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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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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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2월 출발 임박 항공권 프로모션 실시

에어프레미아는 출발 임박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인천-나리타 노선과 인천-방콕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다. 구매는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홈페이지 하단 프로모션코드 입력란에 'FEBSALE'을 입력하면 15% 할인이 바로 적용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특가를 잘 활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합리적인 여행이 가능하다"며 “가까운 여행지를 찾는 고객들이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탑승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캐세이퍼시픽항공, 설 기념 설문조사 이벤트 실시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오는 18일까지 설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캐세이퍼시픽 카카오톡 채널에서 설문조사 참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고 △캐세이퍼시픽항공 인기 노선 5곳(홍콩, 방콕, 발리, 멜버른, 런던) 중 올해 여행하고 싶은 목적지를 고르는 간단한 설문에 답하면 된다. 캐세이퍼시픽은 설문에 참여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100명에게는 2024년을 상징하는 캐세이 시그니처 용 인형을 증정하고 9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캐세이퍼시픽항공 관계자는 “음력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의미의 설을 맞아 고객들이 풍성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선물도 받아가시고 설레는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BMW 바바리안 모터스, 강서 서비스센터 새단장

BMW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강서 서비스센터를 새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BMW 강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133m² 규모 지상 5층 건물로 조성됐다. 8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전문 정비 인력과 최신식 장비도 들어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소모품 교환의 경우 오후 3시 이전 입고 시 당일 출고가 가능한 신속한 경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 타이어 교체 전담반을 운영해 타이어 4개 교체 및 얼라인먼트 작업은 4시간 이내에 출고할 수 있다.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패드 교체 시에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활용한 대체 교통 수단을 지원한다. 사고수리 상담 및 접수도 가능하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지엠, 설 연휴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한국지엠은 오는 6~8일 '2024 설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설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쉐보레, GMC, 캐딜락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들은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은 연휴 기간 동안 긴급출동반을 운영,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재계, 설 명절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액 26% 늘려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는 주요 대기업의 설 명절 전 납품대금 조기 지급 규모가 작년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대상 기업은 작년 4월 공정위 발표 공시 대상 기업집단 중 주요 17개 그룹사다.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포스코, 롯데, 한화, GS, HD현대, 신세계, KT, CJ, 한진, LS, 두산, 현대백화점, 효성 등이 포함됐다. 올해 주요 기업이 협력회사에 조기 지급하는 납품대금은 9조 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작년 설을 앞두고 지급했던 7조 3000억원보다 약 26% 증가했다. 추광호 협력센터 소장은 “주요 대기업들이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 납품대금 조기 지급 규모를 늘린 것으로 보인다"며 “산업계 전반으로 동반성장 문화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요 기업들은 협력사 지원과 더불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삼성과 KT는 임직원 대상 온라인몰을 운영해 지역의 농수산물 및 특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SK그룹 핵심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울산지역 74개 협력사 소속 임직원들에게 34억원의 상생기금을 전달했다. 현대차, LG, GS그룹 및 계열사 임직원들은 취약계층 관련 시설에 방문해 기부금, 생필품, 설 선물 등을 전달한다. 포스코와 협력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설 제례용 다과 400상자를 제작해 지역 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한화와 HD현대는 핵심 계열사가 소재한 울산지역 복지시설에 설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두산, 효성 등 주요 기업 및 계열사는 협력사 임직원 대상 명절 선물 지급, 취약계층 선물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따뜻함을 나눌 예정이다. GS, 신세계, CJ, 현대백화점도 유통 계열사를 중심으로 상생협력펀드, 상생결제시스템을 운영해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지원하고 금융부담을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롯데는 중소 파트너사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진행해 작년까지 1122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누계 수출 금액은 1조 3000억원에 달한다. 평소에도 한진그룹은 전국 100여 개 택배 터미널에 택배기사, 집배점장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LS그룹은 전국 9개 사업장 소재 지역에서 초등학생을 초청해 과학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비전캠프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와의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지난달 22일 회원사에 협조 공문을 보내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명절 선물 시 우리 농·축·수산물 구매 △비품, 소모품 선결제 등을 권고하는 '명절 내수 진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폭스바겐 ‘뉴시즌 프로모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티구안 올스페이스, 제타, 아테온 등 3개 차종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뉴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이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 대상 차종에 대해 최대 1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게 골자다. 제타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최저 29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 프로모션 대상 차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년·15만km 보증연장 프로그램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프로그램 지원 등 혜택을 준다. '뉴시즌 프로모션'의 차종별 정확한 상세 견적은 가까운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BMW, 지난달 벤츠 누르고 수입차 판매 ‘왕좌’

수입 승용차 1만3083대 신규등록···전년 比 19.4%↓ BMW가 메르세데스-벤츠를 누르고 지난달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꿰찼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3083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9.4%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4330대, 벤츠 2931대, 렉서스 998대, 볼보 965대 순이었다. 토요타(786대), 포르쉐(677대), 미니(543대), 랜드로버(340대), 링컨(285대), 포드(229대), 지프(213대), 아우디(179대), 혼다(177대), 쉐보레(155대), 푸조(101대), 캐딜락(57대), 폭스바겐(53대), 지엠씨(18대) 등이 뒤를 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6532대(49.9%), 2000~3000cc 미만 4906대(37.5%), 3000~4000cc 미만 511대(3.9%), 4000cc 이상 313대(2.4%), 기타(전기차) 821대(6.3%)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164대(77.7%), 일본 1961대(15.0%), 미국 958대(7.3%)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7065대(54.0%), 가솔린 4208대(32.2%), 전기 821대(6.3%), 플러그인하이브리드 588대(4.5%), 디젤 401대(3.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만3083대 중 개인구매가 8,207대로 62.7%, 법인구매가 4,876대로 37.3%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2551대(31.1%), 서울 1764대(21.5%), 인천 479대(5.8%) 순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598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558대), 렉서스 ES300h(556대) 등이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기아 ‘WDS 2024’ 방산전시회 참가···중형표준차량 해외 최초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는 4~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WDS 2024'(World Defense Show 2024)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이후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WDS 방산전시회는 첫 전시 당시 40여개국 8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중동 지역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전시 규모가 더욱 커져 900여개 회사가 참가한다. '평화를 지키는 모든 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모빌리티'를 주제로 참가하는 기아는 '중형표준차량'을 해외 최초로 공개한다. 중형표준차량은 1m 깊이의 하천을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는 기동성과 최대 16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수송 능력을 갖추고 있다.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개발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서 기아는 기본 모델인 '4X4 차량'과 함께 프레임과 파워 트레인만이 장착돼 있는 '베어샤시 차량' 등 총 2종을 선보인다. 기아는 또 '소형전술차량 기갑수색차', '수소 ATV(All-Terrain Vehicle) 콘셉트카' 등도 전시한다. 소형전술차량은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군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차량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최근 폴란드 군용차량 교체 사업에서 신규 차량으로 선정됐다. 수소 ATV 콘셉트카는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차량이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해 소음과 발열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천장과 문을 제거한 경량화 차체를 통해 위험 지역에서도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이동이 가능하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WDS 2024에서 중형표준차량, 소형전술차량 기갑수색차 등 군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이동을 돕는 다양한 특수차량들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여러 혁신 기술을 적용한 특수차량들을 개발함으로써 군용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아산나눔재단 ‘마루(MARU)’ 2024년도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산나눔재단은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의 2024년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마루'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로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와 네트워크, 교육 등을 폭넓게 지원한다. '마루180'이 2014년 4월 처음 문을 열고 이어 '마루360'이 2021년 11월에 추가 개관했다. 상반기에 선발되는 스타트업은 마루180 또는 마루 360에서 마련된 '성장존'에 입주한다. 공간 지원과 성장 지원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받는다. 입주사는 사무공간 확보와 고정비 지출 등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생태계 상황을 고려해 최대 1년 6개월간 입주할 수 있다. 공간 지원 혜택으로 입주사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사무공간을 비롯해 마루 내 모든 회의실과 휴게실, 샤워실, 수면실 등 부대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마루180 내 이벤트홀과 마루360 내 스튜디오와 세미나실 또한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사무 공간은 팀별 인원에 따라 배정되며, 업무에 필요한 사무용 가구 일체가 함께 제공된다. 사무 공간 사용에 따른 비용은 시설 관리에 필요한 최소 실비만 내면 된다.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역시 제공될 예정이다. 연간 최대 팀당 6억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루베네핏'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 법률, 번역 등 초기 스타트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무료 또는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약 60여명의 업계 최고 전문가 및 선배 창업자로부터 일대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마루커넥트'와 스타트업과 국내외 VC를 연결하고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IR매칭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마루 2024년도 상반기 입주사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의 기업으로 직원 수 최소 3인에서 최대 12인 이하여야 한다. 사행 및 유흥업종은 제외되며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우대한다. 다음달 4일까지 마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달 중 최종 합격한 스타트업이 발표된다. 입주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장석환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마루 신규 입주사 모집을 통해, 투자 혹한기와 같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불굴의 도전 정신을 갖춘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한다"며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를 기반으로 스타트업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하고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산나눔재단은 이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대위아, 협력사와 미래 모빌리티 시대 대응 나선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서 '2024 파트너십 데이'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위아가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 공동 대응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지난 2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2024년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하고 협력사 지원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파트너십 데이는 현대위아가 주요 협력사 120곳과 함께 경영 비전을 공유하고 성장 방안을 나누는 자리다. 현대위아는 이번 파트너십 데이를 통해 협력사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려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회사는 협력사가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펀드를 확대 운영한다. 동반성장펀드는 금융기관 예치금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대출금액을 낮은 이자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78개사를 대상으로 운용했으며 올해는 수혜 협력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협력사 안전 관리 강화에도 나선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부터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적용되는 상황에서 보다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차원이다. 현대위아는 협력사의 사업장과 제조 공정 상의 안전 리스크를 확인하고 개선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안전아카데미를 운영해 협력사 스스로 안전경영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전문가를 파견해 향후 행정처리를 지원한다. 현대위아는 협력사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 지원에도 나선다. 우선 협력사가 수출입 안전 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비용은 물론 컨설팅을 지원한다. 각종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참가비 및 체류비 지원에도 나선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협력사와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현대위아가 되도록 모든 임직원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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