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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에스테크가 증권사 신규 커버리지 개시와 유리기판 신사업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기준 에프엔에스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350원(9.27%) 오른 1만592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 강세는 SK증권의 긍정적 리포트가 직접적인 촉매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SK증권은 이날 에프엔에스테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현재 주가 대비 약 두 배에 달하는 상승 여력을 제시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실적 개선은 고수익 구조를 갖춘 소재·부품 부문이 주도하고 있다. 소재·부품은 지난해 매출 비중이 47.4%에 불과하지만 전체 이익의 약 90%를 책임지는 핵심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SK증권은 △대만 아사히램프 인수 효과 △HBM 및 첨단공정 확대에 따른 CMP 패드 수요 증가 등을 성장 배경으로 제시했다. 특히 아사히램프는 인수 후 가동률 상승과 비용 효율화가 이뤄지며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이 50%에 달했고, 램프·패드 제품군 역시 30%대 수익성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유리기판 신사업 모멘텀까지 더해졌다. 에프엔에스테크의 유리기판 사업은 CMP 패드와 Wet 장비로 나뉘며, 구조 특성상 기존 대비 CMP 패드 소모량이 53배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매출과 이익 동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소재·부품 매출은 지난해 246억원에서 올해 361억원, 내년 551억원으로 고성장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유리기판 신사업 효과까지 반영되며 EPS와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동시에 상승하는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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