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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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연천군 관광브랜드 ‘이젠연천’ 출범…모험시작 강조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이 '새로운 모험 시작 이젠 연천' 슬로건-디자인을 확정하고 관광 브랜드(BI)를 구축했다. 이에 앞서 연천군은 작년 12월 관광 브랜드 디자인 개발용역을 통해 '이젠 연천' 슬로건-디자인을 확정했다. 연천군 관광 브랜드 '이젠 연천' 디자인은 임진강-한탄강 물길 라인을 감각적인 워드마크로 표현했다. 슬로건은 아직도 대중에게 연천이란 곳이 낯설게 느껴지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더 매력적이고 신비롭게 느껴져 이제는 자연이 주는 싱그럽고도 웅장한 기운이 가득한 연천을 모험해야 될 때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연천군은 관광 브랜드를 각종 홍보물과 관광기념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축제나 관광지를 홍보할 때 스핀오프 개념으로 '이젠 댑싸리공원', '이젠 재인폭포'처럼 워드마크와 관광지를 결합해 브랜드 이미지를 노출시킬 계획이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18일 “서울지하철 1호선 연천역 개통으로 이전보다 많은 관광객 유입이 예상된다"며 “지붕 없는 박물관인 연천관광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브랜드 인지도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과천시, 반려견 인식표 지원…동물복지 강화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가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동물등록을 완료한 보호자에게 소유자 성명,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가 각인된 동물 인식표를 지원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견과 동반 외출할 때는 목줄-가슴줄과 함께 소유자 성명,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가 표시된 인식표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2022년부터 동물 인식표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2023년 말까지 총 304개 인식표를 지원했다. 과천시민 중 반려견 등록을 마친 반려견 소유자는 시청 누리집(gccity.go.kr)에서 2월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인식표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인식표는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천연 베지터블 가죽으로 제작되며, 인식표로 제작되는 5가지 색깔 중 1개를 선택해 신청하면 맞춤 제작된 인식표가 자택으로 배송된다. 단 2023년 인식표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이상욱 기후환경과장은 18일 “동물등록과 인식표 착용은 반려견을 보호하고 유실-유기를 막는 최소한 안전장치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법적 의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동물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기업맞춤형 채용행사’ 21-22일 개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금곡동 남양주시일자리센터에서 '기업 맞춤형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행사에는 KD운송그룹과 ㈜자코모가 참여해 버스 승무사원 20명과 소파 제작 인턴 20명을 모집한다. 특히 소파 제작 인턴에게는 교육기간에도 실습교육비가 별도로 지급되며, 우수 수료생은 취업으로 즉시 연계된다. 기업 인사담당자는 채용행사에서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희망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해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모집 분야 세부 안내는 남양주시일자리센터 누리집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가 신청을 사전 접수할 경우 세부 구인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고, 이력서 준비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기업 맞춤형 채용행사는 수시로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올해 1월에도 2회 개최해 총 50여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kkjoo0912@ekn.kr

파주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동’…100만 자족도시 뜀틀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100만 자족도시' 실현에서 핵심 전략 중 하나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15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경일 파주시장, 부시장 및 관련 실-국-소-본부-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투자유치 전략 수립용역'에 대한 추진 방향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 기업에 대한 세제혜택 등 각종 특전(인센티브)이 제공돼 기업입주 여건이 개선된다. 이를 통해 핵심 기업이 유치되면 많은 일자리가 창출돼 젊고 활력 있는 파주시로 도약할 수 있다. 또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국제학교-체육시설 등 설치도 가능해 파주가 50만 대도시를 넘어 '100만 자족도시'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성장동력이 마련된다. 이번 용역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달성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전략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는 연구용역으로 기본구상(안) 수립, 핵심 전략산업 도출,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마련하고, 국내외 주요 기업의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해 올해는 경기도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작년 12월 연구용역 착수와 함께 엘지디스플레이 등 파주시 관내 주요 기업이 참여한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시작을 알렸다. 올해는 기본구상 수립, 기업유치 활동 전개, 행사 개최를 통한 시민공감대 형성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리 파주는 엘지디스플레이, 운정신도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서해선 운정역 연장 등을 통해 접경지역이란 특수성을 딛고 50만 대도시가 됐다"며 “이제는 파주시가 지닌 경쟁력과 잠재력을 키워 100만 자족도시 시작인 경제자유구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산시 “으라차차, 고향사랑기부제로 안산 응원!”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올해 다양한 답례품 발굴과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강화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활성화를 적극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올해 5월 예정된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10월 개최되는 김홍도축제' 등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 현장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기부에 뜻이 있어도 신청방법이나 세액공제, 기념품 지급 등 각종 혜택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과 연계해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작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안산시에 기부한 인원은 총 1047명으로 기부 건수는 총 1100건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선택한 답례품은 안산 지역화폐 '다온'이 가장 많고 생새우, 김홍도 와인, 찹쌀 인절미, 대부도 김 등이 뒤를 이었다. 안산시는 기부자 답례품에 대한 선호도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수요에 적극 대응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기부자에게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금사업 개발을 추진해 제도 활성화는 물론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8일 “안산 미래가 보다 밝고 건강하게 발전하려면, 안산시민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안산을 사랑하는 많은 분의 응원이 필요하다"며 “고향사람기부제 참여 활성화를 추진하는 만큼 많은 관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경복대 ‘대학로문화거리 조성’ 프로젝트 성공가도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가 2022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가치 구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추진해온 '리빙랩(Living Lab) 사업'이 지역상생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남양주시 진접읍주민자치회와 경복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해결과제로 선정하고, 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학로 문화거리 조성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했다. 작년 6월22일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민-관-학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복대 전지용 총장, 황인영 혁신지원사업단장, 실용음악과 교수 및 학생,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 김기철 주민자치회장, 김영수 대학로문화거리조성추진위원장 등이 업무협약에 참여했다. 이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대학로문화거리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9월15일 남양주시에 공식적인 상인회 등록(회원 수 80명)을 완료했다. 전국 유명 대학로 상권 활성화 지역을 벤치마킹하고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계획과 공동 활동을 추진했다. 경복대 실용음악과 교수 및 학생이 상인회 협조를 받아 상권 중앙에 있는 근린공원에 버스킹 공연장을 설치하고, 매주 토요일 정기공연을 실시했다. 인근 주민과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받기 시작하면서 이는 자연스럽게 상권 활성화에 활력소가 됐다. 주민 반응이 크게 높아지자 지난 연말 남양주시는 상가 인근 근린공원 내 7000만원을 투자해 상설 야외공연장을 세우고 음향시설도 설치했다. 올해는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도 확충할 예정이다. 대학과 상인회, 행정기관, 주민자치회는 협업 성과가 하나둘씩 나타나자 모두가 만족하는 분위기다. 이 중 상인회 분위기는 훨씬 고무적이다. 김선자 진접역상인회장은 18일 “학생들 주말공연 등 볼거리가 있는 주말에 시민 발걸음이 늘어나 매출신장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며 “올해도 더 많은 공연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인영 경복대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작년 지역상생 프로그램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사업 영역과 대상지역을 남양주 전역으로 확대하고 지역현안을 새로이 발굴해 지역상생 발전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경복대는 교육부 발표 2017~2022년 6년 연속 수도권 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중 취업률 1위 및 3년 연속 전국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 개통으로 경복대 재학생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또한 2023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1위,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 교육부 링크3.0 사업 선정, 5년 연속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KBU ChatGPT 생성형 AI 가이드라인 발표 및 활용으로 교육역량이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됐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의왕시 탄소중립 생활실천 ‘두발로 Day’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는 17일 부곡체육공원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두발로 Day'를 개최했다. 이날 두발로 Day는 'NH농협과 의왕시민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이란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농협의 ESG경영 실천 의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두발로 Day 참여자는 간단한 스트레칭 이후 부곡체육공원을 출발해 산들길과 장안지구 구간을 지나 다시 부곡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4km 코스를 걸었다. 특히 두발로 Day 참여실적(3, 5, 8회)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 기념품을 증정하는 탄소제로 '두발로 챌린지'가 진행됐다. 아울러 의왕시지속가능협의회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2024년 청룡의 해에 처음 열린 '두발로 Day'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도 새롭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건강과 환경을 위한 두발로 데이에 참여해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다져보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임병택 시흥시장, 아동돌봄기관 운영현장 로드체킹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16일 시흥시장현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센터, 초등돌봄콜센터 등 아동돌봄기관에 잇달아 들러 시설 운영을 둘러보고 종사자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개선방안을 수렴했다. 이날 방문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애쓰고 있는 드림스타트센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초등학생이 빠짐없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수고하는 초등돌봄콜센터 종사자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시흥시장현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센터, 초등돌봄콜센터는 모두 장현동 LH23단지의 주민공동시설 내 설치 운영돼, 돌봄기관끼리 서로 상호 협력적인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이뤄가고 있다. 특히 시흥시 2호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인 시흥시장현지역아동센터는 1호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인 아이누리지역아동센터와 함께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시흥시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또한 초등돌봄콜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흥시 관내 초등학생 돌봄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임병택 시장은 이날 돌봄기관 종사자들과 정담회에서 “시흥시 아동을 위해 현장에서 항상 힘써주시는 아동돌봄기관 종사자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동돌봄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과천시, 더 깨끗한 수돗물 만든다!…고도정수 추진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가 총사업비 389억원이 투입되는 '과천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계용역 기본설계 보고회'를 15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과천미래100년 자문위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해 고도처리 주요 시설 배치 기본방향과 단위공정 선정방안 등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과천시는 한강수계 조류의 이상번식에 따른 고농도 맛과 냄새 발생에 선제 대응해 시민 수돗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아파트 재건축과 3기 신도시에 신규 유입되는 인구를 예상해 하루 처리용량 5만㎥ 규모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목표 수질인 맛-냄새 물질(Geosmin, 2-MIB)의 농도를 환경부의 먹는 물 수질 감시기준 20ng/L보다 강화된 10ng/L을 초과하지 않도록 계획했다. 주요 고도정수처리시설로는 오존접촉조, 활성탄흡착지, 중간가압장 등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일반정수처리로 제거가 어려운 조류로 인한 맛-냄새 물질을 오존을 주입해 분해-제거하고 입상활성탄으로 흡착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정수처리 과정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올해 실시설계와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9년 준공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적기에 추진해 이상기온으로 인한 수질 변화에도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양질의 수돗물 생산-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구리시 ‘도시농부 체험텃밭’ 신청공모…마감23일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교육 실습 및 농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도시농부 체험텃밭' 신청자를 오는 2월2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도시농부 체험은 단순 여가생활 일환인 취미 농업뿐만 아니라 미래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학습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리시는 작년 인창동 군부대 앞 폐철도부지를 활용해 도시농부 체험텃밭을 운영했으며 총 104명 체험자가 도시농부로 수확 즐거움을 체험했다. 올해는 갈매동 자족시설용지를 활용해 '갈매동 도시농부 체험텃밭(갈매동 552-9, 552-10)'을 약 2300평(7595㎡) 규모로 신규 조성해 300명 도시농부를 모집하고, '인창동 도시농부 체험텃밭(인창동 659-3)'도 150명을 모집한다. 체험텃밭은 1구획당 16.5㎡(약 5평)이며, 체험비용은 무료다. 도시농부 신청은 구리시 누리집과 경기공유서비스 사이트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인 중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우선선발(10%)하고, 나머지는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정된다. 다만 작년 참여자는 후순위로 선발된다. 세부사항은 구리시 산업지원과 농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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