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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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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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도시생태현황지도 갱신 위한 생물다양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가 생물다양성 조사를 기반으로 도시생태현황지도를 갱신한다. 시는 24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수원시 생물다양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내년 12월까지 진행하는 이 용역은 수원시정연구원, 동국대학교산학협력단, 소프트그래피가 수행하며 분류군(식생·식물·조류·포유류·양서·파충류·곤충)별로 생물다양성을 조사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생태현황지도를 갱신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주요 과업 내용은 △수원시 도시생태현황지도 갱신(일부), 주제도 작성 △수원시 우수 비오톱(생물서식공간) 선정·조사 △수원시 특정 생물 조사, 이슈 대응 방안 수립 △시민 생물 다양성 모니터링 지원 등이다. 광역 도시생태현황지도의 비오톱 평가결과 1등급 지역 중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비오톱을 선정하고 보전 방안을 제시하며 수원청개구리, 떼까마귀, 민물가마우지, 수달, 생태계교란식물 등을 조사·분석해 대응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단체가 수행한 모니터링 자료 성과를 분석하고,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참여자를 위한 가이드와 공유체계도 마련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조사 용역으로 도시 개발, 토지이용 변화에 따른 도시의 생물상 변화를 조사하고, 수원시만의 자연환경 자료를 구축할 것"이라며 “도시 환경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인천시, 관광·항공 분야 취업의 기회 제공 ‘관광 일자리 한마당’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는 오는 29일 시청 중앙홀과 잔디광장인 인천애뜰에서 '관광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월 마지막 화요일에 열리는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일곱 번째 행사로 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관광공사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연다. 중앙홀에서는 관광 산업 및 공항 일자리와 관련된 20여 개 기업이 현장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민연금 바로알기 △인천귀어학교 이동상담 △이력서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필 사진 촬영 등이다. 인천애뜰(잔디광장)에서는 유관기관과 대학이 참여해 △취업 컨설팅관 △직무 체험관 △관광산업 홍보관 △진로·진학 상담관 등 다양한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등록을 하거나, 행사 당일 이력서, 신분증,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해당자)을 지참하여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관광 산업 분야 구직자들에게는 좋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등 미래 인재들에게는 직업 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유익한 성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도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공통과목 핵심교원 연수’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5일 교사의 2022 개정 교육과정 공통과목의 내용 체계와 성취기준에 기반한 교수·학습 및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공통과목 핵심교원 역량 강화 연수(2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수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남부와 북부로 2회에 나눠 운영한다. 오는 26일은 남부(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내달 2일은 북부(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목 교사 480명을 대상으로 1차 연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연수에는 △공통국어 △공통수학 △공통영어 △한국사 △과학탐구실험 과목 교사 230여 명을 대상으로 토론, 사례 나눔 등 실습 위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개정 교육과정 고교 공통과목의 △중점사항 및 내용 체계 이해 △공통과목1 단원별 교수·학습 및 평가 △공통과목2 단원별 교수·학습 및 평가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등으로 구성했다. 김윤기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이번 핵심교원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이 자율적인 교원 연수를 활성화하고 현장의 교과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빠른 안착을 돕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 실현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 동참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지난 23일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백현 사장은 이날 “이번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주자로 이주호 테크노파크 원장을 추천했다. sih31@ekn.kr

성남시, ‘모두모여모란’ 축제 개최...문화공연 ‘풍성’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성남시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중원구 모란민속5일장터에서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모란민속5일장과 동시에 열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인 및 시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 모두모여모란'에서는 지역 가수들의 향토색 짙은 무대부터 초청 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들이 시장을 찾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옛 시장의 정취를 되살려 준비되는 전통 예술 공연은 노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외에도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인생네컷, 칵테일쇼, 풀업첼리지 체험부스와 청년창업부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된다. 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분당선과 8호선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이자 원도심의 중심인 모란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모란상권을 성남의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모란5일장 상인회 대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모란5일장이 단순한 구매 장소가 아닌,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경기도, 벨기에 플란더스 대표단과 AI 거버넌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가 24일과 25일 양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에 참석차 방한한 벨기에 플란더스 대표단과의 만남을 가졌다. 아나리스 반더호이도크스(Annelies Vanderhoydonks) 벨기에 플란더스 디지털 전략부 산하 AI전문센터 AI정책총괄책임자를 비롯한 벨기에 플란더스 대표단은 지난 23일 경기도청사를 찾아 양 지방정부 간 AI 국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벨기에 플란더스는 도가 인공지능(AI)의 국제적 정책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 가입한 지방정부 협의체 DETA(Disruptive and Emerging Technologies Alliance) 회원국 가운데 하나로 여러 영상회의 이후 처음으로 대면 만남이 성사됐다. 이날 회의에서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도의 AI 정책 추진 현황과 과제 등을 소개하고 두 지방정부 간 인공지능 분야 정책교류 및 연구기관·대학·기업 진출 지원 협력을 약속했다. 벨기에 대표단은 성남시에 있는 마음AI, 네이버를 방문해 기업이 보유한 AI 기술, 관련 서비스 등을 참관했다. 주한 벨기에 대사관의 와우터 참사관은 “경기도에서 벨기에를 방문해 주신다면 벨기에의 AI 기술과 정책을 소개하고 다양한 기업, 학교, 연구기관 등의 만남을 주선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병 AI국장은 “이번 만남이 양국 지방정부 간 인간 중심의 AI활용을 위한 발전적 협력을 이루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양측의 긴밀한 AI협력을 통해 공동의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유정복, “시내버스 요금 1500원으로 보물섬 간다”...‘시민행복체감정책’ 3탄 발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5일 “인천시민들은 내년부터 시내버스 요금인 1500원만 내면 백령도를 포함한 인천의 모든 섬에 갈 수 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리면서 “'시민행복체감정책' 실현에 최선들 다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인천시민들은 시내버스 요금으로 백령도까지 가고 아이를 낳으면 i-pass 환급을 70%까지 받는다“며 동시에 "경인철도 지하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오늘 시민의 행복 체감 지수를 높여나가는 주요 정책들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했다“며 "인천시민들은 내년부터 시내버스 요금인 1500원만 내면 백령도를 포함한 모든 섬에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그동안 섬에 사는 주민들만 받았던 뱃삯 지원 혜택을 인천시민 모두에게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바로 "i-바다패스“ 시행“이라고 했다. 유 시장은 또한 "덕적도와 여의도를 잇는 유람선을 운항하는 아라뱃길 르네상스 사업 등 보물섬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유 시장은 아울러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세 번째 인천형 출생정책인 'i+차비드림'도 발표했는데, 첫째 아이를 낳은 부모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i-pass의 환급 비율을 50%로, 그리고 둘째 아이를 낳으면 70%를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라며 "'1억+i드림, i+집드림' 등 인천의 출생정책이 성공하면서 다른 시, 도는 출생아 수가 줄거나 조금 늘어나 전국 평균 -0.4%인데 비해 인천은 올해 8월까지 출생아 수가 무려 6.5% 늘었다"고 역설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경인철도 지하화도 본격 추진한다는 사항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아이들의 웃음이 넘쳐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만들고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sih31@ekn.kr

화성시-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회, 제1차 당정협의회 개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는 24일 동탄출장소에서 정명근 시장과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시설·문화인프라·트램·도로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의 안건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먼저 논의한 '의료부지 추진'안건은 전국 평균 대비 부족한 병상 수의 문제 해결과 중증 질환에 대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합병원 유치를 목표로 화성동탄(2)지구 개발계획 변경 관련 협의 의견을 국토부에 송부했고 개발계획 변경 고시 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미술관 조속 추진' 안건은 오산동에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해 미술관을 건립하는 것으로 도 지방재정투자심사와 토지매입계약을 완료했으며,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트램 조속 추진'안건은 동탄트램 도입으로 친환경 신교통 대중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달 대광위 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이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 그밖에 △상가 공실 해결 및 활용의 건(동탄역 부근 등) △소상공인 지원(화성공공배달앱 등) △경부고속도로 상부(2,3,4,5)신속 추진 및 1,6 교통체증 해소방안 △화성예술의전당 내 주차면 부족의 건 △동탄7동, 9동 게이트볼장 보강(화장실 등) △동탄호수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 건립 △카라반전용주차장 조성 △용구대로(국지도23호선) 소음 및 분진 대책 등을 논했다. 아울러 △차양막 유예의 건 △화성시 (가칭)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 △국궁장 신설(트램차고지 옆) △공공어린이집 확충(아파트 500세대 이상) △동탄7동(호수공원) 청소년 놀터 조성 △동탄9동행정복지센터 아청센터 활용방안의 건 △동탄6동 청소년문화의집 조성 △청년지원센터 추진 △치동천 중리저수지 사이 보행로 설치 △동탄8동(장지동) 생태공원 조속 추진 △보타닉가든 조속 추진 △동탄8동 장지천 보도교 추가 건립(28단지 엘크루) △치동천, 송방천 등 하천 산책로 정비 △동탄 공항버스 정류장 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 설치 안건들을 함께 논의했다 한편 정명근 시장은 이날 '수도권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대해 지역위측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정 시장은 이어 “동탄2 지역발전을 위해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줘서 감사하다"며, “내년 재정상황의 어려움에도 민생 관련 예산은 확대 편성할 예정이고 오늘 논의된 사안에 대해서 지역위와 협의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해 다시 한 번 챙기고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진석범 지역위원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아침부터 당정협의회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탄에는 교육, 교통, 의료, 안전문제 등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 이에 지역위는 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동탄주민들의 지역현안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sih31@ekn.kr

성남시 장애인 히말라야 원정대,  출정식 개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성남지역 장애인 2명이 중심이 된 원정대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해발 5550m) 등반에 나선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회장 신상진)와 민간단체 지구에게 휴가를(이사장 이갑주)는 24일 오후 5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에서 '히말라야 장애인 감사행복 원정대 출정식'을 개최했다. 히말라야 원정대는 박정헌 대장, 성남에 거주하는 19세와 24세의 지적 발달장애인, 그 보호자, 산악전문가, 안전요원, 촬영팀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달 4일 히말라야가 있는 네팔 현지로 출국해 이날부터 내달 19일까지 14박 16일간의 등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성남지역에 사는 장애인들이 원정대를 꾸려 해발 5550m 칼라파타르 등정에 도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원정대는 최근 1년간 한 달에 2차례씩 지리산, 팔봉산, 남한산성 일대 등에서 팀워크 위주의 체력 단련 훈련과 고산 등반 훈련을 받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여러분들의 도전 정신은 전국 265만 장애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이라면서 “장애라는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등반에 성공해 한국인의 기백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sih31@ekn.kr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화성예술의전당 건립현장 방문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복)는 24일 화성예술의전당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김종복 위원장,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 명미정, 위영란, 차순임 의원은 내년 준공 예정인 화성예술의전당 건립현장을 방문하여 건립 현황을 점검했다. 김종복 위원장은 “공연장의 부족한 주차시설 확충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고, 수준높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공연과 더불어 언제든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시민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개관까지 차질없는 공사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예술의전당은 화성시 오산동 동탄2지구 자라뫼 공원 내 연면적 1만 4336.5㎡ 규모로 조성되며 1466석의 대공연장과 231석의 소공연장, 1200여석의 야외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춰 내년 5월 준공 이후 2026년 정식 개관 예정이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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