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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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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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강릉 자매도시 우정의 날 행사 참석

안동 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9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열리는 자매도시 우정의 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강릉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릉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 중 7개 도시의 대표단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담의 시간을 가지며 국내 교류도시 간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강릉 부시장의 환영사에 대한 답례사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청소년올림픽을 아시아에서 최초로 강릉시가 개최하게 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15여 년간 이어져 온 자매결연을 토대로 앞으로 더욱 상호협력하며 발전적인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교문화의 본향이자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와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환동해 중심도시 강릉시는 2009년 3월 10일 자매도시의 연을 맺었다. 그간 농·수산물 직거래 판매, EGO 감성체험 교육 프로그램 참가 등을 이어왔으며 2023년에는 안동시장과 강릉시장이 양 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는 등 자매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간 더욱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문화예술분야 민간교류에도 힘써 공동 번영의 동반자 관계로 유지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jjw5802@ekn.kr권기창 안동시장 강릉 자매도시 우정의 날 행사 참석 권기창 안동시장(중앙)이 강릉 자매도시 우정의 날 행사에 참석 했다.(제공-안동시)

경북자치경찰위원회-대구대학교, ‘자치경찰 콜로키엄’ 개최

대구 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경북자치경찰위원회와 대구대학교가 자치경찰제 시행 3년의 주요 성과와 평가를 위한 ‘자치경찰 콜로키엄’을 지난 19일 대구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제는 지방시대: 자치경찰제 시행 3년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와 대구대 법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이순동 위원장,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김학배 위원장,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정용환 위원장,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설용숙 위원장 등이 참석해 시·도별 자치경찰활동의 성과를 발표하고 전문가와 향후 발전 방향을 토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지난 3년 동안 추진해 온 각 지역의 특색있는 자치경찰 활동 성과로 △교통안전 정책 순회 간담회 △자치경찰 홍보단 △찾아가는 자치경찰제 홍보 등 여러 정책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며 내·외부적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국가경찰의 신분을 유지한 채 자치경찰제를 수행해 △국가경찰인 지구대와 파출소 △경정 이하의 형식적 임용권 △시도경찰청장을 통한 지휘권 등은 여전히 한계점으로 남아 있어, 실질적인 자치경찰 시행을 위해 안정적인 재정지원과 자치경찰사무에 대한 자율권 확대가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지방시대를 국정 목표로 제시하고 있는 현 정부에서 자치경찰제를 제대로 시행하겠다고 국민 앞에 엄숙히 약속했다"라면서, "갈수록 치안수요는 복잡해지고 다양해지고 있어 주민이 원하는 자치경찰제가 실현되기 위해서 하루빨리 자치경찰 이원화가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jjw5802@ekn.kr자치경찰 콜로키엄 ‘자치경찰 콜로키엄’을 지난 19일 대구대학교에서 개최했다(제공-경북도)

경상북도,  ‘맨발로드 프로젝트’ 본격 가동

안동 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경북도는 맨발걷기길 조성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맨발路道(Road)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경상북도 맨발路道(Road) 프로젝트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맨발 걷기를 생활체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해 도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규 시책으로 맨발걷기길 인프라 확대, 범도민 맨발 걷기 확산으로 나눠 추진한다. 먼저, 맨발걷기길 인프라 확대를 위한 맨발걷기길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신규 조성은 개소당 4억 원으로 김천시, 안동시, 영주시에 지원하며 개·보수는 개소당 1.2억 원으로 구미시, 청송군에 지원한다. 경북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2개 시군에 맨발걷기길 조성 지원을 확대해 시군 특색에 맞는 대표 맨발걷기길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운동장 개방 확대, 강변, 공원 내 맨발걷기 편의시설 조성 등 도민이 일상 속 맨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범도민 맨발 걷기 확산을 위해 지난해 11월 ‘경상북도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맨발 걷기 지원을 위한 행·재정적 근거를 마련했다. 시군에도 맨발 걷기 조례 제정을 권고하여 현재 11개 시군에서 맨발 걷기 조례를 제정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맨발 걷기의 효과를 몸소 느끼고 있어 도민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크다. 맨발 걷기가 가장 값싸고 쉬운 무병장수의 해법인 만큼 전 도민에게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 상반기에는 경북체육회와 시군체육회에 맨발걷기협회를 구성해 경북도민과 함께하는 맨발걷기대회, 맨발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도민의 맨발걷기 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jjw5802@ekn.kr천년숲 맨발걷기 천년숲에서 맨발걷기를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경북도, 설 앞두고 물가관리 총력전

안동 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경북도는 지난 19일 이달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도민과 기업,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와 동네상권 회복으로 서민 생활고를 줄이고자 ‘명절 맞이 물가 안정관리 비상대책회의’를 경북도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격이 급등하는 과일, 육류 등의 명절 성수품목을 집중 점검하고 농협, 수협 등 유관기관의 대책도 꼼꼼히 살피며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경북도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설 명절을 앞두고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문어, 사과 등 제수용품 수급 조절에 초점을 두고, 농·축산물 출하 확대 및 도축장 운영 시간 연장, 비축 농산물 수매·방출 등을 통해 성수품 물량이 원활하게 공급되어 서민들의 장바구니가 가벼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설 맞이 성수품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3300억 원),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578개 소/498백만 원) 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고물가로 힘든 도민들의 생활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또 경북지방경찰청,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과 협조하여 위해식품 수입·제조·유통행위 및 원산지 표시 위반, 불공정거래행위 감시 강화 등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도 노력해 나간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무거워진 장바구니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민과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경제·일자리 등 서민경제와 관련된 분야를 꼼꼼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과 함께 경북 농산물의 판매 확대를 위해 출향 인사,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경북 사이소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져 상인들의 매출이 성장할 수 있는 대책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jjw5802@ekn.kr물가안정관리 비상대책회의 경북도는 ‘설 명절 맞이 물가 안정관리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있다.(제공-경북도)

적십자봉사회 안동지회, 소외계층에 사랑의연탄 4500장 전달

안동 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최근 적십자봉사회 안동지구협의회 봉사원 30여 명이 안동시 에너지 취약계층 이웃들의 겨울철 난방 지원을 위해 10세대 대상 연탄 4500장(4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절기 사랑의 연탄 나눔을 위한 재원 중 110만 원은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통해 45명의 기부자들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전중우 안동지구협의회 회장은 "연탄과 더불어 전해지는 따뜻한 마음을 통해 영하로 내려가는 추운 날씨 가운데 따뜻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십시일반 모아주신 재원으로 마련된 연탄은 겨울철 취약계층 이웃의 난방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이 무사히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각별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연탄을 나르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모습 적십자봉사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최근 적십자봉사회 안동지구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안동지구협의회, 동절기 사랑의 연탄 나눔 실시 적십자봉사회 안동지구협의회가 동절기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최근 적십자봉사회 안동지구협의회)

경북농협,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 참여

예천 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경북농협은 지난 17일 예천군에서 열린 경상북도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참여 했다. 경상북도는 지역 특성에 맞춘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를 기획해 설 연휴 전까지 도내 22개 시군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나눔행사를 추진 할 예정이다. 이날 경북농협은 (사)농가주부모임 예천군연합회와 함께 지난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었던 예천군에 5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고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 했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경북농협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사랑의 온기나눔 경북농협이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참여 했다.(제공-경북농협)

안동 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경북교육청은 19일 온라인학교 운영 우수기관인 광주 빛고을온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광주 빛고을온학교 벤치마킹을 통한 경북온라인학교의 성공적 개교를 위해 추진됐다. 2024년 9월 1일 개교 예정인 경북온라인학교는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경북온라인학교 공모 교사와 업무 관련 담당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빛고을온학교를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시설·공간 구축 현황 등을 참관했다. 빛고을온학교 교감이 진행한 이날 연수는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방안 △온라인학교의 설립 절차 △진행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윤화 중등교육과장은 "농어촌 소규모학교가 많은 우리 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온라인학교가 어느 시도보다 더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광주 온라인학교의 우수사례를 경북온라인학교 운영에 잘 녹여내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수 학습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안동 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신도시 조성 및 확장에 따른 인근 소하천의 수질 변화와 오염원 관리를 위한 장기 모니터링으로 도청 신도시 인근 하천과 호수 16개 지점에 대한 신도시 수질측정망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250건의 수질측정망 모니터링 조사결과는 유관기관 및 해당 시군과 공유해 신도시 친수공간 오염원 관리 및 장기대책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연구원은 북부권역 물부족 해결을 위한 사업으로 도내 5개 공공하수처리장의 처리수를 대상으로 ‘하수처리장 방류수 재이용 활성화 방안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결과 방류수는 하천유지용수·조경용수·농업용수 등의 분야로 재이용하여 대체 수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제시했다. 정상섭 경북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북부 지역의 각종 수질 검사와 연구사업을 통해 경북의 수(水) 재이용을 활성화하고, 북부권역 깨끗한 수환경 이미지를 더욱 향상시켜 맑은물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의성군, 2024동계청소년올림픽 출전 ‘컬링국가대표’ 응원

의성 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의성군은 지난 12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출전을 앞둔 컬링 혼성 4인조 믹스팀(Mixed Team) 종목 출전선수를 초청해 올림픽 출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릉, 평창, 정선, 횡성에서 개최되고 15개 종목 80개국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 컬링종목 중 믹스팀에는 김대현·권준이(의성고 2년), 장유빈·이소원(의성여고 1년)이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대표 선발전에서 팀을 이뤄 6전 전승을 거두고 태극마크를 따냈다. 믹스팀 대표팀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신화를 세운 선배 팀킴처럼 다시 한번 의성컬링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의성의 자랑스러운 아들·딸들이 국가대표의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의성컬링을 알리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군민과 함께 응원하고 기원하겠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컬링 믹스팀 경기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고 대한민국 믹스팀 대표팀은 B그룹에서 브라질, 캐나다, 덴마크, 독일, 이탈리아, 영국, 스위스와 함께 열띤 경쟁을 펼친다. jjw5802@ekn.kr컬링국가대표 선수 응원 의성군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출전하는 ‘컬링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 했다.(제공-의성군)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서울행복기숙사 이용 학생 모집

군위 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월 10만 원, 군위군 서울행복기숙사 입실 신청하세요." 대구광역시 군위군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1월 16일~ 2월 5일까지 서울행복기숙사(서울 동소문동)의 입사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위군 서울행복기숙사는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대학생들의 거주부담을 줄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국에 다양한 공공기숙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작년 7월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작년 9월 새로 개관한 서울 동소문동 행복기숙사(750명 규모)에 30명분의 지자체 할당량을 배정받았고, 군위군 자체적으로 30명의 입사생을 선발하고 작년 2학기에 이어 오는 2024학년도 1학기에도 입주시킬 계획이다. 올해 서울 동소문동의 군위군 서울행복기숙사의 기숙사비는 월 34만 9800원으로 책정됐으나,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24만 9800원을 지원해 군위군에서 선발된 입사생은 월 10만 원만 부담하면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나 작년에 대비해 지원폭이 늘어 학부모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성신여대 입구역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고려대, 경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등 서울 주요 대학교와의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행복기숙사를 통해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하기를 기대한다"며 "군위군과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위 학생들이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교육분야 지원의 뜻을 강조했다. 신청 자격요건으로는 서울 동소문동 행복기숙사(군위군 배정분)는 공고일(1월 16일) 현재 부모 또는 본인이 군위군에 1년 이상 주소 지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군위군청 총무과(대구광역시 군위읍 군청로 200)로 오는 2월 5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공고내용과 신청서 서식 등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알립니다’와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행복기숙사와 관련된 기타 세부사항은 군위군청 총무과 교육노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jjw5802@ekn.kr군위군 서울행복기숙사 이용학생 모집 군위군 서울행복기숙사 이용학생 모집(제공-군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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