안전 점검은 소방 및 전기 안전 공사 관계기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화재 위험 요소, 소방설비 작동 여부, 피난시설 및 대피로 유지관리 상황 등을 검토하고 위험요인의 차단에 중점을 두었다. 시는 안전 점검 결과 단순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에 나서는 한편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시설 관리 주체에게 보수 및 보강을 요청하여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ad0824@ekn.krㅏ

[인사]권혁민 소방감, 제18대 충남소방본부장 취임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제18대 충남소방본부장에 권혁민 소방감이 취임했다. 권 신임 본부장은 취임 첫날인 1일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재난 상황관리, 연말연시 안전대책,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 등을 점검하고 연휴에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충북 음성 출신의 권 본부장은 청주 운호고를 졸업하고, 동국대 행정대학원에서 공안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1995년 소방 간부 공채 8기로 소방에 입문해 서울소방재난본부 예방 과장, 소방청 화재 예방총괄과장, 충북소방본부장과 소방청 화재 예방 국장을 거쳐 충남소방본부장으로 부임했다. 권 본부장은 취임 소감으로 "도내 4000여 명의 동료 소방관, 1만여 명의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220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빈틈 없이 지킬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으로 근무하기 좋은 직장환경과 현장에 강한 소방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권혁민_신임_소방본부장(사진_가운데) 사진 설명= 권혁민 소방감( 중앙)이 동료 소방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년사]김태흠 충남지사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새해 갑진년(甲辰年)이 밝았습니다. 충남도는 이를 맞아 충남도민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하며,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힘쎈충남’의 저력을 증명해내는 한 해였습니다. 충남도는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도정 사상 최초로 국비 1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충남도의 능력과 역량을 뒷받침하는 결과로 해석됩니다. 목 좋은 구멍가게같이 가만히 앉아서 오는 기업만 받는 것이 아닌, 적극적인 세일즈로 국내외를 막론한 128개 기업에서 18조 731억 원의 투자 유치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충남도의 노력과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준비의 결과입니다. 또한, 충남도는 천안과 홍성에 지방 최대 규모의 신규 국가산단을 유치하고,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와 TBN 교통방송국 설립 등 산적한 도정 현안을 신속히 해결해 나갔습니다. 이는 충남 도정의 결단과 신속한 대처로 이루어진 성과입니다. 도정의 성공적인 2023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아 주셨던 충남도민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었습니다. 충남도는 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50년, 100년 미래 준비에 도정역량을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힘쎈충남은 새해에도 대한민국의 경제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려나가기 위해 농업·농촌의 구조개혁, 국가 탄소중립 경제 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등 3가지 큰 방향을 정하고 도정 역량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석탄 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제정을 통해 에너지 전환과 산업재편의 중심에 서겠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단지 250만 평 이상을 조성해 청년농 3천 명 이상을 유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농이 열정만 있다면 창업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갑진년이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찾는 한 해가 되도록 도민들께서도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충남도는 새해를 맞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ad0824@ekn.krKakaoTalk_20240101_223235625

보령해경 김종인 서장, 부임 첫 연휴 취약개소 치안 현장 안전 점검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보령해양경찰서 제10대 회장으로 부임한 김종인 서장(58)이 임기 첫 연휴를 반납하고 4일간 관내 취약개소와 새해 해넘이·해맞이 행사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지난 29일 부임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김 서장은 새해 1일까지 보령·홍성·서천 관내 위험구역 등을 직접 방문해 안전 점검에 나섰으며, 대천파출소 등 5개 파출소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특히 갑진년 새해를 맞아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위해 서해안을 찾는 국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전념하는 한편 밀입국 취약개소를 순찰하며 해양 경계 태세를 꼼꼼히 확인했다. 한편, 김 서장은 1992년 순경으로 경찰에 첫발을 들여놓은 후 약 31년간 근무하며, 경비·구조·안전·행정 등 해양경찰 전반 업무에 전문적인 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정평이 자자하다. ad0824@ekn.kr치안현장 점검중인 보령해양경찰서장 1 보령해양경찰서 김종인 서장이 관내 취약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민선 8기 이용록 군정 ‘청렴’ 행정 빛났다

홍성=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홍성군 이용록 군수의 2023년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 대상에 이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홍성군이 2등 급을 달성했다. 이 군수는 충남도청에서 감사관으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였고, 홍성군 부패 방지를 위한 점검과 분석, 다양한 부패 방지 대책 등을 추진해왔다. 평가 결과, 홍성군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78.4점을 받아 2등급을 달성하였으며, 기초자치단체(군) 그룹의 평균 점수 대비 4.2점이 높았다. 청렴 체감도 평가에서는 작년보다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고, 청렴 노력도 평가에서는 작년과 동일한 2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외부체감도에서는 부패 경험률과 부패 경험 빈도가 모두 0으로 나타나 청렴 행정의 결과를 보여줬다. 또한, 반부패·청렴 교육 실효성 제고와 공공재정 부정수급 자체 점검 노력 등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이 군수는 이러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청렴의 출발이 곧 공직자의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청렴 시책을 추진하여 신뢰받는 청렴 홍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조사하고 반부패 노력의 실적과 성과,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평가하는 것으로, 청렴 인식과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다. 종합청렴도 점수는 청렴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를 가중 합산하고, 부패실태는 감점하는 방식으로 산정된다. ad0824@ekn.kr28일 (민선 8기 이용록 군정 ‘청렴’ 행정 빛났다)

충남도, "청년 스마트팜 1000억 규모, 무담보·무이자 금융 지원"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충남도는 스마트팜 경영을 준비 중인 청년 농업인에게 무담보 무이자로 ‘충남형 스마트팜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는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특례 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총 2000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 지원을 계획 중이다. 이번 협약은 내년부터 시행될 ‘스마트팜 청년 농업인 경영 안정 자금 특례 보증 지원사업’을 위한 것으로,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팜 진입장벽을 낮추고 영농 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목표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팜을 준비 중인 청년 농업인들이 담보 없이 낮은 금리의 경영 안정 자금을 대출받아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한 금융 부담을 경감 할 수 있을 것으로 가대했다. 내년에 도와 NH농협은행, 하나은행은 각각 30억 원, 10억 원, 5억 원을 출연하여 총 45억 원의 재원을 마련하며,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5배인 675억 원 규모의 스마트팜 청년 농업인 경영 안정 자금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 특례 보증 대상은 스마트팜 청년 창업자와 온실 신축 등을 위한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신청자로, 최대 융자 한도는 2억 원이며, 보증 비율은 100% 전액 보증이며, 신용보증 기간은 최장 10년 이내다. 도는 이번 ‘123 특례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3년간 1000여 명의 청년농에게 2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청년농들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ad0824@ekn.kr충남도청1

충남도의회, 4급 이상 정기인사 단행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충남도의회가 2024년 상반기 4급 이상 정기인사를 내년 1월 1일 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전입 2명과 전출 2명 등 총 8명이며, 충남도와 인사 교류를 통해 적임자를 배치해 의회 전문성을 강화하고 직렬별 균형 인사를 펼쳤다. 먼저△심완보 총무 담당관이 금산 부군수로 임명됐다. 4급 전보 발령으로△김용목 건설 소방위원회 전문위원이 충남도로 전출했다. 또△김윤섭 충남도 환경안전관리과장이 복지환경위원회 전문위원으로△구차섭 충남도 자연 재난 과장이 건설 소방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전입했다. 4급 전보는△이상의 행정문화위원회 전문위원이 총무 담당관으로△김미희 서기관은 행정문화위원회 전문위원으로△충남도교육청 양미자 서기관은 교육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임명됐다. 조길연 의장(부여2 국민의힘)은 "도 의회가 인사권 독립 취지에 맞게 사무처 정기인사를 통해 의회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고, 기술직 균형 인사로 적임자를 배치했다"며 "능동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으로 도 의회 발전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d0824@ekn.kr231228_임용장 수여식01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가운데)과 이정구 도의회 사무처장(왼쪽)이 새로 임명된 양미자 교육위원회 전문위원, 김미희 행정문화위원회 전문위원, 김윤섭 복지환경위원회 전문위원, 이상의 행정문화위원회 전문위원(왼쪽부터)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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