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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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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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GAP 인증 교육 대상 농가 및 신규 인증 희망농가 4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센터에서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GAP인증 제도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단계부터 유통단계까지 위해요소를 차단해 농산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제고하는 데 의의가 있다. 농업인이 GAP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2년에 1회, 2시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GAP인증기준 및 절차, 실천요령, 위해요소관리기준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농가는 온라인 농업교육포털사이트에서도 GAP인증 교육이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유통특작과 유통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며, GAP인증 교육을 통해 봉화 우수농산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성 증대로 관내 농산물 품질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서관은 12일부터 30일까지 기획전시실(2층)에서 불가리아 키릴문자의 독특성과 보편성을 주제로 '불가리아의 글자·유럽의 알파벳'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불가리아 글자·교육 및 문화의 날(키릴 문자 창제의 날, 5월 24일)을 기념해 주한 불가리아 대사관과 함께 주최하는 것으로, 불가리아어(키릴 문자)가 그리스어, 라틴어와 함께 중세 유럽의 3대 알파벳으로 널리 퍼져나간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회에는 2007년 10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열린 제5회 트라이에니얼 국제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미국, 독일, 스위스 등 20개국 30명의 작가가 불가리아 알파벳 개수에 따라 타이포그래픽 디자인 포스터 형태로 표현한 3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불가리아 소설과 동화책 등도 함께 전시해 불가리아의 문화·역사를 배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24일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불가리아 페타르 크라이체프 신임대사가 경북도서관에 전시하는 작품을 함께 관람하며 긴밀히 소통․교류하며 우호 관계를 다졌다. 페타르 크라이체프 대사는 “불가리아의 문자들을 경북도민에게 알릴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해 준 경북도의 배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양국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키릴문자는 전 세계 50개국의 2억 5천만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태어난 선교사인 키릴(Cyril : 827~869)과 메토디우스(Methodius : 815~885) 형제가 동유럽의 슬라브족에게 동방정교회를 전파할 목적으로 만든 문자이며, 한글처럼 창제자를 알 수 있는 몇 안 되는 글자 중 하나다. 우리나라와 1990년 3월 23일 수교한 불가리아는 발칸반도 동쪽 흑해와 맞닿아 있는 유럽에서 오래된 국가 중 하나로써(681년 설립), 의회 공화국이자 EU와 나토 회원국이며, 인구는 약 693만 명 정도다. (※ 불가리아 통계청 인구조사 2020년도)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불가리아 대사관과 함께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민이 키릴 문자와 불가리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글로벌 문화에 대한 흥미 유발과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 장학금 기탁식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24일 본청 웅비관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디에스테크놀로지, 경상북도교육청 운전직 연합회 등 3개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공사업의 개선과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전력 사업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에서 장학금 1000만 원, 프리미엄 전자칠판 등 전자부품 제조 혁신기업 ㈜디에스테크놀로지에서 500만 원, 경북교육청 소속 운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경상북도교육청 운전직 연합회에서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기탁자들은 입을 모아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종식 이사장은 “경북의 학생들을 위해 기부를 적극 실천해 주신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디에스테크놀로지, 경상북도교육청 운전직 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미래를 끌어 나갈 경북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설명회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24일 본청 행복지원동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학교의 교감, 교사, 행정실장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목적과 기관별 역할, 향후 추진 일정, 사업에 관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은 경북교육청과 한국미술재단이 협약을 체결해 초등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창의성 함양을 위해 2022년부터 2년간 운영한 사업으로 2022년과 2023년에 각 15교를 선정해 전문 화가의 작품을 학교에 무료로 기증하고, 경북교육청은 학교에 전시 공간을 구축한 사업이다. 지난해를 끝으로 한국미술재단과의 사업 협업은 종료됐지만, 경북교육청은 '그림 한 점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따뜻한 곳으로 만들 수 있다'라는 애초 사업 취지를 살려 올해부터는 '경북형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경북형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학교에 선정된 초등학교 8교에는 교당 1100만 원을 지원해 복도나 현관, 별도의 공간 등 지정된 공간에 미술관을 조성하고, 지역 작가의 작품이나 학생, 교원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지역과 학교 특색에 맞는 미술관을 운영하게 된다. 김종현 학생생활과장은 “경북형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이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바른 인성 함양에 밑거름이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장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경북도의회 이충원 의원, 기후변화 대비 작물 육성 조례안 대표발의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충원 의원(의성2, 국민의힘)은 제346회 임시회에서 급격한 기후환경 변화에 대비해 지속가능한 농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경상북도 기후변화 대비 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급변하는 기후변화 위기 속에 도내 농산업분야별 체계적인 작물 육성과 이에 대한 지원 등을 위해 △경상북도 기후변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후변화 대비 작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품종ㆍ재배 기술연구 등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며 △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비 교육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현재 경북을 비롯한 전국적으로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있으며 폭우와 폭염을 비롯해 이상기후, 기상이변 발생 등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농업은 기후환경에 큰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도민들에게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과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사전 대비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이충원 의원은“최근 전국적으로 급격한 기후변화가 지속됨에 따라 농산물 생산량 감소와 품질 저하로 도내 농민들의 고심이 매우 깊다"며,“이번 조례 제정으로 기후위기로 인한 농산업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농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도민들에게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공급하고 향후 경북농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23일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5월 3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jjw5802@ekn.kr

경북도, 제 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

대구=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24일 대구 EXCO에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관계기관․단체, 기업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개막 퍼포먼스, 전시장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경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엑스코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4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오는 26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Beyond Green Energy)'라는 주제로 25개국 330개 사가 참가해 1100 부스를 운영하며 태양광 모듈, 인버터, 에너지저장시스템,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연료전지 등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는 HD현대에너지솔루션, 신성이엔지, 한솔테크닉스, 아이솔라에너지, 그랜드썬, 에스디엔, 오씨아이파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내 선도기업과 한화큐셀, JA솔라, 론지솔라, 징코솔라, 선그로우, 화웨이, 그로와트 등 태양광 셀․모듈과 인버터 분야의 세계 10대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혁신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의 수출 진작과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23개국 80여 개 사의 해외 바이어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수출 상담을 한다. 또, 전국 신재생에너지 보급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보수교육, 국내외 참가기업 간 정보공유 및 인적교류를 위한 '그린에너지 네트워킹'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가진다. 아울러, 국내 유일의 태양광 및 수소 시장 동향을 다루는'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가 행사 기간 함께 열린다. 12개국 6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시장동향과 전략 등을 논의하고,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전략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사례와 의견 등을 공유한다. 김병곤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올해 2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노하우와 역량을 결집해 더욱 내실 있는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서 에너지 현안 해결책 제안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jjw5802@ekn.kr

경북도, 저출생 극복 성금 천만원 기탁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회는 24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경북도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경북회는 지난 2월 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저출생 극복 운동인'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에 동참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의미가 남다르다. 추선희 경북회 회장은 “저출생 문제는 나라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인 만큼 경북도가 선도적으로 전쟁까지 선포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우리 회원들의 간절한 뜻이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방의 미래가 걸린 저출생 극복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해 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로 모두가 잘 사는 경상북도를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회는 1984년도 설립된 경북 대표 여성단체로, 여성복지 증진과 여성단체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소외계층 시설 위문, 적십자 및 공동모금회 성금 기부 등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도에는 이재민을 위한 비량식량 세트 380세트(2000만원 상당)를 제작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에 기부한 바 있다. jjw5802@ekn.kr

청송군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의회는 24일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일간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9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예산 총 규모는 5135억원으로 2024년도 당초예산 4745억원보다 8.22% 증가된 390억원을 증액 편성하였다. 또한 집행부 제출 안건으로는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따른 청송군 11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외 4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청송군의회 인사위원회 운영 규칙안 외 3건이다. 그 외 황진수 부의장의 5분 자유발언(환경보호를 위한 군의 선도적 정책추진을 촉구)이 있었다. 권태준 의장은 “의원님들께서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있어 고물가와 내수 부진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어 시기성, 적정성, 합리성 등을 살펴보시길 당부드린다"며 “공직자분들께서는 사업예산에 대한 충분한 자료와 근거를 준비해 의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답변해주시길 부탁드리고, 군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민생 개선에 적극 대응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의성군, 청년마을 지원 협의회 개최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22일 의성읍에 위치한 청년인큐베이팅공간 G타운에서 '의성군 청년마을 지원 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 청년마을 지원 협의회'는 올해로 사업 추진 3년차를 맞이한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청년정책과를 비롯한 관련부서 및 청년마을, 유관단체 소속 3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주요기능은 △의성군 청년마을의 자립 및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대안 마련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부서간 협업 추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추가 연계사업 발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성군 청년마을 “나만의-성:로컬러닝랩"을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의 2024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계획 설명과 회의에 참석한 부서별 연계사업 발굴에 관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활력 제고와 청년 생활인구 유입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의성군 청년마을이 사업 종료 이후에도 계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간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년마을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된 의성군은 청년마을에 청년임시주거공간, 청년인큐베이팅공간 등 사업운영을 위한 공간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며 청년마을 지원 협의회를 지속 운영해 그 관계를 더욱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풍토 조성과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북교육청 공무원의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변화와 혁신 성과를 전파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에게 포상금과 성과급․승진 가점 등 인사상 특전을 부여한다. 포상금은 최우수 50만 원, 우수 30만 원, 장려 20만 원이다. 참가 자격은 경북교육청 소속의 모든 공무원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우수사례를 접수해 자체 검증과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월 중으로 최종 6건 내외의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최우수로 선정된 사례는 2024년 상반기 교육부 주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 출품된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 유일하게 3년간 6회(상․하반기 각 1회) 연속 수상하는 등 적극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대회에서는 최우수와 우수를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업무를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전파하여 행정에서도 앞서가는 경북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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