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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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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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톡파원 25시’ 이찬원, 100회 소감 “임영웅 꼭 모시고파”

가수 이찬원이 진행자로 출연 중인 JTBC 랜선 여행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 100회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론칭해 벌써 100회를 맞이했다고 하니 정말 감격스럽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500회, 1000회까지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19일 100회를 맞는 '톡파원 25시'는 2022년 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이후 월요일 밤을 책임지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관광지부터 이색 여행지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기'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찬원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임영웅 씨가 애청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어 꼭 한번 모시고 싶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자우림, 데뷔 27년 만에 첫 팬 콘서트 개최

혼성밴드 자우림이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자우림이 3월9~10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솔(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 콘서트 '러브공작단 시크릿 쥬-주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식 팬클럽 '러브공작단' 제1기를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자우림은 첫 팬 콘서트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곡을 받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러브공작단' 제1기 단원들과 함께하는 특별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티켓은 16일 오후 4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2년 연속 ‘더 트롯쇼’ MC 김희재 “2배 행복...2집 신곡 최초 공개 예정”

가수 김희재가 2년 연속 SBS FiL·SBS M '더 트롯쇼'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너무 상투적일 수도 있지만 영광이다. 올해 다시 MC를 하게 돼서 2배로 행복하다"고 기뻐했다. '더 트롯쇼' MC만의 역할에 대해서는 “'더 트롯쇼'는 트로트 계의 대 선배부터 후배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차트쇼"라며 “저는 노래만 부르는 게 아니라 선·후배를 연결하는 중간 위치에 서 있기에 뿌듯하다"고 말했다. 초대하고 싶은 가수로 심수봉, 주현미, 장윤정 등을 꼽기도 했다. 또 김희재는 '더 트롯쇼'에서 선보이고 싶은 무대에 대해 “3월4일 정규 2집 '희로애락'이 발매되면 타이틀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음원 공개 후 첫 무대여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방송을 중심으로 활동할 것 같다. 작년만큼 멋진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원미연, 14일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고 있다”

가수 원미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소속사 감성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원미연의 어머니가 지병 투병 중 14일 별세했다"며 “원미연은 슬픔 속에서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신촌 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8시, 장지는 여주 가족묘다. 1989년 데뷔한 원미연은 '이별여행' '위로해 주세요' '조금은 깊은 사랑' '소리질러' 등 여러 히트곡을 내고 큰 사랑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기상캐스터 김가영, BTS 프로듀서 피독과 열애 인정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음악 프로듀서 피독과 열애를 인정했다. 김가영은 15일 출연한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코너 '깨알뉴스'에서 열애 소식을 묻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부지런하게 연애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쑥스럽더라"며 “일도 열심히 하고, 축구도 매일 하고, 연애도 부지런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모습에 DJ 테이는 “가영 씨 오래 봤는데 요즘 가영 씨가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든든했다. 오빠로서 감사하고 예뻤다"고 축하했다. 김가영도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처음 해봐서 기분도 이상하다. 연락을 많이 주셨는데 축하해주시고 응원 많이 해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피독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 소속 프로듀서로 그룹 방탄소년단(BTS) 히트곡의 대부분을 작곡·프로듀싱한 인물이다. 2019년~2023년까지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라 저작권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수사반장 1598’ 속 이제훈 어떤 모습? 첫 스틸 공개

배우 이제훈이 변신한 '수사반장' 모습이 처음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측은 이제훈의 촬영 장면을 담은 스틸 사진을 15일 처음 공개했다. 극중 이제훈은 '수사반장'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맡아 '한국의 콜롬보'로 인기를 끌었던 박영한 형사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박영한은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는 캐릭터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제훈은 가방 하나만 달랑 쥔 채 서울에 당도한 박영한을 표현하고 있다. 종남경찰서 앞에 서서 호기로운 표정을 지으며 캐릭터의 성격을 나타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를 통해 제작진은 젊은 세대에게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의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제작진은 “청년 박영한을 새롭게 완성할 이제훈의 열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펼치는 화끈한 활약,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아날로그 수사의 묘미가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3일 만에 5㎏ 뺀’ 이장우 “저는 배 나온 게 너무 좋다”

배우 이장우가 살찐 자신의 몸을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 공개한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카라의 허영지와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서 이장우는 “어떻게 살을 빼냐"는 질문에 “3일 전에 100㎏이었다가 딱 이틀 굶으니까 5㎏가 쑥 내려가더라. 하도 많이 먹으니까. 5㎏는 숨만 쉬어도 빠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사람들이 놀라는 거다. TV에서 되게 뚱뚱하게 나오는데 (직접 만나면) '이 사람 뭐지?' 이렇게 보더라"며 웃었다. 또 최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패딩 점퍼를 입고 후덕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장면에 대해서는 “그때는 103㎏이었다. 제가 워낙 많이 먹으니까 배가 이만큼 나온다. 그런데 저는 배 나온 게 너무 좋다"며 자신의 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솔직한 엄정화 “한 번도 결혼 생각 든 적 없어”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가치관을 전했다. 최근 엄정화는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 녹화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해야 하나 싶은 마음에 사람을 만나봐도 결혼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도 말했다. 지난해 12월 20년 만에 연 단독 콘서트에 대해서 북받친 감정을 고백했다. 그는 “50살이 넘어서도 콘서트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해 스스로 뿌듯하다. 가수이자 배우로 동시에 사랑받는 날이 다시는 없을 줄 알았다"며 스스로를 칭찬했다. 이 모습에 이소라는 “20년 만의 콘서트가 너무나 감동 그 자체였다.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지만 콘서트 무대를 보고 더 존경하게 됐다"며 찬사를 보냈다. 영상은 14일 오후 6시 공개.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용만부터 김호중까지 뭉쳤다...MBN ‘가보자고’ MC 확정

방송인 김용만, 가수 김호중,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개그우먼 홍현희, 개그맨 허경환이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고(GO)' 진행자로 나선다. 14일 제작진은 이들의 MC 확정 소식을 전하며 “3월16일 첫 방송한다"고 알렸다. '가보자고'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유명인(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진행한 첫 촬영은 다섯 출연자들의 완벽한 호흡에 힘입어 무사히 마쳤다. '가보자고' 측은 “첫 촬영에도 불구하고 오래 호흡을 맞춰온 듯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 MC 5인방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한끗차이’ 제작진이 밝힌 이찬원 섭외 배경은?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를 탄생 시킨 E채널 박소현 CP(책임프로듀서), 스토리웹 박경식 CP가 출연자 섭외 과정과 에피소드를 전했다. 28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하는 '한 끗 차이'는 인간 본성에 따라 한 끗 차이로 삶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는 이야기를 탐구한다. 방송인 홍진경, 장성규와 가수 이찬원이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심리학 전문가 박지선 교수가 참여해 전문성을 더한다. 박소현 CP와 박경식 CP는 세 진행자의 합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표현하며 섭외 과정을 공개했다. 박소현 CP는 “홍진경 씨는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편안함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할 수 있는 MC"라며 “그의 솔직한 감정 표현이 프로그램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성규에 대해서는 “타인에게 선을 넘는 것이 아닌 본인 한계의 선을 넘으며 최선을 다해 웃음을 준다고 느꼈다"며 “제작진 등 상대방에 대한 깊은 배려가 있는 MC이기 때문에 녹화 분위기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찬원의 섭외 발탁 이유로는 '열정'을 꼽았다. 박 CP는 “어떤 프로그램을 하든지 상대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온다고 한다"며 “예로 타 프로그램에서 박지선 교수님의 이력을 프롬프터도 보지 않고 말할 정도로 프로그램에 진심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소개했다. 박경식 CP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홍진경 씨는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잘 들어주는 것'에 최적화된 캐릭터다. 집중해서 듣는 표정만으로도 웃게 만들어 준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성규 씨는 '말하는 사람'으로는 대한민국 일인자라고 할 수 있다"며 “몰입을 이끄는 특유의 화법과 간간이 튀어나오는 연기 욕심이 시청자들이 이야기에 몰입하도록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평했다. 이찬원에 대해서는 “'MC계 떠오르는 황태자'로, '듣는 것'과 '말하는 것' 양쪽에서 두각을 드러낼 인재"라고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여담이지만, 제작진 중에 이찬원 씨의 광 팬이 있어서 이찬원 씨가 MC가 되면 무보수로 일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할 정도였다. 물론 이찬원 씨가 MC가 된 후에도 보수는 정확히 지급하고 있다"며 에피소드도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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