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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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웅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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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인 ‘보건의료 기술진흥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충남도 내에서의 설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도는 앞으로 천안에 국립 치의학연구원을 설립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통해 256명의 찬성으로 보건의료 기술진흥법 일부개정안을 가결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국립치의학 연구원의 설립, 치의학 기술 연구를 통한 산업진흥 및 기술 표준화, 우수인력 양성, 산업기술 발전 지원 등이다. 국립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민선 8기 충남과 대통령의 지역공약 사항으로서 글로벌 치의학 서비스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치과 의료서비스 부문의 혁신과 산업 발전, 만성 구강질환의 증가 등을 위해 중요하게 추진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대통령에게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건의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립 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한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고, 천안·아산 KTX 역세권 내에 설립 부지를 매입하는 등 천안 설립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도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천안 설립을 위해 전국 공모를 실시하지 않고, 대통령의 지역공약 사항임을 강조하여 관련 내용을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공모 분위기가 감지될 경우, 도민의 힘을 결집시키기 위해 범 도민 서명운동과 궐기대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며, 충남치과의사회와 단국대 치대 등도 동참할 예정이다. ad0824@ekn.kr

홍성=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 4급 직무대리 △ 지역개발국장 직무대리 김주환 ▲ 5급 직무대리 △ 세무과장 직무대리 김명호 △ 건설교통과장 직무대리 이순광 △산림녹지과장 직무대리 서종일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임현영 △ 건강관리과장 직무대리 김미경 △ 친환경기술과장 직무대리 서원탁 ▲ 5급 전보 △ 행정지원과 황선돈 △ 민원지적과장 복호규 △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 보건행정과장 한규현 △ 수도사업소장 육헌근 △ 홍동면장 서일원 △ 은하면장 조종수 △ 결성면장 유영길 △ 갈산면장 오완근 ▲ 6급 승진 △ 경제정책과 김건영 △ 해양수산과 윤채희 ▲ 농촌지도사 보직부여 △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특화작목개발팀장 박성민 ▲ 6급 보직부여 △ 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장 김혜정 △ 보건소 서부보건지소관리팀장 김혜경 △ 보건소 구항보건지소관리팀장 최미선 △ 홍성읍 박미옥 ▲ 6급 전보 △ 행정지원과 행정팀장 이덕희 △ 민원지적과 민원행정팀장 손병옥 △ 민원지적과 토지정책팀장 조원형 △ 세무과 세정팀장 배미자 △ 세무과 징수팀장 차금실 △ 기업지원과 기업지원정책팀장 이재규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김용덕 △ 교육체육과 체육진흥팀장 조명보 △ 농업정책과 푸드플랜팀장 조은희 △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장 민진기 △ 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장 김광덕 △ 해양수산과 연안관리팀장 김대겸 △ 건설교통과 도로팀장 김기환 △ 건설교통과 교통행정팀장 황준용 △ 산림녹지과 산림자원팀장 장태영 △ 산림녹지과 공원녹지팀장 유현모 △ 산림녹지과 산림휴양팀장 류경수 △ 보건소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장 최경숙 △ 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장 임정숙 △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팀장 이철기 △ 보건소 건강증진과 가족보건팀장 임신순 △ 광천읍 부읍장 이일희 △ 은하면 부면장 이상원 △ 결성면 부면장 공필재 △ 서부면 부면장 유철수 △ 홍성읍 이선주 △ 홍북읍 김혜순 △ 금마면 모상수 △ 장곡면 김보민 △ 은하면 이훈 △ 서부면 이경화 △ 서부면 김지원 △ 구항면 김관수 △ 허가건축과 가성진 △ 보건소 박상덕 △ 금마면 박철 ▲7급 승진 △ 행정지원과 엄주형 △ 안전관리과 선지혜 △ 복지정책과 김병현 △ 가정행복과 장미영 △ 가정행복과 현선영 △ 가정행복과 변나영 △ 세무과 양준모 △ 경제정책과 이선영 △ 농업정책과 김인규 △ 축산과 황현정 △ 축산과 김영서 △ 허가건축과 김준우 △ 허가건축과 정은화 △ 허가건축과 구진주 △ 환경과 김미나 △ 보건소 오미애 △ 홍성읍 김선영 △ 홍북읍 양동호 △ 금마면 이지영 △ 결성면 안고운 ▲7급 전보 △ 기획감사담당관 신미호 △ 기획감사담당관 이주영 △ 기획감사담당관 박성민 △ 혁신전략담당관 양란희 △ 홍보전산담당관 정현진 △ 행정지원과 김기광 △ 행정지원과 강영훈 △ 행정지원과 박창수 △ 복지정책과 이새롬 △ 가정행복과 전정화 △ 경제정책과 김인문 △ 경제정책과 박이랑 △ 기업지원과 김은정 △ 기업지원과 임혜림 △ 문화관광과 주영훈 △ 문화관광과 김아라 △ 문화관광과 이현수 △ 교육체육과 김기호 △ 농업정책과 전길수 △ 농업정책과 김수진 △ 축산과 임경제 △ 축산과 민동기 △ 해양수산과 채진오 △ 해양수산과 임재홍 △ 건설교통과 정원미 △ 건설교통과 이충일 △ 허가건축과 이민국 △ 도시재생과 김민지 △ 환경과 정민영 △ 보건소 홍석민 △ 농업기술센터 김내연 △ 홍성읍 오정은 △ 홍성읍 류홍주 △ 홍성읍 이재윤 △ 광천읍 방성진 △ 광천읍 이혜인 △ 광천읍 김보영 △ 광천읍 김동웅 △ 홍북읍 윤인보 △ 금마면 허재영 △ 장곡면 박상우 △ 은하면 김병산 △ 결성면 한송이 △ 서부면 허민현 △ 서부면 이병창 △ 갈산면 홍규정 △ 갈산면 박철현 △ 구항면 박성호 △ 구항면 이호준 ▲8급 승진 △ 안전관리과 정근호 △ 가정행복과 윤지은 △ 농업정책과 김섭태 △ 축산과 이동훈 △ 건설교통과 박영원 △ 건설교통과 이관희 △ 보건소 최정민 △ 홍성읍 김진아 △ 홍성읍 최지원 △ 홍성읍 이주영 △ 홍성읍 이성례 △ 광천읍 남윤직 △ 홍북읍 김지인 △ 장곡면 이대광 △ 장곡면 심재욱 ▲8급 전보 △ 기획감사담당관 이현지 △ 혁신전략담당관 정다운 △ 안전관리과 임희준 △ 안전관리과 이영호 △ 복지정책과 최일수 △ 복지정책과 최훈 △ 복지정책과 이근하 △ 복지정책과 주소영 △ 가정행복과 박경완 △ 세무과 이종승 △ 회계과 안정권 △ 문화관광과 고경석 △ 농업정책과 전수진 △ 농업정책과 박종운 △ 허가건축과 김영규 △ 도시재생과 이지혜 △ 보건소 이혜림 △ 홍성읍 배지혜 △ 홍북읍 방민성 △ 장곡면 명시현 △ 서부면 심재윤 ▲8급 전입 △ 가정행복과 배준호 △ 홍북읍 방지원 ▲9급 전보 △ 홍보전산담당관 주신영 △ 교육체육과 김민수 △ 농업정책과 이정문 △ 농업정책과 이애리 △ 서부면 강민상 △ 구항면 오승택 ▲9급 신규임용(실무수습) △ 안전관리과 박수연 △ 산림녹지과 최정원 △ 수도사업소 이현석 △ 홍동면 박성윤 ▲농촌지도사 신규임용(실무수습) △ 농업기술센터 안혜진 △ 농업기술센터 반효지 △ 농업기술센터 김효희 ▲시간선택제임기제 신규임용 △ 문화관광과 이진솔 △ 문화관광과 박수현 △ 안전관리과 박해복 △ 보건소 변상호 ▲홍성군 파견 △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홍성군의회 파견 △ 5급 김재식 ▲ 충남혁신도시 조합 파견 △ 5급 이순화 △ 6급 박현우 △ 7급 김현숙 △ 8급 김소영 ▲정년퇴직 △ 4급 전필호, 김승환 △ 6급 이기양, 박소현, 이희경 ▲퇴직준비교육 △ 4급 김윤호 △ 5급 정채환, 유승진, 강경숙, 최인수 △ 지방농촌지도관 강선규 △ 6급 박정숙, 안인숙, 한상기

당진시, 올해 10대 성과 1위는

당진=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당진시가 2023년 시정 업무를 마무리하며 선정한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1위는 당진시 인구 17만 명 돌파다. 시가 2023년에 인구 17만 명을 돌파한 것은 1973년 이후 50년 만에 이루어진 일로, 지난 2012년 시 승격 이후 처음이다. 이 같은 성과는 시가 기업 유치와 정주 환경의 개선을 통해 적극적인 인구 증가 정책을 추진한 성과로 평가된다. 2위는 2023년 4월에 개소한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다. 소아과 전문의 3인을 배치하여 의료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 운영되고 있으며, 개소 이후 11월까지 누적 이용자가 5,261명에 이르는 등 지역 의료공백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3위는 올해 19개 사업 4조 6,048억 원의 투자를 유치다. 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이는 20만 명, 30만 명 이상 자족도시 성장을 위한 지방 도시의 기반이 되고 있다. 4위는 2023년 9월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김대건 신부 성상 설치다. 이는 아시아인 최초이자 수도회 창설자가 아닌 사제 성인으로서의 최초 성상 설치로 평가받고 있다. 당진시는 2024년 솔뫼성지에 동일한 성상을 설치하여 솔뫼성지를 역사성과 상징성을 갖춘 한국 대표 성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5위는 당진시가 살기 좋은 농촌을 위해 정주 여건 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도비 457억 원을 확보한 점이다. 시는 이를 통해 농촌협약, 농촌 공간 정비사업, 농촌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선정과 농촌특화지구 시행 시범지구로 선정되어, 2024년에는 시에 적용될 수 있는 농촌특화지구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6위는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설립 대상지 최종 선정이다. 해양경찰 인재개발원은 전국 해양경찰 교육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연간 7,000여 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예정이다. 합덕읍 일원에 206.145㎡ 면적의 해양경찰 인재개발원을 설립하고, 총사업비 1,700억 원을 투자하여 2027년에 개원하면 전국 해양경찰 교육생을 기반으로 유동 인구가 증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3관왕 달성, 시도 1호선 지방도 승격, 양해각서(MOU) 체결국(몽골) 지자체 계절근로자 성공적 도입, 도심 속 호수공원 대상지 선정도 10대 성과로 선정됐다. 오성환 시장은 "올해 민선 8기 시정은 시민과 함께 당진시 경제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중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했다면서, 시민을 위해 노력하고 성과를 내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공직자들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여 전국에서 제일 발전하는 당진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ad0824@ekn.kr(사진1) 당진시청 전경 당진시청 전경

보령시. 1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표창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보령시는 1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을 선정하고 표창했다. 이번에 표창받은 공무원은 총 6명으로, 각각의 부서에서 열심히 일하며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를 증진을 위해 기여했다. 김경직 주무관은 대천해수욕장의 환경정비 활동과 청소 인부 기간제 근로자 관리에 힘을 쏟아 청결한 해수욕장 관리에 기여했다. 또한 야영장, 샤워장, 물품보관소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비 개장 기간 동안 물놀이 안전관리를 추진하는 등 물놀이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재표 주무관은 국도 36호선 주변 마을 하수관로 및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고 공중위생 및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위탁관리와 하수 관리 기술진단을 실시하여 공공 및 소규모하수도의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조돈희 주무관은 보령시 문해 한마당과 평생학습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한편 민·관·학이 함께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지애 주무관은 대천1동 임시청사 리모델링 공사와 시청사 내 다양한 공사를 추진하여 시청사의 시설 개선과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했다. 민현준 주무관은 농정업무를 추진하여 농업인들에게 공익직불제 관리와 농어민 수당을 지급하는 등 지원사업을 진행하였고, 천북면 내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최태희 주무관은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공공근로사업과 노인 일자리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했다. 또 소규모 수도시설 관리와 상수도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ad0824@ekn.kr3.1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보령시,시정발전 유공 시민 147명 표창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보령시가 올 한 해 동안 시정과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시민 147명을 대상으로 유공 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28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김한규 새마을지도자 대천5동 협의회장이 새마을운동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이연순 오천면 새마을 부녀회장과 박귀옥 새마을문고 중앙회 보령시지부 지도자가 행정 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이현우 참전용사가 6.25 전쟁 무공훈장으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으며, 송학석 씨는 농림식품부 장관상 격인 농업환경 보전 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노인복지, 농촌활성화지원, 에너지 경제 활성화,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 수산 발전(시책), 시정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시민들이 수상하는 등 총 124명이 보령시장 상을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올 한해 경제·산업 발전과 안전, 복지, 관광 등 각 분야에서 헌신하고 봉사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ad0824@ekn.kr2.유공 시민 표창 수여식

삽교천 등 충남도내 지방하천 4곳, 국가하천 승격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내년부터 2025년까지 충남 도내 웅천천 13.9㎞, 삽교천 8.94㎞, 갑천 5.01㎞, 병천천 3.20㎞ 등 총 31.05㎞의 지방하천 4곳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는 국가 수자원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된 것으로, 내년에는 웅천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며, 2025년에는 나머지 3곳이 단계적으로 국가하천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번 승격으로 함께 권역별 하천기본계획 수립 및 국가하천 정비사업 등이 추진될 수 있게 되며, 보령의 웅천천은 금강 서해 권역에서 최초로 국가하천으로 지정되는 것으로서 금강 서해 권역 하천 정비사업에도 활기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로 인해 국가하천 배수 영향 구간 지방하천에 대한 국가사업 시행이 활성화되고, 도내 지방하천 정비에 대한 국가지원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이미 국가하천 승격을 위해 환경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왔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국가하천 승격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치수 안전성을 갖춘 지방하천이 우선 적으로 국가하천으로 승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국가하천 승격을 "노력의 결과로 전례 없는 쾌거"라며, 승격된 국가하천에 대한 신속한 정비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ad0824@ekn.kr1.웅천천 보령의 웅천천 전경

[인사]충남도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자치안전실장 신동헌 △천안시 김석필 △복지보건국장 이동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건설교통국장 김택중 △해양수산국장 장진원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소명수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범수 △안전기획관 윤동현 △기후환경국장 구상 △공주시 강관식 △서산시 홍순광 △금산군 심완보(승진) △부여군 홍은아 △서천군 노태현 △예산군 도중선(승진) △자치경찰행정과장 진성수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이종현 △인사담당관실 전병규 △인사담당관실(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최필환 △인사담당관실(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오세준 △인사담당관실(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유재천 △고등교육정책담당관 손영진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성중진 △축산과장 김택수 △산림자원연구소장 김기호 △환경관리과장 김광주 △자연재난과장 김성환 △인사담당관실(충남혁신도시지방자치단체조합 파견) 박경덕 △공보관 최원혁 △운영지원과장 신일호 △감염병관리과장 윤여명 △충남도립대학교 사무국장 남성연 △여성가족정책관 이종규 △예산담당관 임민식 △해양정책과장 김영식 △인재개발원 교육총괄과장 김성관 △자치행정과장 전상욱 △새마을공동체과장(계획인사교류) 임성범 △새마을공동체과장(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김창태 △공공기관유치과장 유윤수 △보건정책과장 김홍집 △농촌활력과장 이혁세 △행정안전부 조원태 △청년정책관 이영조 △미래산업과장 신필승 △인구활력과장 박일순 △인사담당관실(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파견) 정병우 △인사담당관실(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이경성 △세정과장 이성일 △문화정책과장 조진배 △인사담당관실(국립외교원 교육파견) 조모연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정명옥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성호 △체육진흥과장 박성철 △사회재난과장 유호열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이상모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백은숙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정헌웅 △산림자원과장 윤효상 △수산자원연구소장 장민규 △수산자원과장 유재영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장 오수근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은숙 △충청남도의회 김윤섭 △건설정책과장 윤여권 △도로철도항공과장 김용목 △충청남도의회 구차섭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연구부장 정금희상반기 3급 이상 왼쪽부터 (2급) 김석필, 신동헌,(3급) 이동유, 장진원, 강관식,구상, 김범수, 김택중, 노태현,도중선,소명수,송무경,심완보, 윤동현,홍순광, 홍은아

충남도, 4급 이상 70명 정기 인사 단행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충남도는 28일 내년 1월 1일 자 상반기 4급 이상의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3급 승진자 8명과 승진자 13명을 포함하여 총 70명을 발령했다. 인사의 주요 목표는 성과를 내고 묵묵히 일한 공무원들을 인정하고, 조직 안정화를 위한 적절한 인재 배치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특히 이번 인사는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적용으로 인구 5만 명 이상 시군 부단체장의 직급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상향되면서 유래가 없는 3급 승진 규모에 조직 내외에서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성과를 나타낸 우수인력 발탁과 묵묵히 일해온 공무원에 대한 배려 및 직위 적합성을 갖춘 적임자 배치에 중점을 둔 인사 기조에는 변함이 없었다. 3급 승진 대상자는 국장 보직 4명, 시군 부단체장 2명, 장기교육 파견 2명 등 총 8명이다. 승진 대상자 중 일부를 살펴보면, 복지보건국장으로 이동유 자치행정과장이,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송무경 공공기관유치단장이, 건설교통국장으로 김택중 건설정책과장이, 해양수산국장으로 장진원 공보관이 승진 배치됐다. 이어 금산 부군수에는 심완보 도 의회 사무처 총무 담당관이, 예산부군수에는 도중선 예산담당관이 승진 배치됐다. 또한, 자치안전실장에는 신동헌 천안 부시장, 안전 기획관에는 윤동현 지방부이사관, 기후 환경 국장에는 구상 서산 부시장이 배치됐다. 5개 시군의 부단체장으로는 천안 부시장에 김석필 지방 이사관을, 공주 부시장에 강관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서산 부시장에 홍순광 건설교통국장을, 부여 부군수에 홍은아 지방부이사관을, 서천 부군수에 노태현 해양수산국장을 배치한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경륜과 능력을 갖추고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과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은 승진으로 보상할 계획"이며 "직무 태만한 부서장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5급 이하 인사는 2024년 1월 중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ad0824@ekn.krKakaoTalk_20231228_144701030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28일 내년도 1월 1일 자 4급 이상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제5기 충남도 체육진흥협의회 ‘첫발’···위촉식 및 첫 회의 개최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제5기 충남도 체육진흥협의회가 발족했다. 이 협의회는 민선 8기 충남체육 발전을 위해 협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장인 김 지사를 포함하여 당연직 위원 5명과 위촉직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체육진흥계획 수립, 정책 추진, 체육단체와의 협력, 정책개발 및 연구·교육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식 및 첫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부위원장 선임, 올해 주요 업무 성과 보고 및 내년 주요 업무 추진보고, 충남체육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 등이 진행됐다. 민선 8기 체육 정책은 도민 생활체육 참여 확산과 전문체육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중점 추진한다. 도는 총 7개 과제에 500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천안 탁구 전용 체육관 건립과 어르신 생활체육시설 확대 등이 그 일환이다. 앞으로의 주요 업무로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체육시설 구축 및 개보수, 파크골프장 조성 확대, 백마강 인공카누 국제경기장 신설, 천안 탁구 전용 체육관 건립 등이다. 제5기 충남도 체육진흥협의회는 체육 정책 추진을 위한 동반자로서 다음과 같은 역할이 예상된다. 협의회는 체육진흥을 위한 계획 수립과 체육 정책의 추진을 담당해 체육 분야에서 필요한 정책과 방향성을 모색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한다. 또 체육단체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 체육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체육활동의 질과 다양성을 향상시키며, 체육단체의 역량과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육진흥을 위해 정책을 개발하고 연구·교육을 수행하는 한편 체육 정책의 신뢰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김 지사는 도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맞게 체육 분야에서 빠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협의회에서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고 체육 정책 추진의 중추적 역할을 기대했다. ad0824@ekn.k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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