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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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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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탁 의원, 경북도의회에서 순직·공상 소방공무원을 위한 특별 지원 조례안 발의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박규탁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도의회 제347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경상북도 공사‧상 소방공무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순직 및 공상 소방공무원들에게 보다 강화된 지원을 제공해 그들의 복지 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제명을 '순직·공상 소방공무원'으로 변경해 공무상 사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소방공무원법'에 따른 지원 범위를 '공무원 재해보상법'까지 확대해 포괄적인 규정을 마련했다. 또한, 순직 소방공무원의 추모와 유족 위문을 지원 계획에 포함하고, 심리상담 지원 및 취업·창업 시 우대 지원 등을 신설해 유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립을 돕기로 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소방관들은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영웅으로, 그들에 대한 책임감 있는 예우가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순직하거나 부상을 입은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에게 필요한 혜택과 지원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이미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21일 제34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후 시행될 예정이다. jjw5802@ekn.kr

경북도,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공모사업 선정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6월 19일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월,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국내외 인구를 끌어들이는 글로컬 상권을 조성하기 위해 '로컬브랜드 창출팀 사업'을 신설하고 공모를 진행했다. 이 공모사업에서 경북도는 예비 사회적기업인 ㈜아워시선을 대표 기업으로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로컬브랜드 창출팀'은 상주(대표기업: 아워시선), 충주(보탬플러스), 양양(라온서피리조트), 강릉(더루트컴퍼니), 제주(카카오패밀리) 등 전국 5개 팀으로 구성됐다. 첫해에는 중기부가 공동 브랜딩, 상품개발 등 로컬비즈니스 확장과 지역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혁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5억 원을 지원한다. 2년 차에는 경북도와 상주시가 상권 연계 축제 기획, 공동브랜딩 확장 등 골목 산업 확산을 위해 추가로 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함창명주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통해 명주 공동 브랜드 창출, 놀이공원형 상권 구축, 올스톱형 공동브랜드 센터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 창업 지원, 관계 인구 유입, 지역 대학 관련 전공자의 외부 유출 완화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거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았던 함창 명주의 영광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상주 함창읍 지역에 새로운 로컬 브랜드 상권을 창출하려는 것이다. 대표 기업인 ㈜아워시선의 이민주 대표는 서울에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 함창으로 돌아와 폐업한 찜질방을 '명주정원'이라는 카페로 재구성해, 외지인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로 변모시켰다. 이로 인해 청년 일자리 십여 개를 창출하며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민주 대표는 “청년들이 더 이상 문화적, 직업적 요건의 제한으로 떠나지 않고, 자신의 일자리를 만들고 삶의 터전을 꾸려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며, “본인 또한 지역에서 자신의 직장을 만들고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인 약혼자와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 최영숙 경제산업국장은 “지역 청년 기업의 도전이 무척 기특하다. 사회적 기업이 주도한 지역 상권 활력 회복 프로젝트로, 새로운 상권 형성과 청년 창업 유입, 주민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jjw5802@ekn.kr

경북도의 따뜻한 응원, 수험생들 마음에 감동 전하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오는 22일 치러지는 제1회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보낸 안내문자가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17일, '제1회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응시자 대상 안내'라는 제목으로 시험실 입실 당부와 준비물 안내를 포함한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특히 이 안내문자의 마지막에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담겨 있어 화제를 모았다. “응시자 여러분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밤새워 공부하고 때론 지쳐 쉬고 싶었던 순간을 참아오며 보낸 하루하루들. 당신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 오기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는 많은 수험생들의 마음을 울렸다. 수험생들은 이 메시지를 인터넷 공무원 시험 카페와 개인 SNS에 공유하며 힘을 얻은 소감을 밝혔다. 한 카페 글에는 “지원 지역이 경북인데 이렇게 왔어요. 진짜 막줄 읽고 또 읽었네요.. 막판 되니까 이런 사소한 문구에도 눈물 날 것 같네요.."라는 내용이 올라왔다. 이를 읽은 닉네임 '공무원똑똑이'는 “이런 게 섬세한 거죠. 사소한 문구 하나가 사람 마음 따숩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공감을 표했다. 또한, 닉네임 '키키보드'를 사용하는 수험생은 “진짜 힘이 되고 울컥하네요. 진짜 다들 힘냅시다!!"라는 메시지를 올렸고, 다른 수험생의 SNS에는 “시험 안내 문자에도 감동하는 나.."라는 내용과 함께 경북도가 보낸 문자를 소개했다. 경북도는 힘든 수험생활에 지친 응시자들과 가족들에게 힘을 복돋아 주기 위해 응원 문자와 함께 시험장이 있는 시군 협조를 받아 응원 현수막도 게첨할 예정이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사소한 배려가 지친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된 것 같다"며, “이번 시험에서 수험생이 원하는 소망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은 22일 오전 10시부터 포항권역 7개 학교에서 3843명, 경주권역 4개 학교에서 1535명, 구미권역 6개 학교에서 2920명, 안동권역 4개 학교에서 1665명이 시험을 치른다. 필기합격자는 7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jjw5802@ekn.kr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무사고 10년 달성 조종사 및 정비사 포상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20일, 개인 무사고 10년을 달성한 조종사와 정비사에게 포상을 수여하며 사기를 진작하고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 대상자는 10년간 산불 진화와 산악 인명 구조 등 산림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임무를 수행한 조종사 1명과 정비사 3명이다. 이들은 표창장과 함께 무사고 배지를 수여받았다. 무사고 배지는 조종사와 정비사의 비행복과 정비복에 부착되어 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산림항공 무사고 개인 포상의 기준은 항공기 사고 및 준사고 없이 비행 기간이 10년 이상이거나 비행 시간 1500시간 이상인 조종사 또는 항공기 사고 및 준사고 없이 실제 항공기 정비를 10년 이상 수행한 정비사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불 진화와 산악 인명 구조 등 산림 헬기가 활동하는 현장은 안전 저해 요소가 많다"며, “사고 없는 안전한 임무 수행을 위해 전 직원이 규정과 절차를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포상은 산림항공본부의 조종사와 정비사들이 높은 안전의식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산림재난 현장에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APEC 회원국 교육정책가 대상 디지털 교육 정책 설명회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20일 본청 행복지원동 302호 회의실에서 APEC 8개 회원국의 교육정책가 14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2024년 APEC 디지털 교육 정책 연수'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교육부가 주최하여 APEC 회원국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06년 승인되어 개발도상국의 교육정책 전문가들에게 디지털 교육 정책 개발 및 추진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전수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문단은 본청 본관 1층 갤러리에서 최선지 정책국장과의 차담회를 시작으로, 6층 통합관제센터와 4층 스마트오피스를 둘러보며 경북교육청의 디지털 교육 인프라와 정책을 직접 체험했다. 경북교육청은 주요 디지털 교육 정책과 학교 인프라 지원 현황을 소개하며, 따뜻한 경북-R컴퓨터 국제 나눔 사업의 취지와 성과를 상세히 안내했다. 안드레 아스마라 브루나이 교육부 국장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에듀테크를 벤치마킹하고 실질적인 디지털 교육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경북교육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작은 것 하나라도 배우고자 하는 방문단들의 의지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사회 기여를 통해 경북교육의 세계교육 표준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경북,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 허브로 도약...SMR, 반도체, 청정수소 중심 산업 육성

대구=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정부는 20일 영남대학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며 경북을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 허브로 육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북을 SMR(소형모듈원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청정수소 생산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SMR 산업의 선도자, 경북 정부는 경북을 SMR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4천억 원 규모의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MR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글로벌 SMR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예정이다. ▲반도체 소부장의 핵심 기지, 구미 구미는 반도체 소부장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 정부는 2026년까지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 인프라를 구축하여 반도체 설계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청정수소 생산의 거점, 울진 경북 울진은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생산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청정수소 생산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동해안 관광의 신중심, 경북 포항 호미반도는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해양생태계 보호와 관광을 조화롭게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는 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태친화적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높일 것이다. ▲스타트업의 메카, 경북 정부는 경북을 청년 창업과 벤처 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스타트업 파크와 제조 인큐베이팅 센터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경북을 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민생토론회는 경북이 첨단 제조혁신과 에너지 신산업, 관광, 창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경북은 동북아 경제의 핵심 허브로 도약할 전망이다. jjw5802@ekn.kr

청송군, 현서면 모계1리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선정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에 현서면 모계1리 경로당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목표로 하며, 2023년부터 경로당이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선정으로 모계1리 경로당은 총 84백만원(국비 59백만원, 지방비 25백만원)을 지원받아, 하반기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9월 선정된 부남면 감연1리 경로당은 오는 7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두 경로당은 '군민과 대화의 날'에 신축이 건의된 바 있다. 윤경희 군수는 “고성능 단열재, 창호 환기시설, 고효율 조명 및 냉난방장치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 냉난방비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봉화교육지원청, 유치원 현장 맞춤형 지원 장학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교육지원청은 19일 춘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2024 유치원 현장 맞춤형 지원 장학'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장학은 '유아의 놀이수업지원 방안 및 유·초 이음교육'을 주제로 하여 유치원의 수업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수업 나눔에 참여한 유치원 교사들은 다양한 미디어의 영향으로 인해 유아들이 주의가 산만하고 놀이 활동에 소극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지원 장학을 통해 유아의 배움이 가장 잘 이루어질 수 있는 놀이 수업 지도법을 배워서 기쁘다고 밝혔다. 봉화교육지원청 권혜자 교육장은 “이번 현장 맞춤형 지원 장학이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교원들의 수업 역량 강화와 자율적 협력을 기반으로 한 수업 연구 문화를 조성해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jjw5802@ekn.kr

국립생태원, 제2회 국립생태원 29초영화제 출품작 모집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제2회 국립생태원 29초영화제'를 개최하고 출품작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영화제는 환경부 후원으로 진행되며, 자연과 영상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 주제는 '나는 자연인(생태인)이다'와 '사라져 가는 OOO' 중 하나를 선택해 29초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출품하면 된다. 이번 영화제는 자연 속 다양한 생물들의 이야기와 생태계 보전, 지속 가능한 사회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 상금 총 규모는 2000만원으로,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700만원과 환경부 장관상, 최우수상(2팀)에게는 각각 상금 400만원(일반부), 200만원(청소년부)과 국립생태원장상, 우수상과 장려상으로 선정된 7개 팀에게는 200만원부터 50만원까지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올해는 특히 글로벌 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동시에 홍보되며, 세로형 29초 영상도 출품할 수 있다. 수상작은 국립생태원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되며,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도순 원장은 “자연 생태에 관심을 가진 국민 여러분의 29초 영상으로, 세상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박근오 안동소방본부장,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제20대 박근오 소방본부장은 최근 안동소방서를 방문하여 현장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을 포함한 각 부서별 소방공무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안동소방서의 업무 및 현황 보고, 현장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의견 청취, 그리고 청사 순시 및 근무 직원들에 대한 격려가 있었다. 강연 후에는 박근오 소방본부장이 Kwater 안동권지사와 맑은누리파크 등 안동소방서 관내 주요 소방대상물을 방문하며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이 자리를 통해 “소방서 직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근오 소방본부장은 “현장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안전한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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