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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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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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갈라쇼’ 오유진 할머니→미스김 아버지 출격! ‘가족 총출동’

'미스트롯3 갈라쇼'에 톱7의 가족들이 출격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갈라쇼' 4부에 톱7의 가족과 절친들이 출격한다. 딸바보 아빠들의 극과 극 무대에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전남 해남에서 올라 온 미스김 아버지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폼나게 살거야'를 선곡한 그는 미스김과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현장을 들썩들썩하게 만든다. 미스김 아버지의 무대 장악능력에 출연자 전원의 깜짝 기차 놀이 퍼포먼스를 시작한다. 반면 딸과 함께 두손을 맞잡고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는 정슬 아버지의 무대는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특히 딸에 대한 애틋함과 다정함, 진심을 담아서 부르는 노래가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고. 그런가 하면, 이미 타 프로그램에서 손녀 오유진과 듀엣을 보여줬던 오유진 외할머니의 등장이 기대감을 자극한다. MC를 맡은 장민호가 “오늘도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엄청난 노래 실력을 갖고 계시더라"라고 질문하자 오유진 외할머니는 “그 당시 유진이와 지금의 유진이가 달라졌다"며 서운함을 토로해 시선을 모은다. 오유진 외할머니는 “예전에는 유진이가 선곡 의논도 하고, 함께 고민도 해주고 했는데, 이번에는 알아서 고르면 맞춰준다고 했다. 왠지 자존심이 상하는 듯 했다"고 투정을 하지만, “그래도 (배려해서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기에) 기특하기도 하고 귀엽고 자랑스럽다"라며 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딸바보 엄마와 함께 듀엣을 한 배아현과 김소연도 언제나 세심하게 보살펴 주는 엄마에게 감사의 이야기를 전한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가수 이수영, “30억 넘는 빚..죽으려고 했다”

가수 이수영이 억대 사기를 당해 빚더미에 앉았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11일 공개되는 박수홍의 유튜브 토크쇼 '야(夜)홍식당'에 이수영이 아홉번째 밥손님으로 등장한다. 박수홍은 이날 이수영을 위해 숙성 한우 소고기를 준비했고, 이수영은 예비 아빠 박수홍을 위해 출산 및 육아 관련 서적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수영은 “우리집에 항상 꽂혀 있었던 서적인데 내 돈으로 직접 샀다"면서 “지금은 임신출산대백과가 '수학의 정석'보다 중요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짓게 한다. 이수영은 솔직한 입담으로 과거 활동 당시 '신비주의 전략' 으로 인해 힘겨웠던 에피소드와 중학교 1학년 아들을 둔 엄마의 고충, 10살 연상 남편과의 알콩달콩 결혼생활까지 밝힐 예정이다. 또한 배우 박해수와의 남다른 인연을 고백한다. 이수영은 학창시절 연극반이었다고 밝히며 학교 후배인 배우 박해수를 직접 뽑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잘생겨서 제가 뽑았다. '연기 안해도 돼. 너는 존재 자체로 빛나'라고 했는데 이렇게 커나갈 줄 몰랐다"며 “'오징어 게임' 전에는 연락을 많이 했다 . 박해수의 와이프가 제 팬이어서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를 매일 듣는다더라. 그런데 '오징어 게임' 이후 연락을 못하겠다"면서 박해수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고. 그런가 하면, 이수영은 과거 억대 사기를 당해 빚더미에 앉았던 과거사를 고백한다. 이수영은 박수홍에게 “오빠가 겪은 아픔을 난 그 때 겪었다. 빚만 30억 넘어 죽으려고도 했다"면서 “제 개인정보로 대출, 투자 등 웬만한 건 다 했더라. 매일 사건이 터져서 결혼할 때 남았던 전셋집도 결국 정리했다. '마이너스' 상태인 것을 고백했을 때 결혼을 앞두고 남편이 5일간 연락이 안됐었는데, 남편이 '감당하겠다'고 했다. 일생일대의 결정이었고, 저는 지금도 남편을 무한 신뢰한다"고 밝힌다. 소녀 가장으로 스무 살 때부터 동생들을 건사해야 했던 이수영은 “동생들이 결혼도 하고 일하면서 잘 살고 있다. 착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다"면서 “동생들이 제가 번 돈으로 누린 게 전혀 없다. 그 돈을 동생들을 위해 쓰지 못하고 하루 아침에 잃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고 미안했다"고 동생들을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전하기도 한다. 11일 오후 6시 공개.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박찬욱 ‘동조자’, 15일 쿠팡플레이 공개..박찬욱 만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대감 UP

쿠팡플레이가 박찬욱 감독 신작 '동조자'의 공개일을 4월 15일 오후 8시로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동조자'(The Sympathizer)는 자유 베트남이 패망한 1970년대, 미국으로 망명한 베트남 혼혈 청년이 두 개의 문명, 두 개의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겪는 고군분투를 다룬 작품이다. 퓰리처상 수상으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베트남계 미국 작가 비엣 탄 응우옌(Viet Thanh Nguyen)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11일 공개된 예고편은 이데올로기 전쟁이 한창이던 1970년대, 미국으로 탈출한 공산주의 북베트남 스파이가 종전 후 CIA의 이중간첩으로 포섭되면서 겪는 혼란스러운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두 가지 피, 두 가지 언어, 두 얼굴을 가진 남자'로 어디에도 속할 수 있지만 어디서도 속할 수 없었던 주변인으로 살아야 했던 주인공의 내면적 갈등이 몰입감 있게 표현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예고편 속 '파란 눈의 베트남인' 주인공 호아 쉬안데와 1인 4역을 소화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이 기대감을 자극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파격적인 외모 변신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조자'는 박찬욱 감독이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후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이자, BBC '리틀 드러머 걸'에 이어 두 번째로 연출한 글로벌 시리즈다. 박찬욱 감독은 '동조자'의 공동 쇼러너(co-showrunner)이자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제작, 각본, 연출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SM, 보아 악플러 대규모 고소 진행 “선처나 합의 없다”

가수 보아(BoA)가 악성 게시글을 향해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현재 여러 SNS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비방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당사 아티스트 권리침해관련 법적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비롯해 추가적으로 외부 법률 자문기관과 공조하여 국내외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하고, 사이버 렉카 등 특정 사례에 대한 조사 및 고소를 진행 중이다. 또한 지속적인 정보 수집을 통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무분별한 악성 게시글로 인해 소속 아티스트인 보아가 큰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힌 SM엔터테인먼트는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란다"라고 경고했다. 지난달 30일 채널 A '오픈 인터뷰'에서 보아는 “연예인도 사람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연예인을 화풀이 대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악플은 나쁘다. 악플은 무조건 나쁘다"라고 토로했다. 이후 지난 6일 개인 SNS에 “이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올렸고 다음날인 7일에는 “저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할거에요. 걱정말아요. 내사람 점핑이들"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2000년 만 13세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해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은 보아는 '아시아의 별'로 통하며 한류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지난달 26일 신곡 '정말, 없니?'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미스트롯3’ 염유리, “정서주 애교 많아”.. 정서주, 짱구 성대모사로 응답

'미스트롯3' 톱7 어워즈가 열린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갈라쇼' 4부에서는 치열했던 경연을 끝내고 새롭게 도약하는 톱7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 '미스트롯3 톱7 어워즈'가 펼쳐진다. '미스트롯3' 경연을 하면서 벌어졌던 에피소드를 모아 다양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별한 어워즈에는 톱7의 가족과 친한 친구까지 총출동해 흥을 더한다. 시상부문은 모든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은 '물개박수상',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 '아빠미소상',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시선강탈상' 등이다. 각 부문 후보 공개에 저마다 “수상의 영광은 자신이다"라며 서로 앞다퉈 수상 욕망을 드러낸다. 한편 가족과 친구들이 알고있는 '미스트롯3' 톱7 의 비밀이 밝혀진다. 진 정서주의 가장 친한 친구로 자리를 함께한 염유리는 “오디션에서 같은 부서로 처음 만났을 때, 조용하고 얌전해서 친해질 수 있을까" 싶었던 첫인상을 회상하며 “실제로는 애교와 개인기도 많다"고 전한다. 이에 정서주는 짱구 성대모사와 독특한 복화술 등 다양한 개인기로 숨겨진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오유진이 미가 될 수 있었던 비결도 대공개한다. 그 비밀은 항상 오유진과 함께하며 힘이 되어주고 있는 외할머니의 특급 코치다. 선곡부터 가창, 퍼포먼스까지 모든 것을 계획해 트롯계의 새로운 치맛바람으로 알려진 외할머니가 밝히는 '미스트롯3' 수상의 특급비밀을 알려준다. 11일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호중, 초동 82만 6803장 마감..‘커리어하이’ 달성

가수 김호중이 초동판매량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1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이 지난 4일 발매한 정규 2집 '세상' 초동판매량은 82만 6803장(한터차트 기준)으로 집계됐다. 초동판매량은 발매 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뜻한다. 가요계에서는 음반이 나오자마자 구매하는 팬덤을 가늠하는 지표로 통한다. 김호중은 새 앨범으로 전작 '파노라마'(PANORAMA) 초동판매량 68만장을 뛰어 넘었다. 김호중 정규 2집 '세상'은 김호중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제작된 앨범이다. 탄생, 사랑, 이별, 방황, 고뇌, 죽음 등 김호중이 바라보는 세상을 6곡에 담아냈다. 타이틀곡 '그대...떠나도'를 비롯해 '봄날에', '바람이 부는 날엔', '함께 가 줄래', '쏜살', '별 헤는 밤' 등이 수록됐다. 신보를 발매한 김호중은 오는 20일부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일정에 돌입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블랙핑크 리사, 美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최고의 팀 확신”

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솔로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11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리사 및 그가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LLOUD Co.)가 미국 소니뮤직 산하의 RCA 레코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RCA 레코드와 함께 새로운 솔로 앨범을 준비중인 리사는 “RCA 가족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제 솔로 커리어에서 더 큰 움직임을 만들어낼 최고의 팀이라고 확신한다"며 “우리가 준비해온 모든 것들을 전 세계에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터 에지 RCA 레코드 회장 겸 CEO(최고경영자)와 존 플렉켄스타인 COO(최고운영책임자)는 “리사 및 라우드 컴퍼니(리사의 개인 레이블)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리사는 다차원적 재능을 가진 부정할 수 없는 글로벌 스타"라고 평가했다. 리사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로는 물론이고 '라리사'(Lalisa), '머니'(Money) 등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며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2021년 '라리사'로 국내에서 발매 첫 주 만에 약 75만 장을 판매한 첫 여자 아티스트로 발돋움하는가 하면, '라리사'와 '머니'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톱 10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머니'는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싱글 차트에서 K팝 솔로 여자 아티스트로는 가장 오랫동안 차트에 머문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사는 HBO 미국 드라마 '더 화이트 로투스'(The White Lotus) 시즌 3를 통해 배우 데뷔를 결정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뉴진스 혜인, 컴백 앞두고 부상..“당분간 활동 중단”

그룹 뉴진스 멤버 혜인이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10일 소속사 어도어 측은 공식 팬 커뮤니티 포잉을 통해 “혜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혜인은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미세 골절이 발견됐고, 회복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히며 “이에 혜인은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과 6월 21일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임영웅, 대규모 스타디움 콘서트도 전석 매진! 압도적 티켓파워

가수 임영웅이 대규모 스타디움 콘서트 역시 전석 매진 시켰다. 지난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예매가 시작됐다. 이번 콘서트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픈 최고 트래픽(호출 수)은 약 960만 번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임영웅 콘서트는 좌석수부터 무대까지 한층 커진 규모를 자랑한다. 더욱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 연출과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사운드, 어디서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임영웅의 모습이 예고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이번 공연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 내에는 객석이 없고 기존 스탠드석만 관객석으로 활용된다. 이는 경기장의 잔디 훼손에 대해 우려하는 축구팬들과 관계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기획된 것으로, 그라운드에 객석은 없지만 대형 전광판이 잔디를 침범하지 않고 북측에 설치될 계획이다. 하늘빛으로 가득할 상암벌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임영웅의 콘서트는 불법 티켓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최 측은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으며, 팬들에게 티켓 불법 거래와 사기로 인한 피해에 대한 주의와 강조하고 있다. 한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최강야구’ 2024시즌 첫 직관 경기 매진! ‘뜨거운 인기’

'최강야구' 2024시즌 첫 직관 경기 티켓이 뜨거운 관심 속 매진됐다. 9일 JTBC '최강야구' 측은 첫 직관 티켓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됐다고 알렸다. 동시 접속자 수 10만 명, 이전 시즌 포함 9경기 연속 완판을 기록으로 해가 지나도 변함없는 '최강야구'의 티켓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는 21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야구' 2024시즌의 첫 번째 직관 경기는 고려대학교 야구부와의 대결이다. 개교 120주년을 맞는 고려대학교는 대학 야구의 전통 강호다. 야구 명문 고려대와 최강 몬스터즈의 불꽃 튀는 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최강야구' 제작진은 “새 시즌을 앞두고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선수들과 제작진 모두 새 시즌, 첫 직관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강야구' 2024시즌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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