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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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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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WOOAH(우아), ‘BLUSH’ 컴백 활동 성료…칠레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음방 접수

그룹 WOOAH(우아)가 1년 5개월 만의 컴백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WOOAH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WOOAH는 핑크와 그레이로 조화된 깜찍한 의상을 맞춰 입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엔딩 모멘트에서 멤버들은 손바닥에 하트를 그려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고, 팬들 또한 커다란 함성 소리로 화답하며 'BLUSH' 마지막 음악 방송을 함께 완성했다. 'BLUSH'는 WOOAH가 1년 5개월의 공백을 깨고 선보인 신곡이다. 그간 아이유, 오마이걸, 레드벨벳, 아이브 등과 작업한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을 비롯해 아이브, 뉴진스의 곡을 작곡한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이 참여해 WOOAH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끌어냈다. WOOAH는 컴백 전부터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BLUSH' 챌린지를 진행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BLUSH'는 발매와 동시에 칠레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BLUSH' 챌린지는 활동 막바지까지 열기를 더하고 있다. 조유리,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쥴리와 나띠, 위클리 지한과 조아, 트리플에스 이지우, NOWADAYS(나우어데이즈) 윤, 아이칠린 이지,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한유진 등이 잇달아 챌린지에 참여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WOOAH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어센트, ‘Expecting Tomorrow’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LOVE ME DO’

5인조 보이그룹 어센트(ASC2NT)의 데뷔 타이틀곡이 베일을 벗었다.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Expecting Tomorrow(익스펙팅 투모로우)'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어센트의 데뷔 앨범에는 'The Reason(더 리즌)', 'LOVE ME DO(러브 미 두)', 'Beautiful girl(뷰티풀 걸)', 'LOVE ME DO (English ver.)'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LOVE ME DO'로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면 더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담았다. 그룹 대국남아 출신의 가람, 인준, 제이가 어센트로 재데뷔를 하며 꿈을 향한 열정을 펼쳐 보이는 만큼 데뷔 타이틀곡에 특별한 메시지를 담아 재도약을 하겠다는 포부다. 또 탄탄하게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새 멤버 레온, 카일과의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주며 꿈을 향한 여정을 나아가는 이들에게 소중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센트의 데뷔 앨범 'Expecting Tomorrow'는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에게도 꿈을 향한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유키스, 라붐, B1A4, 빅톤, 트렌드지 등 다수의 아이돌 곡 작업에 참여한 SWIN LEE(스윈 리)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어센트는 앞서 콘셉트 포토와 개인 티저를 공개하며 5인 5색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어센트는 앞으로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오픈하며 데뷔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어센트의 첫 번째 싱글 'Expecting Tomorrow'는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의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개그콘서트’ 신윤승X조수연, 폭소 연발 마라 맛 소개팅…‘데프콘 어때요’로 웃음 강타

'개그콘서트'가 인기 코너 '데프콘 어때요', '니퉁의 인간극장' 등은 물론 특별출연한 딘딘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8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 1073회에서는 '데프콘 어때요', '니퉁의 인간극장' 등 총 10개의 다채로운 코너들이 4월 마지막 일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데프콘 어때요'에서는 마라탕 집에서 소개팅하는 신윤승, 조수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수연은 냄비에 마라탕 재료들을 산처럼 쌓아 눈길을 끌었다. 조수연은 “여자들은 항상 다이어트가 숙제잖아요"라며 음식을 복스럽게 먹었고, 신윤승은 “다이어트가 숙제라고 하지 않으셨어요?"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조수연은 “전 숙제를 안 해요. 학창시절에도 숙제해본 적이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윤승은 조수연이 어린이날에 놀이공원에 가자고 말하자 “그날 아프다"라고 말해 폭소를 불렀다. 조수연은 “정해놓고 아프세요? J(계획형)에요?"라고 말했고, “제 주변 남자들은 어디 가자고 하면 3년 치 약속이 차 있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니퉁의 인간극장'에서는 놀이공원에 간 니퉁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영희는 사파리에 가보자는 말에 “호랑이 무서워 안 간다"라고 했다. 그러자 '니퉁' 김지영은 '범 내려온다'에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하지만 김영희는 “뉴트리아가 내려온 것 같다"라고 김지영을 타박했다. 이어 김영희는 관객들에게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보라고 이야기했다. 관객 중 한 명은 배우 박지환이 연기한 역할인 '범죄도시' 장이수를 언급했다. 김지영은 “올라갈 사람 내 아입니다"라며 장이수 명대사를 활용한 즉석 애드리브로 순발력을 발휘했다. 래퍼 딘딘은 '미운 우리 아빠'에 '미운 우리 오빠'로 특별 출연해 오민우, 나현영과 호흡을 맞췄다. 철없는 아들로 등장한 딘딘은 동생 나현영의 “철없다"는 말에 금세 풀이 죽었고, '아빠' 오민우에게 “내가 '미운 우리 새끼'라 미안하다"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오민우는 “여기 KBS야. 여기서 타 방송 얘기를 하니? 여기는 '미운 우리 아빠'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딘딘은 랩과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무대를 마치고 딘딘은 “나 래퍼인데 노래할 때 반응이 너무 좋다"라고 했고, 오민우는 “아들아, 잘하는 거랑 하고 싶은 건 다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 노래해야겠지?"라고 말하는 딘딘에게 “예능 해야지. 다음 주에 '개그콘서트'로 코너 하나 짜와"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딘딘은 '소통왕 말자 할매' 김영희도 만났다. 그는 자신의 음악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김영희는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라며 딘딘의 노래 '울었어', '속는 중이야', '로그아웃'을 소개했다. 그는 “너무 부정적이다. 제목만 긍정적으로 바뀌어도 각인이 잘 될 것 같다"라며 “예능뿐만 아니라 좋은 음악으로도 귀 호강 시켜달라"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내침김에 만두 광고까지?...‘맛잘알 스타’ 설문 1위

가수 이찬원이 '맛을 잘 알 것 같은 스타' 1위에 뽑혔다. 이찬원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비비고 왕교자 광고에 어울리는 '맛잘알'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투표수 14만3485표 중 40.41%인 5만7988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진행된 매력 키워드에서는 가장 높은 81%의 지지율로 '똑 부러지다'가 선정됐다. 실제로 이찬원은 요리에 관심이 많고 즐긴다. 이 모습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을 당시 남다른 요리 실력과 음식에 대한 지식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빅히트뮤직, BTS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선처 없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각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의혹 및 논란에 법적 대응한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최근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조직적인 움직임이 다수 감지됐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루머 조성, 허위사실 유포, 무분별한 모욕, 조롱이 도를 넘고 있다"고 28일 공지했다. 이어 “당사는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로 판단하고, 기존 상시 법적 대응에 더해 별도의 법무법인을 추가로 선임해 엄중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게시글들은 실시간 모니터링 및 수집을 통해 증거자료로 채증되고 있다"며 “혐의자들에게는 선처 및 합의 없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해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동방신기,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8개 도시 라이브 투어 개최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11월 현지에서 라이브 투어를 개최한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11월 사이타마를 시작으로 아이치, 히로시마, 오사카, 후쿠이, 미야기, 후쿠오카, 가나가와 등 8개 도시에서 총 19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2025년 4월 동방신기의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방신기는 다양한 명곡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앞서 지난해 동방신기는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를 열며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최근인 20일에는 자카르타에서 '2024 동방신기 콘서트 20&2'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데뷔 후 연애 못해...연예인 대시 받은 적 있다”

가수 이찬원이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28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이성과의 교제 관련 질문을 받았다. 그는 신동엽이 “데뷔한 이후로 아직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못했다고 한다. 누가 관심 갖고 대시하거나 대시해본 적이 없냐"고 묻자 “데뷔하고 바쁘게 살아 대시하거나 구애해본 적은 없다. 대시를 받아본 적은 있다"고 말했다. 이찬원의 답변에 모두의 시선이 쏠렸고, 이찬원은 “연예인"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신동엽이 장난스럽게 “제가 박나래 대신 사과하겠다"고 농담하자 이찬원은 “나래 누나는 아니었다"고 부인해 상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이찬원은 과거 여자친구의 전화번호를 휴대폰에서 지우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찬원은 “예전 여자친구와 교제했던 기록도 다 그대로 남아있다. 그때 저의 모습도 추억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톱3 임영웅·이찬원·김호중

가수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4월 브랜드 평판에서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김호중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49만168, 미디어지수 180만762, 소통지수 183만5730, 커뮤니티지수 161만70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4만3729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했을 때 4.01% 하락했다.​​ 2위에 오른 이찬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78만8809, 미디어지수 62만455, 소통지수 68만8723, 커뮤니티지수 62만15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1만956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16.63% 상승했다.​​ 3위 김호중 브랜드는 참여지수 71만524, 미디어지수 73만5482, 소통지수 58만6222, 커뮤니티지수 67만9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0만322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 결과 19.07% 상승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박지현, 장윤정, 박서진, 안성훈, 손태진, 송가인, 전유진, 영탁, 린, 김소연, 김태연, 홍지윤, 홍진영, 오유진, 나훈아, 양지은, 진성, 마이진, 진해성, 마리아, 신유, 남진, 태진아, 박군, 박혜신, 정동원, 김다현 순으로 분석됐다. ​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평판 랭킹 추천지수가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됐다. ​ 백솔미 기자 bsm@ekn.kr

‘범죄도시 4’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425만명...기록 속출

영화 '범죄도시 4'가 흥행 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범죄도시4'가 개봉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개봉 첫 주말인 26~28일 291만8563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425만3551명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개봉한 '범죄도시 4'는 5일 동안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4년 개봉작 가운데 최고 오프닝을 비롯해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 돌파 및 일일 최다 관객수, 개봉주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비롯해 5월4일부터 시작하는 3일간의 어린이날 연휴에도 흥행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범죄도시 4'는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조폭 출신 장이수(박지환)의 도움을 받아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빌런으로는 김무열이 강력하고 악랄한 백창기 역을 맡아 마석도와 대결 구도를 형성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신곡 ‘해바라기’ 29일 발매...티저 5만뷰 돌파

가수 황영웅이 6개월 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소속사 골든보이스에 따르면 황영웅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해바라기'를 발매한다. 지난 23일 황영웅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티저 영상은 조회수 5만 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해바라기'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 이후 약 반년 만의 신곡으로,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에게 전하는 깜짝 선물의 의미를 담고 있다. 골든보이스는 “'해바라기'는 봄과 어울리는 미디엄 템포의 상큼한 곡"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리스닝 트로트"라고 소개했다. 앞서 황영웅은 “어떤 상황에도 저를 바라봐주시는 여러분과 늘 여러분을 바라보며 노래 부르는 저의 모습이 서로의 해바라기 같다는 생각을 하며 노래를 불렀다“며 “이 노래가 여러분께 전하는 저의 러브레터라고 생각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 곡은 27~28일 시작하는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에서 최초로 무대를 공개한다. 이어 5월4~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A홀, 10~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18~19일 창원컨벤션센터, 25~26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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