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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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한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순한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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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 8월 한 달간 전직원 대상 고객만족 내재화 교육 실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고객만족(CS) 내재화 교육을 실시 한다. 이번 교육은 서비스 자세 정립 및 대내외 이미지 향상을 위해 추진되며 '인공지능(AI) 시대에 갖추어야 할 차별화된 역량' 주제로 CS 역량 강화 기본 교육 3회와 실습 중심의 전화친절 교육 2회로 구성하였다. CS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AI 시대에 필요한 고객 응대 친절 요소인 공감 능력과 유연한 응대 역량을 키우고, 전화친절 교육에서는 정중한 표현 및 정확한 발음과 전년도 전화친절 미흡 항목(맞이 태도 등)을 중점으로 실습한다. 한편 사보원은 매년 CS 교육과 병행 해 시행 중인 전화응대 친절도 조사에서 전화 친절도가 2022년 87.9점에서 2023년 91.6점으로 상승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고객응대 안내문 배포 및 우수직원 포상을 강화하여 '부재 시 전화 대신 받기(당겨 받기)' 문화를 조성하였으며 올해부터는 추가로 서비스 요청(SR) 관리 분과 협의체 담당자 등 고객 접점 직원 대상으로 CS 역량 강화 심화 교육 과정을 신설,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준 사보원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고객지원 품질을 높여 보다 만족스러운 보건복지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친절한 응대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파악하여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운영 복지로에서 차상위 장애수당·장애아동수당 편리하게 신청 가능

그동안 직접 방문하여 서류로만 가능했던 장애수당·장애아동수당 신청 서비스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운영 복지로에서 시간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차상위 장애수당·장애아동수당 신청을 하기 위해 직접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방문 없이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 복지로를 통해 손쉽게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해진다. 또한 신청인이 대상자가 아닌 경우라도 위임장을 첨부하여'대리신청'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신청월 현재 만 18세 이상으로 '장애인연금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으로 가구의 범위, 소득인정액 등을 합산하여 적합한 대상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장애수당은 장애인의 장애 정도와 경제적 수준을 고려하여 장애로 인한 추가적 비용을 보전하게 하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차상위 장애수당은 현재 서비스 지원 중인 대상자 수가 약 11만명으로 18세 이상 경증 장애인 중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월 6만원을 지급한다. 장애아동수당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아동에게 보호자의 경제적 생활수준 및 장애아동의 장애 정도를 고려하여 장애로 인한 추가적 비용을 보전하게 하기 위해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차상위 장애아동수당은 현재 서비스 지원 중인 대상자 수가 약 6400명으로 18세 미만 장애인 중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장애 정도에 따라 차등하여 지급한다. 경증장애 시 11만원, 중증장애 시 17만원이 지급된다. 김현준 사보원 원장은 “온라인 신청의 확대는 국민의 편의성 제고뿐 아니라 지자체 공무원의 업무부담 경감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온라인 신청 업무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 ‘2024년 복숭아 데이’ 개최

(사)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회장 이준성)는 삼복(三伏) 중 가장 덥다는 중복(25일)에 대전역에서「2024년 복숭아 데이」행사를 개최한다. 복숭아 데이는“伏날 복숭아를 먹고 삼복더위를 이기자"는 의미로 복숭아 생산 농업인과 농협이 회원으로 구성된 (사)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가 2003년부터 중복을 즈음해 복숭아데이로 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였다. 2024년 7월 25일 오전 11시20분에 시작되는 대전역 행사에서는 개막식 행사와 복숭아 테마 요리전시 및 대전역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복숭아 컵과일 나누기 행사 등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복숭아 테마 요리전에서는 전 세대가 아울러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복숭아를 활용한 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된 레시피북도 합께 제공하며, 더위로 지친 시민들을 위하여 온라인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본격적인 복숭아 성출하기를 맞은 복숭아의 효능 및 기능성을 널리 알려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복숭아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수급안정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자 행사가 마련되었다. 복숭아는 예로부터 동양의 이상향(理想鄕), 무릉도원(武陵桃源)에서 불로장생의 신선이 먹는 선과(仙果)로 알려져 있으며, 알칼리성 음식으로 비타민 A와 C, 아미노산, 섬유소, 무기질 등 인체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가 고루 함유되어 있어 '종합영양제'라 불리기도 한다. 또한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와 변비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 또한 체내 니코틴 해독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어 복숭아가 폐 건강에 좋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전국의 소비자들이 맛있는 복숭아를 맛볼 수 있도록 농협 온라인 쇼핑몰(농협몰)을 통하여 7월 26일(금)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복숭아 특별 할인 행사 기획전이 진행된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지자체 공무원 대상 부정수급 관리 역량강화 교육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23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전국 지자체 공무원(바우처 담당)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수급 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선에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부정사용 모니터링, 현장점검, 사후관리 등 부정수급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부정수급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사업과 권민정 과장은 인사말에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제도 확대와 함께 부정수급도 증가하고 있으며 수법도 점차 지능화‧은밀화‧조직화되고 있다"며 “부정수급은 재정 누수뿐만 아니라 사회서비스가 꼭 필요한 국민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유발하고 정부정책에 대한 불신을 조장할 우려가 있으므로 복지부, 지자체, 사보원이 함께 강력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지자체 부정수급 관리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업별 적발사례, 적발사례별 중점관리 내용 및 모니터링 방법, 전자바우처시스템 이상결제 및 심사자료를 활용한 현장점검 방법, 지자체간 협업방안 등 전자바우처 사업의 적정 운영 관리‧감독에 필요한 실제적인 내용으로 알기 쉽게 구성됐다.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사업은 2024년 약 5조8000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되어 전국 1만4천여개 제공기관, 26만명의 제공인력을 통해 278만명이 사회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김현준 사보원 원장은 “이번 부정수급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복지재정 누수 방지와 부정수급 근절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보원은 부정수급 조사 전문기관으로서 매년 확대되는 복지예산의 누수 방지를 위해 부정수급 모니터링 및 조사를 강화하고 부정수급 신고 활성화와 국민인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4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사회보장 정보서비스 혁신으로 국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2024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관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혁신과 열린 경영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심사에는 대국민 투표인 '국민심사' 단계를 신설하는 등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사보원의 혁신 활동이 기대된다. 아이디어 공모는, 정부정책을 이행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할 수 있도록 '디지털플랫폼정부 신기술 혁신', '고객맞춤 혁신' 등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사보원 업무와 관련된 내용으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사보원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메일(innovation@ssis.or.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사보원 원장상과 함께 최대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참여만 해도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국민 체감도, 혁신성, 실현가능성 및 전략과제 연계성, 사회적 책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내부심사와 외부심사(국민심사)를 거쳐 10월 중 최종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보원 홈페이지 소식알림 내 공지사항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게시글을 확인하면 된다. 사보원 김현준 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공공기관의 역할에 충실하고 대국민 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국민의 행복한 내일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의료기관 정보보호 역량교육 및 간담회’ 개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 의료정보보호센터(HISC)는 17일 서울 충무로 스테이락 호텔에서 '의료분야 정보보호 역량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위험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병원협회 관계자, 전국병원 보안담당자, IT 의료기기 제조사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보안업체인 파이오링크 이영학 차장의 의료정보기관 취약점 상황에 맞춘 해킹 시연과 위험성, 사전 점검 및 정보공유의 중요성 설명에 이어, 헬스케어 분야의 마이터 어택(MITRE ATT&CK) 및 공격수단에 대한 하이시큐어 진정학 이사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사보원 의료정보보호센터 김혜천 선임의 2024년 전반기 보안관제 동향에 대한 발표와 함께 의료기관 보안 이슈 및 정보보호 관련 현장 실무자들의 열띤 토론도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병원 관계자는 “각종 해킹 시연이 많은 도움이 되어 좋았고 병원 관제 현황 보고도 많이 이뤄지면 좋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현준 사보원 원장은 “앞으로도 의료기관 보안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 등 정부부처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아울러 “침해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의 의료기관 정보보안 담당자들과도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사보원 의료정보보호센터는 진료정보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취약점 점검과 위협정보 공유, 의료기관 보안관제 및 사고 조사, 교육과 훈련 등의 보안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이랜드복지재단과 함께 복지위기가구 지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17일 이랜드복지재단과 민·관 협력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3년간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갑작스러운 위기로 경제적,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 가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랜드복지재단은 1996년부터'인큐베이팅'이라는 이름으로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시작했으며 2022년부터 'SOS위고'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은 사보원에서 45종의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 및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사보원과 이랜드복지재단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신속하게 지원하여 가정의 위기상황을 해결하고 일상생활의 회복을 지원하고자 한다. 김현준 사보원 원장은 “양 기관의 핵심사업을 연결하여 위기가정에 빠르게 개입·지원함으로써 더 큰 위기로 이어지지 않고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행복해지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복지로, 지자체의 수해 이재민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 운영 대국민 복지포털 복지로에서는 이번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 사례가 속출한 중‧남부 지역 등록 이재민을 위해 구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해를 입은 이재민의 경우 복지로에서'이재민'만 검색해도 충남 태안군에서 제공하는 '긴급 이재민 구호'를 포함한 33개의 이재민 관련 서비스의 자자체 정보, 지원주기 제공유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상세페이지에서는 지원대상, 선정기준, 서비스 내용, 연락처가 제공된다. '이재민'뿐만 아니라 '재해'를 검색해도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제공 중인 '이재민 응급구호'등 41개의 지자체 서비스가 제공되어 자신이 해당하는 지역의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복지서비스 정보는, 각 지자체가 각종 제공 가능한 서비스를 범부처 시스템에 등록하면 복지로에 자동으로 표출되어 국민들에게 제공된다. 사보원은 이재민 구호 서비스 미등록 지자체를 독려하여 국민들이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현준 사보원 원장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에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복지로의 복지서비스 안내가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위기임신지원시스템 제도 시행 전 시범 운영 수행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7월 5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7개 중앙 및 지역 상담기관 등 정보시스템 사용자를 대상으로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위기임신지원시스템' 시범 운영(사전테스트)을 진행하였다. 이는 지난해 6월 수원 영아 사망사건을 계기로 출생 미등록 아동의 발생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가족관계등록법'과 '위기임신보호출산법'을 제·개정하였고 올해 7월 19일부터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산부 지원 제도' 시행에 따른 것이다. 위기임산부 지원 제도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위기임신지원시스템은 전국 16개 시도에 새롭게 설치되는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이 철저한 안심상담(1308) 및 사례관리 등 상담 업무를 통해 위기임산부의 원가정 양육을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각종 출산‧양육 정보 제공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구축하고 있다. 불가피한 경우 위기임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명 진료와 태어난 아동의 출생등록 및 보호조치하고 기록·관리하는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시범 운영을 위해 사보원에서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정보시스템 사용자를 대상으로 위기임산부 상담 및 서비스, 보호출산 신청 및 의료기관 이용 지원 등 정보시스템 사용 방법 안내를 위한 실무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현준 사보원 원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의 시스템 이용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관으로써 위기임산부 지원 제도가 안착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아이마중’앱으로 임신·출산 맞춤형 정보 제공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이 운영하는 모바일앱 '아이마중'이 임신·출산 콘텐츠를 모바일로 연계·구현하여 임산부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비스 신청도 가능하게 했다. 앱에서는 임산부 등록, 임신·출산 지원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임신주차별(3~40주)·아이월령별(1~36개월) 맞춤형 건강정보 제공, 정부지원정책 안내를 하고 있다. 또한 건강정보 기록과 사진첨부 등이 가능한 '임산부·아기수첩'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아이마중' 모바일앱은 2023년 3월에 출시했고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정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능정보화 기본법'에 따라 2023년 11월 정보통신접근성 인증마크도 획득했다. 앱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애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이마중' 앱은 오는 9월 중 다문화가족, 외국인을 대상으로 임신·출산·육아 콘텐츠를 7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태국어)로 제공할 예정이다. 다국어 서비스 지원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협업하여 7개 국어 전문가의 번역작업 및 임신·출산·육아 콘텐츠의 다국어 변환 적용 등 기능 점검을 통해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다국어 번역 서비스는 아이마중 앱에서 국가 아이콘을 선택하면 임신·출산 지원서비스를 해당 국어로 번역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다. 김현준 사보원 원장은 “다문화 가족이 '아이마중' 앱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임신·출산 지원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및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대국민 편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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