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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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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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김포 최초 ‘2024년 김포해병대 문화축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 최초로 해병대 제2사단과 김포시가 함께한 '2024년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가 지난 3일 김포함상공원 및 대명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포함상공원에는 평소 보기 어려웠던 해병대 장갑차, 자주포 같은 해병장비들이 전시돼 탑승 체험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 또한 다양한 군복체험, 무장류체험, 군번줄 만들기, 해병 페이스페인팅 등 해병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들이 선보였다. 인생네컷, 캐리커쳐 부스들도 무료로 운영돼 축제를 찾은 한 시민은 “아이들과 다양한 해병대 문화를 체험하고 사진도 많이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2024년 김포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가 연계 추진돼 400명 참가자가 김포함상공원에서 출발해 덕포진, 부래도, 덕포진 한옥마을을 거쳐 다시 김포함상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완주하며 김포 가을정취를 만끽했다. 오후 1시30분부터 군악대 및 의장대 합동공연이 식전공연으로 시작되고 오후 2시 개회식 및 청룡부대 출정식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출정식은 100여명이 현역 해병이 도열한 뒤 군함으로 승함하는 모습을 재현하며 멋진 장관을 연출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해병대 제2사단은 김포시와 가족 같은 부대이며 해병대가 있어 김포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며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를 통해 김포시민과 해병대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범 해병대 제2사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는 해병대 장병이 김포시민 사랑을 더욱 느끼고, 해병으로서 자긍심을 높일 기회"라며 “앞으로 이 행사가 해병대와 김포시 우정의 장으로 더욱 발전해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양시, 우수기업 13개 선정…“경영인 사기진작”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인 사기 진작을 위해 '2024년 안양시 우수기업' 13곳을 선정했다. 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리엔젠 △㈜메가코스 △㈜밴드골드 △㈜포커스에이치앤에스 △㈜이지트래픽 △㈜에이치코비 △지에스아이㈜ △㈜비스타컴 △서호드라이브㈜ △㈜에이스공조 △㈜디라직 △㈜케이디랩 △㈜신라명과다. 우수기업에는 3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보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종업원수 50명 이하)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차량 1대) △안양시 기업지원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된다. 안양시는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성장성 및 기술 수준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우수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관내에서 2년 이상 활동을 하는 매출액 50억원, 종업원수 20명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기업지원심의위원회에서 △경영성과 △기술품질 △근무환경 △수출 및 고용 △지역사회 기여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친다. 안양시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 올해 우수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수여식에서 “원자재 가격 인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인 노력에 깊이 감사하다"며 “안양시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양평군-아이룬파이브, 외국인관광 활성화 ‘맞손’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한국여행 전문 플랫폼 아이룬파이브와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지난 1일 체결했다.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3년에는 약 1700만명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는 매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아이룬파이브는 트래블테크 업체인 ㈜아이룬이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으로, 한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현지 전문가이자 여행 동반자인 '프렌드'를 통해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서 깊이 있는 한국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특유의 아름다운 강과 산이 어우러진 자연경관과 문화적 유산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이룬파이브와 협력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방문 확대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희 아이룬파이브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각 지역d서 진정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양평 자연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속해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과천시 ‘음악과 함께하는 가을 캠프닉’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지난 2일 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가을 캠프닉'을 진행하며 시민에게 여유로운 주말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달 18일 과천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정부과천청사 유휴지(6대지)를 시민편익공간으로 조성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이번 행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 과천시립교향악단이 금관 5중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레미송'을 연주하고,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주제곡을 선보였으며, 팝페라 그룹 '아리엘'이 'My heart will go on', '드림걸스' 등 유명 팝페라 곡을 공연하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난센스 퀴즈와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풍선 다트 터뜨리기, 에코백 만들기, 전통 팔찌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미니 축구, 야외 요가 등 시민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이 과천의 가을정경을 느끼며 음악과 함께 편안히 쉴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다양한 여가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산시 기업인들, 과학고 안산유치 지지 선언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학범 성포고등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4일 관내 기업인들과 '경기형 과학고 안산시 유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에는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최철호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변화순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고 유치 및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들 기관은 기업 지원 및 산학협력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오후에는 권혁석 안산상공회의소장이 시장실을 방문해 협약을 맺고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날 기업인들은 안산시 과학고 유치를 통한 대한민국 산업 재도약을 기대하는 마음을 모아 '경기형 과학고 안산시 유치' 지지 선언 및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일자리 창출, 반월국가산업단지 혁신과 대한민국 산업 재도약을 위해 안산시에 과학고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전국 최초 계획도시이자 전국 47개 국가산단 중 3번째 규모의 산단을 가진 안산시는 인구감소와 반월국가산단 노후화 등에 선제 대응하고자 첨단과학 클러스터인 안산사이언스밸리 및 로봇시티와 연계한 지역 특화형 과학고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안산 특화형 과학고 유치를 통해 안산사이언스밸리(ASV)의 첨단 R&D 기술을 반월국가산단에 덧입혀 기업경쟁력 제고 및 산업생태계 변화 촉진에 따른 도시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인들의 절실한 염원을 담아 과학고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시장님, 광명을 친환경 도시로 꼭 만들어 주세요!”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4일 광명남초등학교에 들러 4학년 1반 학생들과 '2024년 제44회 생생소통현장'을 진행했다. 생생소통현장은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민원현장 등을 시장이 직접 방문하는 행사로, 박승원 시장이 생생소통현장에서 초등학생과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소통은 학생들이 독일의 친환경 생태도시인 보봉마을을 학습한 후, 광명시가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박승원 시장에게 보낸 편지에 화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보봉마을 사례로 환경보호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아 편지를 작성해 시장에게 보냈다. 학생들은 이날 현장에서 편지를 읽고, 박승원 시장은 이에 대해 진심 어린 답변을 전하며,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을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광명도서관에 설치된 태양열 패널을 통해 햇빛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햇빛발전소, 광사먹골 음식문화거리와 일직동 무의공 음식문화거리의 다회용기 사용 시스템을 소개하며,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생활 속 정원문화 실현을 위해 도심 곳곳에 정원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광명시 다양한 노력을 알렸다. 막바지에는 학생들이 각자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적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승원 시장은 “미래 세대인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광명을 더욱 친환경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며 “오늘 여러분이 제안한 작은 실천 아이디어를 광명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해 광명을 더 친환경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kkjoo0912@ekn.kr

광명시민 35명, 주요공약 개선권고안 심의 ‘돌입’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4일 평생학습원에서 2024년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 35명에 대한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진행했다.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제'는 다양한 시민 참여로 공약 이행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공약사항을 체계적으로 점검-평가하기 위해 작년 처음 도입됐다. 지난 한 달 동안 광명시는 자동응답시스템(ARS)과 전화면접을 통해 무작위로 선발해,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한 18세 이상 시민 35명으로 공약이행평가단 구성을 완료했다.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은 지역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한 문제와 경험을 토대로 내달 초까지 공약 이행에 대한 심의와 평가를 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1차 회의는 배심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약(매니페스토)과 시민배심원제에 대한 이해 교육, 분임 구성, 조정 안건 선정 등을 진행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2차 회의에서 공약사업 주관 부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고, 3차 회의에서 분임 토의와 전체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조정된 공약의 적정 여부에 대한 투표를 거쳐 승인하고, 공약 개선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약은 시민과 맺은 약속으로, 잘 지켜지고 있는지 시민들 의견을 듣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지역문제를 가장 가까이서 체감하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공약사업을 더욱 탄탄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3분기 기준 민선8기 113건 공약사항 중 45건을 완료했으며, 68건은 정상 추진 중이다. 이번 공약이행평가단의 심의 결과는 12월 중 광명시 누리집(gm.go.kr)에 공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공약 이행 및 평가 결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kkjoo0912@ekn.kr

과천시-IPX, 문화콘텐츠 개발-협력 업무협약 체결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4일 IPX(옛 네이버 라인프렌즈)와 '과천시 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 콘텐츠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성훈 IPX 대표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IPX는 올해 초 과천시와 타 지자체 간 유치경쟁을 통해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입주를 결정했으며, 다양한 캐릭터 사업에서 성공적으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정보타운을 브랜드화 하는데 기여할 것이란 점앙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과천시는 문화예술행사에 맞춤형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온-오프라인 문화 콘텐츠를 보유하고 활용하는데 IPX와 협력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IPX는 과천시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정보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과천 특색을 담은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은 양측이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과천시가 미래지향적 지식-문화예술 도시로 한층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9월 열린 과천공연예술축제에서 캐릭터 지팝이를 중심으로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지팝이 모양의 도넛, 열쇠고리 등을 판매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 IPX와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kkjoo0912@ekn.kr

김포시 ‘과학고 유치’ 시민설명회 개최…서명운동 돌입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교육발전특구,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등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김포시가 4일 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김포시 과학고 유치'를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김포시가 도전하는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을 위한 예비지정'은 지난 9월 경기도교육청에서 공고한 바 있다. 현재 전국 20개 과학고가 있으나 경기도는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북과학고 1곳에 불과하다. 이번 과학고 예비지정 공모는 김포를 포함해 고양-부천-안산-용인 등 13개 지자체가 추진 중이며 경기도교육청 심사결과는 이달 말 발표될 예상이다. 평균연령 42.1세의 김포시는 17세까지 아동인구비율이 18.2%로 전국 대비 4.7%가 높은 젊은 도시다. 교육 인프라에 대한 시민요구는 지속돼 왔고,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광역교통체계구축, 도심항공교통체제 및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 등이 추진되는 현재가 김포시 과학고 유치에 '골든타임'이란 판단이다. 더구나 김포시는 미래 산업교육에 본격 투자하고 있다. 올해 연세대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앞두고 있다. KT와 협약도 마치고 본격적인 디지털 교육이 진행 중이며, UAM 선도도시로서 입지도 굳히고 있다. 특히 김포시는 UAM 프로그램이야말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경기형 과학고' 취지에 가장 적합한 특화 프로그램이라고 보고 있다. 나아가 관련 기업 유치로 기업과 연계한 지-산-학 연계교육으로 수준 높은 교육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정착시키고, 지역산업에 맞는 지역 특화 이공계 인재를 육성해 지역산업인재로 회귀할 수 있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민설명회에서 “시도하지 않으면 결과도 없고,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한다.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고 명문 도시로 안착할 수 있도록 과학고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 시민들도 뜻을 모아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현재 과학고 유치를 지지하는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QR 코드를 스캔해 지지서명을 제출할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경복대 호텔관광과 ‘졸업생 초청 실전취업 토크쇼’ 성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호텔관광과는 지난달 30일 2-3학년 재학생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졸업생 초청 실전 취업 토크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이 취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 스킬을 배우고, 취업 준비과정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석한 학생들 만족도가 높았다. 토크쇼는 '여행사 취업준비 이렇게 하면 된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경험들과 진로 방향을 올바르게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조언들로 구성됐다. 특히 Chamjoheun Travel에서 활약 중인 2024년 졸업생 왕수진-이현주 선배가 참여해 재학생에게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줬다. 이들은 여행사에서 실제로 요구되는 직무 스킬과 취업 준비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후배들에게 다양한 취업 팁을 아낌없이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토크쇼에 참석한 2-3학년 재학생은 선배들의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을 통해 취업준비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었다. 이번 토크쇼는 졸업생과 재학생 교류를 통해 동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경복대 호텔관광과는 앞으로도 재학생이 보다 효과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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