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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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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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최대호 안양시장 “보훈은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6일 2024년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독립과 건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으로 얻어진 고귀한 가치임을 기억하고 후대에 전하고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이날 오전 10시 만안구 안양동 현충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안양시 보훈가족과 보훈단체, 군경단체, 안양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유족대표 인사, 헌시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성나 무용가(안양예총)가 호국영령 넋을 기리는 위령진혼 살풀이 공연을 선보였다. 심상원 전몰군경유족회장은 유족대표 인사말에서 “조국을 위해 산화한 선열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를 더욱 굳건히 지켜나가자"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 희생을 잊지 말고 기억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대호 시장은 추념사에서 “보훈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선열에 대한 존경"이라며 “안양시가 이 마음을 후대에 전하는데 앞장서고, 시민이 행복한 안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안양시 현충탑에는 하봉호 대령을 포함해 군인 569위, 경찰 49위, 군속과 청년단원 30위 등 648위 호국영령이 모셔져 있다. kkjoo0912@ekn.kr

이민근 안산시장 “보훈가족 예우-명예 고양에 최선”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단원구 원곡공원 내 소재한 안산시 현충탑에서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독립-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안산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공무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및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 행사가 끝난 후 시민들 헌화 및 분향시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 위훈을 기리기 위해 시민과 함께 현충탑 앞에 모였다"며 “안산시는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지키고 명예를 드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작년 두 차례 조례 개정을 통해 참전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연령 구분을 폐지해 월 16만원, 그 외 유공자의 보훈명예수당을 월 12만원으로 각각 인상한 바 있다. 아울러 사망한 참전유공자 미망인에게 배우자 수당을 지급하는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 명예 선양 및 예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kkjoo0912@ekn.kr

송바우나 안산시의장 “순국선열 희생 기억합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6일 단원구 원곡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 '2024년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 넋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 이대구 의회운영부위원장, 이지화 기획행정부위원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이혜경 도시환경부위원장, 한명훈 한갑수 박태순 김재국 최찬규 박은정 최진호 선현우 김유숙 시의원, 독립-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안산시-각급 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300여명이 자리했다. 시의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거행된 추념식 식순에 따라 경건하게 묵념과 헌화 및 분향에 참여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념했다. 안산시의회는 3일 개회한 제290회 제1차 정례회의 개회식에서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달을 기리는 뜻을 전한 바 있다. 송바우나 의장은 당시 정례회 개회사에서 “6월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는 호국보훈의달"이라며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보훈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와 존경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kkjoo0912@ekn.kr

백경현 구리시장 “일상 속 보훈 늘 가슴 속 충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6일 인창중앙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 '2024년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순국선열 정신과 호국영령 넋을 기리고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우리 가슴 속에 늘 충만한 보훈을 강조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전몰군경유족회, 미망인회, 보훈가족, 국가유공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73사단의 조총 21발 발사와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헌시 낭독,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추념식에는 영화배우 독고영재가 추모 헌시를 낭독하고, 구리시 새내기 공무원인 홍석재 주무관이 추모 노래를 불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헌신과 숭고한 뜻을 기리며 추념식 의미를 더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존경과 감사함을 갖고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kkjoo0912@ekn.kr

김경일 파주시장 “평화로 도약하는 더 큰 파주 조성”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 희생과 호국정신을 기리는 '2024년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6일 오전 10시 현충탑에서 엄숙하게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호국영령 충의와 위훈을 추모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린 묵념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조총,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특히 잊지 말아야 할 가슴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회복과 치유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하며 평화로 도약하는 더 큰 파주의 미래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의 소중한 일상 보호가 애국”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현충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순국선열의 값진 희생으로 존재하는 대한민국 안에서 광명시민의 소중한 일상 보호가 광명시가 실천하는 애국의 모습"이라고 설파했다. 이어 “21세기 오늘날 애국은 세계시민과 연대하고, 지구촌 차원에서 공동선을 고민하고 해결하는데서 찾을 수 있다"며 “기후위기에 맞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우리 노력도 이 시대 애국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승원 시장은 “당장은 불편하더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더 차가운 지구를 물려주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광명시는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도시, 기후대응기금, 기후의병, 시민에너지협동조합 등 탄소중립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족도시'를 목표로 SOC시설 확충,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추진, 3기 신도시의 직-주-락 15분 명품도시 추진, 친환경 철도도시 네트워크 구축, 남북평화열차 출발지 추진 등을 통해 광명을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추념식에서 박승원 시장은 지난 3일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광명시민 박충암(92)옹에 대해 각별한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박충암옹은 6.25전쟁 당시 미군 유격-첩보부대인 켈로부대 산하 울팩3부대 정보계장으로 뛰어난 전과와 영웅적 활약상을 보였다. 큰 공을 세웠으나 미군 부대원으로 정확한 기록이 없어 훈장을 받지 못하다가 73년 만에 공적이 발굴돼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시민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시는 이날 서울과 대전 국립현충원에 방문하는 18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한 교통편을 마련해 가족-친지들과 추모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광명시는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을 위해 보훈명예수당, 보훈단체 운영 지원, 문화복지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매월 10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전액 시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9개 보훈단체 회원 118명을 대상으로 '보훈회원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국가유공자의 경제적 생활 안정을 보조하고 있다. 또한 보훈단체 문화복지사업을 통한 전적지 순례 지원, 독립유공자의날 행사, 무궁화동산 조성, 경술국치일 찬 흰죽 먹기 행사 등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매년 보훈회원의 팔순과 구순을 기념하는 행사와 6.25전쟁 호국영웅 위로 행사를 열고 있다. kkjoo0912@ekn.kr

임병택 시흥시장 “순국선열 희생을 늘 기억합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6일 논곡동 현충탑에서 열린 2024년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그 희생을 영원히 가슴 속에 새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비롯해 임병택 시장,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취명에 맞춰 진행된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념곡, 현충일 노래 제창 등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임병택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시흥시는 보훈대상자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지방정부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께서도 조국을 위해 몸 바쳐 헌신한 선열들을 거울삼아 평화와 화합을 향한 하나 된 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kkjoo0912@ekn.kr

강수현 양주시장 “보훈가족 어려움 살피는데 총력”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시청 현충탑 경내에서 열린 '2024년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함양과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비롯해 강수현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모 공연 △추념사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폐식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추념식 참석자는 다 함께 국기를 향한 경례와 애국가를 제창한 뒤 오전 10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묵념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국 정신을 한마음으로 기렸다. 이어 강수현 시장,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보훈단체가 차례로 현충탑 제단 앞에 올라 헌화와 분향을 올리며 국가유공자 희생과 공헌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아울러 8사단 성악대가 구슬프면서 힘 있는 울림을 자아내는 '비목' '늙은 군인의 노래'를 부르며 추모 열기를 공연으로 승화했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원이 현충일 노래를 제창하며 추념식을 마무리했다. 강수현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보훈가족 어려움을 살피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나라사랑 정신으로 국가 발전에 앞장서 주셨듯이 양주 발전에도 구심점이 되어 달라"고 권했다. kkjoo0912@ekn.kr

이현재 하남시장 “순국-애국선열 후손 최고로 예우”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검단산 현충탑에서 열린 '2024년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조국을 위해 온몸을 던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존경받고, 그 후손이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충일 추념식은 우승원 전몰군경유족회 회장 등 9개 보훈단체 회장과 회원, 이현재 시장, 추미애-김용만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등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과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하남시는 조국을 위한 선열들 희생과 헌신이 제대로 예우 받도록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정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개관한 하남시종합복지타운에 보훈회관을 신축-이전해 관내 9개 보훈단체가 한곳에 모여 보훈사업을 추진하는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기존 월 13만원에서 월 15만원 인상했으며, 전국 최초로 국가유공자 4000여 가구에 20만원씩 긴급난방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추념사에서 “국가유공자 희생과 헌신이 대한민국 뿌리가 된 만큼 그에 걸맞은 예우와 충분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하남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공헌이 높이 평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산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청신호’…KT-한양대 지원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KT-한양대학교 ERICA는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및 디지털 첨단산업단지의 '첨단로봇 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로써 ASV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첨단로봇-제조 중심의 ASV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제조 혁신을 견인하기 위한 '첨단로봇 혁신생태계 조성'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및 산업단지 내 디지털 전환 총괄 추진을, 한양대 ERICA는 로봇산업 핵심인력 양성 및 로봇직업교육센터 유치 총괄 추진, KT는 ASV 로봇 생태계 및 로봇 AX(인공지능 전환)를 지원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로봇 산업계 대표 플랫폼 기업인 KT가 ASV 경제자유구역 비전에 동참해 큰 활력을 얻게 됐다"며 “로봇산업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한양대 ERICA와 함께 대한민국 로봇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초석을 쌓자"고 말했다. 이성환 KT 서부법인고객본부장은 “안산시가 대한민국 대표 로봇시티로 도약하는데 뜻을 함께할 수 있게 돼 뜻 깊다"며 “KT의 로봇-통신 등 AICT 역량을 토대로 첨단로봇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다양한 역할을 모색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첨단로봇․제조 중심의 탄탄한 개발계획 수립을 기반으로 풍부한 기업 입주수요를 확보한데 이어 플랫폼 기업 KT 합류를 통해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확고한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안산시는 올해 하반기 경기경제청과 함께 산업부에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신청할 예정으로, 최종 지정 여부는 내년 3월경 확정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내년 상반기 중 반드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아, 안산시가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선도하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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