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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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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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수홍, “힘들어서 30kg 빠져.. 정자 활동성 떨어져 시험관 시술” 먹먹 고백

만 53세 예비아빠 박수홍이 아내와 딸 전복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은 임신 28주차 딸 '전복이'(태명)을 공개했다. 박수홍이 전복이의 초음파를 확인하며, 자신의 말에 머리를 돌렸다고 좋아하는 장면이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박수홍은 “원래 미운 새끼였는데, 내가 슈퍼맨이 되다니"라며 한 아이를 책임질 어엿한 아빠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에 감격했다. 또한 “내가 자식을 가질 수 있을까 싶었다. 갖고 있는데도 꿈같다. 어느 때보다 행복하게 미래를 꿈꾸고 있다. 지금은 세상이 겁나지 않다"라고 밝혔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산부인과를 찾아가 검진을 받았고, 임신성 당뇨의 수치가 안정됐다는 말에 안도했다. 이어 초음파로 딸 전복이의 상태를 확인하자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끼는 등 딸 전복이로 인해 달라진 일상의 기쁨을 누렸다. 박수홍은 아내의 손부터 발까지 정성껏 마사지를 하고 “아내가 임신하고 호르몬이 바뀌어서 25kg가 쪘지만 그래도 너무 예쁘다"라며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한 “조리사 자격증이 있다"라며 아내의 식단 관리를 위해 편백찜, 두부면 카르보나라 등 갖가지 음식을 뚝딱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박수홍은 시험관 시술 경험을 고백했다. 박수홍은 “당시 상황이 힘들어서 30kg가 빠졌다. 남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못 했다. 정자 활동성이 떨어져서 시험관 시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털어놨다. MC 최지우는 “나도 시험관 실패를 많이 했다. 실패인 줄 알고 비행기를 탔는데, 이륙하는 순간 성공했다는 문자를 받았다"며 “해외에서 모기에 물릴까 봐 긴팔, 긴바지, 이불로 무장하고 다음날 바로 한국에 왔다"라며 간절했던 상황을 고백, 박수홍의 마음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오윤아, “내가 이상형이 맞나요?” 새 사랑찾기 성공할까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 오윤아가 운명남을 향해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을 만나기 전날 '썸 하우스'에 모인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예지원은 “(남자 출연자들이)우리 정보를 모른다고 한다. 왔는데 배우 3명에, 나이도 있고 해서 도망갈 것 같다"며 걱정을 드러낸다. 이에 이수경은 “운전해서 오시면, 못 가게 웰컴주(酒)를 대접하자"는 제안을 했고 오윤아도 “해롱해롱하게 만들면(?) 기분은 업 되니까..."라며 계획에 동참한다. 이에 더해 예지원은 “스모그처럼 안개를 좀 깔고 유리 사이로 만나게 하자. 어려 보이게..."라며 계획을 보완한다. 모두가 걱정스런 마음으로 초조해하자 오윤아는 “편하게 생각하고 내일은 태연한 척, 유연한 척하는 거다"라며 예지원과 이수경을 달랬다고. 하지만 다음 날 갑작스럽게 남자 출연자의 전화를 받은 오윤아는 밥도 다 먹지 못하고 안절부절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오윤아는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남자 출연자에게 전하며 조심스런 모습을 보인다. 이후 오윤아는 “이상형을 말씀하시고 나오셨는데 저를 봤잖아요. 제가 이상형에 잘 맞는 것 같아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긴장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오윤아의 돌직구 질문에 운명남은 어떤 대답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20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음주운전사고 장원삼, ‘최강야구’ 자진 하차..‘최강야구’ 측, “장원삼 의사 수렴..최대한 편집 예정”

음주운전사고를 낸 전 야구선수 장원삼이 '최강야구'에서 하차한다. 19일 JTBC '최강야구' 측은 “최근 불미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최강야구'에 출연 중인 장원삼 선수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음을 전달드린다"고 장원삼의 하차를 알렸다. 장원삼은 지난 17일 오후 수영구 광안동 한 도로 좌회전 1차로에서 자신의 BMW 차량을 후진하다가 뒤에서 오던 벤츠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원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주운전사고를 낸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는 숙취운전을 했다고 밝혔다. 사고 전날인 지난 16일 경남 창원에서 지인들과 모여 술자리를 했고 17일 새벽 택시를 타고 귀가했으며, 사고 당일인 17일 정오께 운전해 접촉사고를 냈다고 설명했다. '최강야구' 측은 “장원삼 선수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책임을 통감, 제작진에게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전하며 “이에 제작진은 본인의 의사를 수렴하기로 결정했다"고 하차소식을 알렸다. 또한 “장원삼의 출연 분량은 최대한 편집해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임영웅 활약 빛난 ‘뭉찬3’, 전국 시청률 4.4%

가수 임영웅이 예능감과 축구 실력을 뽐내며 일요일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이하 '뭉찬')에 리턴즈 FC와 함께 출연했다. 4년 만에 '뭉찬'을 찾은 임영웅은 “우리 팀에는 (축구선수라는) 꿈을 못다 이룬 선수들이 있다. 선수 출신과 선수를 꿈꿨던 사람들로 구성됐다. 축구라는 공통점으로 모인 이들이 다시 꿈을 꾸고 돌아가 보자는 의미로 뛰고 있다"며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 FC를 소개했다. 임영웅은 자신이 생각하는 축구의 매력부터 KA리그를 창설한 사연 등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운동을 많이 했다. 열심히 많이 뛰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뭉찬'과의 대결을 앞두고 당찬 각오를 전해 기대감을 자극했다. 두 팀이 각각 구단 자랑 배틀로 양보 없는 신경전을 펼친 기운데, 임영웅은 '홈'(Home) 챌린지를 공개하며 한껏 흥을 끌어올렸다. 워밍업을 마친 두 팀은 본격적인 맞대결로 돌입했다. 1대 1 전력 탐색전을 시작한 두 팀은 달콤 살벌한 분위기 속 숨은 실력을 뽐냈다. 마지막 선수였던 임영웅은 이대훈을 지목하며 현란한 개인기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이어진 5대 5 서바이벌 축구에서 임영웅이 득점에 성공, 단번에 동점을 만들었고 연달아 골을 넣는 등 팀원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어쩌다뉴벤져스를 꺾었다. 임영웅&리턴즈 FC와 어쩌다뉴벤져스의 리벤지 매치가 예고된 가운데, 두 팀의 11대 11 경기는 오는 25일 '뭉찬3'를 통해 공개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는 유료가구 기준 전국 4.4%, 수도권 4.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기준 지난 방송분보다 2.8%P 상승한 수치다. 한편, 임영웅은 28일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지석·이주명, 열애 인정..띠동갑 배우 커플 탄생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열애를 인정했다. 14일 김지석 측은 “김지석과 이주명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김지석은 1981년생, 이주명은 1993년생으로 띠동갑이다. 두 사람은 배우라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2001년 그룹 리오의 멤버로 연예계 데뷔한 김지석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로맨스가 필요해', '또 오해영', '동백꽃 필 무렵', '월간 집'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모델 출신 배우 이주명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으로 시청자에 얼굴을 알렸다. 현재 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중인 영화 '파일럿'에도 출연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피프티 피프티 새 멤버 하나, 다재다능 매력 레시피 담은 개인 트레일러 공개

피프티 피프티 새 멤버 하나의 개인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14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개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세 번째 공개 멤버 하나의 취향과 매력을 샌드위치 레시피에 빗댄 영상으로, 활짝 웃는 손님 '하나'와 무표정한 직원 '하나'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나웨이에 방문한 하나는 시그니처 메뉴인 '하나 샌드위치'를 주문한다. 하나의 주문에 하나가 “굿 초이스"라며 아낌없이 칭찬한다. 하나는 롱보드 브레드를 시작으로, 자신감자, 희망 피망, 양보 양파, 데리야끼 러블리 치킨을 선택한다.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드러난다. 이어 하나는 “제가 통기타에 일가견이 있다"며 어쿠스틱 통치즈 토핑과 허니 보이스 소스를 더하고, 강아지상인 자신을 닮은 마카다미아 강아지 쿠키와 롤 모델 아리아나 그란데 사이즈의 음료까지 추가하며 취향을 100% 반영한 주문을 완성한다. 개인 트레일러에 담긴 사랑스러운 매력, 허니 보이스를 비롯해 그가 지닌 다재다능한 면모가 피프티 피프티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감을 더한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12일 아테나를 시작으로 13일 샤넬, 14일 하나의 개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각 멤버의 특징이 담겨 더욱 인상적인 피프티 피프티의 개인 트레일러는 남은 멤버들의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도경수, 오는 10월 ‘블룸 더 파이널’ 개최..서울서 아시아 팬 콘서트 대미 장식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서울에서 앙코르 팬 콘서트를 연다. 도경수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팬 콘서트 '블룸 더 파이널(BLOOM THE FINAL)'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지난 6월 포문을 열고 성황리에 진행중인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 공연이다. 타이베이, 홍콩, 자카르타, 도쿄,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싱가포르, 방콕 등 아시아 지역을 순회한 후 서울에서 아시아 단독 팬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블룸 더 파이널'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일 오후 8시부터 선예매가 진행되며, 9월 4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오픈 된다. 한편, 도경수는 오는 17일 말레이시아,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마닐라에서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를 이어간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나는 솔로’, 세 번째 ‘돌싱 특집’..‘레전드’ 예감

'나는 솔로'가 세 번째 '돌싱 특집'을 선보인다. 오늘(14일) 방송되는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2번지에 입성한 돌싱(돌아온 싱글) 남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22기는 10기와 16기에 이은 '세 번째 돌싱 특집'으로, 인생 최후의 로맨스를 꿈꾸며 솔로나라를 찾아온 이혼 남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은 매 번 상상을 초월하는 전개와 인물들로 화제성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22기 역시 출연진들의 면면과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여신급 비주얼의 출연진부터 귀엽고 상큼한 매력의 출연진,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을 연상케 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출연진도 등장한다. 역대급 비주얼로 솔로나라를 초토화시킨 22기 여성 출연진들은 이혼에 얽힌 안타까운 사연을 풀어 놓는다. 한 출연진은 “이혼하고 죽으려고 했다. 자존심이 엄청 센 편이었는데 얼굴을 들고 살 수가 없었다"고 고백한다. 또 다른 출연진은 “어른 사람을 보는 게 너무 그리웠다. 대화할 상대가 필요했다"고 밝히다가 울컥 눈물을 쏟는다. 여기에 “(웨딩)드레스를 입어본 적이 없다. 결혼을 안 했다. 법적으로는 미혼모"라고 밝힌 출연진까지. 용기를 내 '솔로나라 22번지'를 찾아온 이들의 고백에 MC들을 먹먹함을 드러낸다. 오늘 오후 10시 30분 SBS Plus, ENA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어도어 민희진, ‘성희롱 피해 신고’ 前 직원에 ‘너 하이브니?’ 사과 아닌 추궁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 피해자인 퇴사자 B씨의 사과 요구에 반박하며 B씨의 등장에 의혹을 제기했다. 어도어 전 직원 B씨는 지난 13일 JTBC와 인터뷰에서 어도어 부대표 A씨가 업무와 관련해 공격적인 발언을 일삼고 성희롱을 해 신고했으나 민 대표가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조사에 개입해 A부대표 편파적인 조사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특히 B씨는 “민 대표님 입장문을 보면 저는 일도 못하고 보복성 허위신고를 한 미친 여자로 그려지고 있다"라며 토로했다. 민 대표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B씨의 성희롱 신고에 허위사실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분명 왜곡된 정보를 다량 내포하고 있었기에 B의 신고 내용을 온전히 믿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민 대표는 B씨가 고액 연봉을 받는 7년차 직급 채용이었으며 업무 역량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다수의 팀원에게 받았다고 밝히면서 연봉 삭감과 업무를 조정하는 논의가 이뤄졌고 B씨가 퇴사 의사를 밝힌 후 A임원을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으로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퇴사한 B씨가 돌연 자신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 불순하다고 주장하며 “B가 사과받아야 할 사람은 제가 아니라 불법으로 자료를 취득, 짜깁기하여 디스패치에 제공한 자들"이라고 반박했다. 이 같은 입장이 전해지자 B씨는 13일 오후 SNS에 '제 입장문 게재 후 반응 요약'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가해자로 지목된 A임원은 미안하다라는 내용을 담은 장문의 메신저 메시지를 보냈고, 사건을 조사한 하이브 역시 미안하다라고 사과와 함께 재조사를 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B씨는 마지막으로 민 대표가 '너 일 못했잖아 너 하이브니?'라는 뉘앙스의 메시지 77개와 현재 입장문을 냈다고 적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BTS 진, 패션지 커버 장식..‘댄디 섹시 월드와이드 핸섬’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방탄소년단(BTS) 진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담긴 9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에서 진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자세를 뽐냈다. 특히 아티스트의 면모가 부각된 팝과 록, 소울이 담긴 음악적인 매개체를 콘셉트로 댄디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로 시선을 빼앗고 있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진은 “기존과는 다른 무드의 촬영이라서 걱정도 있었는데, 이렇게 촬영을 마치고 나니 구찌와 좋은 시너지를 나눈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면서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더 즐거웠다"고 커버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의 활동과 솔로곡에 대해 진은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말하면… 공연할 때 즐거울 것 같다"면서 다채로운 색의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란고 깜짝 스포를 전했다. 그는 “아이스크림 맛으로 비유하면 소다 맛도 있고, 팝핑 캔디, 다크 초코 맛도 있다"며 “기대 많이 해주면 좋겠다"고 답했다. 제대 후 근황에 대해 “요즘 참 행복하다. 요즘에는 매일매일 일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지금 이 순간도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행복해서 웃고 있다. 앞으로도 일을 통해 아미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 나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해진다면 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라고 말했다. 진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커버와 화보, 다채로운 콘텐츠는 바자 코리아 9월호와 SNS, 웹사이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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