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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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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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민복진 아카이브’ 구축 돌입…공모 선정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이 국립현대미술관 주관 '공립미술관 아카이브 구축 지원' 공모사업에 전남도립미술관-대전시립미술관 등과 함께 선정돼 본격적인 미술 아카이브 구축 작업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기록물관리인력 부족 등으로 관리가 어려운 공립미술관에 기록물관리전문가(아키비스트)를 파견해 작가 및 전시연구자료 수집-분류 등 아카이브 구축을 돕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마련했다.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오는 22일부터 기록물관리전문가 1명을 지원받아 미술관 학예연구사와 함께 양주 출신 조각가 민복진이 작품 활동을 시작한 1950년대부터 작고한 2016년까지 보관하고 있던 사진자료, 작가노트, 우편물 등을 영구자료로 정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아카이브 구축은 홍익대학교에 조각과를 창설한 조각가 윤효중(1917~1967) 관련 사진 자료 100여건을 포함하고 있어 한국 구상조각 연구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계영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카이브 자료정리 지침을 수립하고, 조각가 민복진 아카이브를 시작으로 양주미술사 구축 및 연구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조각미술 새로운 감상법을 제안하는 촉각 조각전 '포옹, 단단하고 부드러운'(3월8일~12월8일)을 운영한다. 또한 2층 개방형수장고에선 민복진 작품에 나타난 '기쁨'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민복진 조각 원형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상설전 '기쁨'(2024년 5월2일~2025년 6월1일)을 진행한다. 이계영 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아름다운 장흥 자연과 어우러진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시와 연계한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천시,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워크숍 개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15일 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먼저 시민공모 절차 및 읍면동장 추천을 통해 선정된 27명 청렴시민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앞으로 2년간 시민 불편사항을 제보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제안을 이어가는 등 감사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도시 구현, 청렴시민감사관'이란 주제로 전문강사의 청렴교육 특강이 이어져 청렴시민감사관 중요성과 책임을 강조했다. 이후 청렴시민감사관들은 공공건축물 건설 감사를 진행하기 위해 포천시돌봄통합센터 건립 현장을 찾았다. 포천시돌봄통합센터는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등 다양한 유형 사회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포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건립 중인 시설이다. 청렴시민감사관들은 시민 입장에서 안전관리사항, 주민 불편사항 등을 농밀하게 점검하며 시공사에 다양한 개선책을 건의했다. 최종기 감사담당관은 “작년 포천시는 전국 청렴도 평가에서 3개 등급이 상승한 2등급을 달성하고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 청렴시민감사관 활동이 청렴 명품도시 포천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천시 ‘6군단 부지반환-기회발전특구 토크쇼’ 19일개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옛 6군단 부지 반환 및 기회발전특구 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쇼에선 포천 미래를 결정짓는 두 가지 주요 사안인 옛 6군단 부지 반환 '기부대양여 사업', '기회발전특구'에 대한 추진계획을 시민에게 설명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두 가지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세부 일정은 △옛 6군단 부지 반환 및 기회발전특구 포천시 추진계획 설명 △관련 전문가 주제발표 및 자유토론 △시민과 토론 △옛 6군단 부지 반환 및 기회발전특구 명칭 선정 등이다. 특히 포천 백년대계를 이끌 옛 6군단 부지 반환 및 기회발전특구 사업명 선정에 시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6일 “포천은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했다. 이번 토크쇼를 통해 시민과 함께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비전을 공유하고 포천 발전과 미래에 대해 깊이 논의하며 시민행복을 위해 더 큰 포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이민근 안산시장, 89-90블록 개발 주민설명회 주재…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15일 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개발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주재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부지와 사동 89-90블록, 옛 해양연구원 부지 개발 등 해양동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을 앞두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중점 현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안산시는 한양대와 함께 제2-3토취장 및 89블록 일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로봇, AI, 반도체, 스마트 제조 등 글로벌 산업을 유치해 글로벌 R&D 기반의 첨단로봇, 제조 비즈니스 거점도시로 재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사동 89블록과 해양연구원 부지는 경제자유구역 기업유치를 위한 복합업무용지 8만2000㎡(2.5만평), 고급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주거용지 33만8000㎡(10만평)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은 물론 대부도까지 이어지는 신안산선 노선연장 사업성을 확보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안산시는 기대했다. 사동 90블록 내 옛 중학교 용지에는 민간사업자 기부채납을 통해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4000㎡ 규모의 청소년 이용시설, 도서관 등과 같은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동 89블록은 2013년 6470세대 개발계획을 수립해 2015년 호수정거장, 한양대정거장 등 2개 역사 추가 연장이 확정된 바 있다. 자이역 노선연장을 위해 89블록(6300세대), 옛 해양과학기술원 부지(2700세대)를 공급하는 계획안도 추진하고 있다. 대규모 공공주택단지 입주에 따른 교통 우려에 대해선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용역에서 충분히 검토해 주민 우려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사동 8호공원 내 다목적체육관 건립, 완충녹지 산책로 정비, 하늬울공원 내 잔디광장 조성 등 다양한 추진사업에 대해 이민근 시장이 주민에게 직접 건건이 설명하며 주민 궁금증 해소에 집중했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설명회에서 “중산층이 많은 도시가 경쟁력이 있는 도시라 생각한다"며 “안산은 지금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또한 “안산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안산선 연장 등 중요한 정책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시기에 있다. 눈앞의 이익만 생각한 근시안적 구상이 아닌 후대를 생각한 미래행정을 펼쳐야 하는 현시점에서 주민 우려도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를 불식시킬 수 있는 빈틈없는 개발전략을 수립해 '뉴시티 안산'을 내실 있게 완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 임해나 캐나다서 응원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수도권 인프라와 국내외 최적 접근성을 앞세워 김포시가 대한체육회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 공모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유치 염원이 전달돼 화제다. 김포시는 지난 10일 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인 임해나 선수와 파트너인 예콴 선수가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 응원을 전달했으며, 이 영상을 김포시 공식 유튜브에 게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상에서 임해나-예콴 선수는 피켓을 들고 '김포 사랑해요'를 크게 외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응원했으며, 캐나다의 다수 스케이팅 선수도 함께 참여해 유치 응원에 의미를 더했다. 임해나-예콴 선수는 피겨 아이스댄스 부문 2024-2025 국가대표에 선발됐으며, 캐나다에 머무르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훈련 중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힘을 보탠 두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빙상체육인들 염원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위치 김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두 개 공항과 인접하면서도 서울5호선과 GTX광역철도망이 예정된 교통요충지로 국내외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람객에게 최적의 편의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포는 서울과 가까워 태릉스케이트장 기능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동계스포츠 발전에 필요한 풍부한 수도권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국내외 선수에게 최상의 연습공간과 경기 컨디션을, 국제스케이트장을 찾은 세계인에게는 편리한 동선과 즐길거리가 많은 도시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고 김포시는 말했다. 김포시는 올해 3월부터 시청 누리집에서 시민 염원을 담아내기 위한 온라인 서명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오프라인 서명도 진행 중이다. 16일 현재 시민 염원 결집을 위해 실시하는 서명운동 참여자가 당초 목표에 169%를 기록하며 초과 달성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양평군 ‘2024 양평청소년박람회’ 성료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가족센터는 관내 아동-청소년, 지역주민, 청소년활동담당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양평청소년박람회'를 지난 13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청소년기관들과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고자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지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양평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진로상담존, 진로체험존, 체험활동존, 진로콘서트 등을 선보였다. 이날 박송아 아신대학교 교수가 진행한 진로콘서트는 학부모와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선택의 용기를 불어넣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고등학교 선배들이 들려주는 학교생활, 맞춤형 검사를 통한 진로 선택, 반려동물을 매개로 한 교감활동, 과학실험을 주제로 한 과학탐구 등을 통해 정보 획득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날 오후 박람회장에서 진행된 '청소년어울림한마당' 축제와 함께 청소년 동아리들의 활기찬 무대공연이 현장 열기를 더했다. 박우영 양평군가족센터장은 “양평 청소년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래를 지혜롭게 살아갈 자신만의 진로를 개척하고 꿈의 좌표를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계기관들과 연합해 청소년 성장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을 통해 스스로에 대해 탐구하고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한 만큼, 오늘 행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모든 양평군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양평군, 말라리아 인식조사 실시…위험지역 지정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말라리아 퇴치사업 일환으로 오는 10월까지 말라리아 인식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양평이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됐다는 점을 군민에게 널리 알리고 예방수칙을 전파하기 위해서다. 이번 인식조사는 양평군보건소 누리집 또는 읍면사무소 게시판에 부착된 큐알(QR) 코드로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를 퇴치할 수 있는 모기기피제 1개를 제공한다. 양평군은 오한-발열-발한 등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면 신속 진단키트 이용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말라리아는 치료기간을 준수하지 않으면 2년 이내 재발이 가능하며, 사람 간 전파는 되지 않아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임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16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 말라리아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며 “말라리아 인식조사는 보건소 누리집 또는 양평군 누리소통망(SNS), 보건소 방문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보건소 방문자에 한해 모기기피제를 배부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말라리아 인식조사 참여 및 모기기피제 배부 관련 문의는 양평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말라리아 인식조사 결과는 내년 말라리아 퇴치사업 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광명 옛진미칼국수-오뚜기돈까스 ‘경기노포’ 선정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관내에서 오랫동안 장사해온 옛진미칼국수와 오뚜기돈까스가 '경기노포'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4년 경기노포 선정 및 활성화 지원 사업'은 경기도만의 정서와 이야기가 담긴 경기도형 노포를 발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생활관광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광명시는 지역에서 20년 이상 영업을 이어온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기업지원과-문화관광과-건강위생과 등 관련 부서가 협업해 설명회 참석 및 현장방문을 통한 면밀한 검토와 실사를 통해 공모사업에 임했고 2곳이 선정되면서 광명노포가 경기노포로서 경기도 관광 활성화 사업 혜택을 제공받게 되는 결실을 이뤘다. 선정된 노포에는 △현판 및 인증서 수여 △스토리텔링 카드뉴스, 웹진, 스토리북 제작 △노포 콘텐츠 개발-판로확대-스마트 전환 등 맞춤형 1:1 컨설팅 △뉴트로 콘텐츠 개발 △테마관광 코스 개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옛진미칼국수는 지역 서민을 위해 1985년 칼국수 한 그릇에 900원으로 장사를 시작했고, 현재까지 광명에서 40년 가까이 영업을 이어오며 많은 단골손님을 보유한 광명의 대표 맛집이다.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대로변에 있는 오뚜기돈까스는 30년 이상 옛날 돈까스를 팔고 있으며, 최근 유명 유튜버가 방문한 가게로 유명해졌다. 최명혜 오뚜기돈까스 사장은 “돈보다는 고객만족이 우선이다. 옛날 추억의 맛을 지키며 단순히 음식이 아닌 추억을 파는 가게가 되고 싶다"고 경기노포 선정 소감을 말했다. 손영만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경기노포 선정으로 해당 업체가 광명을 넘어 경기도 전체에서도 사랑받는 업체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노포 추가 선정을 위해 부서 간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노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산시, 고교 유니온 페스티벌 9월개최…전국최초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와~스타디움 외 5개 경기장에서 관내 고등학교 24개가 참여하는 '2024년 안산시 고교 유니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관내 고교 전체가 스포츠 경기를 통한 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작년 성황리에 막을 내린 안산 5개 대학 유니온 페스티벌에 이어 청소년이 각종 스포츠-문화 행사를 함께하는 통합 축제로 마련됐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가 주관하며 안산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고교 대항 리그전으로 △축구(남) △풋살(여) △농구(남-여) 등 3종목으로 운영되며 학사일정을 고려해 △예선전(9월7일, 21일) △8강-4강전(10월19일) △결승전(11월9일)으로 분산 진행된다. 특히 8강-4강전은 '안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축제'와 통합 개최해 △청소년 동아리공연 △체험 부스 △국궁 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풍성한 축제로 추진된다. 학교별 참가 접수는 7월31일까지 전자우편(bbingry@korea.kr)을 통해 진행되며, 세부사항은 안산시체육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6일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협동-배려-존중 등 진정한 스포츠정신을 함양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학생-교사-학부모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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