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이 달달한 멘트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지현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로또' 녹화에서 깜짝 이벤트로 미래의 배우자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그는 “여보, 아기 낳자! 여건만 되면 셋은 낳고 싶어"라며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자"라고 말해 현장에 있는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본격적인 노래 대결에서 박지현은 박서진과 한치의 양보 없이 치열하게 경쟁했다. 방송은 29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