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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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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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해복구 현장 방문 ‘민생 속으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이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첫 민생행보로 23일 경기도 양평군 세월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경기도민의 안전을 챙겼다고 밝혔다. 이날 양평군 강상면에 위치한 세월천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최종현 대표를 비롯해 이용욱 총괄수석(파주3), 김동규 정책위원장(안산1),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 명재성 정무수석(고양5), 신미숙 기획수석(화성4), 이채명 소통·협력수석(안양6) 등 더불어민주당 수석대표단은 최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주요 공사 추진 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세월천은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교량과 제방 등이 유실되면서 하천 주변 지역에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돼 재해복구 사업이 진행 중인 곳"이라며 “집중호우에 공사 현장이 또다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 주요 공정이 기한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종현 대표의원은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폭우가 내려 도내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은 태풍·호우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당의 역량을 기울여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경기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민생현장을 촘촘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에 따르면 2022년 8월 누적강수량 최대 690mm의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경기도 내 양평군 세월천을 비롯해 23개 시군의 지방하천 총 635개소가 제방이 유실됐다. 수석대표단이 방문한 세월천은 국비 및 도비를 들여 하천폭을 정비하고 유실되거나 안전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교량 6개소, 제방 3개소를 오는 12월까지 재가설하는 등 재해복구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sih31@ekn.kr

경기주택도시공사, 2024년 최초 공공구매상담회 개최 성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22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GH가 주관해 공공구매 상담회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총 114개 중소기업이 참가 신청한 가운데 GH 수요품목에 해당 되는 중소기업 41개사를 선정해 GH 13개 발주부서와 1대1 매칭 상담을 제공했다. GH 13개 부서가 사전에 각 부서의 수요품목(관심품목 포함)에 해당 되는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발주 담당자가 공공구매 상담자로 참여해 공공구매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 날 선정된 곳들은 기술개발제품, 신제품, 혁신제품, 창업기업, 사회적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녹색제품,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관련 중소기업들로 공공 구매 분야 제품의 신규 판로 확보와 정보 교류를 위한 상담 부스도 운영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형식적인 공공구매 상담회가 아닌 계약으로 이어지는 구매상담회가 되어 참여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

이천시, 빅데이터를 이용한 아이돌봄센터 활성화 방안 마련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천시는 저출산 문제해결, 아이키우기 좋은 이천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개소 및 운영' 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보다 효율적인 정책 활용을 위해 시는 0~15세 인구에 대한 유동인구, 거주인구 분포, 인구 통계 등 자료를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한편, 이천시 전체 지역을 250M 격자 처리 후 가중치를 부여하고 집중 관리 지역을 선정하였다. 시는 이같은 방식으로 도출된 집중관리 지역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센터 홍보 동영상 송출 및 홍보전단 배부 등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해당지역 내 대상 아동의 아이돌봄센터 이용률이 크게 상승하는 등 빅데이터 분석이 정책적 활용가치가 높다는 것이 또 한번 입증됐다는 설명이다. 추가로 이천시는 아이돌봄센터의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아이돌봄 관련 트렌드 분석을 통한 키워드 활용을 지원하여 온라인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살기좋은 이천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했다. sih31@ekn.kr

경과원, R&D 지원사업 46개 과제 선정...50억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소노캄 고양에서 R&D 지원 강화를 위한 '도·시군 간담회'와 '경기도 기술개발·R&D 첫걸음 지원사업 협약설명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도·시군 간담회에는 경기도와 31개 시·군 담당 과장 및 실무자, 관계기관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4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추진 현황이 보고됐다. 올해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총 36개 과제에 35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 중 용인시, 고양시, 남양주시, 파주시, 이천시, 포천시, 여주시, 가평군 등 8개 시·군이 7억 원을 지원한다. 이어 참석자들은 2025년 기술개발사업 예산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시군별 특화산업 연계 R&D 지원 확대△도-시군 공동 펀드 조성△중소기업 R&D 역량 강화 멘토링 프로그램 도입 등 실효성 있는 방안들이 제시됐다. 오후에는 2024년 경기도 R&D 지원사업에 선정된 46개 기업 연구책임자, 실무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협약설명회가 열렸다. 경기도는 올해 신규로 선정된 46개 R&D 지원사업에 약 50억 원을 투입한다. R&D 지원사업은 평균 1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경기도 기술개발사업(36개 과제, 과제당 최대 2억원)과 R&D 첫걸음 사업(10개 과제, 과제당 1.5억 원 지원)으로 구성됐다. 경과원은 선정 기업들에게△협약체결 및 사업관리 절차△수정 연구개발계획서 작성요령 및 기술컨설팅 안내△연구개발비 산정방법△연구개발비 집행 및 관리기준△연구노트 작성요령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설명회에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회계법인의 전문가들이 각 분야별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길아 기업성장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와 설명회를 통해 도, 시군, 그리고 기업들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 R&D 지원사업 예산 확대와 효율적인 사업 운영에 총력을 기울여, 도내 중소기업들의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과원은 다음달 중 선정과제에 대한 1:1 기술컨설팅 및 협약 체결을 진행하고, 9월 중 1차 연구개발비를 교부할 예정이다. sih31@ekn.kr

경기도교육청, 학교 현장 맞춤형 강사 발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4일부터 '직무아카데미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학교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강사 발굴로 교육활동을 다양하게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과정은 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기본-심화-강화의 단계별 참여형으로 구성했다. 디지털 기기를 기반으로 실행학습, 강의실습, 개별코칭 과정을 진행하며 대면‧비대면 강의를 연계해 운영한다. 기본과정의 주요 내용은 △강사 첫걸음 △강의를 위한 에듀테크 활용법 △나만의 강의 교안 작성 등 강사가 갖춰야 할 기초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심화과정은 △명사 특강 △강의 기술력 향상 △에듀테크 활용 교수활용법 등 강사로서 강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강화과정은 △온라인 직무과정 △동료와 함께하는 전문가 코칭 등으로 구성해 강의 역량을 상호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직무아카데미 강사 양성 과정 연수는 오는 9월까지 이어진다. 기본과정의 경우 이달 24일부터 26일(3일)까지 진행하며, 심화과정은 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강화과정은 9월 6일에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홍정표 도교육청 인재개발국장은 “이번 과정 운영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및 학교와 연계하는 내부 전문 강사로서의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학교 현장에 필요한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강사 발굴과 양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도교육청, 현장 목소리 담은 신설 학교 개교업무 지침서 발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신설 학교의 원활한 개교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담은 지침서(매뉴얼)를 발간해 업무 담당자의 부담을 낮춘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이 신설 학교 개교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신설 학교 개교 행정업무 지침서'를 제작했다. 이번 지침서는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새로 개편됐다. 신설 학교 개교업무 유경험자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조직(TF)이 함께 제작해 신설 학교 업무추진에 대한 경험과 정보가 담겼다. 지침서 주요 내용으로는△늘봄학교△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등 신규 업무가 포함됐으며△신설 학교의 안전한 시설관리 부분 강화△학교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 안내 등도 담겼다. 특히 업무의 시간적 순서대로 내용을 배치하고 개교업무의 전반적인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업무 담당자는 일정에 맞춰 업무를 추진하며 추진 상황을 상시 점검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지침서 제작을 위해 기존 업무 자료를 수집·분석했고, 신설 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 담당자들의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개교업무 지침서 발간으로 올 9월 개교 학교는 물론 도내 개발지역과 3기 신도시 신설 학교 개교 준비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근규 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지침서를 통해 신설 학교 업무 담당자의 업무부담이 낮아지고 학교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이 되길 기대한다"며 “매년 개정된 법규와 지침 등을 반영해 지속해서 수정하고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ih31@ekn.kr

경기주택도시공사·한국통합물류협회, 업무협약 체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3일 광교 신사옥에서 신규 물류 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한국통합물류협회(KOIL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물류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정보 및 자원 공유 △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김민근 전략사업본부장과 한국통합물류협회 조무영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물류 정책 기본법에 따라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된 특수 법인으로 물류 관련 연구 및 정책 제안, 전문 인력 양성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GH의 신규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 고 밝혔다. sih31@ekn.kr

인천시교육청국악합창단, 국립전통예술고와 함께 여름소리학교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교육청국악합창단이 지난 13일과 20일 국립전통예술고 및 판소리 명창과 함께하는 '2024 여름소리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여름소리학교는 명창 왕기철, 명창 유태평양의 특강, 국립전통예술고 졸업생 및 재학생 멘토단과 함께하는 판소리 흥보가 눈대목 소그룹 레슨 및 진로 상담, 국악 전문 연주자와 함께하는 발표회 등으로 진행했다. 참석한 단원과 학부모는 “판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악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었다"며 “명창의 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함께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전통예술고 관계자는 “국악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인천형 국악 프로젝트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인천시교육청국악합창단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국악합창단은 지난 4월 베트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도 인천형 국악 프로젝트 연계 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오는 11월 정기연주회에서는 이번 여름소리학교에서 배운 눈대목 중심의 새로운 흥보가를 선보일 계획이다. sih31@ekn.kr

인천시교육청, 개교업무추진단 운영 평가 보고회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2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개교 업무 추진단 운영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 9월 개교한 2개교와 2024년 3월 개교한 2개교 총 4개교의 기관장과 학부모 등 23명이 참석해 2019년부터 5년간 신설 학교 개교 업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개교 업무 추진단은 2019년 전국 최초로 신설 학교설립 준비부터 개교 이후까지 개교 업무 경감과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구성했다. 신설 학교가 개교와 동시에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사 운영, 보건, 돌봄교실, 방과후학교 등 컨설팅을 지원하고, 조기 인력배치와 한시적 기간제 인력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개교 경비와 자산취득비에 물가 상승을 반영해 신설 학교 교육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충분히 지원하고, 개교 6개월 전부터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지자체, 경찰서와 협의체를 구성해왔다. 특히, 설계 자문 위원회에 학부모 위원, 교육과정별 장학사, 전문가 등이 참여해 학교별로 창의적 학습활동이 가능한 연계 공간, 홈베이스 및 포켓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휴식 공간 등 공간혁신 사례를 발굴했다. 개교 업무 추진단은 인천시교육청만의 특색 있는 미래형 교육 공간 조성을 위한 시설 가이드 마련을 위해 9월까지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제작한 신설 학교 개교 업무 길라잡이에 교무 학사와 유치원 신설 업무 분야를 추가로 연구해 12월에 개정판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개교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조기에 보완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해결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9월 송도국제도시 6·8공구 개발에 따른 유입 학생들의 적정 배치를 위해 인천송빛초등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sih31@ekn.kr

안성시,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 접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는 내달 9일까지 관내 한우·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3일 밝혔다. '피해보전직불제'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인해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로, 지원품목은 한우, 육우, 송아지(한우) 3개 품목이다. 지급대상자는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한·캐나다 FTA 협정 발효일(2015.1.1.) 이전부터 한우·육우·한우 송아지 생산에 종사해 왔으며, 2023년에 직접 생산·판매해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농업(법)인이다. 지급단가는 한우 마리당 53119원, 육우 17242원, 한우 송아지 104450원으로, 농업인 3500만원, 농업법인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내달 9일까지 지급 신청서와 증빙서류(농업인경영체등록확인서, 협정 발효일 이전 생산 증빙서류, 2023년 생산·판매실적 등)를 갖추어 생산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최종 지급 여부와 지원 규모는 서면·현장조사·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결정되며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안성시 축산정책과장은 “자유무역협정 발효로 인한 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대상 농가는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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