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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이원희 기자 입니다.
  • 기후에너지부
  •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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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수자원공사, 집중호우로 유입된 부유쓰레기 3만7800톤 수거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집중호우 등으로 전국 댐·보 및 하천·하구에 유입된 부유쓰레기 약 3만7800여톤을 수거했고 마무리 처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올해 전국 하천 등으로 유입된 부유쓰레기는 지난 6월19일부터 시작돼 7월27일에 종료된 장마철 기간에 주로 발생했다. 대부분 나무와 풀 등 초목류로 구성됐고 플라스틱 등 일부 생활쓰레기가 포함됐다. 수자원공사는 댐 수위 저하로 물가에 붙어 있는 쓰레기(약 3600여톤)를 제외한 약 1만 9700여톤을 수거했다. 나머지 부유쓰레기(800톤)는 추석 연휴 전까지 모두 수거할 계획이며, 부유쓰레기 분류 작업을 통해 재활용이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재활용하고 나머지는 소각 또는 매립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이래 가장 많이 유입된 대청댐(약 6400여톤)에서는 부유쓰레기 차단시스템을 통해 발생한 부유물을 차단해서 수거했다. 낙동강 10개 댐 중에서 가장 많이 부유쓰레기가 발생한 임하댐(약 6400여톤)에서는 수거 작업을 진행하여 물가에 붙어 있는 쓰레기를 제외하고 모두 수거했다. 물가에 붙어 있는 쓰레기는 수자원공사가 운영 중인 '주민 자율관리사업'을 통해 수거될 예정이다. 주민 자율관리사업은 12개 댐 상류지역의 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기업(협동조합)을 통해 쓰레기 수거 등 환경관리를 시행하는 사업이다. 하천의 경우, 올해 국고 지원을 받는 전국 90개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하천 및 하구에서 약 1만8900여 톤의 부유쓰레기를 대부분 수거했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매년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유쓰레기의 신속한 수거는 중앙정부, 지자체, 지역주민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태풍 등으로 인해 추가 유입되는 부유쓰레기 수거에도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로 신속하게 수거하여 환경에 영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귀뚜라미, 대전지역 15개 초등학교에 ‘카본보드 온돌’ 설치

귀뚜라미가 아동 친화적 교실 환경 구축에 나섰다. 귀뚜라미는 대전 지역 15개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교실 51곳에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귀뚜라미 카본보드는 배관 설치나 콘크리트 작업 등 별도 바닥 난방공사 없이도 기존 바닥에 그대로 시공 가능하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에는 늘봄학교 이용 대상이 전 학년으로 확대되는 만큼, 전국 각지 초등학교 시설에서 귀뚜라미 카본보드 시공 문의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귀뚜라미 카본보드는 시공과 유지관리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중금속과 유해 전자파로부터 안전해 어린이 생활공간에도 안심하고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파루, 미국 전시회서 최신 영농형 태양광 모듈 공개

태양광 전문 기업인 파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SPI RE+' 전시회에서 최신 영농형 태양광 모듈과 발전 시스템을 10일(현지시각) 선보였다. 파루 관계자는 “파루영농형 모듈 시리즈에 영농형 단축 추적식 시스템을 함께 설치하면 영농 수입과 태양광 발전 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최적의 구성이 가능하다"며 “기존 고정식 시스템에 비해 발전 효율이 25~50% 향상된 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신제품은 20년 핵심기술 개발의 결과“라며 "영농형 태양광 발전을 위해 최적화된 모듈 트래킹 시스템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자동차환경협회, 추석 연휴 동안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 운영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는 △기흥(부산방향)휴게소 13일~15일 △신탄진(서울방향)휴게소 13일~15일 △치악(춘천방향)휴게소 13일~15일 △군산(목포방향)휴게소 13일~16일 △건천(부산·서울방향)휴게소 15~18일이다. 자동차환경협회의 이번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 제공은 에너캠프, 이테스, 에바, 이온어스, 티비유 등 전기차 충전서비스 업체와 진행한다. 자동차환경협회는 서비스 제공 기간 동안 전기차 차주 대상으로 약 100km 이동이 가능한 충전량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명절 연휴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되는 이동식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배터리팩을 탑재한 차량이 전기차에 충전을 제공하는 방식을 활용한다. 정종선 자동차환경협회 정회장은 “이번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귀성을 마치고, 전기차 충전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정부, 2030년까지 광역버스 25% 수소버스 보급 추진

2030년까지 광역버스의 25%를 수소버스로 보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11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에 수소버스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인천의 광역버스 노선 업무 담당자와 지역 내 광역버스 운수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두산퓨얼셀의 전기·수소연료전지 버스 제작·판매 자회사 하이엑시움모터스의 제품 제원, SK E&S와 코하이젠의 수소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현황 및 계획 등이 소개됐다. 정부는 지난 2021년 발표한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에서 오는 2030년까지 전체 광역버스의 25%를 수소버스로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한 바 있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따라 2030년까지 수소버스 누적 보급 목표는 2만1200대이며, 지난달 말 기준 누적 보급 대수는 1185대다. 이정희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은 “올해 신설한 준공영제 광역버스 10개 노선(77대) 중 3개 노선(23대)에서 수소버스 도입을 조건으로 운송 사업자를 모집 중"이라며 “기존 대차 및 폐차 차량뿐만 아니라 신규 광역버스 노선에도 도입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올해 하반기부터 다량의 수소를 소비하는 수소 광역버스 보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며 “정부가 먼저 확고한 탄소중립 노력과 함께 수소차 생태계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수도권 수소 광역버스 보급 활성화를 위해 모두가 함께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제9회 서울 기후에너지 컨퍼런스 오는 12일 개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과 사단법인 우리들의미래가 제9회 서울 기후에너지 컨퍼런스를 오는 12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녹색전환을 위한 넷제로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주제로 잡았다. 기조연설에는 김명자 KAIST 이사장이 '과학기술 산업정책: 기후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기후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과학기술 융합 인재 양성과 협력적 대응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이후 김상협 2050 탄녹위 위원장의 진행으로 이광형 KAIST 총장, 로버트 에클레스 옥스퍼드대학교 교수,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등 주요 리더들이 모여 녹색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산업과 금융 전략을 논의한다. 이어지는 세부 세션에서는 △탄소중립 융합인재 육성 △AI혁신으로 기후대응 대전환 △지속가능금융으로 탄소중립 촉진 △녹색산업 정책과 국제협력 강화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넷제로 인텔리전스 파트너십 출범식이 열린다. 넷제로 인텔리전스 파트너십은 탄소중립 문제 해결을 위해 KAIST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과 주요 산업 및 공공기관들이 협력해 만든 산·학·관 협력 이니셔티브다. 제9회 서울 기후-에너지 컨퍼런스는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현장 참석은 초청받은 사전등록자에 한해 가능하다. 엄지용 KAIST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원장은 “올해 중심 주제는 탄소중립 융합인재, AI 혁신, 녹색산업정책, 녹색금융의 유기적 연계로 넷제로 이행을 앞당기는 솔루션"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녹색 전환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탄소중립 융합 인재로서의 휴먼 인텔리전스 양성과 AI 기반 넷제로 인텔리전스 증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씨에스윈드, 다음달 대표이사 교체…방성훈 씨에스베어링 대표 선임 예정

글로벌 풍력타워 및 하부구조물 제조 기업인 씨에스윈드는 오는 10월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방성훈 후보자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현재 씨에스베어링의 대표이사인 방성훈 후보자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사회를 통해서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방성훈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였으며, 삼성중공업 등을 거쳐 2010년 씨에스윈드 SCM 부서에 입사했다. 이후, 중국, 캐나다 등 법인장으로 근무하며 생산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쌓았을 뿐 아니라 본사 전략기획 부문장을 역임해 기업경영 전반에 있어서도 이해도를 높였다. 방성훈 후보자는 씨에스윈드에서 보여준 뛰어난 역량과 경영성과를 높게 인정받아 입사 8년만에 씨에스베어링 대표이사를 역임해왔다. 씨에스윈드는 이번 대표이사 신규 선임을 통해 생산성 개선, 품질력 강화 등 차별적인 생산역량 확보를 통한 질적 성장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올해 유엔청소년환경 총회 주인공은…“청소년 대표단 모집”

올해 유엔(UN) 청소년환경총회가 오는 11월 16~17일 성남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다. 환경단체 에코나우는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과 공동 주최하는 '2024 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대표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UN청소년환경총회'는 청소년들이 모의 유엔총회를 경험하고 청소년의 눈으로 지구 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중·고등학생 300명을 선발하며 이날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 공식의제는 '기후위기와 디지털'로 선발된 청소년들은 배정받은 각 국가의 대표로서 '기후위기와 E-Sports (Game)', '기후위기와 AI'를 주제로 활동한다. 본 총회에서는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과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기조연설과 축사를 맡는다. 참가자들은 결의안 상정 및 UN 방식 토론을 통해 채택된 결의안을 발표한다. 대표단에게는 UNEP, 에코나우, WFUNA 공동명의 공식 활동증서을 제공하며, 우수학생에게는 환경부 및 외교부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UN청소년환경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수자원공사, 안전산업 박람회서 최신 기후재난 대응 물 기술 선보여

한국수자원공사가 행정안전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국내외 304개 기업·기관이 함께하는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 참석, 물 안전을 위한 첨단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0회차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개최된다. 수자원공사는 'ICT 기후재난 특별존'에서 전용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기후위기 시대를 대비한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물관리 기술을 선보인다. 수자원공사의 물재해 대응 대표 기술로 가상 공간을 활용해 홍수 시뮬레이션 등이 가능한 물관리 디지털트윈 플랫폼(디지털가람+),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 3대 초격차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댐 안전관리, 디지털트윈 및 딥러닝에 기반한 지능형 도시 홍수관리 등의 디지털 물관리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환경단체 “작년 배출량 감소는 경기부진 등 얻어걸린 결과”

환경단체들이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센터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통계 발표를 두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데 턱없이 부족하다고 10일 지적했다. 이번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은 정부의 노력이라기 보다는 경기 둔화, 전력계통망 제약 등 일시적인 현상으로 나타난 결과라는 해석이 제기됐다. 환경부는 온실가스종합센터는 이날 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을 전년 대비 4.4% 감소한 6억2420만톤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기후솔루션은 논평을 내며 “이는 2018년 대비 약 14% 감축한 수치에 불과하다.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목표 40% 시한을 불과 7년 남겨둔 지금, 산술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2018년 대비 20% 감축에도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는 2030년 NDC와 2050년 탄소중립 달성까지 충실하고 적극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이행해내야 한다"고 밝혔다. 전환(발전) 부문에서 배출량이 감축한 게 정부 노력이라기보다는 '얻어걸린 결과'라는 지적도 나왔다. 플랜 1.5는 논평을 통해 “정부는 무탄소 발전량이 7.9테라와트시(TWh) 증가했다고 밝혔는데 동해안의 계통 제약으로 석탄발전소의 발전량이 감소했다. 일시적인 전력계통 상의 이슈로 앞으로 배출량은 언제든지 증가할 수 있다"며 “경기 부진으로 산업 부분에서 전력 수요가 소폭 감소한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산업 부문에서 에너지효율 개선이나 재생에너지를 높인 것이 아니라 경기 둔화로 인해 가동률이 감소해 자연스럽게 배출량도 감소한 것으로 봐야 한다. 이는 향후 경기 회복에 따라 얼마든지 다시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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