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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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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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남영숙·김홍구 도의원, ‘행복나눔복지센터·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명절 위문품 전달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난 1일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남영숙·김홍구 도의원은 상주시 소재 '행복나눔복지센터(신봉교회)'와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영숙·김홍구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짧은 시간이지만 살가운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도, 토지행정 발전 연찬회 개최

경북도는 2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2개 시·군 토지행정 업무담당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토지행정발전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지행정 발전 연찬회는 도와 시․군의 업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업무추진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해 주요업무 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당면 토지행정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방향과 세부운영지침 전달을 위해 개최했다. 올해는 토지행정 정책목표를'공정과 편익을 더하는 토지행정실현'으로 정하고 △불법행위 근절과 안전한 부동산거래 환경구현 △재산권 보호 강화를 위한 지적행정의 선진화 △주소정보 확대 추진 및 지능 공간정보구축 △혁신을 통한 지적재조사사업 도약 기반 마련이라는 4대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연말평가에서 지적행정업무추진 및 지적재조사업무 추진 유공 2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여했다. 도는 행정업무 효율화 및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트윈국토 3차 시범사업 공모에 2개 시․군(안동․경주)과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공모에 3개 시․군(안동․구미․경산)이 선정되어 총 254억 원의 공간정보 구축사업을 시작하는 성과를 이뤘다. 서보영 경상북도 토지정보과장은 “토지행정업무는 도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업무이기 때문에, 전세사기 예방 등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에 힘써 달라"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규시책사업 발굴을 통해 도민에게 좀 더 편리하고 유익한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농기원, 화상병 완전 차단 시스템 가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월 30일까지 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전담 관리제 운영, 전염원 제거, 약제 방제 등 화상병 완전 차단 시스템을 가동해 확산 차단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평균기온은 2.4℃로 평년 1.3℃보다 1.1℃ 높은 기온을 형성함으로써 화상 병균이 더 많이 생존할 확률이 높아 봄 이후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면 개화기에 화분매개곤충 등에 의한 화상병 확산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검역본부-도-시군 신속 방제체계를 구축하고 2월 중순부터 집중 예찰과 전염원 제거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작년 발생시군(안동, 봉화)은 전담관리제 운영을 통해 집중관리하고 사과주산지를 중심으로 도-시군 합동 예찰 반을 편성해 궤양 등 의심주 발견 시 사전 제거를 통해 화상병 발생을 완벽하게 차단할 계획이다. 도내 17개 시군에 설치된 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을 통해 꽃 감염 위험과 병징 출현 예상일, 방제 적기를 농가에 제공하고 사전 약제 방제를 위해 확보한 예산 140억 6천만 원으로 총 4회에 걸쳐 사전방제를 추진한다. 화상병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도-시군 합동 화상병 모의 상황 대응 훈련을 하고 공적방제, 손실보상 표준운영(SOP)를 정비해 신속한 방제와 손실보상 처리 기간 단축으로 과수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경상북도의 사과 재배면적은 20430ha로 전국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데다 대부분 밀식과원으로 구성돼 있어 화상병 사전예방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라며,“정밀한 예찰 활동을 통해 화상병의 시작점이 되는 겨울철 궤양 조사와 제거부터 철저히 이뤄져 도내에 확산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도-경북문화관광공사, ‘필리핀 트래블 투어 2024’ 참가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필리핀 등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SMX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필리핀 트래블 투어 엑스포 2024(Travel Tour Expo 2024)'에 참가하여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필리핀 최대 관광 박람회로 300여 개 기관, 9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도와 공사는 경북의 매력적인 관광 특색을 살린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여행사와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북관광 홍보 및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오는 9월 27일부터 개최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지역축제와 경북이 자랑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개별관광객 대상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필리핀 방한 여행 수요를 파악하고 선호하는 관광상품 및 여행 트렌드 자료를 수집했다. 박람회 기간, 메인 홍보 무대에서 '한국 속의 한국, 가장 한국적인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하여 경북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했다. 또한 K-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나라임을 고려하여 인기리에 방영된 한류드라마의 경북 촬영지를 연계 홍보해 현지 여행사와 개별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도와 공사는 장기적인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현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와 필리핀 한국문화원과는 현지 관광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필리핀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 나누며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현지 주요 아웃바운드 여행사(락소트래블)와는 경북 관광상품 개발 관련 협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필리핀은 한국비자센터 개소 및 단체관광객 전자 비자수수료 면제 혜택 등 입국 편의 개선으로 방한 규모 증가가 예상되는 국가이다"라며 “관광객이 선호하는 맞춤형 경북 체류 상품을 발굴·확대하여 동남아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도,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10개 품목 추가

노지수박 등 62개 품목 가입접수 보험료 85% 지원으로 부담경감 경상북도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NH농협손해보험과 지역 농축협·품목농협에서 '2024년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도는 우선 사과·배·단감·떫은감은 29일까지, 농업용 시설작물 23종(수박·딸기·오이·참외 등)과 버섯 4종(양송이·새송이·표고·느타리)은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가입할 수 있다. 그 외 품목은 재배시기에 맞춰 별도로 가입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노지수박, 블루베리, 무, 파, 밀, 팥, 시금치, 보리, 시설감자, 당근 총 10개 품목이 늘어난 62개 품목(전국 73개)이 가입 대상이며 △사과대추, 고랭지배추는 전국 가입 가능 △사과·배·단감·떫은감의 착과수 감소 보험금 보장 수준은 기존 50%에서 70%로 상향되고 △대파, 당근 등 일부 품목에 재정식·재파종 특약이 신설 되었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하면 신청 할 수 있으며, 경북도는 농가 부담 경감을 위해 보험료의 85%를 지원하고 있어, 농가는 보험료의 15%만 내면 된다. 경상북도는 2001년부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하며, 2010년에 비해 가입 농가는 5.5배, 지원 예산은 6배가 늘었다. 특히, 지난해 전례 없는 집중호우, 저온 피해에도 4만 5천농가가 2,871억 원의 보험금을 받아 농가들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북도는 농작물 재해보험 보장 수준 상향, 가입 대상 보상 품목 확대, 보험가입금액 산정 방식 개선 등 보험제도 개편을 위해 농식품부와 관련 기관에 지속해서 건의하는 한편, 보험 가입 확대와 가입 농가 부담 경감을 위해 매년 예산지원을 확대한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제 농작물재해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많은 농가가 관심을 가지고 품목별 시기에 맞게 꼭 가입해 줄 것"을 당부하며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으로 폭넓고 촘촘한 농가 경영 안전망을 구축하여 경북 농업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도청서 ‘2024 경북 우수제품 특판전’ 개최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소비 촉진과 직거래를 통한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경북도청 가온마당(본청 뒤편)에서 '2024 경북 우수제품 특판전'을 5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중소기업 인증브랜드인 실라리안 기업과 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청년기업', '자활기업' 등 63개 업체가 참여한다. 판매품은 가공식품, 간편식, 농·수산 제수용품, 목공예품 등 200여 개 제품을 현장에서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무료 시식·시음회 진행,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꽝 없는 추억의 뽑기 게임을 통한 사은품 증정 등 행사장 방문 고객들이 행운을 잡는 재미도 선사한다. 최영숙 경상북도 경제산업국장은 “특판전에는 도내 중소기업에서 제조·생산한 우수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으니,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와 함께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신호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안동시, 물산업 발전 워킹그룹 1차 회의 개최

안동시는 지난 2일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안동시 물산업 발전 워킹그룹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물산업 발전 워킹그룹은 수자원이 풍부한 안동시의 물산업 발전도모와 정책방향 설정을 위해 관련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해 2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운영방향은 지역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물산업의 발전방향 및 육성, 특화방안 마련과 정책발굴 및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연계방안 마련, 물산업 지역 맞춤형 연구기관 유치 및 설치를 위한 방안 마련 등이다. 운영일정은 총 4회로, 구성원별 물산업 발전 주제발표 후 토론하는 방식이며, 8월 성과보고서를 도출할 계획이다. 2일 첫 회의에서는 윤호성 경북대학교 교수의 '녹조를 활용한 수질정화와 유용물질 생산'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지난해 심각했던 녹조를 자원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녹조를 활용한 바이오연료 개발, 미세조류를 활용한 하수처리, 미세조류 피코시아닌의 청각세포 보호 기능, 난청과 관련된 약물 연구등 다양한 국내·외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특히, 우리 시에서 추진 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하수처리장 물산업화와 녹조를 활용하는 RND를 우선 시작하자는 의견이 도출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 물산업 발전을 위한 워킹그룹 위원들과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물산업은 지속 가능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앞으로 물의 중요성 및 물 관련 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할 것이며 물산업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가진 안동이 물산업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지역에 맞는 선도적 물산업 정책 제안이 다양하게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안동시, 설 명절 생활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까지 '설 명절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시는 연휴 전 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과대포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생활폐기물 배출요령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면도로, 원룸 밀집지역 등 상습 무단투기지역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설 당일인 10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전날인 9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주기를 요청했다. 또한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 기동청소반 및 대응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연휴 이후에는 적체된 쓰레기를 전량 수거하고 읍면동 대청소를 실시해 클린시티 조성에 힘쓴다. 안동시 관계자는“시민들과 우리 시를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시민들도 수거 일정을 확인하고 쓰레기 감량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적십자사, 봄철 산불 예방 소방담요 1000장 지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영주시·예천군·봉화군 산불피해지역 및 산불취약지역 마을 공동시설물,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불을 방지하기 위한 소방담요 총 1000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소방담요는 불에 타지 않는 불연소재(글래스파이버)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초기화재 시 담요를 덮어 진압해 산불 등 대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경북적십자사는 적십자봉사회 영주·예천·봉화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과 함께 관내 읍면지역 마을회관 및 노인복지회관, 재난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해 소방담요 각 500, 300, 200개씩 전달함으로써 봄철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박동인 경북적십자사 구호담당자는 “초기 발화 지점 발견 시 기민한 초동대처를 통해 산불과 같은 대형 재난으로 확산되는 것을 저지할 수 있다"라며, “소방담요가 일상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예방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재난관리책임기관의 구호담당자으로서 재난 복구 및 구호 활동뿐 아니라 예방 활동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 22개 시·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지구협의회는 각종 재난 발생 시 복구활동, 구호물품 전달, 이재민 쉘터 설치 등 활발한 재난구호활동과 더불어 평시 위기가정 긴급지원, 결연지원, 급식·제빵·반찬·세탁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농협, 고향사랑 기부제 캠페인 펼쳐

경북농협과 (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사)농가주부모임 경북 도연합회는 2일 경북본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1분기 이사회 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 추진을 위한 기탁식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이사회에는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과 (사)고향주부모임· (사)농가주부모임 경북도임원 40여 명 이 모여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은 지역의 선도적인 여성봉사단체로서 농촌 일손돕기와 각종 재해 복구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중식지원 등 농업·농촌의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도곤 본부장은 “지역사회에서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고주모와 농주모 회장님 이하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어져 도시와 농업·농촌이 다같이 잘사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경북농협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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