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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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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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도의원,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수상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남영숙(상주) 농수산위원장이 지난 12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에서 지방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내외환경뉴스, 내외매일신문 등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정부기관 및 각종 사회단체가 후원하는 환경봉사대상은 정치, 외교, 종교, 기업, NGO 등 사회 곳곳에서 환경보호 및 사회봉사에 뛰어난 업적을 이룩한 단체 및 개인 등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 제16회 차를 맞이했다. 남영숙 위원장은 ‘농어업유산 보전 및 관리 조례’, ‘기능성 양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소외받던 분야의 정책개발과 지원을 위해 노력했던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교육복지 분야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지역아동센터 지원 조례’ 전부개정 등 취약계층 아동교육에 각별한 노력을 지속해왔으며, 안전한 식재료 공급, 급식관계 교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여 급식시설 현대화를 위한 대규모 예산편성을 이끌어 냈다. 남 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다사다난 했던 2023년 끝자락에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2024년 청룡의 해에도 환경봉사대상 수상자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경상북도와 상주시를 위해 더욱 봉사 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남영숙 도의원,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수상 남영숙 도의원이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을 수상 했다.(제공-남영숙 도의원실)

청송군의회, 시무식 통해 갑진년 공식일정 시작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의회는 2일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갑진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참배 후에는 청송군의회 본회의실에서 2024 갑진년을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전입 공무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며, 조직의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원활한 인사를 다짐했다. 아울러 청송군의회는 2024년도 주요 의정과제로 △군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지방분권 시대 선도 △협치와 소통 강화 △의회 개혁 등을 선정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권태준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올 한 해도 지방의회가 지방자치의 중심이 돼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청송군의회, 시무식 통해 갑진년 공식일정 시작 청송군의회가 시무식을 통해 갑진년 공식일정을 시작 했다.(제공-청송군)

청송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받아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기관의 종합적인 청렴수준을 평가해 부패취약 분야 개선 등 각급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지원하고 청렴인식과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각 기관을 1~5등급으로 산출하는 평가체계이다. 청송군은 청렴도 평가에서 최근 2년 연속 3등급을 받았으나, 2023년에는 과거 부패취약분야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부패유발요인을 정비하고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특히, 1년간의 반부패 추진실적과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지표에서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외부 민원인과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지표에서는 전년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크게 상승했다. 이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윤경희 군수의 의지와 전 직원의 참여와 노력에서 비롯된 결과로, 윤경희 군수는 "청렴도평가 1등급을 향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여 청렴청송, 클린청송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jjw5802@ekn.kr청송군, 2023년 공공기관 종합도 2등급 청송군이 2023년 공공기관 종합도 2등급받아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 했다.(제공-청송군)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지난 29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이상동기 범죄방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관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흉기난동 범죄와 같은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대책을 강구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위한 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상동기 범죄는 올해 경각심을 일으켰던 많은 사건을 계기로 법무부에서 ‘묻지마식 강력범죄’ 엄정대응을 위해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는 무기형’ 신설 추진 등 강력한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일 만큼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사안이다. 이번 연구의 주요 연구내용은 △사회안전문제 현안 검토를 통한 △안전망구축 방안을 제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대외적 인프라 및 협업체계를 마련 △실행을 위한 정책 기반 제시 등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정신건강 등 위기 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지역사회에서의 상호연계 지원 그리고 이를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에 대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으며 실효성 있는 양질의 연구에 더욱 힘을 실었다. 약 3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문헌조사, 설문조사, 현장조사 등으로 2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우창하 문화복지정책연구회 회장은 "이상동기 범죄방지를 위한 사회적 책임에 대한 무게를 우리 모두가 직시해야 한다"라며 "이번 연구가 범죄 예방과 사회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jjw5802@ekn.kr이상동기범죄방지 사회안전망구축 용역착수보고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를 개최 했다.(제공-안동시의회)

오도창 영양군수 "양수발전소 유치로 새로운 영양시대 개막"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의 영양군 양수발전소 후보지 선정과 관련 "새로운 영양시대를 여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오 군수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신규 양수발전소 사업 대상 후보지로 영양군이 확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 말 영양군(1GW)을 비롯해 봉화(0.5GW), 곡성(0.5GW), 금산(0.5GW) 등 4곳을 양수발전소 예비후보지로,합천(0.9GW)과 구례(0.5GW)를 후보지로 각각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자체에는 2035년까지 양수발전소가 순차적으로 준공된다. 영양 양수발전소는 국내 최대 규모인 1GW급으로 건설된다. 이는 원자력발전소 1기 전력생산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사업에는 2024년부터 2035년까지 2조1000억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돼 일월면 용화리 일원에 상·하부 저수지 및 발전설비, 이주단지 등이 조성된다.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하면 사업비는 약 3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군은 내다봤다. 영양군은 이 사업으로 정규 일자리 150개가 창출되고, 지역발전 지원금(936억 원)을 활용한 주민복리사업 재투자, 순수 1조5000억 원 규모의 건설비 투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매년 14억 원의 장기세원 확보, 양수발전소 주변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시설 개발로 신규 관광명소 확보(매년 10만 명 이상 방문객)를 기대하고 있다. 오 군수는 "양수발전소 후보지 선정은 전국 최대규모인 최적의 입지 조건과 함께 최고의 주민수용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영양군은 민간 주도의 ‘범군민 유치위원원회’를 구성해 전방위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민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범군민 서명운동(참여율 87.47%)과 주민여론조사(찬성률 96.9%)를 통해 압도적인 유치 지지를 보였다. 오 군수는 "그동안 관심을 가져 주신 정부 및 경북도 관계자, 박형수 의원님,그리고 무엇보다 민관이 똘똘 뭉쳐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영양군민들, 특히 일월면 용화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오 군수는 " 앞으로 올해 진행될 예비타당성 조사와 성공적인 양수발전소 건설에 지금까지 보여주신 것처럼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 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jjw5802@ekn.kr영양군, 신규 양수발전소 사업대상지 확정 오도창 영양군수가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제공-영양군) 1-4 사진(영양군, 신규 양수발전소 사업대상지 확정 신년 기자간담회 장면(제공-영양군)

안동시, 시무식 열고 2024년 새해 업무 힘찬 출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2일 시무식을 열고 2024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실과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하고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도 실시간 영상을 시청하며 함께했다. 권기창 시장은 "위기에 굴하지 않고 새로운 안동을 만들기 위해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는 자세로 2024년을 맞이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속의 한국,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이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K-전통문화도시로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라는 호기를 맞아 천만 관광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1500여 공직자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고방식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지금부터 착실히 추진해달라"라고 주문했다. 권기창 시장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는 정치꾼이 아닌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정치인으로 역사에 평가받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1500여 공직자가 긍지와 자부심으로 소신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대접받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번 꺾여도 굴하지 않고, 위대한 시민의 힘을 모아 태산도 능히 옮기리라’(百折不屈 衆力移山)는 마음가짐으로 안동시민과 50만 안동인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권기창 안동시장은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경북도의회 및 안동시의회 의원들과 충혼탑을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고 올 한해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jjw5802@ekn.kr안동시 시무식 열고 2024년 새해 업무 힘찬 출발 안동시는 시무식 열고 2024년 새해 업무 힘찬 출발을 했다.(제공-안동시)

박남서 영주시장, 충혼탑 참배 시작으로  갑진년 새해 업무 시작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2일 오전 8시 30분 박남서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4년 갑진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새해를 맞아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올 한해 영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충혼탑 참배 후 9시 30분 시청 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행사를 가지고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무식은 영주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으로 박남서 시장 신년사,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남서 시장은 시무식에서 지난 한 해 영주 발전을 위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각종 성과를 치하했다. 멈춤 없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7가지 중점 전략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첨단 미래산업도시 ▷소비자 중심, 기술 중심, 환경 중심의 혁신농업도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문화관광도시 ▷삶의 질이 높은 행복도시, ▷품격 있는 복지 도시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삶을 약속하는 도시 ▷시민 중심의 열린 도시 건설을 선정했다. 박남서 시장은 "새해에는 모두의 소망과 염원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는 덕담과, "강한 의지로 정성을 다하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금석위개(金石爲開)’의 정신으로, 올 한해 굳은 의지와 물러서지 않는 용기를 갖고 영주의 빛나는 내일을 향해 힘차게 나가자"고 당부했다. jjw58022ekn.kr박남서 영주시장 이하 영주시청 간부공무원 충혼탑 참배 박남서 영주시장 이하 영주시청 간부공무원이 충혼탑을 참배 했다.(제공-영주시)

의성군,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 군부 ‘최우수상’ 수상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군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천사업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에 대한 하천 점·사용료 징수율, 하천사업 추진실적, 안전관리, 추진 우수사례 등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군은 넓은 면적에 하천이 많고 연장이 길어 하천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나, 매년 미 정비된 하천개수, 제방 풀베기, 퇴적토 준설, 유수지장목 제거 등 하천 유지관리와 군 예산을 투입해 지방하천 수위 관측 시설을 구축하는 우수사례 등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의성군은 이번 7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자체에 자원봉사자와 복구용 장비를 지원하는 등 하천분야 도정에 기여했으며, 우수사례인 지방하천 수위관측시설 구축 사업은 호우로 인한 하천수위 상승 시 하천 주변 상황 변화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위험징후 발생 전 신속한 주민대피와 상황판단으로 인명피해 예방과 주민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5년까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하천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하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하천사업 추진실적 최우수상 의성군이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군부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제공-의선군)

봉화군, 올해부터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1일부터 관내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봉화군민과 봉화를 찾은 관광객 등 연령이나 소득수준, 주소지 등 자격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봉화군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이용은 봉화군 관내에서 운행하는 노선만 해당되며, 인근 지자체를 경유하는 영주~봉화·물야·재산(영주여객 33번, 55번), 영양~재산(영양동행버스), 태백~석포(영암고속), 안동~재산·명호(경안여객) 노선과 시외버스는 제외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버스 무료화에 따른 유동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봉화군, 올해부터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 봉화군이 올해부터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운행 한다.(제공-봉화군)

안동시, 스마트 조직도·청사안내 시스템 운영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2일부터 청사 방문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안동시 청사 안내도와 부서 조직도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스마트 조직도·청사안내 시스템’을 운영한다. 시는 민원인이 가장 많이 왕래하는 웅부관 1층 로비에 청사안내 키오스크(무인 안내기)를 설치했다. 방문객들이 터치스크린으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청사 위치, 담당 부서, 담당자, 전화번호, 부서 좌석 배치도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민원 편의성이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범 부서(4개소)의 출입구에는 터치 모니터를 설치하여 처음 방문한 민원인이라도 부서의 담당자와 담당업무를 빠르고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스마트 조직도·청사 안내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시민들이 더 쉽게 민원 처리를 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소통과 감동을 주는 디지털 행정으로 민원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라고 전했다. jjw5802@ekn.kr안동시, 스마트 조직도·청사안내 시스템 운영 안동시가스마트 조직도·청사안내 시스템을 운영 한다.(제공-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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