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예능) 부문의 4월 5주차 트렌드지수가 나왔다. 트렌드지수는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다. 랭키파이는 웨이브 (예능)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나는솔로가 39,428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바로 뒤를 달리고 있는 2위 나혼자산다는 37,457포인트로 전주보다 8,488포인트 하락했으며 3위 연애남매는 30,666포인트로 전주보다 1,846포인트 상승했다. 11위는 전현무계획, 12위 복면가왕, 13위 미운우리새끼, 14위 현역가왕, 15위 골때리는그녀들, 16위 미스쓰리랑, 17위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18위 불후의명곡, 19위 조선의사랑꾼, 20위는 라디오스타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나는솔로는 남성 22%, 여성 78%, 2위 나혼자산다는 남성 22%, 여성 78%, 3위 연애남매는 남성 15%, 여성 8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나는솔로가 10대 2%, 20대 18%, 30대 38%, 40대 30%, 50대 13%로 나타났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전에 비해 낮아진 트랜드 지수지만 지속적으로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