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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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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소속사 빅히트,“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 등 사실 아니다” 1차 고소장 제출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의 권익 침해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에 대해 알렸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방탄소년단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후속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소속사는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다수 게시물을 취합해 금일(5월 2일) 수사기관에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소에는 조직적으로 작성 및 삭제가 이루어진 게시물, 계정을 삭제한 게시물도 예외 없이 고소 대상에 포함됐으며, 추가 고소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아티스트 평판을 저해하는 악의적인 루머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불법 행위를 저지른 가해자가 처벌받을 수 있도록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강경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엿다. 빅히트 뮤직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정세운, 6월 말 단독 콘서트 개최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올 초여름을 청량한 보컬로 물들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정세운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정세운 콘서트 '디.아이.와이'(2024 JEONG SEWOON CONCERT 'D.I.Y')의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디.아이.와이'는 오는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명화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정세운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채 드럼, 기타 등 악기들 사이에 누워 음악에 푹 빠진 아티스트의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정세운은 자유분방한 무드를 한층 세련되게 풀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3월 말 열렸던 단독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에 이어 1년 3개월 만에 다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로 기대감을 높인다. 평소 활발한 공연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증명함은 물론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도 꾸준히 이어나간 정세운이 이번 콘서트에서는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더욱더 고조시킨다. 정세운은 데뷔 초부터 꾸준히 양질의 자작곡들을 발표하며 오디오그래피를 부지런히 채워 온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작곡, 작사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을 보여주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미스쓰리랑’ 박지현, 골반댄스 작렬! 신명나는 무대 예고

박지현, 진해성, 최수호, 박서진, 알고보니 혼수상태 등 특급 게스트들이 '미스쓰리랑'에 총출동한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은 '신들의 잔치'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지현, 진해성, 최수호, 박서진, 알고보면 혼수상태, 현영이 출격한다. 이날 '댄싱머신' 박지현, '꺾기의 신' 진해성, '구음의 신' 최수호, '장구의 신' 박서진은 저마다의 타이틀에 걸맞은 신명 나는 무대를 보여준다. 특히 박지현은 등장과 동시에 “오늘 편안하게 놀고 가겠습다"라며 여유를 보이더니, 관절 마디마디 소울이 느껴지는 골반 댄스를 뽐내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고. 그런가 하면 '작명의 신' 타이틀을 내걸고 출전한 현영이 장윤정 '어머나'로 트롯 여전사들에 도전장을 내민다. 현영은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을 물리치고 '미스터로또'에서는 진해성을 꺾어버린 노래방 대결의 전설적인 인물. 이에 진해성은 현영에게 졌다는 사실이 “잊힐 만하면 생각난다"고 고백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과연 현영이 '미스트롯3' 톱7이라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꺾고 의외의 1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손태진,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모델 됐다..‘신뢰의 아이콘’

가수 손태진이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2일 '불타는 트롯맨' 톱7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손태진이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이노랩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노랩 관계자는 “손태진이 가진 부드럽고 따듯한 이미지, 목소리가 주는 신뢰도가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노랩과 부합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손태진은 앞으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건강하고 밝은 분위기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일으킬 예정이다. '불타는 트롯맨' 톱7은 오는 5월 새크라멘토, 시애틀, LA, 하와이까지 미국 4개 도시를 방문하는 미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1일 잠실구장 등장.. 깜짝 캐스터 활약 만점!

가수 이찬원이 지난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잠실구장을 찾은 이찬원은 클리닝 타임 때 MBC SPORTS+ 중계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캐스터로 깜짝 변신했고 야구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갑작스런 중계 요청에도 이찬원은 6회초 경기를 안정적으로 해설해 감탄을 자아낸 것. 특히 6회초에는 이찬원이 응원하는 팀인 삼성 라이온즈가 4득점을 하며 역전에 성공, 승리 요정의 면모도 드러냈다. 이찬원은 “KBO 프로야구를 사랑해주시는 야구 팬 여러분, 오늘도 이렇게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어서 행복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MBC SPORTS+와 함께하겠다"고 인사 후 중계석을 떠났다. 이찬원의 야구 사랑은 유명하다. 그는 대구 출신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오랜팬으로 알려져 있다. 어릴 적부터 야구를 봐온 그는 데뷔 후 해박한 야구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프로야구 경기나 자선야구 대회에 스페셜 캐스터로 초대돼 해설을 맡기도 했다. 이날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는 6회초 삼성라이온즈가 역전에 성공하며 9-2로 승리했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자작곡으로 채워진 미니2집 '브라이트; 찬'(bright;燦)을 발표,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더 에이트 쇼’ 포스터 공개..천우희·박정민, 극과 극 표정 ‘눈길’

천우희, 박정민, 류준열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가 베일을 벗는다.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8개의 층을 연결하는 계단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8명의 모습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간이 흐르는 만큼, 무한히 쌓이는 상금'이라는 카피처럼, 'The 8 Show'에서 8명의 참가자들은 쇼 안의 작은 사회에서 인간의 원초적인 본성과 욕망을 드러내며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어딘가 지쳐보이는 3층(류준열), 7층(박정민)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즐거워 보이는 8층(천우희), 4층(이열음) 등의 모습은 쇼 안에서 벌어질 혹하고도 가혹한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한재림 감독은 쇼의 주요 공간을 계단으로 설정한 이유에 대해 “참가자들이 계단을 올라간다는 상징이 이들의 계급 차이를 더 돋보이게 했다"고 밝혀 계단을 통해 드러나는 참가자들 간의 격차를 예고했다. 여기에 “8명의 참가자가 수직 구조로 된 계단을 통해 방을 배정받아 들어가게 되는데 그 때부터 자연스레 불평등이 시작된다"는 이민아 미술감독의 말은 시간이 곧 돈이며 돈으로 기본적인 삶을 이어가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투영한 'The 8 Show'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당신이 포기한 당신의 시간을 사고 싶습니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The 8 Show'에 초대를 받는 참가자들의 모습으로 시작해 눈길을 모은다. 시간이 지속되는 한 무한하게 상금은 쌓이고 이들은 시간을 늘리기 위해 각종 방법을 동원한다. 하지만 참가자들은 8개 층, 각자의 방의 상금이 다르다는 숨겨진 룰에 모두가 서로의 갑과 을이 될 수밖에 없는 불평등한 구조를 깨닫는다.점차 가혹해지는 쇼에서 혼란을 겪으면서 이야기는 극한으로 치닫는다. 쇼를 그만두려는 사람들과 지속하려는 사람들 간의 협력과 배신이 난무하는 가운데, CCTV에 비추어진 참가자들의 모습은 이들을 지켜보는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의미심장함을 더해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17일 넷플릭스 공개.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임영웅, 신곡 ‘온기’ MV 티저 공개..“난 곁에 있겠어요”

임영웅이 신곡 '온기'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2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온기'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번 티저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절벽 위에 서 있는 임영웅, 오프로드를 달리는 차 등이 담겨있다. 임영웅의 눈빛 연기가 몰입도를 높였고 '난 곁에 있겠어요'라는 담담한 한 소절이 긴 여운을 남겼다. 임영웅의 더블싱글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임영웅의 2024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은 25일과 26일 양일간 개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미스쓰리랑’ 배아현·미스김·진해성, 정통 트로트 1위는 누구?

'미스쓰리랑' 배아현, 미스김, 진해성까지 정통 트로트 강자들의 대결이 성사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신들의 잔치'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지현, 진해성, 최수호, 박서진, 알고보니 혼수상태, 현영이 게스트로 출격하는 가운데, 톱7(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염유리 진혜언이 풍성한 무대를 예고한다. 배아현, 미스김, 진해성의 치열한 데스매치가 성사돼 눈길을 끈다. 2024년 상반기 '정통 트로트 1위'의 타이틀을 내걸고 대결을 펼친 것. MC 붐은 “어디 가서 정통 트로트 얘기하기 없기다. 이긴 사람만 얘기하는 거다"며 배아현과 미스김, 진해성의 승리욕에 불을 지핀다. 이에 지난주 대결에서 쓰디쓴 패배를 맛보고 꼴등석으로 강등된 배아현의 야심이 불타오른다. 배아현은 “오늘은 겸손 하려고 한다.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심기일전한다. 배아현의 무대를 엿본 진해성은 “진짜 잘한다. 내가 졌다"며 포기를 선언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배아현, 미스김, 진해성 중 '정통 트로트 1위'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 이는 누구일지, 배아현이 꼴등석의 설움을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배아현과 미스김의 명품 듀엣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정통 트로트의 명맥을 이어갈 두 사람의 진귀한 무대에 출연자들 역시 극찬을 쏟아냈다는 전언. 2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아이브 레이·리즈, ‘리무진서비스’서 특급 라이브.. ‘귀호강’ 타임 선사

아이브(IVE) 멤버 레이와 리즈가 특급 라이브로 귀호강을 선사했다. 아이브 레이와 리즈는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건반 연주에 맞춰 지난달 29일 발매한 신곡 '해야 (HEYA)' 라이브로 '리무진서비스'의 포문을 열었다. 아이브 완전체의 '해야'와는 또 다른 감성과 분위기의 라이브에 이무진은 “들어본 적 없는 신곡임에도 확실히 그 조화가 완벽한 것 같다"고 극찬했다. 레이와 리즈는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에 대해 소개했다. 이무진은 아이브의 신곡에 대해 “어떤 곡이든 자신감, 자기애가 강한 느낌인데 현실은 어떠냐"고 물었고, 리즈는 “데뷔 초보다 자신감보다는 자기애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특히 리즈와 레이는 각각 “저는 좀 예쁘다", “저는 너무 귀엽다"고 자기애 강한 면모를 보여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리즈는 “제가 이 곡을 불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아 선곡했다"고 밝히며 아이유의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리즈의 호소력 짙은 소리가 스튜디오를 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고, 이무진은 “어떤 능력치 향상이 있었던 것 같다. 첫 출연에 비해 세세한 디테일이 들려온다. 그때 구사하셨다면 제가 못 들은 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에 레이는 “리즈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집중하게 되고, 리즈가 느끼는 감정들을 저도 느끼게 된다. 오늘도 사소한 딕션들에서 감정이 느껴져 울컥했다"고 덧붙였다. 레이는 크러쉬의 '어 맨 라이크 미(A Man Like Me)'를 선곡, “이 노래를 듣자마자 언젠가 커버할 기회가 있으면 해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레이의 라이브에 이무진은 “첫 출연과 비교해 보면 그때에 비해 피치가 좋아졌고, 소리를 사용하는 스펙트럼이 넓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리즈는 “레이가 아무래도 크러쉬 선배님의 노래를 많이 들어서 이해도가 높다. 잘 어울렸던 곡이고, 듣기 좋았다"고 칭찬했다. 레이와 리즈는 첫 출연 영상에 달린 댓글도 함께 읽었다. 리즈에게는 '목소리 다루는 실력이 예술이다', '음색이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 등 음색에 대한 호평이 많았고, 레이에게는 '솜사탕 같은 목소리', '음색에서 힙합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이 많았다. 레이는 비비의 커버를 요청하는 팬들의 반응에 '밤양갱' 라이브를 선보였다. 또 제이미의 '스테이 뷰티풀(Stay Beautiful)' 듀엣 무대에 이어 이무진과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함께 부르며 특급 귀호강 서비스를 선사했다. '커플즈' 케미로 달콤한 라이브를 선사한 레이는 “유닛 활동하는 선배님들을 보며 내가 하게 된다면 리즈와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고, 리즈 역시 “콘서트 때 유닛 무대 할 기회가 있다면 같이 해보고 싶다고 말을 자주 했었다"고 이야기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리무진서비스'를 마무리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발매한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올라운더’ 이찬원, 자작곡 앨범으로 커리어 하이..프로듀싱까지 잘하네

'올라운더' 가수 이찬원이 음악적인 성장을 보여주며 커리어하이를 이뤄냈다. 이찬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bright;燦)으로 컴백한 후 음원차트인, 초동 판매량으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자작곡들로 채워진 앨범으로 자신의 신기록을 갱신한 이찬원은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등을 섭렵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 '브라이트;찬'은 이찬원이 앨범 구성 전반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은 앨범이다. 이 앨범은 아티스트로서 이찬원의 역량과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자작곡인 '하늘 여행'은 이찬원이 노부부의 다큐멘터리에서 영감을 받아 작사, 작곡했고,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섭외하며 프로듀서로서도 이름을 올렸다. 이찬원이 공들인 노력에 걸맞게 타이틀곡 '하늘 여행'은 발매 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멜론 최신 차트(발매 1주 이내) 3위, 지니 최신발매 차트에서는 4위에 올랐다. 여기에 '하늘 여행'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8위(30일 기준)를 차지,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이찬원은 음악방송 활동도 전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찬원은 KBS2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각양각색의 '하늘 여행' 무대를 꾸며 팬들의 사랑에 적극 보답했다. 본업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을 쭉 이어갈 예정이다. 성장 가속페달을 세차게 밟은 이찬원의 향후 행보가 기다려진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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