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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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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2학기 중간고사 응원 간식 나눔 행사 개최

학생들에게 간식 배부하며 재충전의 시간 가져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17일 오후 12시 천마스퀘어 잔디광장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파이팅! 샤인이 중간고사를 응원해' 행사를 진행했다.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복지처와 제56대 총학생회는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간식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시작과 동시에 많은 학생이 몰려 주먹밥, 컵라면, 에너지드링크 등 학생들이 간단하면서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간식 500세트가 1시간도 안 돼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영남이공대학교 글로벌베이커리과 윤은비 학생(만 19세)은 “시험 준비로 지쳐있었는데 간식을 받고 기분이 좋아졌다"라며 “잠시나마 친구들과 간식을 먹으며 여유롭게 쉴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잠시나마 친구들과 어울려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고 학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1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중심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jmson220@ekn.kr

포항시, 지방세입 징수 목표 달성에 총력...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

포항시 올해 징수목표액 5,830억 원 중 9월 말 기준 징수율 82% 달성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세입목표 달성과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지방세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이 주재한 이번 보고회는 구청 세무과와 세외수입 주요부서 24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지방세입 징수 현황 및 체납액 전반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다. 또한 부서별 문제점과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징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시의 올해 지방세입 징수목표액은 5,830억 원(지방세 4,250억 원, 세외수입 1,580억 원)으로 9월 말 기준 4,770억 원을 징수해 82% 징수율을 기록했고, 올해 연말까지 목표액 전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체납정리팀 및 통합징수팀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체납액 정리추진단을 운영하면서 전화·문자 안내, 체납안내문 발송,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을 실시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상시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금융자산 압류, 체납자 명단공개,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체납처분 유예 등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세제지원 방안을 강구해 추진할 계획이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여러 외부요인으로 어려운 한해를 보내고 있지만, 지방세입은 시민의 복지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쓰여지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전 부서가 슬기롭게 대처해 세입 징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jmson220@ekn.kr

포항시, 어촌 AI 스마트 가로등 시범사업 추진

호미곶 강사리항, 국내 최초 IT시스템과 IoT 기술 융합 AI 스마트 가로등 설치 각종 센서 인식으로 데이터를 모으고, 카메라 활용해 치안 유지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호미곶 강사리항을 국내 최초 IT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융합된 AI 스마트 가로등 시범사업지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비즈허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성공모델 발굴과 AI 스마트 가로등 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했으며,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현지 조사를 실시해 호미곶면 강사리항을 최종 사업지로 선정했다. AI 스마트 가로등 시범사업은 포항시의 스마트시티 구축과 어촌신활력을 위한 기본적인 인프라를 위한 사업이다. AI 스마트 가로등은 고효율 LED 가로등, CCTV, 무선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환경 센서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신활력 앵커마을의 모든 시스템을 연결하게 된다. 이에 따라 단순한 조명 역할에서 벗어나 각종 센서로 환경, 교통 등 데이터를 모으고 카메라를 활용해 치안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시범사업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약 3주간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지나가는 사람 수 및 이동 동선 파악, 안면인식으로 실종자나 치매 노인 찾기, AI 차량번호판 추적 감지, 소음측정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 지 살필 예정이다. 시는 이 시스템을 이용해 어촌 정주 여건 개선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한편 포항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 공모에 지난해 구룡포읍 구평리항과 청하면 이가리항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 호미곶면 강사1리항이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4년간 총 4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내년도 '어촌신활력증진' 국비 공모사업에 석병리항과 월포리항, 마산리항이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한정된 일자리와 생활 서비스 접근성 부족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한 어촌을 대상으로 생활플랫폼 및 안전인프라 전반을 지원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신규 인력을 유입하는 프로젝트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어촌의 정주 여건을 한 단계 더 높여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AI 기술을 시민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북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북부경찰서는 17일 제 4회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만 14세 이상 19세 미만인 경미 범죄 소년범을 대상으로 피해 정도와 죄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래 훈방·즉심·입건 여부를 의결, 심의했다. 이는 선도 효과 등을 고려한 사안별 처리를 함으로써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고 실질적 계도를 통해 재범 감소를 유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사이버 도박 및 절도 소년범 등 9명에 대해 비행 및 범죄경력, 재범의 위험성, 학교생활,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4명 훈방, 5명 즉결심판 청구했다. 신동연 대구북부경찰서장은“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이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학업에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경미한 죄를 저지른 청소년에 대해 무조건적 처벌보다는 반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대구 북구청, 제1회 성인문해 어울림 행사 개최

'우리북구 한글왕!!'과 시화전이 함께하는 성인문해교육 행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가정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제1회 성인문해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성인문해 교육기관인 가정.산격.선린종합사회복지관 및 대불.북구노인복지관 소속 학습자 7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배운 한글 실력을 펼칠 예정이다. 성인문해 골든벨인 '우리북구 한글왕!!'에서는 참여자들이 OX퀴즈, 속담퀴즈, 받아쓰기 등으로 자신의 문해 실력을 뽐내고, 시화전 분야에서는 젊은 시절의 고생과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20여 점의 시화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각 분야에서 결과에 따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며 행사 중간에는 지역 트로트 가수의 특별 공연이 있어 신나는 음악과 함께 화합의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2024 성인문해 어울림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잠시나마 청춘의 기분을 다시 느끼셨으면 한다. 앞으로 이런 행사를 더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교육청소년과(665-2718)로 문의하면 된다. jmson220@ekn.kr

영천시의회,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받아

제24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홍보전산실·역세권개발추진단·경제환경산업국 업무보고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의회는 제241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15일부터 21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홍보전산실, 역세권개발추진단, 경제환경산업국 순으로 진행된 17일 주요업무보고에서 의원별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영기 의원은 향후 골목형상권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공모 선정되도록 노력할 것과, 도시가스 지원금이 상향된 것을 지역 곳곳에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현산권역에 산악자전거 코스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환경 조성을 제안했다. 권기한 의원은 장기적 지역 환경 개선의 차원에서 폐현수막 리사이클링 사업의 확대와, 현재 인근 시에 발생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 피해가 관내로 넘어오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애자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모 선정된 시장 동측 지중화 사업부터 조속히 완료할 것을 요구했다. 이갑균 의원은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보조사업 선정 시 소득기준을 고려할 것과, 최근 지역의 주요 민원인 축사악취 해결을 위해 축산농가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집행부는 지속적 모니터링 및 계도·단속 할 것을 요청했다. 김상호 의원 또한 축사악취 민원과 관련해 시민의 행정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행정처분을 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으며, 산업단지 개발 시 입주 희망기업과 사전 협의를 통해 시에서는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기업에게는 효율적인 부지 조성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 업무보고는 △18일 상수도사업소, 환경사업소, 건설도시국 △21일 평생학습관, 공원관리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jmson220@ekn.kr

청도군, 대구 중구 복지박람회에서 농특산물 판매부스 운영

자매도시 농특산물 직거래로 풍성한 가을의 결실을 맺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17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된 2024년 대구 중구복지박람회에 참여해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했다. 군은 2017년부터 대구시 중구청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특산물 판매지원, 문화·체육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양 자치단체간 지역발전 및 우호 교류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식혜, 홍시찰떡, 고체육수, 버섯, 대추, 감가공품, 홍시 등 다양한 청도군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해 도시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았다. 특히 가을을 맞이해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씨 없는 감! 청도반시'를 선보이며 청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각인시켰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도농 상생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열어준 대구 중구청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전 분야에 걸친 교류협력과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 상부상조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2024년 안전골든벨 경북 어린이퀴즈쇼 예선 개최

청도=에너지겨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17일 청도초등학교 강당에서 어린이들의 안전 상식 제고를 위해 2024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청도예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이나 각종 재난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보호하고 가족과 사회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청도지역 예선에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대결을 펼치기에 앞서 식전 소방안전교육,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골든벨을 통해 아이들이 학교 및 일상 속 사고나 위험상황을 예방하고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회 전체의 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도예선을 통과한 30여 명은 지역별 준결승전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준결승전 통과자는 왕중왕전에 진출한다. jmson220@ekn.kr

LH 대구경북지역본부, 건설현장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경주황성 고령자복지주택 건설현장에서 재난대응모의훈련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7일 경주황성 고령자복지주택 건설공사 현장에서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실시되었으며, 경주시, 경주소방서, 건설사에서 약 40명이 참여했다. 모의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구조물 붕괴 및 건축물 화재 발생으로 응급환자가 발생된 상황을 설정하고 재난발생 보고, 현장 초기대응, 부상자 구조 및 응급처치, 경주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지원, 사고 복구·수습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재난발생 시 필요한 장비와 자재, 인력을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할 수 있도록 국가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정보센터(KRMS)를 활용해 경주시와 재난관리자원 이동훈련도 병행했다. 문희구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북부권 관광사업체 대상 맞춤형 컨설팅 지원 나서

전문가가 맞춤형 컨설팅으로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높인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북부권 11개 시·군 소재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경북 북부권 관광사업체 역량강화 컨설팅' 참여 업체를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경북 북부권의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안동, 영주, 문경, 상주, 예천, 의성, 청송, 영덕, 울진, 영양, 봉화 등 경북 북부 11개 시·군에 위치한 관광 연계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식음업, 숙박업, 관광업 등 관광 관련 사업체들이 신청 가능하며, 총 60개 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최소 3회 이상 현장을 방문해 경영개선과 매출 성장 전략 수립을 비롯해 마케팅 역량 강화, 효과적인 업소 홍보 방안, 온라인 마케팅 전략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세무·노무 관리, 위생·시설 개선, 서비스 품질 향상, 2025년 정부지원사업 참여 방안 등 관광사업체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28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구글폼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shjh3190@biznium.net)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서면심사 후 발표평가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외 추가적인 질문 사항은 담당번호(054-461-0030)로 연락하면 된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고, 지역 관광사업체들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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