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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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7개 공공기관 통합채용, 평균경쟁률 27.4대1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2024년 7개 공공기관 직원 45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통합채용 원서접수 결과 1231명이 지원해 경쟁률 27.4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별 응시자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13명 모집에 469명이 지원해 평균 36.1대1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킨텍스 39.5대1(10명 모집, 395명 지원) 고양국제꽃박람회 16.3대1(3명 모집, 49명 지원) △고양문화재단 30.4대1(5명 모집, 152명 지원) △고양산업진흥원 27대1(1명 모집, 27명 지원) △고양시청소년재단 8.6대1(12명 모집, 103명 지원) △고양시정연구원 36대1(1명 모집, 36명 지원)로 집계됐다.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내달 6일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시험장소 등 필기시험 세부사항은 다음달 2일 고양시 통합채용 누리집(goyang.careerlink.kr)에 공지된다. 한편 올해부터 필기시험 공통과목인 일반상식을 폐지하고 전 공공기관이 필기시험에서 인성검사를 실시한다. kkjoo0912@ekn.kr

군포시,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접수’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내달 30일까지 관내 80개 의무관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을 위한 신청을 접수한다. 평가 분야는 일반관리를 비롯해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다. 군포시는 1차 자체 평가를 거쳐 종합점수 75점 이상인 우수단지를 경기도에 모범-상생관리단지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2차 현장평가를 통해 모범-상생관리단지에 선정된 아파트에는 표창과 함께 인증 동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시설물 보수 등을 위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을 선정할 때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선정단지는 3년간 경기도 기획감사가 유예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군포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7월30일까지 군포시 건축과 공동주택관리팀에 제출하면 된다. 작년에는 군포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아파트가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19일 “입주민 주거환경 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아파트단지가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돼 우수사례로 전파되길 기대한다"며 “관내 공동주택단지의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의정부시, 용현산단 산책길 조성…자투리공간 활용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용현산업단지 인근 녹지대(용현동 527-6 일원)에 산책길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산책길은 용현산업단지 주변에 방치된 녹지를 정비, 주변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의정부시는 작년 말 설계를 마치고, 올해 2월부터 경전철 어룡역 앞에서 용현산업단지 사거리 옆 녹지(8346㎡) 공간에 산책길 250m 및 휴게정원 등을 조성했다. 경전철 어룡역 앞 녹지에는 관중, 바위취, 금낭화, 은방울꽃 등 다양한 꽃을 심어 주민이 앉음벽 의자에 앉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완만한 오르내림이 있는 산책길과 자연 흙길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자매트도 설치했다. 산책길 끝에는 꽃무릇, 모닝라이트, 그린라이트, 명자나무 등 다양한 꽃이 식재된 휴게정원을 만날 수 있다. 인근 지역 주민이 보도에서 정원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통행계단도 설치했다. 현재는 조성된 산책길과 이어지는 녹지(1만313㎡)에 산책길(190m)을 추가 조성하고, 쌈지공원을 정비하고 있다. 오는 7월까지 산책길 조성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시민이 산책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8일 “도심 속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산책길과 정원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자연과 조화로운 생태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의정부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일요일→수요일 전환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의무휴업일 변경은 대형마트 등 영업규제 완화를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 일요일에는 정상영업하며, 최초 휴무일은 26일 수요일이다. 7월부터 의무휴업일이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정상 시행됨에 따라 매주 일요일 롯데마트 장암점, 이마트 의정부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대형마트 3곳과 22개 준대규모점포에서 쇼핑할 수 있다. 세부적인 점포 운영현황은 의정부시 누리집(ui4u.go.kr) 분야별 정보 기업경제-농업에서 조회 가능하다. 다만 코스트코코리아 의정부점은 기존대로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 휴업한다.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은 이해당사자와 수차례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영업규제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추진됐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는 올해 5월 대형마트, 전통시장, 슈퍼마켓협동조합과 '대-중소유통업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 본격 추진하게 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대형마트 휴무일 평일 전환으로 시민의 쇼핑 편의성을 제고하고 주변 골목상권도 살아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대-중소유통업체 간 상생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천시, 청렴 명품도시 포천 조성 ‘줄달음’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17일 15개 공공재정 지원기관 및 단체 관계자 49명을 대상으로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도시 포천'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에선 청렴한 공공재정 집행, 공공재정환수법 및 청탁금지법 사례 등을 교육했다. 한 교육 참여자는 “청렴을 실천하는데 순서는 없다. 오늘 교육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공공재정의 건전한 집행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렴은 나 자신뿐만 아니라 시민행복을 위한 것임을 항상 명심하고 실천해 달라"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청렴 명품도시 포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보조사업 대상자 및 보조금 담당 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 취약분야 중 하나인 보조금 지원 분야에 대한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해 청렴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포천시, 드론-UAM 산업발전 업무협약 줄줄이 체결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13일 ㈜아르고스다인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4일 ㈜인투스카이, 17일 볼트라인(주)와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르고스다인은 2018년 설립했으며 10년 이상 IT 경력개발자와 드론 전문가로 구성돼 무인 이동체 분야 최신 기술을 다루고 있는 기업이다. ㈜인투스카이 또한 국내 드론 기업으로 2018년 설립됐다. 농업용 방제 드론, 소방 드론 등 다목적 수송 드론뿐만 아니라 드론용 배터리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 중이다. UAM 기업인 볼트라인㈜는 2006년 설립돼 자체 설계와 기술로 95% 이상 국산화해 개발한 스카일라(Skyla) 기체를 대표로 하는 기업이다. 유인-무인 비행체인 스카일라(Skyla) 기체 모델은 국내 최초로 유인 비행 실증을 마친 기체다.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첨단 국방드론-UAM 산업 육성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와 각 기업은 드론 산업 발전, 드론 인프라 구축 등 긴밀한 상호협력 아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드론 및 UAM 산업 발전 관련 인프라 구축 △무인기 분야 국방 및 공공 활용 위한 교류협력 △포천시 기회발전특구 조성사업 추진 등이다. 정승호 ㈜아르고스다인 대표는 “국내 드론 기업은 지금까지 드론 산업에 대한 규제와 열악한 국내 드론 수요 등으로 기업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협약이 포천이 국내 드론 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포천시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웅 ㈜인투스카이 대표는 “승진과학화훈련장 등 포천에 소재한 군사시설을 드론 실증에 활용할 수 있다면 기업에 굉장한 이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포천시 노력에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도원 볼트라인㈜ 대표는 “국내 UAM 산업은 아직 시작 단계다. 기체 개발과 실증을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이 포천에 마련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국 최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보유한 포천시가 UAM 운용구역 또한 확보해 운영한다면 UAM 산업의 선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많은 희생을 치러왔다. 이제는 드론 실증도시로서 포천시 저력을 보여줄 차례"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국내 많은 드론 기업이 포천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산정호수,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포천아트밸리 등 주요 관광지에 밀키트, 지역특산품 등 드론 배송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9월에는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개최하는 제3회 국방부장관배 드론봇챌린지 대회와 연계한 포천시 드론 축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광명시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업무협약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경기도 주관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사업'에 참여하며 '1회용품 ZERO' 문화 확산에 나선다. 광명시는 18일 양평군 세미원에서 경기도와 이번 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안산시-부천시-양평군과 함께 성공적인 특화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은 특정 지역을 지정해 3년간 도비 30억원을 투입해 1회용품 제로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올해 3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해 광명시-안산시-부천시-양평군을 최종 대상으로 선정했다. 광명시는 사업체 수와 유동인구가 많은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등 음식문화거리 두 곳을 특화지구로 지정하고, 일반음식점과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 지원 등 1회용품 사용안하기 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화지구 내 사업장에는 음식 포장-배달 시 사용 가능한 다회용기와 다회용컵을 지원하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시민에게는 인센티브로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의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1회용품 제로데이 캠페인'를 비롯해 다회용기 사용 홍보 이벤트도 수시로 진행한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음식 포장-배달이 잦아 1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음식문화거리를 대상으로 1회용품 저감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며 “앞으로 1회용품 사용 근절에 대한 시민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관내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다회용 컵 사용을 지원하는 '광명형 다회용 컵 사용 지원 사업'과 지역축제에 다회용 식기를 대여 지원하는 '축제용 다회용기 지원 사업' 등 일상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kkjoo0912@ekn.kr

주광덕 남양주시장, 다산한강초서 특강…‘꿈, 발걸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8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꿈을 향한 발걸음'이란 주제로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꿈을 실현하는 과정을 씨앗 심기에 비유해 스스로 꿈을 응원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부 보살핌을 통해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학생도 마음속에 심은 꿈의 씨앗을 쓰다듬고 격려해주면 꿈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해 큰 공감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서로를 존중하고 귀하게 대하는 것은 인생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학생 여러분 모두는 우주 가운데 하나뿐인 가장 존귀한 존재임을 잊지 말라"고 격려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시장님 말씀을 통해 꿈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나만의 꿈을 찾고 실현해 타인에게 감동과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특강은 △심석고 △평내고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됐으며, 남양주시는 학생의 꿈과 진로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진로 특강' 및 다양한 양질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kkjoo0912@ekn.kr

손형배 파주시의원, 도시-주거환경 정비 발의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손형배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안'을 제247회 정례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시장에게 위임된 사항에 대해 파주시 조례로 제정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은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사업 시행 관련사항 △도시분쟁조정위원회 구성 및 역할 관련사항 △정비사업 공공지원 등 위임사항과 시행 관련사항 △도시-주거환경정비 기금 위임과 시행 관련사항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손형배 의원은 “파주시가 인구 50만 대도시에 진입함으로써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사업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조례안이 도시기능을 회복하고 주거생활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문재호 고양시의원, 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지원 발의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현재 대부분 지방자치단체가 사용하는 현수막은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만든 것으로 땅에 묻어도 분해되는데 100년 이상이 걸린다. 이렇듯 자연분해가 쉽지 않아 폐현수막 95% 이상이 소각 처리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2023년~2024년 4월까지 지정 게시대에 게시된 현수막은 7만3038개, 수거된 불법현수막 10만4427개로 총 17만7465개 현수막이 게시됐는데 고양시는 수거된 폐현수막을 전량 소각 처리하고 있다. 이에 문재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촉진하고 폐현수막 재활용을 활성화해 자원낭비를 막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및 환경보전에 기여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 주요 골자는 △친환경 소재 현수막 운영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에 대한 지원 사업에 관한 내용이다. 문재호 의원은 “조례 제정으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을 촉진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폐현수막 재활용을 촉진해 탄소중립이 실현되고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친환경 현수막 사용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호 의원은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농업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원하는 조례를 발의하고, 폐지 줍는 노인 복지 확대에 목소리를 내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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