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기자 이미지

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 교육컨텐츠부
  • kwsong@ekn.kr

전체기사

뮤지컬 ‘공주시 프린스 하숙집’ 10월3일 공연 개최

뮤지컬 '공주시 프린스 하숙집'이 오는 10월 3일 오후7시 공주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2024 공주미래유산 도시페스타'에서 열리는 이번 뮤지컬은 개인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게스트 하우스라는 최근 키워드보다는 '하숙집'이라는 아날로그적 단어가 주는 따뜻함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숙집'을 자세하게 풀어낸다. 세대별 갈등은 왜 일어나는 걸까? 뮤지컬 '공주시 프린스 하숙집'은 각각 다른 시대에 사는 주인공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하숙집이라는 공간에서 같은 나이로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나이는 같아도 각자 있던 시대가 달라, 극 중 여러 갈등 상황이 각 세대의 공감 요소로 작용한다. 또 공연에 사용될 곡들은 세대를 막론하고 사랑받는 포크송 음악으로 공주만이 가지고 있는 하숙 문화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번 공연에는 각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진이 투입됐다. 연출 겸 작가로 김선영 극단 강물결 대표가 물려주는 세대를, 계명대학교 일반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 중인 이지언 작가가 현재의 세대를, 변희승 아동문학가는 물려받아야 할 세대를 맡아 작업했다. 이번 공연은 공주시와 공주문화관광재단의 주최로 시작됐다. 아울러 공주문화관광재단, 국립공주대학교, 신관동주민자치회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도 후원을 맡았다. 이번 공연을 맡은 김선영 극단 강물결 대표는 “이번 공연이 살아온 세월에 대한 감사의 인사이며 살아갈 세월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라며 “생각은 달라도 각 세대가 힘겨움을 어떻게 이겨내고 살아왔는지 공연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공연은 오는 10월 3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장소는 공주대학로 감성커피(공주대점)부터 번영2로 족발야시장(공주신관점) 사이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연출은 김선영 대표, 작품은 김선영, 이지언, 변희승 아동문학가가 집필했다. 조연출에는 민사빈, 음악감독에는 정유리, 안무감독에는 강충만씨가 맡았으며 김원규, 김단, 김우린, 김동욱이 배우로 무대에 선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수능 디데이 알아보는 수험생, 항공전문학교 주목

2025학년도 수능이 8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많은 수험생들이 자신의 성적, 희망 전공을 고려해 입시 전략을 세우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내신·수능 미반영 취업 특성화 학교를 찾고 있는 4, 5, 6, 7등급 중하위권 학생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히 최근 경쟁률이 증가하고 있는 항공 분야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의 발길이 성적 미반영 전형을 실시하는 항공전문학교로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본격적인 수시 접수 기간 전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1993년부터 지금까지 항공 관련 분야 전문인을 양성해온 항공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2·4년제 학위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항공정비, 항공보안, 항공관광, 스마트안전진단, 국방경찰AI융합 계열이 개설 중이다. 학교 입학관계자는 “취업에 강한 실무중심의 교육이 진행되는 것은 물론 학생 편의를 위한 아세아 전용 생활관, 신입생 및 재학생 장학금이 지원되고 있다"며 “맞춤형 학생관리 시스템, 즉 책임지도교수제로 운영되고 있어 졸업 후에도 사후관리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는 계열별로 2·4년제 학위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진학할 수 있다. 현재 2025학년도 신입학 입학 희망자 대상으로 입학 상담 및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며 2024 제2회 고졸검정고시 합격생도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호전 제과제빵학과, ‘2024 싱가포르 국제 셰프 푸드 챌린지 챔피언십’ 금메달 수상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지난 28일 싱가포르 푸라마호텔에서 펼쳐진 '2024 싱가포르 국제 셰프 푸드 챌린지 챔피언십'에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 학생들이 참가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24 싱가포르 국제 셰프 푸드 챌린지' 대회는 아시아 10개국 약 700여 명이 참가하고 제과제빵, 초콜릿, 전통 음식 등 각 분야별로 경연이 진행됐다. 많은 셰프들이 참가해 개성 있는 다양한 메뉴를 공개하며 차별성을 보였다. 이런 상황에 한호전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 박도훈, 이동우, 백다은, 김채린, 이서아 학생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국제적으로 많은 셰프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한호전 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은 갖가지 기교와 아이디어가 동원된 창의적인 메뉴들로 호평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호전은 1989년 설립된 호텔관광외식분야 단일전공 특성화학교다. 재학생들은 학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호텔에서 현장실무실습과 인턴십 경험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호텔, 레스토랑, 대기업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생의 수상 결과는 실무위주 실습수업, 팀프로젝트 학기제, 호텔베이커리 실습 등 평소 1인 1실습실에서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평생 스펙으로 가져갈 수 있는 대회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학생들은 한호전의 4년제 제과제빵학과인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 재학생들이다. 제과제빵학교 한호전은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 2년제 호텔제과제빵학과, 2년제 호텔디저트공예학과로 구성돼 있다. 기존 제과제빵대학들과 동일한 전공으로 각각 일반학사 학위,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제과·제빵을 기초로 쇼콜라티에, 슈가크래프트, 마지팬공예 등 다양한 제과제빵 영역을 배울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디저트 전문가 육성을 위한 디저트학과, 베이커리 매장과 창업 경영까지 배울 수 있는 베이커리·카페경영으로 학과를 세분화하고 있다. 현재 한호전은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4년제), 호텔제과제빵과정(2년제), 호텔디저트공예과정(2년제) 외에도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정(4년제), 호텔외식조리과정(4년제), 호텔조리과정 등 전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혹은 대학생, 휴학생, N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고등학교 졸업 학력 소지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타 대학교 수시 원서 접수와 상관없이 중복 지원할 수 있다. 고교 내신, 생활기록부를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성적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2024년 LINC3.0사업 대학 간 GOOD거버넌스 연계 특화 ICC 성과공유회 개최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22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LINC3.0사업 대학 간 GOOD 거버넌스 협의회를 통한 '2024년 GOOD 거버넌스 연계 특화분야 ICC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 간 산학협력 공유·협업을 위한 GOOD 거버넌스 업무협약'을 통해 도출된 성과에 대한 공유·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오산대 LINC3.0사업 손석금 단장, 경기과학기술대 ICC 박성준 센터장, 우송정보대 LINC3.0사업 이용환 단장, 대전과학기술대 LINC3.0사업 임경범 단장, 에너지‧안전 ICC 김영현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맞춤형 교육, 공유·협업, 지산학연 연계' 영역에서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공유회를 통해 대학 간 GOOD 거버넌스 연계를 위한 ICC 성과공유 및 운영 방안을 교류했으며 RISE체계 구축을 위한 대학별 특화 ICC분야의 산학협력 활동 활성화를 촉진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공유와 방안 교류를 토대로 대학 간 GOOD 거버넌스 연계 특화분야 ICC별 활동을 '기업가치창출, 지자체연계 협업' 영역 등 활발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구체적 계획을 수립할 전망이다. 손석금 오산대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토대로 맞춤형교육, 기업가치 창출, 공유·협업, 지산학연 연계, 지자체 연계협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GOOD 거버넌스 연계를 통한 특화 ICC 활동 활성화 및 성과 확산의 기반이 돼 교육과 지역의 기업과 학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 공군부사관 지원자 29명 전원 무기정비특기 최종합격

인천 부평구 백운역 인근에 위치한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인하항공)는 지난 23일 발표된 공군부사관 250기에 지원자 29명 전원이 무기정비특기로 최종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군부사관 250기 합격 발표로 인하항공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 현재, 공군 부사관과 해군 부사관에 276명이 최종 합격하며 매년 98%가 졸업 전 항공기술부사관에 최종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지정 항공정비전문교육기관인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학생들이 항공기술부사관으로 임관할 수 있도록 학위과정에서 항공정비 자격증과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아울러 장교·부사관 센터를 자체 운영하며 부사관 시험 대비를 위한 실전 모의고사, 필기시험 대비 특강, 체력관리와 1:1 면접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공군 부사관 250기에 최종 합격한 인하항공 부사관학위과정 김모 학생은 “일반적인 전문학사 과정의 경우 2년제 또는 3년제인데 인하항공 부사관학위과정은 거의 모든 학생들이 이번 공군부사관 250기에 최종합격해 1년 6개월(3학기)만에 졸업 전 군인공무원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동기 모두 무기정비특기로 합격해 더욱 기쁘고 든든하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부모 등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학생들에게 빠른 졸업과 함께 취업을 앞당길 수 있도록 1년6개월(3학기)제로 운영하던 '항공부사관 학위과정'을 2025년부터는 1학기 더 단축하여 1년(2학기)제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학위 단축과정으로 교육비 절감 및 학생들의 '초급간부 연봉 5000만원 시대' 승선의 기회가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2025년부터 인하항공의 학위과정은 1년제 '항공 부사관 학위과정'과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전문교육기관이다. 항공정비사 면허 자격증 취득 시 실작업형 실기시험이 면제되는 2년제 '항공정비사 면허과정', 교육인적자원부의 2년 6개월 '학사장교 공학사과정'으로 운영된다. 인하항공은 현재 2025학년도 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자,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외국 고교 졸업자(총 12학년 이상 이수), 대학 수시·정시 합격자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 휴학·중퇴 중인 자 등 고졸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자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으며 내신 성적 반영 없이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하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2025 대입 수시모집 시작, 적성 따라 호텔·바리스타·바텐더 등 특성화 전문학교 지원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일정이 오는 9월9일부터 시작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9월9일부터 13일까지며 각 대학별 전형은 12월12일까지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13일까지이며 합격자 등록은 같은 달 18일까지다. 4년제 종합대학을 지원하는 경우 최대 6개 이내 전형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전문대와 전문학교는 횟수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다만 수시 합격자는 대학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와 추가모집에 지원이 불가능하며 수시에 지원할 때는 본인이 반드시 가고 싶은 대학을 선정해 소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입시 전문가는 “수험생들은 대학의 수시모집 요강을 정독해 전형 방법과 고사 일정, 지원 자격 등을 꼼꼼히 숙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학생의 적성과 소질에 따라 호텔, 바리스타, 바텐더 등 특수한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많다"며 “이 경우 실무 교육 및 취업에 더 유리한 특성화 전문학교에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 호텔·식음료 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인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이하 국호전, 부학장 박선희)이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상시모집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기한 내 원서접수와 등록을 완료하는 학생 전원에게는 특별 장학금을 지급한다. 모집 전공은 ▲호텔관광경영 ▲와인바리스타 ▲칵테일플레어 ▲푸드유튜브크리에이터 ▲크래프트비어 ▲호텔외식조리경영 총6개 과정이며, 내신과 수능 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100% 적성 면접 전형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또 일반 대학의 수시와 정시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중복으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서울 신설동역4번 출구 바로 옆에 위치한 국호전은 호텔·식음료 관련 업계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소양을 갖춘 전문인을 양성하는 전문학교"라며 “오랜 경력의 현장형 교수진과 최신식 실습 환경을 바탕으로 타 대학들과 차별화된 맞춤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국호전 졸업생 대부분이 국내외 특급호텔 및 대기업, 주요 기업으로 진출하는 등 우수한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취업 외에도 학생의 목표와 의지에 따라 대학 편입, 대학원 진학, 해외 유학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국호전의 2025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 상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 내 상담게시판, 전화, 카카오톡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방송제작사, 서지후·이지율 키즈모델과 함께 2024여름화보 공개

아역 방송 제작·매니지먼트 전문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여름 동안 '2024 FLOR summer' 화보를 공개하고 있다. 플로르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상큼발랄한 과일 튜브 컨셉으로 준비했다. 시원한 여름 감성을 플로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열 번째 화보 촬영의 주인공은 서지후, 이지율 키즈모델이다. 어른스러우면서도 맑고 싱그러운 매력을 가진 이지율 키즈모델과 과즙미 있는 미소와 밝은 매력의 서지후 키즈모델이 함께한 화보 촬영은 남매미를 뽐내며 낭만 가득한 모습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지율 키즈 모델은 싱그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플로르 소속 모델이다. 여름의 맑은 하늘을 떠올리는 하늘색 상의는 세라복 느낌을 더해 한층 시원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며 “휴양지와 잘 어울리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키위 비치볼을 안은 개인 컷은 이지율 모델 특유의 맑은 기운과 밝은 매력을 선보이며 멋진 컷을 만들었다. 이지율 키즈 모델의 앞으로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서지후 키즈 모델은 수줍은 미소가 매력 포인트인 플로르 소속 모델이다. 여름과 잘어울리는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와 시원한 파란색 바지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관계자는 “하늘색 바나나 튜브를 들고 웃고 있는 개인 컷은 서지후 키즈 모델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더하면서, 바캉스미 가득한 멋진 컷을 담아냈다. 프로다운 모습으로 멋지게 촬영을 마친 서지후 키즈모델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또 “무더운 올여름 시원한 수박과 함께 여름철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플로르 소속 모델들처럼 시원하고 상큼한 과일 튜브와 비치볼로 멋진 사진을 남겨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플로르방송제작사는 '당근과 캐롯'이라는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전문 제작사다. 당근과 캐롯은 많은 인기에 힘입어 현재 시즌9까지 촬영이 계획돼 있다. 참여형 어린이 TV방송 프로그램으로 유치원 등에서도 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4세부터 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플로르 홈페이지에서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게임그래픽학과, 고3 수험생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한국IT전문학교 게임그래픽학과에서는 수시모집 전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게임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게임그래픽, 게임제작 등에 주목하며 게임그래픽과정을 졸업해 게임산업에 진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게임그래픽학과는 게임그래픽 디자이너를 양성하며 현재 비실기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며 “게임그래픽학과 졸업생들은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게임업계에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불리는 3N 취업과 더불어, 카카오 계열사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등 게임사에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게임그래픽학과에서는 심화 프로젝트 학기, 프로젝트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재학기간 중 다양한 게임그래픽을 연습하고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게임그래픽학과 학생들은 VR·AR기기 등 최신시설에서 학업에 참여하며 매년 GGC(글로벌게임챌린지), G-STAR(국제게임전시회) 등에 출전 중이다. 게임 수업은 첨단 교육시설과 기자재를 통해 80% 이상 실습으로 진행하며 심도 있는 프로젝트식 수업으로 학생들이 최상의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게 한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내신 등급을 반영하지 않고 전공 교수 1대 1 면접전형, 전공기초 지식을 테스트하는 잠재능력검사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과 내신 미반영으로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대학, 전문대학 수시·정시 지원,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제과제빵학교 한호전, 2025 대학 수시모집 맞아 신입생 모집

제과제빵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제과제빵과가 주목받고 있다. 국가자격증인 제과·제빵 기능사 응시자가 12만 명을 넘어서며 지원자도 늘어나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제과제빵사를 직업군으로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제과제빵과대학, 제과제빵학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취업이 연계되고 재학 중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전문학교에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제과제빵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제과제빵사를 양성하기 위해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한호전 관계자는 “제과제빵학교 한호전에서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제과제빵과 학생들을 전문가로 양성하고, 실무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타 제과제빵과대학과는 차별화된 수업을 진행한다"며 “제과제빵과 재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정규대학과 동일한 전문학사 또는 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제과제빵 취업 외에도 편입, 대학원 진학, 유학 등 폭넓은 진로를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호전 제과제빵과는 제과·디저트·케이크 실습과 플레이팅, 데코레이션 기술까지 배우며 제조기술인 콩피즈리까지 학습할 수 있다. 발효빵·냉동냉지·샌드위치&브런치·특수빵 실습까지 제과제빵 분야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설탕공예·초콜릿공예·마지팬공예·빵공예까지 국가대표 교수진 교육으로 한호전 제과제빵과만의 다양한 공예 기술을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학교에서는 계열별, 영역별 실습실을 구축해 제과 실습실, 제빵 실습실, 디저트공예 실습실, 브런치 실습실 등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재단에서 운영하는 엠블던 호텔 베이커리 매장에선 현장 중심형 실무 실습이 진행 중이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학생들이 경영자의 입장으로 메뉴를 선정하고 원가 분석, 발주, 생산, 홍보마케팅, 판매, 정산 등 베이커리 경영의 모든 과정을 진행하는 실습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교내에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취업박람회는 타 제과제빵과대학과 차별화된 한호전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호전 관계자는 “호텔베이커리, 윈도우베이커리, 대기업 프랜차이즈 등의 인사 담당자들이 한호전에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채용하는 '한호전 교내 취업박람회'는 많은 제과제빵과 재학생들이 조기 취업에 성공하고 있어 현장과 학생 모두 만족하는 취업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한호전의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4년제), 호텔제과제빵과정(2년제), 호텔디저트공예과정(2년제) 외에도 호텔카지노딜러과정, 호텔식음료경영과정, 호텔외식조리과정(4년제), 호텔조리과정 등 전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혹은 대학생, 휴학생, N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고등학교 졸업 학력 소지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타 대학교 수시 원서접수와 상관없이 중복지원을 할 수 있다. 고교 내신, 생활기록부를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소프트웨어학과 대학 찾는 수험생, 수시모집 전 한국IT전문학교에 지원

2025학년도 수시 접수가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전체 모집인원 34만6584명 중 수시 모집은 79.5%(27만5837명), 정시모집은 20.5%(7만747명)다. 이런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신입학 면접전형을 전공별로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특히 한아전에서는 IT전문가 네트워킹,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IT와 정보보안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학과 대학을 찾는 수험생들이 본교에 지원 중이다.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 수여와 동시에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5학년도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 및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다. 전국에 거주하는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등 차별 없는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아전에서는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과는 실기위주의 교육으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학사 취득 후 대학원 진학이 연계되는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소프트웨어학과에서는 프로그래밍 결과물이 실제 장비에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를 인지해야 하며, 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직접 보유하고 학생들이 이를 활용하며 수업을 들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한아전 IT융합계열에서는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해킹바이러스학과 등을 운영 중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