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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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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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뉴진스, 日도쿄돔 팬미팅서 신곡 무대 공개...게스트 요아소비 출연

걸그룹 뉴진스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팬미팅 정보를 공개했다. 1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는 6월26~27일 도쿄돔 팬미팅 '버니즈 캠프'에서 5월과 6월 발표하는 신곡 4곡의 무대를 모두 선보인다. 또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 3장에 수록된 총 12곡과 멤버 혼자서 펼치는 솔로 무대 6곡도 준비했다. 이외에 '디토'(Ditto)와 '하이프 보이'(Hype Boy) 등 뉴진스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250이 팬미팅 오프닝 디제이를 맡는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특별 게스트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26일 일본 혼성 듀오 요아소비, 27일에는 영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가 출연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캐치더영 3일 컴백 기대 이유 #영재발굴단 #악기 스위칭 #전곡 송라이터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완성도 높은 밴드 플레이 영상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프래그먼츠 오브 오디세이)' 발매를 앞둔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세션별 플레이 영상을 꾸준하게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산이는 그룹 NMIXX(엔믹스)의 'DASH(대시)', Stevie Wonder(스티비 원더)의 'Boogie On Reggae Woman(부기 온 레게 우먼)' 등을 베이스로 재편곡한 영상을 공개했다. 감탄을 부르는 베이스 속주와 아이돌 그룹의 댄스곡을 재해석한 음악적 시도가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산이는 지난 2018년 SBS '영재발굴단' 특별기획 '밴드스쿨' 편에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잔뼈 굵은 베이시스트다. 당시 프로 재즈 아티스트 못지않은 실력으로 '영재' 타이틀을 제대로 증명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이후 2023년 11월 정식 데뷔 전까지 다채로운 아티스트 앨범의 작곡 및 세션 연주, 무대 등 활발한 활동으로 화제성을 이어왔다. 산이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 또한 다양한 악기 연주는 물론 작사∙작곡∙편곡 등 높은 음악적 역량을 갖췄다.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악기 실력과 정식 데뷔 전부터 신인 밴드로는 이례적으로 단독 콘서트와 전국 버스킹 투어를 진행하며 쌓은 내공도 지녔다. 타 아티스트의 곡을 각 포지션대로 직접 편곡해 선보이는가 하면, 밴드 음악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에 도전하며 신선한 재미를 전하고 있다. 특히 악기 스위칭을 통해 서로 다른 포지션의 세션을 수준급 높게 연주하는 등 음악성도 눈에 띈다. Charlie Puth(찰리 푸스)의 'Light Switch(라이트 스위치)' 커버 영상은 메인 기타리스트 기훈의 수준급 베이스 연주와 베이시스트 산이의 완성형 기타 연주를 확인할 수 있다. 남현과 정모, 준용 또한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주 영상을 업로드하며 무대 위 사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어떤 포지션에도 국한되지 않는 팔방미인 매력을 지닌 멤버들은 오는 3일 미니 2집 'Fragments of Odyssey'를 발매하고, 심연의 감정들을 들려줄 것을 예고했다. 산이와 기훈, 정모가 함께 작사∙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Voyager(보이저)'를 통해 젊음의 요동치는 감정을 노래할 전망이다. 한편 캐치더영의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개그콘서트’ 노지훈, MZ세대 공략 트로트 버전 ‘아기상어’→‘밤양갱’ 열창

'개그콘서트'의 '말자 할매' 김영희가 특별한 인맥을 동원해 화끈한 고민 해결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 1069회에서는 웃음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일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소통왕 말자 할매'에서는 한 관객이 “키스를 잘하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놔 '말자 할매' 김영희를 당황하게 했다. 김영희는 “그걸 알았으면 내가 마흔에 결혼을 했겠느냐"고 호통쳐 큰 웃음을 만들었다. 이어 김영희는 “내가 가르쳐주기는 좀 그렇다"면서 객석에 앉아있었던 자신의 절친 성인영화 배우 민도윤을 특별한 고민 해결사로 일으켜 세웠다. 민도윤은 “정성스럽게 경건한 마음으로 붓글씨를 쓰듯이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로트 가수 노지훈도 '소통왕 말자 할매'를 찾았다. 그는 “요즘 트로트가 대세라 많은 가수가 나오는데 그 안에서 나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싶다"며 자신의 고민을 전했다. 김영희는 노지훈만의 스타일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고, 어린이와 MZ세대 공략을 위해 동요 '아기상어'와 비비의 '밤양갱'을 노지훈 스타일로 불러보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노지훈은 간드러진 꺾기와 구성진 목소리로 두 노래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액션'에서는 임선양, 임슬기의 우당탕 기 싸움이 펼쳐졌다. 임선양은 대본에 없는 걸레 PPL로 감독 신윤승을 놀라게 했고, 임슬기는 기습 김장훈 성대모사로 웃음 엔진에 시동을 걸었다. 또 임슬기는 종이가방을 던지는 장면에서 종으로 만든 가방을 꺼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신윤승은 “종이가방인데, 종이 가방이 되면 안 된다"라는 말로 임슬기를 제지했다. 이에 질세라 임선양은 임슬기에게 옷을 던지는 장면에서 갑자기 갑옷을 꺼내 폭소를 자아냈다. '니퉁의 인간극장'에서는 부녀회장 선거에 나가려는 시어머니 김영희가 '니퉁' 김지영에게 12첩 반상을 차려오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영이 불만을 터트리자 남편 박형민은 “첩한테 첩이라고 말하면 기분이 좋겠냐"라며 엉뚱한 소리를 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선 '바디언즈', '금쪽유치원', '그들이 사는 세상, '데프콘 어때요', '심곡파출소', '지구 종말 1분 전', '챗플릭스' 등 다채로운 개그 코너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 포인트를 충전해 줬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JT 코리아 엔터, 新 글로벌 아이돌 육성 모델 제안…10개국 다국적 연습생 공개

JT 코리아(Corea) 엔터테인먼트가 'K팝 뉴웨이브'의 글로벌 청사진을 공개하고, 차세대 걸그룹이 될 다국적 연습생들을 소개했다. JT 코리아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택)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김지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시간 동안 'JT 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론칭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JT 코리아 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일본, 베트남,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몽골, 프랑스, 미국 등 총 10개국에서 모인 '원석'을 공개하고, 이들과 함께 꿈꾸는 K팝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JT 코리아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부터 이달 초까지 총 7개월 동안 전 세계 16개국을 다니며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했다. K팝의 미래는 한국 너머에 있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이진택 대표는 약 1만 명의 오디션 지원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점검했고, 30명 내외의 연습생을 선발했다. 연습생들은 지난 3월 13일 한국에 입국했다. 이들은 따로 또 같이 JT 코리아 엔터테인먼트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소화했고, 이날 약 250명의 관객 앞에서 2주 동안 준비했던 커버 무대들로 자신들의 실력을 뽐냈다. 연습생들의 공연은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했다. JT 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습생 전원이 어떠한 기획사에도 소속된 적 없었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사가 준비한 프로그램을 2주밖에 소화하지 않았음에도, 이런 무대를 꾸밀 수 있었던 것은 연습생들이 그만큼 스타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며, 또 당사의 트레이닝 노하우와 시스템이 그만큼 탄탄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진택 대표는 엔터업계에서의 광범위한 경험과 성공을 바탕으로, K-엔터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K팝 스타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한국에 오는 외국인 연습생들이 많아진 만큼 글로벌 시장에 어울리는 아티스트를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지리적, 문화적, 언어적인 장벽을 뛰어넘어 전 세계인이 K팝으로 하나되는 미래를 꿈꾸면서, 1년 뒤 JT 코리아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들이 글로벌 K팝 트렌드를 이끌만한 보석들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진택 대표는 또 “음악과 공연을 통해 전 세계의 마음과 문화를 하나로 연결할 것"이라며 “정확한 시장 조사와 체계적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바탕으로, 우리 연습생들이 반드시 글로벌 K팝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영탁,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 3관왕 장식

가수 영탁이 제1회 '2024 USA'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영탁은 지난달 2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4 USA(Universal Superstar Awards)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에서 유니버설 싱어송라이터 아이콘, 유니버설 투어 아이콘, 유니버설 핫 솔로 부문 3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를 통해 영탁은 “케이팝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들이 주신 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감격스럽다"며 “솔로 싱어송라이터와 투어 아이콘이라는 타이틀로 큰 상들을 주셔서 정말 영광스럽다. 언제 어디에서나 열심히 노래하는 영탁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늘 변함없이 깊고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내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건 모두 '내 사람들' 덕분"이라고 팬들의 애칭을 부르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영탁은 정규 1집 'MMM'과 정규 2집 '폼'(FORM)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도 역량을 발휘했다. 또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펼쳤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빛나는’ 이찬원, 대체 불가 매력 가수 설문서 1위

가수 이찬원이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대체 불가한 가수로 선정됐다. 이찬원은 익사이팅디시가 지난 3월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너라서 좋아! '대체 불가한' 매력을 가진 가수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에서 이찬원은 총투표수 11만2671표 중 4만2039표를 얻었다. 득표율은 37.31%에 달한다. 이어 이찬원의 매력 키워드를 묻는 질문에서는 '빛나는'이 90%로 가장 높았다. 또 '믿고 보는' 6%, '센스 있는' 3%, '이끌리다' 1%, '흡인력' 1% 등이 뒤를 이었다. 이찬원은 이 매력을 22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bright;燦)을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원로 배우 남일우 별세...향년 86세

원로 배우 남일우(본명 남철우)가 3월31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은 1958년 KBS 공채 성우 3기로 데뷔하고 1964년 KBS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나섰다. SBS '야인시대'(2002), MBC '왕꽃선녀님'(2004), KBS 2TV '위험한 사랑'(2005), SBS '쩐의 전쟁'(2007)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2000년대부터는 영화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친절한 금자씨'(2005), '신과 함께-죄와 벌'(2017)과 '신과 함께-인과 연'(2018)에서 활약했다. 고인은 1965년 동료 배우 김용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과 아들인 배우 남성진을 뒀다. 남성진도 2004년 배우 김지영과 결혼해 이들은 대표적인 연예인 가족으로 불렸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 11시, 장지는 경기도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한소희·류준열, 열애 인정 후 논란 끝에 결국 결별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이 열애설을 인정하고부터 벌어진 각종 논란 끝에 결국 헤어졌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의 결별 소식을 전하며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어 “한소희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며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고 죄송하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다. 한소희와 류준열은 지난달 15일 하와이에 함께 있다는 목격담이 SNS 등을 통해 퍼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리고 하루 만에 올해 초부터 만났다며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는 입장문을 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류준열이 7년 사귄 연인 혜리와의 관계를 정리하기 전에 새 연인을 만난 것이 아니냐며 '환승 연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한소희는 자신의 SNS와 블로그 등을 통해 '환승 연애'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혜리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두 차례 올리는 등 격앙된 행동을 해 논란이 일파만파 커졌다. 급기야 자신을 향해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에까지 거친 반응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호중, ‘편스토랑’서 어린시절 모습 공개...할머니 향한 그리움도

가수 김호중이 가슴 뭉클한 어린시절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촬영에서 자신만의 취향이 확고한 요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평소 쉬는 날 힐링을 위해 캠핑을 즐기는 김호중은 당시 촬영도 캠핑장에서 이뤄졌다. 점심 메뉴로 시래깃국을 선택한 그는 “시래기는 맛도 좋지만 추억도 같이 먹는 음식"이라며 “어렸을 때 할머니께서 많이 해 주시던 음식이 시래깃국"이라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돌아가시고 난 뒤 그 시래깃국의 맛을 너무 찾고 싶었다. 그런데 식당을 가고 그때 기억을 되살려서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도 그 맛이 안 나더라"며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혼자서 식사를 마친 김호중은 “할머니의 시래깃국은 평생 풀어야 될 숙제 같다. 지금도 그 맛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방송은 29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턱선 드러난 박나래, 얼마나 살 빠져길래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전보다 확실하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나래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촬영에서 코드 쿤스트와 전현무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국밥집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식당 밖에서 창문을 통해 두 사람을 묘한 기운이 느껴지는 시선으로 응시했다. 이상함을 직감한 코드 쿤스트와 전현무는 소스라치게 놀라는 것도 잠시 몰라보게 날씬해진 박나래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나래와 전현무, 이장우 등 '팜유' 멤버는 보디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맹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방송은 29일 밤 11시1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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