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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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마을버스, 공영차고지 주차 이제 ‘가능’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버스공영차고지를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가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규칙을 개정했다. 이는 마을버스 준공영제 추진을 위한 노선개편 첫 신호탄이다. 그동안 버스공영차고지 사용허가 우선순위 1순위는 시내버스, 2순위 마을버스로 규정돼 운영했으나 '고양시 공영차고지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 시행규칙'을 3월29일 개정 공포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우선순위를 같게 함으로써 사업자 간 불필요한 차별을 개선했다. 이번 규칙 개정으로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사업자가 동등한 위치에서 버스공영차고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2025년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추진할 때 마을버스 노선 기반시설 확보로 노선체계 전면 개편하기 위한 시발점을 마련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일 “이번 개정으로 마을버스 업체도 버스공영차고지를 이용하게 됨으로써 영세 마을버스 사업자의 경영환경이 개선됐다. 이를 계기로 사업체 차고지 중심 노선이 아닌 경쟁 노선입찰 공모방식을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교통소외지역 이동 편의성을 높여 교통복지 실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양시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 정책’ 일본 수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일본 학교급식 전문가 4명이 3월29일 친환경 무상학교급식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안양시를 방문했다. 이들 전문가는 가메다 아케미 코리야마 여자대학교 교수, 코치야 쿠미 사쿠라노세이브 단기대학 교수, 기쿠치 야호코 나고야가쿠인 대학교 교수, 다나카 히로시 한국풀뿌리학당 대표 등 일본 유수 대학 교수진 및 현장전문가다. 이날 방문단은 최근 일본 내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한 친환경 급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진 가운데 한국의 선진 학교급식 시스템을 연구하고자 안양시와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민백초등학교를 찾았다.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방문단은 공동급식지원센터 연혁, 4개 지자체 간 민-관 거버넌스 구축과정 및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민백초교에 들러 학교급식을 직접 시식했다. 아울러 급식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영양교사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안양시를 방문해 최대호 안양시장 및 관련 부서장 등을 만나 간담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안양형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 정책 및 운영 현황 등을 소개받았다. 코치야 쿠미 교수는 “일본은 학교 급식비를 학부모가 부담한다"며 “전면 무상급식 시행도 놀라운데 학생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식재료까지 지원하는 안양시 추진력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 시스템에 큰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양시는 학생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관련 정책을 발전시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양국이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을 함께 논의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kkjoo0912@ekn.kr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구리서 외쳤다! “틀을 깨자”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충주맨'으로 유명한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을 초빙해 '충주시 유튜브 성공을 통해 살펴보는 적극행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전국 지자체 유튜브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재미있는 콘텐츠로 주목을 받아왔다. 그러나 처음에는 그가 만든 콘텐츠에 대해 공무원 같지 않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시간이 지나 충주시 콘텐츠가 엄청난 성과를 거뒀을 때에도 튀는 행동에 대한 지적도 받았다고 한다. 김선태 주무관은 이런 지적에 주눅 들지 않고 기존 틀을 깨고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한 결과 현재 인터넷상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게 됐다. 김선태 주무관은 “일할 때는 상위 주무부처나 상사, 선배를 고려 대상에서 완전히 배제하고 오직 시민과 수요자만 고민하라"라며 “개인도 조직을 바꿀 수 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 모두 틀을 깨자"고 강조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작년 3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발전된 조직을 만들고자 이번 강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직원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더욱 유연하고 열린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강수현 양주시장, 교육-철도현안 해결 ‘동분서주’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1일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교외선 건널목 확장'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부와 국가철도공단을 각각 방문하고 현안사항을 전달-논의했다. 민선8기 양주시 중점 현안사항인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과 관련해 강수현 시장은 교육부 전진석 교육자치협력국장과 면담을 통해 통합교육지원청인 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체제 불합리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도시 개발에 따른 학생 수 급증,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등 교육 분야 외연 확대에 부응하고 양주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양주시 단독 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을 강력히 건의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지정, 학교복합시설 조성 등 정부 공모사업 적극 추진, 양주시교육지원센터 규모 확대 지원 등 교육 분야 인프라 확대를 위해 정책을 적극 펴나가고 있으니, 이런 양주시 노력에 걸맞은 교육행정 기반이 될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부연했다. 양주시는 양주교육지원청이 분리 신설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부 등 관련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 건의할 계획이다. 이어 강수현 시장은 대전에 위치한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해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을 만나 교외선 일영1 국가철도 건널목 확장을 위한 현안을 협의했다. 특히 일영리 해당지역 건널목 폭이 4.2m로 좁아 열차 투시거리가 좁은 만큼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므로 국가건널목을 확장해 시민안전 확보 및 통행불편을 해소해 달라고 건의했다. 아울러 “철도 건널목을 입체교차로로 추진할 경우 수십억 원 공사비와 운영비가 필요하다"며 “건널목을 확장하고 국가건널목으로 유지관리 운영해 달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구리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결의’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1일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을 위한 일환으로 전 공직자가 청렴실천 의지를 결의하는 '청렴한 구리를 위한 반부패와 청렴행정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에 앞서 백경현 구리시장을 포함한 공직자 1068명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직무수행,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공익 우선 다짐을 담아 서약서를 제출했다. 구리시는 올해 1월 2024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청렴도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취약 부분과 부족했던 부분을 세밀하게 살펴 2024년 청렴도 1등급 달성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서약식에서 “청렴 구리를 만들려면 공직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시민 눈높이에 맞춰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시민이 달라진 구리시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부패 없는 구리시,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ekn.kr

김포시, 일자리 2만개 창출한다…1371억 투입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지역일자리 2만여개 창출과 고용률 70.8% 달성을 목표로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2022년 공시한 민선8기 일자리종합계획을 토대로 2024년 지역일자리 목표를 수립하고 관계기관과 협업-지원해 지역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김포시는 1371억원 예산을 투입해 143개 사업을 추진, 2만개 이상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교통 인프라 개선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경기둔화로 어려움에 놓인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자금-기술-판로개척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고용 한 축인 여성-노인-외국인 일자리 진입을 높이고자 교육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외국인노동자 생활정착 지원, 통-번역 서비스 등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은 김포시 누리집(gim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경복대, ‘남양주시 N+생활기술학교’ 드론과정 운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 평생교육대학 드론교육원은 3월18일 '남양주시 2024 N+생활기술학교 드론 국가자격과정'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국가자격과정은 남양주시와 연계해 3월18일부터 5월3일까지 진행되며, 1기와 2기로 나눠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드론 국가자격 취득과정과 항공촬영 전문과정을 통합해 △드론 이해 △비행운용이론 △드론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비행실습 △드론 항공촬영 실습 △영상 편집 등으로 구성된다. 권승혀 평생교육대학 학장은 “경복대 평생교육대학은 변화하는 사회에서 신중년과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재취업, 이직, 창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실무 위주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복대 드론교육원은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은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전문 교육기관으로, 중장년층의 인생 후반기 재설계를 위해 취-창업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등으로 수요에 발맞춰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장년 구직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개식용종식특별법 이행’ 신고접수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개의 식용 목적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식용종식특별법)이 2월6일 공포됨에 따라 식용 목적으로 사육-도살 및 유통-판매가 금지된다고 1일 밝혔다. 개식용종식특별법에 따라 개 사육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개를 원료로 한 식품을 만들어 유통-판매하는 식품접객업자 등은 공포 후 3개월 이내(2024년 5월7일까지)에 운영현황 등을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하며, 6개월 이내(2024년 8월5일까지)에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이를 제출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향후 폐업이나 전업 지원대상에서도 제외되고 사업장 폐쇄 조치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개 사육 농장주 등 관련 영업자에게 신고요령을 안내하고 있으며, 추가로 현수막과 홍보물을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다. 개 사육 농장주나 도축 유통업자는 남양주시 농축산지원과에 신고서와 이행계획서를, 식용 개 판매 음식점 등은 위생과로 신고서와 이행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계획서를 제출한 농장주 등은 '개식용종식특별법' 제11조와 제12조에 따라 폐업-전업을 위한 정부 지원을 받게 되며, 세부적인 지원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공포 후 3년 후인 2027년 2월7일부터는 개를 식용 목적으로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남양주시는 대상자가 운영신고서나 이행계획서를 제출하면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운영신고 확인증을 발급한다. 이후 폐업에 대한 이행계획 여부도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개식용종식특별법이 공포-시행된 만큼 사육농가 등 관련 영업자가 개 식용 종식과 전-폐업 지원을 위해 기한 내 신고서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당근 공공프로필’, 단골맺기 이벤트 진행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3월 초부터 시범운영 중인 '당근 공공프로필' 공식 채널을 4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하고 '단골 맺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역 기반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에서 제공하는 '공공프로필' 서비스는 당근 앱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이 공공기관이 게시한 소식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채널이다. 이에 따라 당근 앱 이용자는 검색창에 '남양주시청'을 검색해 '남양주시청 공공프로필'에 방문할 수 있으며 활동지역이 남양주시로 설정돼있는 경우 '동네생활' 또는 '내 근처' 탭에서 남양주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시정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단골 맺기'를 설정하면 새로운 시정 소식을 실시간으로 안내받게 된다. 아울러 채널 활성화를 위해 남양주시는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당근 공공프로필 단골 맺기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당근케이크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당근 앱에서 '남양주시청 공공프로필'과 '단골 맺기'를 설정하고 이벤트 소식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한 뒤 네이버폼을 통해 당근 닉네임을 응모하면 된다. 이기복 홍보담당관은 1일 “많은 지역주민이 활동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에 기반한 새로운 형태의 주민밀착형 시정 홍보로 다양한 시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운영 중인 공식 SNS 채널과 함께 내실 있는 공공프로필 운영으로 온라인 시정 홍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남양주TV), 카카오톡 채널(남양주톡톡) 등 5개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 운영으로 주요 시정 소식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온라인 시정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kjoo0912@ekn.kr

김포시, 지역자산 연계 교육혁신 ‘강공’ 드라이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지역교육에서 단순 재원지원 조력자를 넘어 지역특화교육 설계 및 운영자로 적극 나선다. 올해 김포만의 장점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신설해 관내 학교와 연계 수업을 진행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탐방을 비롯해 △아라마리나 수상체험 △김포FC 축구교실 △미래산업 드론교육 등 특성사업을 김포시는 발굴해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올해 2월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직접사업 23개 프로그램에 대해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1500여 학급이 신청해 이 중 1000여 학급을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최근 야간개장, 달빛 라이트쇼 등을 통해 글로벌 문화의 장으로 부각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학교 사회교과 연계 수업으로 인기가 높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본뜬 생태탐방로와 북한 개풍군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체험은 학생에게 김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현장학습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아라마리나 수상체험은 수상안전교육, 해양레저와 한강갑문체험을 접목한 융합 체험이다. 학생은 체험을 통해 수상에서 응급처치방법과 해양안전수칙 숙달은 물 카약-수자전거 등 해양레저기구를 직접 즐길 수 있다. 또한 홍수 시 한강물 유입을 막고, 배가 진출입할 경우 수위를 조절하는 갑문 체험을 통해 지형-과학적 원리도 함께 학습한다. 작년 전국을 흔들었던 프로축구구단 김포FC가 학교를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점도 이채롭다. 김포시는 이를 통해 학생이 지역 프로구단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지역 체육문화도 한 단계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포 지리적 특수성 이해 및 미래 교통산업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드론교육도 신설했다. 접경지역이자 공항과 인접한 김포시에서 드론 조종자 준수사항, 조종방법, UAM 등 미래 교통산업 등 이론수업은 물론 코딩을 활용한 조종기 비행 등 체계적인 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런 직접사업 외에도 김포시는 △학교 특성에 맞는 수업 운영과 생존수영, 방과후학교 등 프로그램 운영비용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중학교 수학여행비 등 교육복지를 위한 비용, 학교 기숙사, 교육환경 개선 및 통학차량 지원 등 교육환경을 위한 비용을 포함한 100억원 교육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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