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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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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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데뷔 4주년 앞둔 이찬원, 유튜브 총 조회수 4억뷰 눈앞

가수 이찬원이 데뷔 4주년을 앞두고 자축의 기록을 하나씩 써내려가고 있다. 이찬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7일 오전 기준 총 조회수 3억9000만을 넘어섰다. 각종 방송프로그램 클립 영상, 뮤직비디오, 자체 제작 콘텐츠 등이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중에서 '진또배기' 무대 영상은 1209만 회를 넘겼고,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의 줄임말인 팬송 '오.내.언.사'는 703만 회를, '풍등' 콰이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169만 회를 기록했다. 최근 공개된 '불후의 명곡 in US 비하인드'는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1996년생 MZ 그 자체인 이찬원의 솔직한 모습이 담겨 있어 기존 팬들은 물론 새로운 팬들까지 찾아 보게 만들었다. 14일 데뷔 4주년을 맞이하는 이찬원은 본업인 가수를 포함해 KBS 2TV '불후의 명곡'과 JTBC '톡파원 25시',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등에서 MC로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KBS가 밝힌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교체 이유는?

KBS가 최근 1TV '전국노래자랑' 진행자인 김신영을 갑작스럽게 교체해 벌어진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7일 KBS는 '전국노래자랑 진행자를 그대로 유지해달라'는 시청자권익센터 홈페이지 청원글이 1000명 이상 동의를 얻어 답변글을 통해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KBS는 “이번 MC 교체는 시청률 하락 등 44년 전통의 '전국노래자랑'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타개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시청자들의 의견과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추진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고 송해 후임자로 1년 5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을 다해줬다"며 “일요일의 막내딸로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고 시청자들의 호감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동시에 MC 교체를 원하는 상당수의 시청자 의견도 있었다"며 “김신영은 탁월한 진행 실력과 열정을 갖춘 MC이지만, MC의 자질과 별개로 프로그램마다 그 특성과 주 시청자층을 고려한 MC 선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2022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전국노래자랑'의 김신영 진행과 관련해 KBS 시청자상담실 시청자 의견을 취합한 결과 불만이 616건, 칭찬이 38건으로 집계됐다고도 공개했다. KBS는 하차 과정에 대해 “제작진은 김신영과 많은 대화를 했고, 김신영 역시 이러한 상황들을 이해하며 오랜 전통을 이어온 '전국노래자랑'이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남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새로운 진행자로는 개그맨 남희석이 맡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정서주, ‘미스트롯3’ 眞 주인공 확정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3' 진(眞)은 정서주가 차지했다. 정서주는 7일 방송된 '미스트롯3' 결승전에서 이효정의 '우리 어머니'를 불러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현금 3억 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특별 출연한 이미자로부터 왕관과 트로피를 받았다. 정서주의 뒤를 선(善) 배아현, 미(美) 오유진이 선정됐다. 이날 결승전에서 톱7은 정슬은 정수라의 '도라지꽃', 김소연은 금잔디의 '일편단심', 오유진은 김호중의 '할무니', 미스김은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 배아현은 나훈아의 '평양 아줌마', 나영은 이영희의 '살아야 할 이유', 정서주는 이효정의 '우리 어머니'를 불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설산 완등한 영탁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가수 영탁이 팬들에게 건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영탁은 6일 공식 팬카페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금주도 꽤 됐다"고 썼다. 새해 들어 영탁은 음주 횟수를 줄이다 아예 마시지 않을 정도로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설산 완등을 무사히 마쳤으며, 당시 휘날리는 눈발을 맞으면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11시간 동안 눈 덮인 산을 타고 보니 단단해진 종아리도 종아리지만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고 안들리던 것들이 들린다"며 “이것저것 더 단단해진 부분들이 확실히 있는 것 같다"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조금 더 수련해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장소 공개

가수 황영웅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 일정과 장소가 모두 공개됐다. 황영웅은 4월27~2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포문을 연다. 이어 5월4~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A홀, 10~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18~19일 창원컨벤션센터, 25~26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티켓은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되고, 공연 일정 순서와 달리 서울 공연이 가장 먼저 예매를 시작한다. 서울 공연은 11일 오후 2시, 수원과 울산은 각각 12일 오후 1시와 3시, 창원과 대전은 14일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오픈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월 막을 내린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 우리함께'에 이은 것으로, 봄 시즌에 어울리는 '봄날의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팬들에게 따뜻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영웅은 봄날의 설렘을 그대로 담아 팬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고백'(propose)과 시대별 스타의 명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들려준다는 '고 백'(GO BACK)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호중 “팬들과 라이브 방송, 행복한 시간” 소감

가수 김호중이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김호중은 6일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에 “같은 공간 안에서 대화도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성도 논의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정말 많이 감사하다"고 남겼다. 이날 김호중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2일 열린 '더 심포니' 클래식 공연을 비롯해 그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 등을 풀어냈다. 팬들도 댓글을 통해 김호중과 활발히 대화를 주고받았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호중은 16일 KBS 2TV를 통해 '더 심포니' 공연의 실황을 공개하고, MBN 새 예능프로그램 '가보자고(GO)' 출연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손태진 팬카페 ‘손샤인’, 청각장애인 위해 1700만원 기부

가수 손태진의 공식 팬카페 '손샤인'이 손태진의 '불타는 트롯맨' 우승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선행으로 의미를 더했다. 7일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손태진 공식 팬카페가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1739만2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부금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동행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는 팬카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한 가수의 팬이다 보니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게 큰 행복이라는 것을 항상 느낀다"며 “우승 1주년을 기념하며 청각장애인분들에게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와 소중한 가족들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다"고 기부 배경을 전했다. 손태진은 지난해 MBN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초대 우승자의 영광을 얻었다. 14일 신곡 발매에 이어 16일 단독 팬미팅 '유 메이크 미 샤인'(YOU MAKE ME SHINE)을 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목포 출신 트로트 가수 박지현, ‘나 혼자 산다’서 서울살이 공개

'미스터트롯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목포 출신 가수 박지현이 2년 차 서울살이 일상을 공개한다. 박지현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청룡의 해를 맞아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로 선정돼 '청룡열차 특집' 2탄의 주인공으로 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에서 박지현은 “무슨 놀이공원인 줄 알았다"며 상경 당시 첫인상을 언급하며 “새벽에도 음식 배달이 잘 되는 게 신기하다. 지금은 (서울살이에) 잘 적응했다"고 자신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대해서는 “없는 게 없다"며 지하철역을 비롯해 마트, 카페, 병원 등 '슬세권(슬리퍼+역세권)' 위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카메라에 담긴 박지현의 모습은 아침에 먹을 토스트를 사기 위해잠옷 위에 패딩을 대충 걸친 뒤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밖을 나섰다. 배달비를 아끼기 위해 발품을 파는 '자취생 박지현'의 알뜰함이 눈길을 끌었다. 또 머리카락을 닦은 수건으로 바닥 청소를 하거나 의식의 흐름대로 움직이는 박지현만의 '프리스타일 청소법'도 담겼다. 방송은 8일 밤 11시1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발라드 여제’ 지아, 오늘(7일) 신곡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발매! 고품격 이별송 탄생

가수 지아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지아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를 발매한다.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는 지아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한 리듬 표현과 점점 웅장해지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별 후유증으로 병에 걸린 것처럼 아파하는 모습을 담은 가사와 어우러지는 지아의 애절한 음색이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지아는 작년 가을부터 심혈을 기울여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를 준비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지아 특유의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담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감성으로 이별 후 아파하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지아는 지난해 '사랑하기 싫어', '사랑..그게 뭔데',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로 3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지아가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를 통해 다시 한번 음원 강자의 면모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아는 한층 더 부드럽고 편안해진 무드로 완성된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를 통해 웰메이드 이별송을 선보이며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지아의 신곡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는 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비욘드 라이브, 일본 페스티벌 ‘STARLIGHT+2024’ 생중계 확정! 한국 팬도 기대!

J-POP 차세대 뮤지션 참여 일본 페스티벌 무대를 한국에서도 공연 플랫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DOCOMO) 산하 엔터테인먼트 'NTT DOCOMO Studio & Live(도코모 스튜디오 & 라이브)'가 루미나리에(Luminarie) - 빛의 연출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J-POP 차세대 아티스트가 융합하는 대형 페스티벌 'STARLIGHT+ 2024 Powered by NTT DOCOMO Studio & Live'를 3월 15일-17일 3일간 개최한다. 지난해 2023년에 첫 개최 이후 2회차가 된 'STARLIGHT' 페스티벌은 일본의 댄스와 보컬 등 다양한 음악을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도시형 대규모 페스티벌', '빛과 음악의 융합' 등의 캐치플레이 아래 J-POP의 새로운 글로벌 음악 시장을 공략하고 주도하는 트렌디한 아티스트 총 13개 팀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STARLIGHT+ 2024' 페스티벌은 한국 팬들도 함께 공연 무대를 즐길 수 있다.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등과도 협업하는 글로벌 콘서트 스트리밍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일본 제외 한국 포함 글로벌 팬들은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관람 가능하며, 이후 3월 22일-24일에 리-스트리밍(Re-streaming)을 통해 한 번 더 관람할 수 있다. 'STARLIGHT+ 2024'에 참여하는 J-POP 차세대 아티스트 주요 출연진은 아래와 같다. 3월 15일,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 101'의 일본판을 통해 데뷔한 11인조 그룹 INI가 무대에 오른다. INI는 2023년의 'Mnet Asia Music Awards'에서는 'Favorite Asian Male Group'을 수상했으며, 2024년 2월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돔 공연을 성공시켰으며, 2024년 4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4 in JAPAN'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태민(SHINee)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3월 16일에는 X-JAPAN의 요시키(Yoshiki)가 오디션 프로그램 'YOSHIKI SUPERSTAR PROJECT X'를 통해 프로듀싱한 13인조 그룹 XY, J-POP 댄스 보컬 그룹 AAA의 멤버이며, TikTok에서 10억회 재생을 넘는 히트를 한 'HACK'이 화제인 Shuta Sueyoshi(스에요시 슈타)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댄스 보컬 그룹 AAA의 래퍼로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약하는 SKY-HI가 프로듀스한 그룹 BE:FIRST(비:퍼스트)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BE:FIRST(비:퍼스트)는 2023년에는 한국 「Asia Artist Awards」에도 출연했으며. 유럽 최대급의 음악 어워드 '2023 MTV EMA'에 있어서 일본인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Best Asian Act'을 수상했다. 더불어 18일 무대에는 12세부터 6년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첫번째 일본인 연습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한국에서도 유명한 NOA(노아)가 출연한다. NOA는 현재는 일본에서 배우로서 활약하면서 작곡, 작사, 댄스 안무까지 소화해 내는 올라운드형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일본·홍콩·타이베이·방콕·서울 등 단독 아시아 투어를 성공시킨 바 있다. 그 외에도 현재 일본 음악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DXTEEN(디엑스틴), MAZZEL(마젤), PSYCHIC FEVER(싸이킥 피버), OWV, OCTPATH(옥트패스), SUPER★DRAGON(수퍼 드래곤), BUDDiiS(버디즈), WATWING(와토잉) 아티스트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STARLIGHT+2024' 페스티벌을 중계하는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는 2020년 한국 SM엔터테인먼트와 JYP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론칭한 글로벌 콘서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19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액세스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보아(BoA), 동방신기, EXO, NCT, 에스파(aespa), 2PM, TWICE(트와이스),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ITZY(있지), NiziU(니쥬), IVE(아이브) 등 세계를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의 공연을 중계와 더불어 YOASOBI, 다카라즈카 가극단, 히타 모토히로, 하뉴 유즈루, Eve, Ado, 사쿠라자카 46 등 일본 아티스트의 무대와 콘텐츠를 세계 음악팬들에게도 중계를 하고 있다. 한편, INI, NOA, XY, BE:FIRST 등 J-POP의 새로운 장을 확인할 수 있는 NTT DOCOMO 스튜디오 & 라이브 개최 페스티벌 'STARLIGHT+ 2024'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3월 15일부터 17일, 3일간 생중계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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