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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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세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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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김해시, 7월 재산세 634억원 부과고지

김해=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는 7월 건축물과 주택 등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 25만 6천여 건, 총세액 634억원의 재산세를 부과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부과되는 재산세는 △건축물분 5만 4천여 건, 377억원 △주택분 2십만 2천여 건, 257억원 등 △합계 634원으로 전년 대비 7억원이 감소한 규모이며, 신·증축 건축물의 감소와 공동주택가격 -2.65%, 개별주택가격 -0.24%로 주택공시가격의 하락이 각각 반영된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보유한 기간과 관계 없이 법령에서 정한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건축물과 주택분 등이 각각 부과되며, 주택분의 경우 납부해야 할 연세액이 20만원 미만인 경우 '연납'으로 7월에 일시에 부과되고,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 각각 1/2씩 나누어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방문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고, 은행 자동입출금기(ATM) 이용 납부, 지방세포털서비스인 위택스(wetax)를 비롯한 인터넷 납부,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코)을 이용한 납부, 가상계좌나 지방세입 계좌를 통한 이체납부, 신용카드 결제 등 다양한 납부 채널을 마련하여 민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호영 재산소득세과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재산세는 우리 시의 소중한 재원으로, 행복한 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 납세자 분들의 성실한 납부"를 당부했다. 재산세에 대한 문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김해시청 재산소득세과로 하면 된다. semin3824@ekn.kr

부산항만공사 “2028년까지 일자리 3만개 창출 도전”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당초 목표(중장기 경영목표 상 2030년까지 일자리 누적 3만개 창출)보다 2년 앞당긴 2028년까지 일자리 3만개(누적)를 창출하기로 하고 일자리 만들기 노력을 배가한다. 16일 BPA는 '2024년 부산항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하면서 지역의 시급한 일자리 확대 필요성, 부산항의 여건 및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중장기 일자리 목표를 이 같이 재설정했다고 밝혔다.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BPA는 공공일자리 부문에서는 정·현원차 관리를 통한 수시 채용 및 정규직 정원의 약 10% 규모의 청년인턴 채용을 진행하여 일자리 공백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부문에서는 배후물류단지 신규 유치 및 개장과 규제 완화, 항만 건설 및 유지보수 등 민간기업의 성장을 직·간접적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조성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항만연관 특화사업, 휴가지원 사업 등 동반성장 사업과 민·관·공이 힘 합쳐 지역의 창업, 중소·벤처, 사회적기업 등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일자리의 안정화를 돕는 사업도 지속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4,521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2020년 이후 누적 일자리 창출 1만 5천개를 달성했다. 그 중, 지난해에 청년인턴 25명을 채용해 취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했고 취업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는 등 청년층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배후물류단지 우수기업 유치, 신규 항만건설 및 신규 부두 개장 등을 통해 지난해 민간 일자리 4486개를 창출한 바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부산항은 수많은 업종이 모여서 함께 만들어 나가는 대규모 산업현장이다"며 “부산항 곳곳에서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지며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미래의 부산항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기술보증기금, 김대철 상임이사 선임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16일 신임 상임이사에 김대철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을 선임했다. 김대철 상임이사는 1968년생으로 동암고등학교, 국민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법학석사, 성균관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기보에 입사해 홍보실장, 인사부장,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을 역임했으며, 기보의 핵심업무인 기술평가와 기술금융 업무에 정통한 전문가로 한국금융연수원 '기술금융기초' 교재를 저술했다. 기술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따뜻한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높은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임이사로 발탁 선임되었다. 앞으로 경영기획, 성과평가, 재기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선임된 김대철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4년 7월 16일부터 2026년 7월 15일까지이다. semin3824@ekn.kr

국립부산과학관, 운영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립부산과학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도 국립과학관 운영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2년 연속 받았다. 운영성과평가는 과학관의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과학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국립부산과학관은 9년 동안 S등급 5회, A등급 4회를 기록하며 9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국립부산과학관은 과학관 고유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환경분석, 내부역량평가를 통해 가치체계와 전략체계를 체계적으로 수립한 점, 이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의 발굴-운영-성과로의 연계가 잘 이루어진 점에서 높은 평가 받았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해 관람객 88만명으로 코로나 이전 관람객 회복과 역대 최고의 자체 수입을 기록했으며 4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 6년 연속 교육메세나탑 수상, 과기부 산하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전체 3위를 차지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허남영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직무대행은 “고객 감동을 위한 과학문화 확산과 상생 협력을 위한 경영관리의 노력이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에 과학문화가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관은 이번 운영성과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을 기념해 온라인이벤트 '샤라웃(Shout out) 국립부산과학관'을 16일부터 보름간 진행한다. 국립부산과학관 블로그에 축하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서핑 체험권을 증정한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2024년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선정된 492개 기관 중 우수사례로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전국 초중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총 2691개 기관이 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인공지능 만들기, 코딩 설계 등 스마트교실 및 실험실을 기반으로 신산업분야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semin3824@ekn.kr

캠코, 부산경찰청에 ‘치매환자·발달장애인’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기부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5일 부산경찰청 7층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환자 및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을 위해 부산경찰청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16일 캠코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부산지역 치매환자 및 발달장애인의 배회·실종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금은 배회감지기 100대 구입 및 기기 통신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배회감지기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이 장착돼 보호자가 전용 어플을 통해 착용자의 현재 위치·동선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응급상황 발생 시 기기를 통해 보호자 호출도 가능해 착용자의 신속한 수색을 돕는다. 부산지역 내 치매환자 및 발달장애인의 인구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실종신고 접수건수는 2023년 약 2000건에 달한다. 캠코는 이번 기부가 치매환자 및 발달 장애인의 실종을 방지해 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부산 지역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 그리고 그 가족 또는 보호자분들이 겪는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

동의과학대 교직원봉사단, 초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펼쳐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DIT교직원봉사단은 초복인 15일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제9회 부산진구 1만 그릇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주는사랑복지재단, 부산진구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방 삼계탕 특식을 지역 어르신 500여 명에게 대접하여 폭염으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기력 증진을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200만 원을 지원한 김영도 총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봉사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잘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출범한 동의과학대 DIT교직원봉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교직원 급여에서 공제한 모금액과 후원금을 바탕으로 급식소 지원, 김장 및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emin3824@ekn.kr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결식 위기 어르신 건강도시락 지원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박희태)는 지난 10일 부산시 동구 소재 봉생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독거·저소득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을 위한 건강도시락'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부산동구지사 박희태 지사장, 봉생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박진미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봉생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최근 먹거리 물가상승으로 결식 위기에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영양 결핍을 해소하고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생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등록된 만 65세 이상 어르신 80여 명에게 과일도시락, 보양식 등 양질의 도시락을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식생활 환경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태 부산동구지사장은 “기부금을 통한 건강 도시락이 지역 어르신들의 배고픔과 외로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동구지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41년차 베테랑 ‘먼로’ 기수 합류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영국 출신의 '알란 먼로(57세)' 기수가 지난 5일 부경 7경주에서 경주마 '대성드림(한국, 수, 3세)'에 기승해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이어 12일과 14일 열린 부경 경주에서도 3승을 거두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올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동하는 먼로 기수는 1989년 기수 면허를 취득하여 올해로 41년차를 맞는 베테랑 기수다. 영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 경마국가에서 기수로 활약했다. 한국에서는 2019년부터 2023년 3월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며 1,283회의 경주에 출전했으며, 추입에 강한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그가 국내에서 활동한 기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경주가 축소·중단됐음에도 평균 승률 11.3%의 성적을 냈으며, 2020년에는 서울마주협회장배(G3)로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먼로 기수는 쉰 살을 훌쩍 넘긴 노장이지만 왕성히 활동했던 전성기에는 1991년 영국 더비와 아일랜드 더비, 2000년 홍콩컵 우승을 차지한 화려한 이력의 국제적인 기수다. 먼로 기수의 국내 복귀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는 먼로(57세), 서울은 박태종(58세) 기수가 최연장자로 활동하게 됐다. 이 두 명의 베테랑은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장인의 노련미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한국경마에 긍정적 효과를 불러일으켜 경주에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semin3824@ekn.kr

KR, ‘사이버 복원력 승인 세미나’ 성료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이 지난 12일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사이버 복원력 승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16일 KR에 따르면 최근 선박에 디지털 기술이 빠른 속도로 적용됨에 따라 사이버 위협 및 공격에 대한 리스크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국제선급연합회(IACS)는 선박의 사이버 복원력 강화를 위해 2022년 UR E26 '선박 사이버 복원력 공통규칙'과 UR E27 '선내 시스템 및 장비의 사이버 복원력 공통규칙'을 제정했으며, 지난해 개정을 거쳐 2420년 7월 1일 이후부터 건조 계약되는 선박에 새로운 개정본이 적용된다. KR은 이와 같이 새롭게 적용되는 사이버 복원력 승인 및 적용 규칙에 관한 업계의 이해를 돕고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이버 복원력에 대한 형식승인을 주제로 △사이버 복원력 적용대상 및 절차 안내 △보안 기능 요구사항 △제출문서 요구사항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 제조사로부터 의견 및 질의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KR은 제조자 및 관련 대상자들의 승인 및 검사에 대한 사전 준비 및 이행을 위하여 해상 사이버보안 적합성 인증 지침에 따라 장비에 대한 사이버보안 기술서비스를 수행하고 얻은 KR의 다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선박 자동화 시스템의 사이버복원력 승인 및 검사 가이드'도 발간했다. 김연태 KR 기술본부장은 “이번 세미나 및 가이드 발간을 통해 사이버 복원력을 갖추기 위한 이해와 최신 정보 확인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KR은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안전한 해사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R 선박 자동화 시스템의 '선박 자동화 시스템의 사이버복원력 승인 및 검사 가이드'에 대한 사항은 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emin3824@ekn.kr

한국해양진흥공사,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지원 설명회’ 성료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KOBC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지원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했다. 16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물류사, 항만운영사, 건설사, 금융기관, 유관협회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공사 등 각 기관들의 '공급망 지원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먼저, 공사 해양인프라금융 소개를 비롯해 △'KOBC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펀드' △한국수출입은행의 '공급망안정화기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PIS 펀드' 등 각 기관의 공급망 지원체계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금융 전문가를 초청하여 글로벌 경제와 물류 부동산 시장의 동향 및 전망도 공유했다. 김양수 공사 사장은 “설명회에 많은 분 들이 참석해 주신 것은 글로벌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우리 기업들의 고민이 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공사가 조성하는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펀드가 우리 기업을 위한 신속,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설명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향후 공사 금융지원책에 적극 반영하고, 항만물류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후속 투자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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