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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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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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을지연습 실제 상황으로 생각해 임해달라”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용인시는 이상일 용인시장이 19일 “오늘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이 가상이라 생각하지 말고 실제 전시 상황이라 생각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물리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임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최근 북한이 도발 강도를 높이고 있고 우리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며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공직자로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국가안보와 시민 안전을 지켜내겠다는 각오로 모두가 이 자리에 모였을 것"이라고 을지연습에 참석한 직원들의 분위기를 다잡았다. 이 시장은 “실전 같은 훈련이 반복되면 실제 상황에서도 평소 훈련한 대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앞으로 나흘간 진행되는 훈련이 차질 없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부공무원 회의에서도 이 시장은 “을지연습을 훈련을 위한 훈련이 아니라 국가 비상사태에 대응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민·관·군·경·소방 통합 을지훈련을 실시한다. 을지훈련 첫날에는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 20일은 전시예산 현안과제 토의, 21일은 폭발물 및 드론테러 대비 실제훈련 등을 진행한다. 시는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과 연계해 이마트 수지점 직원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다중이용시설 참여 민방위 훈련도 특별히 진행한다. sih31@ekn.kr

경기도,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 회의’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경기도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북한의 핵 위협과 드론테러, 미사일 공격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관내 31개 시군 및 공공기관, 수도군단 및 경기북부·남부경찰청, 소방재난본부 등과 위기관리 및 국가총력전수행능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일자별 주요 내용으로는 19일에 공무원 전시직제 편성 및 행정기관 소산, 접적지역 주민이동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20일 하남시 팔당취수장에서 경기도 단위 실제훈련으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을, 21일 안산시에서 최근 북한의 주요 위협인 쓰레기 풍선 등의 테러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22일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을 진행한다. 민방위 훈련 시 공습경보가 울리면 주민들은 가까운 대피소나 지하철역, 지하 주차장, 큰 건물 지하공간 등으로 대피하고, 통제되는 일부 도로 구간에서 운전 중인 차량은 차량 유도요원의 지시에 따라 정차 후 라디오를 청취해야 한다. sih31@ekn.kr

경기광주시, 해외시장개척단 지원 정책 및 대응 전략 논의위한 현장 밀착 토론회 개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광주시는 19일 관내 중소기업 해외시장개척단 지원 정책 및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현장 밀착 토론회'를 초월읍에 소재한 거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5월 추진한 동유럽 시장개척단 참가기업과 함께 그간 실적 및 향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1회(아시아·호주 7회, 동유럽·러시아 3회, 미주 1회)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했으며 총 84개 업체가 참여해 911건의 상담을 완료했다. 특히, 지난 5월 추진한 동유럽 개척단 파견에서는 총 8개 기업이 참여해 72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 3천18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으며 이 중 25건, 1천99만 달러 상당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해외시장개척단 참여 업체에게는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1:1 상담, 기업별 현지 시장조사 보고서 제공, 기업별 통역원 제공, 단체이동 및 방문 상담 시 이동 차량 제공, 항공비(1사 1인에 한해 항공료의 최대 50%)가 지원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해외 바이어 리스트 사전 제공, 카테고리별 시장개척단 전문화 운영, 주관 업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로 변경 요청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방안과 우리 시에 특화된 해외판로 모색에 대한 심도 있고 의미 있는 내용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의 수출 역량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판로 지원사업을 마련하겠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광주시에 자리 잡고 사업을 운영하고 계신 모든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주요 현안 및 시책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나누는 현장 밀착 토론회를 운영 중이며 이번 8월 첫 토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책을 주제로 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sih31@ekn.kr

인천경제청, ‘IFEZ 행복한 공부방 시즌6’ 업무협약식 개최...새로운 시즌 시작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입주 기업과 함께하는 원도심 주거환경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의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인 'IFEZ 행복한 공부방'이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날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IFEZ 행복한 공부방 시즌6'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인천경제청 입주기업 10곳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IFEZ 행복한 공부방 사업'은 IFEZ 입주 기업들이 후원금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원도심의 학생 공부방을 도배, 장판 및 조명 교체 등으로 새롭게 꾸미고 책장, 교육 기자재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17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부방 마련에 힘써서 공부방 환경개선과 학습동기 부여를 돕고자 한다. 이번 시즌6 사업에는 얀센백신, 아이센스, 이너트론, 캠시스,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포스코A&C, TOK첨단재료, HL Klemove, 현대제철, 머크코리아 등 총 10개 기업이 동참한다. 초록우산 인천사업본부는 사업 전반을 맡아 총괄 진행한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원도심 주거환경 취약가정의 학생들에게 통큰 지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는 입주기업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면서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IFEZ 행복한 공부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신도시와 원도심이 조화를 이루고 개발 성과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FEZ 행복한 공부방 사업은 경제자유구역의 개발 성과를 원도심과 공유하기 위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10월 시작했으며 시즌1부터 지난해 시즌5까지 지원을 받은 가정은 모두 58곳이다. sih31@ekn.kr

수원시, 4호 유치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에 투자유치 보조금 5억 원 지급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가 민선 8기 4호 유치기업인 우주일렉트로닉스에 투자유치 보조금 5억 원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9일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우주일렉트로닉스 노영백 회장, 노중산 사장에게 보조금을 전달했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투자유치 보조금을 받은 첫 기업이다. '수원시 기업유치 촉진 및 투자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원시는 투자유치기업이 신규건물을 건축하거나 기존 건물을 취득하면 투자 금액의 6% 이내에서 최대 5억 원의 투자유치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다. 건물을 임차하면 3년간 임대료 50% 이내에서 최대 3억 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할 수 있다. 수원시는 2023년 7월 우주일렉트로닉스와 '본사와 연구소 이전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12월 광교사무소를 개소했고, 올해 7월 1일 본점을 수원으로 이전하고, 법인 등기를 완료했다. 1993년 설립된 우주일렉트로닉스는 국내 1위 모바일 커넥터 제조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초정밀 커넥터를 국산화하고, LCD·디스플레이·이동통신기용 커넥터를 개발했다. 커넥터는 전기 기구와 코드, 코드와 코드를 연결해 전기 회로를 구성하는 접속 기구로 스마트폰, TV,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 중 하나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2004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2023년 매출액은 1599억 원에 이른다. 수원 본사에는 101명이 근무하고 있다. 노영백 회장은 “수원은 주변환경과 교통·문화 인프라가 훌륭해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다"며 “우주일렉트로닉스가 수원에 올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으로 오신 우주일렉트로닉스 임직원들을 환영한다"며 “투자유치 보조금이 기업에서 느끼기에 많은 금액이 아닐 수 있지만, 유치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이 수원에서 일하면서 우수한 문화·체육 인프라는 향유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ih31@ekn.kr

안성시, 폭염 취약계층에 시원한 응원 “뜨거운 여름도 함께 이겨내요!”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는 19일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무더운 여름철 야외 활동이 많은 농업인을 위한 얼음 조끼 500개와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 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손선풍기 2150개를 지원했다. 이는 폭염 취약 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며, “이번 폭염 예방물품 지원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안전하게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안성시는 앞으로도 폭염에 대비한 추가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보호 대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번 물품 전달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들은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열사병 등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이번 얼음조끼 지원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sih31@ekn.kr

안성시, 정확한 럼피스킨 백신접종 요령 일제 배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는 럼피스킨 백신 자가 접종 농가를 위하여 농가 실정에 맞게 자체 제작한 정확한 럼피스킨 백신 접종요령을 일제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관내 소 1205농가, 90069두에 대하여 18일까지 50두 이상 소 사육 농가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5일까지 50두 미만 농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자가 접종 농가는 럼피스킨 백신을 수령 즉시 2~8℃로 냉장보 하고, 사용하기 30분 전에 꺼내 실온에서 유지하고 잘 흔들어 사용하여야 한다. 1두 1침 사용을 원칙으로 하며 한번 개봉한 백신은 가급적 당일 사용한다. 아울러, 럼피스킨 백신은 피하접종으로 소를 잘 보정하여 한손으로 목 부위를 들춰 잡고 가죽 밑에 주사액이 들어가도록 각도를 조절하여 주사하거나 피하주사용 0.5~0.75인치 짧은 바늘을 사용하여 주사한다. 구제역과 럼피스킨 백신을 같은 주사기에 혼합해서는 안되며, 별도의 주사기와 바늘을 사용하여 구제역 백신을 접종한 목의 반대편에 접종한다. 안성시 관내 공급되는 럼피쉴드 백신은 소 1두당, 1ml, 1회 피하접종 한다. 백신 접종 후 발열, 유량감소, 접종부위 결절 등 부작용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몇일 후 사라진다. 고열, 식욕부진 등 이상증상이 있을 경우 필요 시 스트레스 완화제를 투여하되 럼피스킨 백신과 섞어서 사용하지 않고 단독 사용한다. 접종을 마친 소는 양질의 사료와 충분한 물을 급여하는 등 세심한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한편, 박혜인 축산정책과장은 “럼피스킨 백신은 근육 접종을 하는 구제역 백신과 다르게 반드시 피하에 접종하여야 효과가 있다"며 “농가에서는 정확한 백신접종을 통해 조기에 질병을 차단할 것"을 강조하였다. sih31@ekn.kr

안성시, 공습대비 차량이동통제훈련 실시 예정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는 이달 22일 인지사거리 일원 안성경찰서와 안성소방서의 협조 아래 '차량이동통제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차량이동통제훈련'은 오후 2시부터 2시 5분까지 5분간 경보소리에 맞추어 실시될 예정이다. 공무원‧경찰 및 소방 관계자‧모범운전자 등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제구간내 운행 중인 차량을 서행시켜 일반차량은 하위차로 또는 도로우측에 정차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도 을지훈련 실시에 따라 차량 이동통제훈련 현장을 방문해 도로 교차로와 근무자 주요 배치장소를 점검하고, 경찰‧공무원 등 훈련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통제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훈련은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로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위기시 대응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훈련간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sih31@ekn.kr

오산시, 수도시설물 환경정비 실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오산시는 최근 수도시설물(배수지) 환경 정비를 실시해 주민 통행 편의와 수도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배수지 인근의 필봉산 및 감투봉 등 등산로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수도시설물 안정을 위한 경사면이 주변 주민들의 등산로로 사용되고 있었다. 등산로의 목적이 아닌 배수지 경사면을 등산로로 이용함에 따라 주민 통행 안전 위험요소가 되고 집중호우 발생 시 사면 유실에 따른 배수지 안전 문제 발생 등의 우려가 대두됐다. 이에 오산시는 주민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억 원을 들여 지난 7월부터 경사면 내 잡목을 제거하여 주민 통행 안전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배수지 구간의 경사면 약 1킬로미터 구간의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및 친환경 야자 매트를 설치해 수도시설물 경사면의 안정성을 높였다. 임두빈 수도과장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도시설물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기본으로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위해 수도시설물 주변의 환경 정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ih31@ekn.kr

오산시, 2024년 8월 시민시상식 개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오산시는 지난 14일 2024년 8월 시민시상식을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6명의 수상자가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선행도민으로 이복기님(남촌동), 이희화님(대원1동), 서동황님(신장1동), 이풍우님(초평동), 송미숙님(희망복지과)이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시정발전유공에는 김동필님(신장1동), 권정애님(초평동), 곽현규님(청소자원과), 진부관님(신장2동), 유봉남님(신장2동), 공진식님(교통정책과), 김철호님(교통정책과), 신현자님(대원1동), 최수진님(대원1동), 전임순님(세마동), 하형석님(지역경제과), 김송회님(지역경제과)이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우리 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신 수상자분들에게 오산시민을 대표하여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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