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전문자격증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직전 주 (2024년 9월 23일~28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국가전문자격증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주택관리사가 2,702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변리사가 2,376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주택관리사는 전주보다 1,492포인트 상승, 2위 변리사는 전주보다 871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법무사, 4위 소방안전관리자, 5위 공인중개사, 6위 손해사정사, 7위 경비지도사, 8위 간호조무사, 9위 사회복지사, 10위 감정평가사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요양보호사, 12위 손해평가사, 13위 산업안전지도사, 14위 의사, 15위 행정사, 16위 변호사, 17위 간호사, 18위 소방시설관리사, 19위 한약사, 20위는 관세사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주택관리사는 남성 58%, 여성 42%, 2위 변리사는 남성 40%, 여성 60%, 3위 법무사는 남성 49%, 여성 5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주택관리사가 10대 0%, 20대 9%, 30대 24%, 40대 34%, 50대 33%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