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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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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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조정석의 가수 도전기 ‘신인가수 조정석’, 넷플릭스 8월30일 공개

배우 조정석이 가수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신인가수 도전기'가 8월30일 공개된다. '신인가수 도전기'는 100일의 기간 동안 조정석이 오랫동안 꿈꿔온 가수로 데뷔하기 위한 과정을 밀착한다. 레전드 멘토들의 월말 평가부터 애정 어린 꿀팁까지 방출된다. 조정석을 위해 절친 배우 정상훈이 엔터테인먼트 대표, 문상훈이 홍보 실장, 정경호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나섰다. 이들이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24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조정석은 “저는 죄가 없습니다. 그냥 음악을 하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진심으로 호소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선업튀’ 송건희, 8월 데뷔 첫 팬미팅 전석 매진

배우 송건희가 데뷔 첫 번째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며 대세의 면모를 보여줬다. 24일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는 “송건희의 첫 번째 팬미팅 '퍼스트 페이지 인 서울'(First Page in Seoul)이 전날 오후 7시 티켓 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송건희는 최근 화제를 모으며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을 짝사랑하는 김태성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데뷔하고 처음으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한 공간에서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팬미팅은 8월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감스트, 유튜브 웹예능 ‘진짜 축구 감독되다’ 론칭...총 5회

2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웹 예능을 통해 축구팀 감독으로 데뷔한다. 23일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감스트 진짜 축구 감독되다'라는 제목으로 감스트의 축구팀 결성과 감독 데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웹 예능을 5회에 걸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콘텐츠는 축구팀 감독으로 변신한 감스트가 인플루언서, 유튜버, 선출(선수출신), 비선출 등으로 최정예 선수진을 꾸리고 실제 축구팀인 '감스트FC'를 창단하는 이야기를를 담는다. 축구선수 출신 이근호와 이범영이 코치로 합류했다. 또 조원희와 김병지는 평가전 특별 심사위원을 맡았다. 소속사는 “평소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입담을 보여준 감스트가 오랜 연구로 다져진 자신만의 축구 철학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감독'다운 진지함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2개 에피소드가 공개됐으며 합산 조회수는 360만 회를 돌파했다. 신규 에피소드는 매주 토요일 오후 오픈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고현정·장동윤, 母子 연기 호흡...내년 SBS ‘사마귀’ 캐스팅

배우 고현정과 장동윤이 내년 안방극장에서 엄마와 아들로 만난다. 고현정과 장동윤은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캐스팅됐다.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가 원작이다. 드라마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로 불리는 여성 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모방범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고현정은 극중 연쇄살인마 '사마귀' 정이신을, 장동윤은 사마귀의 아들이자 사마귀 모방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경찰 차수열을 각각 연기한다.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의 협력 수사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두 배우가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는 화려한 제작진으로도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밀애', '발레교습소', '화차' 등을 연출한 변영주 감독과 '검은 집', '서울의 봄' 등의 각본을 쓴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라이즈, ‘럭키’로 9월5일 일본 정식 데뷔

그룹 라이즈가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라이즈가 9월5일 일본 첫 싱글 '럭키'(Lucky)를 발표하고 현지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라이즈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현지에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달 29일 싱글 수록곡 음원을 선공개한다. 이어 30일 가나가와를 시작으로 오사카, 미야기, 군마, 오카야마, 히로시마, 구마모토, 후쿠오카, 아이치 등 9개 도시에서 총 15회에 걸쳐 홀 투어 '라이징 데이'(RIIZING DAY)를 개최한다. 내달에는 17일 도쿄와 18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일본 대형 음악 축제 '서머소닉 2024' 무대에 오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7월 ‘트롯스타’ 주간랭킹 3주 연속 1위 ‘위엄’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3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3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해당 앱의 7월 3주차 주간랭킹에서 3321만467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 진욱(2671,5986표), 3위 안성훈(1065만7612표), 4위 송민준(847만9852표), 5위 최수호(707만만5628표)로 각각 집계됐다. 이어 손태진, 무룡, 에녹, 박성온, 송가인, 박서진, 박지현, 전종혁, 홍자, 전유진, 송도현, 신성, 김용빈, 나상도, 이찬원 순으로 나왔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플랫폼이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의 제공돼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6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1~3위를 기록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 및 3000만 표 이상을 얻은 손태진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7월 월간랭킹이 진행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여자)아이들 적십자 표장 의상 논란에 소속사 “사과”

그룹 (여자)아이들이 적십자 표장이 들어간 의상으로 논란이 일자 소속사가 직접 사과했다. 2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클락션'(Klaxon) 무대 의상에 문제가 있던 점을 인지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연락해 사과 후 재발 방지 및 후속 조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불편을 겪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여자)아이들은 KBS 2TV '뮤직뱅크'에서 '라이프가드'(LIFEGUARD)라고 적힌 문구와 적십자 표장이 새겨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여자)아이들이 대한적십자사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적십자 표장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제25조에 따르면 적십자사, 군 의료기관 또는 적십자사로부터 그 사용승인을 받은 자가 아닌 자는 사업용이나 선전용으로 흰색 바탕에 붉은 희랍식 십자를 표시한 적십자 표장 또는 이와 유사한 표장을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연예인 과잉경호에 팬 피해 논란...크래비티 소속사 “깊이 사과”

그룹 크래비티 팬이 공항에서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소속사이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며 사과했다.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크래비티의 공식 팬카페에 '공항 경호 관련 안내'라는 공지문을 올려 “아티스트 경호 업무를 수행 중이던 경호원의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안은 지난달 23일 크래비티가 일본 공연 및 프로모션을 마치고 돌아오는 공항에서 경호원이 크래비티에 접근하는 팬을 저지하다 발생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경호 업체와협력 관계를 종료했다"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경호 프로토콜과 교육 절차를 마련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JTBC 보도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있던 10대 팬 A씨는 경호원에게 머리를 맞아 병원에서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경호원은 “A양 손을 위쪽으로 올렸을 뿐 때릴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A씨는 해당 경호원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심현섭 드디어 장가간다! 프러포즈 재도전 끝에 성공

개그맨 심현섭이 두 번의 도전 끝에 프러포즈를 성공했다. 심현섭은 22일 방송된 TV조선 리얼 연애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현섭은 여자친구와 함께 부모님 묘가 있는 국립현충원을을 찾았다. 그리고는 부모님 앞에서 “이제 제가 결혼을 하고 싶습니다"고 고백했다. 심현섭은 여자친구에게 “우리가 만난 지가 기나긴 깊은 시간도 없었고 아직 100일은 안 됐지만 뭐든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십 년 백 년 같이 있어도 서로 모르는 부분이 있지 않나. 부족한 점이 있다면 채워나가는 노력이 중요한 거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무릎을 꿇은 뒤 “앞으로 평생 동반자가 되어줬으면 좋겠어"라며 반지를 꺼냈다. 여자친구는 “좀 갑작스럽긴 한데 좀 이른 감도 있긴 한데"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심현섭은 “지금이 타이밍인 거 같아. 내가 부족한 점도 많고 긴 시간도 아니지만 내가 많이 노력할게"라고 다시 한번 마음을 전했고, 여자친구는 환히 웃으며 “네"라고 대답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음악캠프’ 배철수 “35년 진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 BTS”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35년간 진행 중인 가수 배철수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뽑았다. 배철수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지금까지 '음악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한 해외 팝스타 비욘세, 두아 리파,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가운데 방탄소년단을 첫 번째로 꼽으며 선배로서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 30주년 특집 방송을 영국 런던 BBC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 것에 대해 “BBC 스튜디오에서 아시아 DJ를 초대한 건 최초였다"며 “당시 세계적인 가수와 밴드들이 방송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스튜디오를 찾아와 자리를 빛내줬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방송은 24일 밤 10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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