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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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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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장동윤, 첫 日 팬미팅 전석 매진 성료!

배우 장동윤이 데뷔 이후 첫 일본 팬미팅 'J-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1일 도쿄 유락쵸 요미우리홀에서 장동윤의 첫 일본 팬미팅이 열렸다. 장동윤의 팬미팅 타이틀 'J-Day'는 장동윤의 이니셜 JDY를 의미하기도 하고, 일본을 뜻하는 J이기도해 현지 팬들을 처음 만나는 오늘을 기념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감미로운 오프닝곡 'SUN'을 부르며 팬미팅의 서막을 올린 장동윤은 '작은 사랑의 노래'까지 부드러운 음색으로 가창을 이어갔다. 곡 선정 역시 미리 진행된 설문조사를 통해 팬들의 추천으로 이루어져 감동을 안겼다. 장동윤은 다양하게 준비된 코너들을 통해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고민해결' 코너에서는 팬들의 고민을 듣고 성심성의껏 답변했고 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 코너에서도 팬들과 남다른 추억을 남겼다. 또한 장동윤의 일상을 담은 '동윤의 하루'라는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장동윤 스토리' 코너에서는 장동윤의 어린 시절부터 대학생, 배우 데뷔 시절 사진까지 성장 과정을 사진으로 함께 돌아보며 뭉클한 감정을 나누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장동윤은 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팬들의 이름을 직접 부르며 즉석 질문에 정성껏 답변했다. 팬들과 함께 전체 기념 촬영을 한 후 팬들을 향한 진심을 듬뿍 담은 편지 낭독으로 J-Day는 마무리됐다. 장동윤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윤서령, 안성훈에 서운함 표출..안성훈 찐 당황! 무슨 일?

안성훈이 독재자로 등극한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미스톱텐'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트롯3' 곽지은, 윤서령과 '미스터트롯2' 송도현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한다. 이날 윤서령은 안성훈을 향한 서운함을 털어놓는다. 윤서령의 말 한마디에 안성훈은 당황을 숨기지 못하고 진땀을 흘린다고. 급기야 박지현과 진해성까지 나서 안성훈이 독재자라고 주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안성훈을 당황케 만든 윤서령의 이야기와 안성훈이 독재자가 된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오랜만에 '미스터트롯2' 톱10이 모두 모여 팬들을 설레게 한다. 황금기사단 반고정인 8등 송민준, 9등 추혁진과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한 10등 송도현까지 한자리에 모인 것. 오랜만에 모인 완전체 톱10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그런가 하면, 곽지은은 추혁진과 절친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찐친 케미스트리를 과시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 5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전종서, 학폭 의혹 부인..“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할 것”

배우 전종서 측이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4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전종서와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를 인지했고 이러한 허위사실이 확산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입장을 전한다"라면서 “당사는 커뮤니티에 올아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했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했기에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해왔지만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확산돼 배우 본인과 주변분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히고 있기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며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이를 온라인상에 게재하거나 전재,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종서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누리꾼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전종서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30kg 감량’ 진서연, “백미 끊은지 7년”..특별 다이어트 레시피 공개

과거 체중 30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진서연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제주댁 진반장 진서연의 특별한 서울나들이가 공개된다. 진서연은 “오랜만에 광고 촬영을 위해 서울에 왔다"라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광고 촬영 현장은 진서연에게 고난의 연속이었다고. 진서연은 촬영을 위해 최근 혹독한 다이어트는 물론 15시간째 공복 상태를 유지했는데, 촬영 현장에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했던 것. 22시간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한 진서연은 촬영이 종료되자 폭풍 먹방을 보여준다. 진서연은 광고 촬영 외에도 새 드라마 촬영을 위해 관리를 혹독하게 하고 있는 상황으로, 그동안의 노력이 무너진 것은 아닐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진서연은 배불리 맛있게 먹으면서도 살 찌지 않는 다이어트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있었다고. 피자, 커리, 초콜릿 딸기샌드 등 이름만 들어도 다이어트와 상극일 것 같은 음식들이 어떻게 다이어트 메뉴로 탈바꿈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과거 30kg을 감량한 진서연은 “관리할 때는 쌀을 거의 안 먹는다. 백미 끊은지 7년 됐다"라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다. 5일 저녁 8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여배우 J씨, 학폭 의혹? “체육복, 교복 뺏고 욕설..회사서 학폭 폭로 글 삭제”

활발하게 연예 활동 중인 여배우 J씨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배우 J씨에 대한 폭로성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J씨 학폭 논란글이 있으면 칼같이 지워진다는 글을 봤다"라면서 “블라에서는 지워지지 않겠지 싶어 글을 남긴다"고 말했다. J씨와 같은 중학교를 나온 작성자는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랑 교복 훔치거나 뺏고 애들이 안주면 욕했다"며 “저도 한때 체육복 안줬다가 J에게 미친년 소리 들으며 학교 다녔고,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 차서 무서웠다. 조용해지면 밖으로 나갔다"고 밝혔다. 그는 “J씨 얼굴만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속상해 다른 일들이 손에 안잡혀 용기내 다시 글 올린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글의 댓글창에는 J씨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또 다른 피해자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J씨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다.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 정리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유세윤, “손석구! 사귈거 아니면 장도연 꼬시지마” 경고! 장도연 반응은?

방송인 유세윤이 배우 손석구에게 경고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유세윤은 “UV 유튜브에 나와서 혼나고 갔던 손석구! 경고한다. 진짜 사귈 거 아니면 내 후배 꼬시지 말라"라고 경고했다. 장도연은 “그냥 둬. 그냥 두라고요"라며 유세윤을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이 “안 사귈 거 다 안다.. 100% 안 사귈 거면서"라고 확신하자 김구라는 “손석구 씨가 개그맨들 이용을 잘하네"라고 반응했다. 이에 장도연은 “마음껏 가져다 쓰세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손석구는 한 방송에 출연해 이상형이 장도연이라고 밝혔다. 이후 손석구는 장도연이 진행하는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여전히 (장도연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또 다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아이유 소속사, “친구가 대신 잡아준 표 부정 거래”.. 효켓팅도 부정거래? 갑론을박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가 티켓 부정 거래로 의심받고 팬클럽에서 제명당한 팬에게 사과했지만, 또 다른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최근 아이유의 팬 A씨가 블로그에 아이유 콘서트 티켓을 구매했으나 부정 거래로 의심받아 공연을 보지 못한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됐다. A씨는 EDAM엔터테인먼트에 각종 소명자료를 제출해 부정거래가 아님을 확인받았으나, 공연 당일 '본인 확인'이 충분히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티켓을 받지 못하고 팬클럽에서도 영구 제명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EDAM엔터테인먼트는 3일 아이유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입장문을 올리며 해명에 나섰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당사의 공식 메일을 통해 부정 티켓 거래 시도 및 양도 확인 제보가 대량으로 접수됐다. 그중에서 '친구 아이유 콘서트 용병해 줬는데 좋은 자리 잡아서 뿌듯'하다는 게시물이 X(구 트위터)에 올라왔다"며 “용병이란 개인 사정으로 본인 대신 티켓팅에 참여할 사람을 지칭한다. 대리 티켓팅 의심으로 분류되는 키워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EDAM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멜론티켓 예매 페이지를 통해 예매자 본인만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에 따라 EDAM엔터테인먼트는 A 씨에게 소명을 요구하는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또 EDAM엔터테인먼트는 공연 당일 취소된 A 씨의 자리가 현장에서 재판매됐거나 누군가에게 양도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팬분께서 응대 과정부터 이번 공지까지 불쾌함을 끼쳤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한다"며 “이른 시일 내 원만히 합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부정 티켓 예매를 단속하는 일명 '암행어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암표 매매가 적발될 경우 팬클럽에서 영구 퇴출된다. “이번 일로 인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EDAM엔터테인먼트는 재발 방지를 위해 '암행어사 제도'를 개선할 전망이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추가 피해를 막는 것은 물론 신중을 기해야 하는 사안인 만큼 단시간에 개선안을 발표하기 어려운 점은 미리 양해 말씀드린다. 그러나 모두가 개선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는 만큼 더 나은 방안 마련을 위해 당사, 멜론티켓, 공연팀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이 같은 입장이 전해지자 친구나 지인이 어떠한 댓가 없이 티켓팅을 도와주는 것이 대리 티켓팅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부모님을 위해 티켓팅을 하는 효켓팅(효도티켓팅)도 대리 티켓팅이냐며 지적하고 있는 것. 또한 해당 티켓이 양도되거나 재판매되지 않았다는 소속사의 입장과 다르게 공연 당일 좌석에는 해당 좌석에 누군가가 앉아 있었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르세라핌 카즈하 측, “교제 사실 아니다” 열애설 부인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와 앤팀 멤버 케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3일 일본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은 르세라핌의 일본인 멤버 카즈하와 앤팀의 일본인 멤버 케이가 일본의 한 식당에 만나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지난 2022년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여름이 되기 전 이 사실이 발각돼 결별했으나 가을부터 다시 만났다는 내용도 담겼다. 관련해 소속사에 문의를 하자 “교제는 사실이 아니며 친구로서 식사를 한 것"이라는입장을 전했다고 주간문춘은 밝혔다. 일본 매체에서 나온 열애설이 국내로 확산되자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재차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명확히 밝히며 근거 없는 열애설 진화에 나섰다. 카즈하의 열애설을 주장한 주간문춘은 지난해 르세라핌 김채원의 열애 사진을 공개했지만, 합성 사진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곤혹을 치른바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막영애’ 영애 父 송민형, 오늘(3일) 오전 별세..향년 70세

배우 송민형(본명 송귀현)이 오늘(3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0세.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담낭암으로 수술을 받고 투병하다가 별세했다. 동국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1966년 KBS '어린이 극장-혹부리 영감'에서 도깨비 역할을 맡아 아역배우로 데뷔했고 연극배우로도 활약했다. 이후 공백기를 거쳐 1995년 SBS 시트콤 'LA 아리랑'으로 다시 연기를 시작했다. 고인은 '주몽', '히트', '태왕사신기', '스토브리그', '철인왕후'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시즌 17까지 방송한 인기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주인공 영애(김현숙 분)의 아버지 이귀현 역을 맡아 공감을 부르는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지난해 MBN '알약방', '동치미' 등 프로그램에 출연해 17년간 간암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6시,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현아 측, “성희롱 등 악성 게시글에 강경대응”

가수 현아가 악성 게시글에 칼을 빼들었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3일 “당사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 현아를 향한 성희롱,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등을 일삼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다"며 “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채증 작업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관련 악의적 모든 행위를 상대로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 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앳에어리어 측은 이어 악성 게시물에 대한 팬들의 제보를 받겠다며 “현아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아는 올해 1월 가수 용준형과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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