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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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세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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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윤수 부산교육감 "예산안 원만하게 심의해 주시길 바란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4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7회 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산교육청의 2024년도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드리면서 내년도 부산교육 정책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을 원만하게 심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포토] 하윤수 부산교육감 “예산안 원만하게 심의해 주시길 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김해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민선 8기 공약실천계획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공약사업이 계획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24일 추진 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홍태용 시장 주재로 공약 담당 부서장과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44개 공약 사업 중 비음산 터널 건설 등 쟁점 사업 32개를 선별해 당면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민선8기 6대 목표인 △미래를 향한 열린 행정 △100년을 준비하는 혁신교육·경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녹색환경 △삶의 질을 바꾸는 공간 혁신 △한 단계 진보한 의료·복지 △안전한 생활, 즐거운 문화에 기반해 지난해 10월 144개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이행 중이다. 이 중 10월 말 기준 완료 사업은 △김해시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설립 △외동전통시장 공공와이파이 프리존 확대 △도시공간의 스마트화, 스마트시티 구현 △비대면 공공서비스를 위한 디지털 혁신 △주민자치회 확대, 공약평가 시민배심원제 도입 등 22개 사업(15.2%)이다. 주요 공약사업인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 △친환경자동차 보조금 지원 확대와 충전소 확대 △광역도시 철도망 조기 구축 △김해공공의료원 설립 △김해 청년들의 공유공간 STATION-G 등을 포함한 122개 사업은 차질 없이 정상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고용 노동지청 유치 △공립과학관 조성 △부전~마산 복선전철 신월역 신축 등 장기추진 사업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과 다각도의 해결 방안 마련으로 추진에 실마리를 찾아나갈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 보완하고 누리집에 추진 현황과 점검 결과를 주기적으로 공개해 공약사업이 원활하고 투명하게 이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다양한 방식으로 점검해 공약 이행률을 높이도록 하겠다"며 "공약배심원 회의 등으로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약을 실천해 나가 김해의 변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진행한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체계적이고 민주적인 공약실천체계를 확립해 얻은 결과로 부산?경남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김해시가 유일하다. semin3824@ekn.kr김해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홍태용 김해시장. 사진=김해시

김종호 기보 이사장, 로봇산업 현장방문하고 규제개선에 나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종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이사장은 지난 23일 부산 사상구 소재 산업용 로봇제조기업 ㈜에스티에스로보테크(대표이사 김기환)를 방문해 로봇산업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산시 규제혁신추진단장과 함께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에스티에스로보테크는 맞춤형 로봇 관리솔루션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사람을 대신해 단순노동을 반복할 수 있는 협동로봇을 제작하는 로봇 전문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1년 설립 이후 큰 폭의 매출 성장세에 있다. 기보는 ㈜에스티에스로보테크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여 한 단계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미래전략산업 우대보증, R&D 패스트트랙 사업화보증 등을 지원했다. 김종호 이사장은 김기환 대표와 함께 현장을 살펴보고 "우리 중소기업이 미래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제조기반에 지능형로봇과 같은 디지털기술을 접목하여 산업융합을 이루어야 한다"며, "앞으로 디지털전환(DX)의 핵심인 로봇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현장의 문제점을 반영하여 규제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기보는 이날 김종호 이사장의 부울경지역 방문을 끝으로 2023년도 현장방문 토론회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상·하반기 총 8개의 지역본부를 순방하여 임직원을 격려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왔으며, 하반기에는 정부의 킬러규제 혁신 기조에 맞춰 중소기업 규제·정책분야 외부 전문가와 함께 규제 애로기업을 방문하여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기보는 올해 현장 토론회에서 발굴한 수십 건의 규제 애로사항을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건의하여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보는 향후에도 현장토론을 비롯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소기업의 규제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해소함으로써 킬러규제 혁파에 앞장서고, 내부 지원 정책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semin3824@ekn.kr김종호 기보 이사장, 로봇산업 현장방문하고 규제개선에 나서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 두번째)과 김기환 (주)에스티에스로보테크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 사진=기술보증기금

기보,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 전직원 한마음으로 기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3일 부산엑스포 부지로 예정된 부산 북항 홍보관을 방문,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기보가 확실하게 보증하겠습니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부산유치를 기원했다. 기보는 1989년 부산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지난 34년간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융통을 위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보증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월드엑스포 부산유치도 보증하고 싶다는 염원을 담았다. 이 자리에는 김종호 기보 이사장을 비롯하여 부울경지역 담당이사·본부장·영업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북항 재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2030엑스포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기보 전직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기보는 그동안 내부 전산망과 지역간담회 등을 통해 2030월드엑스포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직원과 공유해 왔으며, 오는 28일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마지막 응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부산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공공기관으로 부산의 미래가 걸린 2030엑스포 유치를 간절히 기원하며,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국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 전직원 한마음으로 기원 2030부산월드엑스포를 유치하는 기원을 담은 기술보증기금 임직원들. 사진=기술보증기금

캠코, 금융취약계층 재기 위해 1조7천억 규모 채권 소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금융취약계층 약 6만8000여 명에 대한 1조7000억 원 규모의 채권(원금 기준)을 소각했다고 24일 밝혔다. 캠코는 금융취약계층의 추심 부담과 금융거래 제약 해소를 돕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보유 채권에 대한 소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소각에는 소멸시효 완성채권, 채무자 파산면책 채권뿐만 아니라 장기소액연체채권 등 채무자의 경제적 재기를 위해 공적 지원이 필요한 대상도 포함됐다. 또한, 캠코는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9개 민간 대부업체로부터 매입한 약 1400억 원 규모의 채권 역시 소각을 진행해 민간부문의 자율적인 채권 소각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캠코는 채권 소각을 통해 등록된 연체정보를 해제함으로써 금융거래에 불리한 상황들로부터 채무자를 보호하고, 채권 부활 가능성을 제거하여 정상적 경제활동 주체로의 신속한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캠코는 올해부터 채권 소각사실을 미처 인지하지 못해 채무자의 경제활동이 위축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채권 소각사실을 해당 채무자에게 직접 안내하는 ‘소각사실 문자 알림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이밖에도 채권 소각사실은 캠코가 운영하는 ‘온크레딧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채무자별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조회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금융취약계층 약 243만 명에 대한 약 25조 원 규모의 채권을 소각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취약채무자의 재기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금융취약계층 재기.. 1조7천억 규모 채권 소각

"부산을 응원해" 코레일유통, 2030 엑스포 응원 총력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부산역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 24일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임현식)에 따르면 부경본부는 지난 22일 부산역 부기 존에서 진행한 응원 행사에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응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참석한 관계자들이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를 위해 조성한 부산역 부기 존에서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며 오는 28일 발표를 앞둔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염원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부산세계박람회 응원 문구를 담은 컵홀더를 제작해 부산역 트리핀 커피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시의 인구감소지역인 영도구의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발급 받아 부산역과 울산역 트리핀 커피 매장에서 제시하면 마카롱 1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양사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역상품 판로개척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임현식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장은 "엑스포 개최지 발표일이 다가올수록 부산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낀다"며 "다가오는 11월 28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향한 항해를 코레일유통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부산을 응원해” 코레일유통, 2030 엑스포 응원 총력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응원 모습. 사진=코레일유통

권남주 캠코 사장 "국민의 생명과 안전 최우선"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권남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지난 23일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 사업관리단 등 관계자들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4일 캠코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권 사장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한다"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이날 건설 현장에서 ‘안전 최우선 원칙’과 ‘근로자 보호조치’가 명확히 이행되는지를 우선 점검했다. 특히, 권 사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진행 중인 지하층 철근콘크리트 공사와 흙막이 공사에서 지반 동결로 변형이 우려되는 시설물과 폭설 및 강풍 등으로 인한 취약 안전시설물 관리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또한, 건설현장 내 △한랭질환 예방대책 시행 여부 △중대재해 3대 사고유형(추락, 끼임, 부딪힘) 예방조치 상태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상태 △위험성평가 및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Tool Box Meeting) 실시 여부 등도 중점 점검했다. 아울러 권 사장은 안전점검을 마치고 현장 근로자, 협력사 관계자들과 즉석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과 안전관리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겨울철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全과정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캠코는 10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오는 12월까지 전체 건설 진행 사업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자율 안전패트롤 점검을 실시해 사고발생 요인을 발굴·제거할 계획이다. semin3824@ekn.kr권남주 캠코 사장 “국민의 생명과 안전 최우선” 권남주 캠코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23일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특별 안전점검을 벌였다. 사진=캠코

[포토] 하윤수 부산교육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참석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가운데)이 23일 오후 3시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시도교육감들과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semin3824@ekn.kr[포토] 하윤수 부산교육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참석 하윤수 부산교육감(가운데)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참석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포토] 신세계센텀시티 2023 청년 아트페어 ‘UNDER39’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부산지역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2023 청년 아트페어 ‘UNDER39’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UNDER39’는 부산 지역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로 확보를 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전시로 39세 이하 32명의 부산 지역 작가들의 4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그중 117점은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는 작품을 10만 원 이내로 구매할 수 있는 ‘UNDER ₩100,000’ 이벤트존을 운영하며, 작품 구매에 낯선 시민들에게 미술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 구매 시 작품 또는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응모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semin3824@ekn.kr[포토] 신세계센텀시티 2023 청년 아트페어 'UNDER39' 개최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2층 중앙광장에 마련된 청년 아트페어 ‘UNDER39’ 전시장에서는 부산 청년 작기 및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에스엠지 연세병원, 비뇨의학과 시술 및 수술 2000례 달성

[경남=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에스엠지 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이 비뇨의학과 시술 및 수술이 2000례를 달성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에스엠지 연세병원의 비뇨의학과는 요로결석 제거술 2000례, 전립선 비대 수술 200례, 비뇨기계 암 수술을 200례 이상을 달성했다. 비뇨의학과 전문의인 오정현 진료부장은 "비뇨의학과 모든 스텝들은 비뇨기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원을 넘어 경남 지역민들의 비뇨기 주치의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엠지 연세병원은 지난 9월에 100세 초고령환자에게 연성 내시경 신결석 제거술과 고령의 방광암 환자에게 근치적 방광 적출술 및 요루 설치술을 성공적으로 수술을 진행한 바 있다. semin3824@ekn.kr에스엠지 연세병원, 비뇨의학과 시술 및 수술 2000례 달성 시술을 하고 있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오정현 진료부장. 사진=에스엠지 연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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