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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민 “고양JDS지구 경제자유구역 반드시 지정!”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추진 중인 고양JDS지구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에 대해 고양시민 대다수가 필요성에 공감하며 신속하게 추진되기를 염원했다. 고양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실시한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통해 100여명 고양시민이 토지이용계획 등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열람했고, 50여건 주민의견서가 제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제출된 주민의견 중 보상,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 일부를 제외하면 대다수 시민은 고양JDS지구 경제자유구역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고 고양시는 강조했다.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통해 고양시민은 고양시가 중첩규제로 인해 기업유치 한계와 산업기반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베드타운에 머무르고 있는 고양시가 자족기능을 갖추려면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양시는 과밀억제권역-개발제한구역-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규제와 베드타운을 극복하고, 글로벌 자족도시를 나아가기 위해 고양JDS지구 약 17.66㎢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했고, 2022년 11월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후 고양시는 경기도와 함께 최고 수준의 입지환경과 특성을 담은 개발계획을 수립했으며,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신청을 위한 사전 절차인 주민의견 청취를 지난 20일 마무리했다. 정태호 경제자유구역추진과 팀장은 “이번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통해 고양 발전과 고양JDS지구 경제자유구역 추진에 대한 시민 열망을 읽을 수 있었다.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꼼꼼하게 검토해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의견 청취 절차가 마무리돼 고양JDS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 오는 11월 경으로 예정된 산업통상자원부 신청 등 앞으로 진행될 행정절차에도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kkjoo0912@ekn.kr

양주시, 사회적경제 ‘2차 기버마켓’ 내달12일 개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24년 제2차 기버마켓'을 내달 12일 하나로마트 농협양주농산물유통센터에서 진행한다. 기버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 생산과 시민의 가치소비가 만나는 장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가 이뤄지고, 지역 복지기관 및 공동체, 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체를 소개하는 장이다. 지난 6월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2차 기버마켓에선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을 알리기 위해 홍보관과 캠페인을 운영하며, 참여한 시민에게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꾸러미나 공정무역 상품 꾸러미를 증정한다. 또한 장바구니와 텀블러를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로 교환해주고, 누리소통망(SNS) 인증과 사회적경제 게임 등 이벤트를 통해 기버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만원 상당 할인쿠폰도 제공될 예정이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 23일 “기버마켓은 단순히 판매만 이뤄지는 곳이 아니라 음악공연과 체험부스,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니,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사회적경제 가치를 경험해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버마켓에 참여한 기업들이 매출액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계획인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기버마켓에 대한 세부사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8월말 기준 양주시 사회적경제조직은 △(예비)사회적기업 38개 △(사회적)협동조합 93개 △(예비)마을기업 8개 △자활기업 4개 등 142곳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kkjoo0912@ekn.kr

의정부시-더불어민주당(을) 현안과제-해법 공유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지역위원회와 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 역점사업 성공적 추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석규 경기도의원, 정미영-이계옥-김지호-조세일 의정부시의원이 참석해 시장-부시장을 비롯한 의정부시 국-단장과 함께 현안과제 해법 마련에 뜻을 모았다. 의정부시는 상반기 특별교부세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 △민락 요금소(톨게이트, TG) 우회도로 개설 △의정부 역세권 개발 △고산지구 아이돌봄 협력지구 조성 △민락국민체육센터 개관 △부용터널 상부 파크골프장 조성 △의정부디자인도서관 건립 △8호선 의정부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F노선 의정부 구간 1단계 추진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도 분담률 상향 △캠프 스탠리 조속 반환 등 현안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 확보 및 행정적 지원 등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려면 주민 삶과 직결되는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한 주요 현안들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남양주시-남양주송라초 사람육성 탐색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3일 화도읍에 소재한 송라초등학교에 들러 교육공동체와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6학년 학생들과 꿈과 미래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담회에서 교육공동체는 학교 주변 불법주차 등으로 인한 통학로 보행 위험성을 제기하며 주차 및 일방통행 도로 역주행 단속 등 스쿨존 정비를 건의하고, 통학로 근처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교내 차량 진입로 정비 등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달 남양주시와 경기도교육청 간 공유재산 교환이 완료됨에 따라 운동장 개-보수 공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그밖에도 학교 인근 금연구역 지정과 어린이 놀이공간 확보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에 대해 “활력이 넘치는 송라초 학생들과 소통하며 오히려 큰 에너지를 받았다"며 “사람 육성은 새로운 하나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란 다산 정약용 선생 말씀처럼 우리 학생이 항상 자신감 넘치는 자랑스러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포천시 내촌면 ‘내촌 포도’ 벽화작업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내촌의 특산품 포도를 활용한 내촌 포도 벽화그리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작업에는 내촌초등학교 및 내촌중학교 학생, 지역단체 등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내촌 포도를 주제로 벽화를 그려, 내촌 포도 매력을 알리고 아름다운 내촌면을 만들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번 벽화그리기 활동이 주민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길 바란다"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내촌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민 손으로 그려진 벽화로, 더 아름다운 내촌면이 탄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시흥시, 시화호의날 기념행사 10월10일 개막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화호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시화호의날' 기념행사가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시화호 거북섬에서 개최된다. 이덕환 환경국장은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기적의 시화호, 미래를 여는 물결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2024 시화호의날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흥시는 조성 30주년을 맞이한 시화호를 신성장 동력으로 확보하고자 시화호 권역 기관과 함께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기념행사는 시화호 기념사업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지난달 경기도가 10월10일을 시화호의날로 지정해 기념행사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덕환 환경국장은 “시화호는 개발우선 사회에 전 국민적으로 환경의제를 일깨워 준 곳이다. 또한 대한민국 생태 회복 성공모델이자 개발과 보존 대립을 '상생과 협력' 역사로 간직한 곳"이라며 “이번 행사는 이런 시화호 역사와 환경적 가치를 더 널리 알리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 행사로는 시화호 학술적 측면을 조명하는 국내외 학술행사가 열리며, 시화호 사진 전시, 환경 골든벨, 시화호 역사 어린이 뮤지컬 등 다양한 연령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는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제36회 시흥시 시민의날 기념식 등과 연계 개최된다. 시화호를 재탄생시킨 협력적 거버넌스 의미와 역량을 재현하고, 생명과 화합의 시화호 정신을 전국적으로 확산한다는 취지다. 지속가능 발전을 고민하는 학술대회, 포럼을 비롯해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시민을 위한 행사 등을 추진하며 상징적 거버넌스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펼쳐질 계획이다. 방문객이 시화호의 아름다운 경관과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된다. 행사기간 내 시화호에서 요트, 보트, 카약, 패들 보트 등 700여명이 참여 가능한 해양레저 체험이 진행되고, 시화호 일출, 일몰과 함께하는 스탬프투어, 태양광자동차 제작 체험, 거북섬 걷기 한마당 등이 열린다. 또한 개-폐막 공연, 물길 따라 버스킹, 건축문화제, 거북섬 사계절 축제와도 연계해 많은 시민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덕환 환경국장은 “이번 시화호의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시화호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흥시, 경기도, 시화호권 기관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며 “시화호가 세계 속 시화호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kkjoo0912@ekn.kr

안양문예재단-안양예술인센터 입주작가 ESG경영 전파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삼덕공원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릴 '2024년 안양춤축제'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주제로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체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2024안양춤축제에서 안양예술인센터 입주 예술인은 △재활용 자원을 활용한 작품 전시 △재활용품 활용한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재활용품을 활용해 몸짓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통해 시민에게 환경 보전 중요성을 알린다. 특히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천과 실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창작물을 홍미희 작가를 비롯해 임철민-정지윤-조민아-이현지-ART3 작가와 함께 만드는 체험활동은 자원순환과 환경보존 가치를 예술적으로 표현해 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23일 “안양예술인센터 입주 예술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술과 환경의 융합'이란 경험을 시민에게 제공하며, ESG 중요성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예술인센터 입주작가가 참여하는 친환경 체험 부스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평촌중앙공원에서 진행된다. kkjoo0912@ekn.kr

양주시, 기획전 ‘대가람 회암사 262’ 24일개막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기획전 '대가람 회암사 262'를 오는 24일 오후 2시 개막해 내년 2월2일까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시는 고려시대 성리학자이자 명문장가인 목은 이색이 옛 회암사 모습을 남긴 기록 '천보산회암사수조기'가 주제다. 특별한 그림 자료도 없이 터만 남아 옛 대사찰 위용을 확인하기 어려운 회암사 모습을 마치 눈으로 보듯 상세히 기록해 후대에 남긴 천보산회암사수조기는, 현재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양주 회암사지 유산적 가치 증명에 있어 그야말로 가장 중요한 기록물이라고 할 수 있다. 기획전은 고려-조선 두 왕실과 회암사의 깊은 관계를 먼저 이야기하고, 왕조 변화에 따른 억불숭유 정책과 그럼에도 불교에 우호적 관점을 보인 성리학자들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목은 이색은 시대를 대표하는 성리학자였는데도 당대 불교계와 많은 교류 흔적을 남긴 인물인데, 당시 중심 사찰이던 회암사에 주목한 글을 남기게 된 그의 소명의식을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기획전에서 주목할 부분은 바로 기록물 영상화를 시도한 점으로, 마치 위에서 회암사를 내려다보듯 써 내려간 천보산회암사수조기 내용을 4면의 실감 영상에 담아 연출했다. 관람객은 전시공간에 들어서면 천보산회암사수조기 기록을 따라 이동하듯 움직이는 시점의 영상 속에 들어가 회암사 곳곳을 감상할 수 있어, 당시 목은 이색이 보고 느꼈던 대가람 전경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23일 “이번 기획전 '대가람 회암사 262'는 양주 회암사지 역사적 존재감을 증명하는 가장 중요한 기록물 천보산회암사수조기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한 전시"라며 “하나의 기록물이 시대를 관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크나큰 가치를 전할 수 있음을 전시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시흥시청소년참여위 ‘올제’, 경기도지사상 수상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 '올제'가 지난 21일 '2024년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경기도 우수 청소년참여위원회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신규시설 건립을 위한 공간기획 활동 △관내 청소년 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제안 활동 △시흥시 청소년의날 기념행사 의견 제안,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목소리를 반영해왔다.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 문채황 위원장은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실제로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낸데 자부심과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함께 목소리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참여 및 정책 반영에 대한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시흥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제18기 신규위원 모집은 12월 말부터 시작되며, 세부사항은 시흥시청소년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내용 문의는 시흥시청소년재단 청소년정책기획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안양도시공사 ‘캐릭터 공모전’ 개최…마감 내달25일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도시공사는 내달 25일까지 안양도시공사를 대표할 2024년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캐릭터를 통해 안양조시공사는 신규고객 홍보는 물론 캐릭터 상품 개발, 홍보 활용 등 원 소스 멀티유즈(OSMU)로 활용해 공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과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내달 25일까지 공개모집한 뒤 심사를 거쳐 31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작품규격은 캐릭터 대표 시안(앞, 뒤, 옆)과 함께 안전, 안내, 수영, 축구 등 안양도시공사 시설물에 활용할 수 있는 응용 4컷을 디자인한 해상도 300dpi 이상 그림파일이다. 안양도시공사는 시민 중심 소통경영을 실천하고 홍보에 집중하고자 SNS시민기자단과 함께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이용 안내, 웹툰으로 그린 수영장 이용 에티켓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왔다. 당선작 대상 1명에게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우수상 1명에게 30만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 10만원을 수여한다. 신청방법은 안양도시공사 누리집 '공사소식' 게시판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그림파일과 함께 이메일(chiok@auc.or.kr)로 제출하면 된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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