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 솔로 가수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이효리가 16,666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아이유가 10,976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이효리는 전주보다 9,718포인트 상승, 2위 아이유는 전주보다 397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권은비, 4위 비비, 5위 소유, 6위 제니, 7위 이영지, 8위 조유리, 9위 태연, 10위 츄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박지윤, 12위 백지영, 13위 지수, 14위 솔라, 15위 현아, 16위 지니, 17위 최예나, 18위 양파, 19위 이지혜, 20위는 리사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이효리는 남성 34%, 여성 66%, 2위 아이유는 남성 38%, 여성 62%, 3위 권은비는 남성 57%, 여성 43%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이효리가 10대 5%, 20대 22%, 30대 28%, 40대 25%, 50대 20%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