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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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여성새일센터, 여성 취창업 컨설팅 참여공모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 의왕여성새일센터가 3월부터 진행하는 '1:1 여성구직자 맞춤 취-창업 컨설팅'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의왕시에 거주하는 구직희망 여성 또는 예비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와 1:1 맞춤 취-창업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컨설팅은 회당 2시간씩 1인당 총 3회 지원한다. 상담은 의왕포일어울림센터 4층 청년발전소에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29일까지 누리집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뒤 의왕여성새일센터(의왕판교로 89)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kysunny2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는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신미경 의왕시 기업일자리과장은 15일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구직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꿈과 능력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경력보유여성의 고용시장 재진입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1 여성구직자 맞춤 취-창업 컨설팅'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의왕여성새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장욱진미술관 2회연속 우수공립미술관 선정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미술관 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2023년 공립미술관 평가 인증은 미술관 등록 이후 3년이 지난 전국 67개 공립미술관을 대상으로 미술관 운영의 질적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67개 기관 중 총 40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으며 유효기간은 2026년 12월31일까지 3년이다. 이번 평가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설립 목적 달성도를 비롯해 △조직, 인력, 시설 및 재정관리 적절성 △자료 수집 및 관리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범주를 기준으로 서면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2020년 합산 88.04점이란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인증을 통과한데 이어 올해도 전문성이 돋보이는 전시, 미술관 특성을 반영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및 체계적인 소장품 관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합산 88.22점을 기록하며 우수 인증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작년 문체부에서 지역문화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한 '로컬 100'에 선정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에서 대표적 작가인 장욱진 작품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외관과 맑고 깨끗한 장흥계곡이 흐르는 조각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으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을 공동 주최해 많은 관람객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올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특별전, 교육체험 프로그램, 기념식, 학술대회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15일 “양주시는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이며 “앞으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양평군 공장설립 기준완화 ‘청신호’…행안부 접수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과도한 중첩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중앙규제 핵심과제로 제출한 '자연보전권역 내 공장설립 허용 기준 완화'가 지방 규제혁신 실무회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개선과제로 접수됐다고 15일 밝혔다. 현행 산업집적법은 한강수계 수질 보호 등을 위한 취지로 자연보전권역 기타지역 내 공장건축 면적을 1000㎡로 제한하고 있다. 이 규제는 그동안 양평군 관내 기업 활동이나 투자유치에 큰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규제기준을 3000㎡로 상향 조정을 건의했으며 폐수 및 오염물질 배출량과 농도를 고려한 공장건축 면적 확대도 함께 제안했다. 양평군 기획예산담당관 관계자는 15일 “공장설립 허용 기준 완화 이외에도 중앙규제 개선과제 7개를 발굴해 경기도에 제출했으며 앞으로도 규제개선을 통해 지역발전을 가로막던 걸림돌을 제거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안양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안양=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공개모집한다. 안양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응모 분야별로 1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오는 3월15일이다. 응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주민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복리 증진 사업 등 4개다. 응모 방법은 제안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전자우편(cjfnzz@korea.kr)이나 우편-팩스를 통해 안양시 자치행정과 주민자치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양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가 접수된 제안을 3월 중 심의한 뒤 최종 아이디어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안양시는 올해 6월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선정된 아이디어 사업에는 내용 우수성에 따라 최대 30만원 참가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안양시는 작년 1월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년간 약 1억9000만원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 중 1억원을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더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해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5일 “작년 한 해 동안 안양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해준 기부자에게 감사하다"며 “참신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이동환 고양시장 “메가시티 적극 추진”…시민이익↑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교통-일자리-대학 유치 등 시민이익에 부합하도록 수도권 재편(메가시티)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전 이동환 시장은 시청 회의실에서 수도권 재편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메가시티는 몇 달 전이 아닌, 수십 년 전부터 필요성이 대두돼온 시대적 과제이며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는 서울 6개 구를 접한 가장 가까운 이웃이며 하루 16만명이 서울로 출퇴근하고 소비하고 있어 행정구역만 다를 뿐, 사실상 많은 기능이 서울과 연결돼 있다"며 “과거에는 고양시 일부 지역이 행정구역 개편으로 서대문구-은평구로 서울 일부가 된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작년 11월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고양시의 수도권 재편 구상을 밝혔고 오세훈 시장 역시 공감하며 동의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며 “서울과 고양은 하나의 생활권인데도 행정으로 엄격하게 단절돼 있어 일관된 정책을 적용받지 못했다"고 부연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 도시여건에 대해 서울 집중을 억제한다는 이유로 서울 경계에 그린벨트가 견고한 울타리처럼 둘러졌고 고양시는 타 지역이 누리는 개발편의로부터 소외됐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고양시 전체가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돼 기업 하나, 대학 하나 유치하지 못하고 서울에 주택을 공급하고 기피시설을 떠맡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메가시티"라며 “서울과 경계가 사라진다면 서울에 집중됐던 기업과 일자리가 고양시에도 늘어나고 정책 혜택, 교통연결, 편의시설 통합 제공으로 주민 삶의 질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동환 시장은 “세계 10대 메가시티가 세계경제의 42.8%를 점유하고 있다. 메가시티는 대한민국 전체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요과제다. 고양시가 도출한 수도권 재편은 편입에서 더 확대된 개념이며 한군데 도시의 행정구역 편입에 그치지 않고 수도권 전체를 기능적으로 재편하는 방안"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서울과 지자체 간 일대일 협상방식은 기능 통합이 아닌, 단순한 인구나 부피 확장에 그쳐 메가시티 본질을 잃게 될 우려가 있다"며 “정부, 서울시, 인접 지방정부를 포함하는 확대 다자간협의체 구성을 행정당국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연천군 ‘1호선 연천역’ 관광안내소 개소…복합공간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14일 전철 1호선 연천역 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관광안내소는 1호선 전철 종착역인 연천역에 설치됐으며, 경원선 연천역사 건물을 리모델링해 145.79㎡(44평) 규모로 방문객 안내시설, 망곡산 및 급수탑 배경 포토존,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꾸며졌다. 관광안내소 설치를 통해 연천군은 주요 관광지, 축제, 행사 등을 홍보할 계획이며 관광정보, 교통, 숙박, 음식점 안내, 시티투어 운영 전반 등 관광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개소식에서 “전철 개통과 함께 연천군이 이제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만큼 경기북부 대표 관광지를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광명시 ‘폐지 줍는 노인’ 지원조례  제정추진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재활용품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이른바 '폐지 줍는 노인'에 대한 특화된 지원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올해 초 박승원 광명시장이 민생현장에서 폐지 줍는 노인을 만나 지원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광명시는 먼저 1월8일부터 12일까지 관리 중인 폐지수집 노인 73명에 대한 개별면담을 진행했으며, 오는 2월 말까지 관내 24곳 고물상과 연계해 폐지수집 노인 현황을 전수 조사한다. 이번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는 보건복지부-경기도와 함께 추진되며 정책 연계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대책이 마련될 전망이다. 전수조사로 확인된 폐지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광명시는 1대1 개별상담을 통해 개별적인 생활실태, 근로-복지 욕구를 조사해 지원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원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광명시 폐지수집 노인 지원 조례'도 제정할 예정이다. 조례에는 폐지수집 노인의 안전과 생계유지를 위해 공공형 일자리 연계, 매입 단가 보전,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지원 등 광명시만의 입체적인 지원 대책을 담아낼 계획이다. 지속적인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지, 보건, 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누락된 노인을 발굴해 최저 생계가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갑작스러운 질병, 부상 등이 발생했을 경우 생계, 의료, 주거급여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희망나기운동본부 등 민간 후원 연계도 도모할 방침이다. 거주지에 화재‧활동 감지기 등 무선 감지기와 응급호출기 등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설치해 예방적 돌봄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광명시는 2015년 제정된 '경기도 재활용품 수집 노인 및 장애인 지원 조례'에 따라 매년 재활용품 수집 노인에게 방한복-방한화-야광조끼-무릎보호대-손수레 후미등-우의 등 안전용품을 지원해왔다. 서혜승 어르신복지과장은 “생계를 위해 어려움과 위험을 감수하고 거리를 나서는 어르신이 주변에 계시면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돌봄팀 또는 광명시 어르신복지과로 연락해 달라"며 “폐지 줍는 어르신 삶에 따스한 지원을 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대책 마련을 위해 14일 정순욱 광명부시장 주재로 18개 동 동장과 복지돌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폐지수집 노인에 대한 전수조사 추진 회의를 진행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하남시, 3년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하남시는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시도교육청 17, 광역지자체 17, 기초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1년간 추진한 민원 서비스 실적을 살폈으며, 하남시는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이 됐다. 특히 하남시는 2021-2022년 최우수기관 선정을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민원행정 서비스를 관리-강화해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좋은 성적을 올렸다. 평가는 3개 분야(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5개 항목(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로 진행됐다. 하남시는 생활민원 체계적 접수-관리를 위한 하남시만의 통합민원처리 시스템 'One-Stop 생활민원 창구'를 운영해 누락-공백 없는 신속한 민원처리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시청 민원실 내부에 복합민원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전문상담관 창구를 운영해 민원창구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으로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강화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지방 옴부즈만) 운영을 통해 시민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고충민원을 조사하고, 갈등 전문가를 채용해 공공갈등 진단 및 대응계획을 수립하는 등 고충민원 처리 신뢰도와 전문성을 높이고자 노력한 점도 좋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각 분야 업무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더욱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양주시, 수요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 ‘시동’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관내 기업의 판로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맞춤형입찰정보서비스', '공공지원사업매칭서비스' 등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5일부터 운영 중인 맞춤형입찰정보서비스(yangju.bidpage.co.kr)는 전국에 산재된 입찰정보를 기업에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기업은 업종별, 지역별, 기간별 등 세부 선별된 맞춤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키워드와 면허품목 등 관심 있는 분야 입찰정보를 지정해 놓으면 원하는 분야 정보를 필터링해 얻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운영될 예정인 공공지원사업매칭서비스(jiwone.com/yangju/login) 역시 전국 400여개 공공기관에 산재된 공공지원 사업을 기업에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기업은 업종별 25개 유형으로 분류된 공공지원 사업을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키워드 검색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맞춤형입찰정보서비스, 공공지원사업매칭서비스는 양주시에 사업장을 둔 기업이면 각 누리집 회원으로 가입한 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창열 자족도시조성과장은 15일 “관내 기업이 입찰정보와 공공지원 사업 맞춤형 제공 서비스를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 기틀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촘촘한 맞춤형 기업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군포시, 국내전시회 참가기업 최대 200만원 지원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가 올해 상반기 '국내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기업을 공개모집한다. 중소기업 판로를 확대하고 기업매출 증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공모 대상은 2024년 상반기(1월~6월)에 개최되는 국내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고자 하는 군포시 소재(본사 또는 공장) 제조 중소기업으로 제품 신뢰성, 기업경쟁력 등을 평가해 2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회 부스 임차비(100%), 기본 장치비(60%), 홍보비(60%)에 한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15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군포시 누리집(gunpo.go.kr) 고시공고 또는 군포시 기업포털(gunpo.go.kr/biz/index.do) 지원소식에서 신청 서식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군포시 기업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세부내용은 군포시 기업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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