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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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창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성우창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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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美국채 10년·30년물 추종 ETN 시리즈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메리츠증권은 미국채 10년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 4개, 미국채 30년물에 투자하는 ETN 4개 종목을 상장해 운용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미국채 10년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미국채 10년물을 추종하는 △‘메리츠 미국채10년 ETN’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10년 ETN’ △‘메리츠 인버스 미국채10년 ETN’ △‘메리츠 인버스 2X 미국채10년 ETN’과 미국채 30년물을 추종하는 △메리츠 미국채30년 ETN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30년 ETN △메리츠 인버스 미국채30년 ETN △메리츠 인버스 2X 미국채30년 ETN으로 총 4개 종목이다. 해당 상품은 전부 환율 변동 영향을 받지 않는 환헤지(H) 상품이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미국채 10년·30년 선물을 추종하는 종목은 이미 상장됐으나, 선물이 아닌 미국채 현물을 추종하고 레버리지 및 인버스2X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은 메리츠증권 ETN이 최초다. 미국채10년 ETN은 대표적인 장기 투자상품으로 미국채 10년물 3개 종목으로 구성된 기초지수에 각각 1배와 2배, 그리고 인버스 형태로 투자가 가능다. 메리츠 미국채30년 ETN은 메리츠 미국채 10년 ETN 시리즈보다 기초자산의 만기가 초장기로 긴 만큼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의 변화가 더욱 크다. 이런 이유로 미국채 금리 변화 방향에 더 적극적으로 대비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환헤지를 실시해 환율 변동 위험 없이 투자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해당 종목들의 장점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매우 커지고 있어 각각의 투자 포트폴리오마다 다른 방식의 대비가 필요하다"며 "미국채 대표 장기 상품인 10년·30년물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투자를 통해, 해외 안전자산 비중 확대 또는 미 금리 상승 가능성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 등이 모두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suc@ekn.krclip20231222161625 메리츠증권은 미국채 10년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 4개, 미국채 30년물에 투자하는 ETN 4개 종목을 상장해 운용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빗썸,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 강화...가상자산 현황 정보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빗썸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층 더 강화된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빗썸은 거래지원 중인 가상자산 현황 정보 제공을 통해 빗썸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의 더욱 안전하고 현명한 투자 결정을 돕는다. 정보를 확인하고 싶은 가상자산을 클릭, 정보 탭을 선택하면 각 가상자산별 빗썸 거래소 내부 유통량과 순입금액, 가상자산 거래금액 등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또 해당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빗썸 회원 수와 함께 해당 가상자산의 상위 보유자 및 상위 거래자 10명이 해당 가상자산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보여진다. 빗썸은 지난 6월에도 빗썸 회원들의 투자 데이터를 분석해 투자 패턴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 빗썸 ‘인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투자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 번째로 빗썸은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투자자 피해 보상 처리 정책을 더욱 명확하게 수립?이행하고 투자자와의 소통 채널 확대를 진행한다. 빗썸의 보상 처리 프로세스가 적용되는 상황은 빗썸의 시스템 장애로 인해 투자자가 주문할 수 없는 사례로, 장애가 발생한 시점부터 10일째 되는 날 자정까지의 접수 건이 대상이다. 피해 고객은 회원의 주문 및 장애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화면 캡처, 동영상 등의 증빙자료와 함께 장애 발생 시간, 주문 번호 등의 정보를 빗썸 채팅 상담 혹은 유선 상담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보상액은 고객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산정되며, 보상 결과는 접수 후 한 달 이내에 통지된다. 이 밖에도 빗썸은 더 높은 수준의 내부보안통제 프로세스와 강화된 기술 기반의 통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서비스 보안 취약점 개선을 위한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통해 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개인정보 관리 조직과 체계 강화를 통한 투자자의 안전한 거래와 건전한 시장 조성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거래소의 정책과 기준을 만들고 있다"며 "건강하고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생태계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uc@ekn.krBithumb_BI (3) 빗썸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층 더 강화된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금투협 "주식형·주식혼합형펀드 환매 신청 오늘까지"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연내 환매 대금을 활용할 계획이 있는 투자자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가 오는 28일 거래를 끝으로 폐장하고 내년 1월 2일 개장함에 따라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의 환매처리 일정이 순연된다. 이에 따라 주식편입비율이 50%이상인 국내 주식형펀드 및 주식혼합형펀드의 경우 이날 오후 3시 30분 이전에 환매를 신청하면 26일 공시 기준가격을 적용해 28일에 환매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다만, ‘Late Trading(장마감후 거래) 제도’에 따라 기준시간인 오후 3시 30분 경과 후 신청하면 27일 공시 기준가격을 적용해 28일에 지급받게 된다. 금투협은 일부 펀드의 경우 개별 집합투자규약이 정하는 바에 따라 업무처리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연내에 환매대금 인출이 필요한 투자자는 반드시 자신이 거래하는 판매회사에 연락해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suc@ekn.krclip20231213110947 금융투자협회는 연내 환매 대금을 활용할 계획이 있는 투자자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 조혈모세포 환자와 노인복지관에 ‘희망 나눔’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와 노인복지기관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운용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를 위한 희망박스(키트) 제작 △사회적 취약계층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재원은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 ‘밝은세상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한화자산운용 임직원들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를 위해 스킨케어 및 구강케어 세트(바디크림, 샴푸, 가글, 치약 칫솔세트), 소독용 물티슈, 일회용 수건, 멸균 면봉, 살균소독제 등을 담아 박스(키트)를 제작했다. 완성된 박스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가 환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지급될 예정이다. 조혈모세포이식이란 백혈병, 악성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 혈액종양 환자가 강력한 항암 화학 요법, 방사선 요법 등을 받고, 암세포와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제거한 다음 새로운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주는 치료법이다. 이식을 받은 환자들은 항암치료와 이식 후 발생하는 숙주반응(피부 불편감, 구강 질환)으로 인해 면역력이 극도로 낮아 천연 재료로 만든 항암환자 전문 제품을 사용해야 트러블을 진정시킬 수 있다. 임직원들은 또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정서적 지원을 위해 크리스마스 리스 20여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크리스마스 리스는 서울특별시 금천구에 위치한 노인복지기관 ‘섭리의 집’에 기부됐다. 리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크리스마스 리스에 달린 전구를 직접 켜보는 등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함께한 사단법인 플리(Flry)는 결혼식장, 성당, 도매업체 등으로부터 남는 꽃을 꾸준히 기부받아 평소 꽃을 접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꽃이 가진 긍정적인 힘을 전하고 있는 곳이다. 크리스마스 리스와 함께 전달된 기부금은 업체 운영비와 사회적 약자 활동 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병희 한화자산운용 경영지원부문장은 "기부의 재원이 된 사내 사회공헌기금인 ‘밝은세상기금’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 및 분야를 발굴·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suc@ekn.kr한화자산운용 사회공헌 사진자료1 한화자산운용이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와 노인복지기관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특징주]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2주 뒤 선고 소식에 27%↑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남양유업 주가가 27%대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경 남양유업은 전일 대비 12만5500원(27.43%) 오른 5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이는 최근 대법원이 한앤컴퍼니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간 주식 양도소송에 대한 판결 선고를 내년 1월 4일로 확정했다는 소식이 들린 영향이다. 현재 남양유업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될 조짐이 보이자,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를 부양한 것으로 풀이된다.홍 회장 일가는 지난 2021년 남양유업 경영권 지분 53%를 대상으로 한앤컴퍼니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나 불과 4개월 만에 해제를 통보했다. 이에 한앤컴퍼니는 거래종결 의무를 이행하라며 홍 회장 일가를 상대로 주식 양도소송을 제기했다.suc@ekn.kr

SK가스, 4분기 세전이익 컨센서스 10배 상향 [이베스트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22일 보고서를 통해 SK가스의 4분기 세전이익 전망치를 상향,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4000원을 유지했다.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세전이익 전망치는 종전 33억원에서 338억원으로 대폭 상향하며 컨센서스 전망치(94억원)도 대폭 초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SK가스는 국제 LPG 가격(CP)-유가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파생상품이익 가능성이 생겼다. 이에 충전소 자산재평가이익 400억원이 파생상품평가이익으로 신규 반영된 것이다.성 연구원은 "SK네트웍스로부터 47개 충전소를 양수한 사모펀드와 LPG충전소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펀드의 수익증권 투자자들과 총수익스와프(TRS)를 체결했다"며 "임대차 계약으로 충전소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펀드 측에는 약정이자를 지급한다"고 밝혔다.이어 "TRS 계약으로 충전소 소유자는 펀드지만, 계약기간 동안 충전소 자산의 가치 변화에 따른 수익 비용을 모두 SK가스에 귀속된다"고 설명했다.suc@ekn.kr

법원, 박정림 KB증권 대표 ‘라임사태 중징계’ 제동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박정림 KB증권 대표에게 내려진 직무정지 처분에 대해 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21일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박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직무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지난달 29일 금융위는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를 위반하고, 펀드에 레버리지 자금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박 대표에 중징계에 해당하는 ‘직무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 이에 불복한 박 대표는 집행정지 신청과 본안 소송을 냈다. 박 대표의 대리인은 이달 15일 집행정지 심문기일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사태가 발생한 뒤 내부 통제 기준을 마련하지 않았다며 징계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비슷한 이유로 징계처분을 받은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역시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낸 상태다. 금융위는 정 대표가 옵티머스 펀드 판매 관련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를 위반했다며 ‘문책경고’ 중징계를 의결했다. suc@ekn.krclip20231221175047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120조원’ ETF 시장, 삼성-미래 양강 구도 속 점유율 경쟁 ‘치열’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올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20조원을 넘어섰다. 작년에 비해 50% 이상 급증한 수준이다. 아직 삼성·미래에셋자산운용의 양강 구도가 건재하지만, 아래 순위 운용사들 사이에서는 커진 파이를 차지하기 위한 점유율 경쟁이 치열하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현재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ETF 상품 전체 순자산총액 120조1292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 79조원 수준에 불과했던 ETF 총 순자산은 지난 6월 29일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뒤 11월 30일 121조원을 달성, 현재에 이른다. 약 1년간 53.01%나 커진 셈이다. 이는 주식투자 호황기였던 2021년(42.15%) 당시 성장 속도를 뛰어넘은 수준이다.ETF를 운용하는 각 자산운용사도 치열한 점유율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직 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의 2강 구도는 건재하나(합산 시장점유율 77.79%), 작년(79.63%)보다는 소폭 줄어든 상황이다. 특히 약 1년 새 삼성(40.74%)과 미래에셋(37.05%) 간 점유율 차이는 2%포인트대로 좁혀진 상황이다.이어진 3위와 4위 자리 역시 KB자산운용(7.89%)와 한국투자신탁운용(4.88%)이 유지했다. 특히 한국투자는 ‘ETF의 아버지’ 배재규 대표의 지휘 아래 브랜드를 ‘ACE’로 바꾼 후 점유율을 1%포인트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시장 및 업황 사이클에 맞춰 장기채·글로벌반도체·포스코그룹주 등 다양한 테마 ETF를 적극적으로 출시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5위권 이하로는 상당한 순위 변경이 이뤄졌다. 통상 7~8위권을 차지하던 한화자산운용(2.35%)과 신한자산운용(2.09%)이 각각 5위, 7위에 안착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한화는 ‘업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은 다양한 상품을 선제적으로 출시한 것이 성과를 거둬서다. 신한은 지난 수년간 ETF 순자산총액이 1조원을 밑돌았으나, 현재 2조5000억원대에 달할 정도로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 작년 업계에서 ‘월배당’ 열풍을 주도한 주식형 ETF들이 인기를 끌고, 채권형 ETF에서도 성과가 있었다.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키움투자자산운용(2.20%)과 NH아문디자산운용(1.39%)의 점유율과 순위는 나란히 감소했다.ETF 시장 파이가 커진 만큼 새로운 얼굴들도 보인다. 우선 올해 외국계 합작사 UBS와 결별하고 하나증권의 완전 자회사로 속한 하나자산운용(0.32%)이 10위권에 안착했다. 하나의 ETF 순자산총액은 작년 말 133억원에 불과했으나, 이달 19일 기준으로 3849억원까지 커졌다. 여전히 외국계 타이틀을 달고 있는 NH아문디와 교보악사자산운용(0.05%)의 점유율이 급감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KCGI자산운용과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처음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두 회사 모두 주주 행동주의를 주요 가치로 내세운다는 공통점이 있다. ETF 순자산총액은 각각 93억원, 81억원이다.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내년 주요국 통화 정책 등 아직 불확실성이 잔존하는 상황에서 ETF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박유안 KB증권 연구원은 "오는 2024년 상반기에는 변동성이 낮은 테마 ETF를 선호에 올리는 전략을 제시한다"며 "이후 매크로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이익 성장률이 높은 기업들을 담고 있는 테마 ETF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suc@ekn.kr서울 여의도 증권가.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선발하고 지난 18일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11월 20일부터 이달 8일까지 주식 및 금융상품 콘텐츠 제작에 흥미가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이중 총 20명을 선발했다. 발대식은 지난 18일 이베스트투자증권 본사에서 윤지호 리테일사업부 대표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이달 18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3개월 동안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비대면계좌개설, 이벤트 등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SNS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활동 수료 시 활동비와 수료증이 지급될 예정이며, 우수활동자에게는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이, 우수활동팀원에게는 소정의 미국주식이 주어진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첫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해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늘리는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uc@ekn.krclip20231221114214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선발하고 지난 18일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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