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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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수-홍천군수, 용문~홍천 철도 예타통과 논의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16일 양평군 청운면사무소를 찾은 신영재 홍천군수와 만나 용문~홍천 광역철도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비수도권 선도 사업으로 선정돼 2021년 11월부터 작년 10월까지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조사를 거쳐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사업 본격 착수까지는 예비타당성 통과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은 경기도와 강원도의 행정 경계를 넘어 하나의 광역생활권으로 통합하고 복합적인 규제 제한으로 낙후된 지역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 나아가 인구증가 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라며 "교통기반 시설 조성을 위해 홍천군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타 조사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수행기관 조사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방향이 결정되는 만큼, 양평군과 홍천군은 예타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신영재 홍천군수 용문~홍천 광역철도 협의 전진선 양평군수-신영재 홍천군수(오른쪽) 16일 용문~홍천 광역철도 협의.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신영재 홍천군수 용문~홍천 광역철도 협의 전진선 양평군수-신영재 홍천군수 16일 용문~홍천 광역철도 협의.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신영재 홍천군수 용문~홍천 광역철도 협의 전진선 양평군수-신영재 홍천군수 16일 용문~홍천 광역철도 협의.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0.3억확보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신규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과 장애학습자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추구한다. 올해는 양평군을 포함해 전국 12개 시-군이 신규 도시로 선정됐다. 양평군은 국비 포함 6000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지속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구축 △지역 특성을 살린 체계적 평생학습 프로그램 구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학습문화 조성 등 3대 전략과제를 내건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목표는 ‘소외와 제약 없는 양질의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는데, 이를 계기로 장애인 학습복지를 한층 향상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관련 세부사항은 양평군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양평군청 전경 양평군청 전경. 사진제공=양평군

[포커스] 백영현 포천시장, 영중면 주민과 공감소통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17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영중면 주민과 공감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원, 포천시의원, 강효진 자치행정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영중면에선 박종우 영중농협조합장 등 기관장, 박선철 이장협의회장, 강태일 포천시사격장범시민 대책위원장 등 단체장, 영중면 각 리 이장 등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영중면 주민은 축사 악취 해소를 비롯해 △군 사격장 인근 주민 지원 △상수도 설치 △요양병원 설치 △양문공단 등 환경오염 대책 △금주초교 인근부지 활용 △하수종말 처리시설 연계 등을 건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주민 말씀을 듣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 제시해준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은 행동과 실천으로 결과를 이뤄내는 ‘무실역행’으로 답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 17일 2024년 영중면 주민과 공감소통 간담회 개최 포천시 17일 2024년 영중면 주민과 공감소통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백영현 포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7일 2024년 영중면 주민과 공감소통 간담회 개최 포천시 17일 2024년 영중면 주민과 공감소통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올해 시민불편 해소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올해 지역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생활편익 증진사업을 펼친다. 특히 도로 인프라 개선, 주차난 해소, 도시가스 인프라 확충, 체육시설 확대, 노인 건강지원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적극 해소한다. 도로 인프라 개선을 위해 포천시는 군내면 수원산 터널, 송우중~통일대, 선단IC, 포천고 후문 등 도시계획도로 조성으로 촘촘한 도로망을 구축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생활 밀접형 도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주차난 해소와 도시가스 인프라 확충에도 힘쓴다. 포천시는 2023년 윤중아파트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자투리(쌈지) 주차장 조성을 추진해 총 7곳 146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주차 불편 해소에 나섰다. 앞으로도 공공주차장 확충, 자투리 주차장 조성에 힘을 쏟는다. 포천시는 2023년까지 신북면 가채리 송방동마을, 관인면 탄동1리 사랑방마을, 관인면 탄동2리 숯골마을 등 도시가스 공급이 불가능한 외각 지역에 LPG 배관망 사업을 추진해 주민불편을 해소한다. 아울러 ‘포천 양문 연료전지 발전사업’,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등 체계적인 도시가스 공급 확대 방안을 수립해 관내 에너지 불평등을 해소하고 생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2023년 포천시는 무봉리 족구장, 자작게이트볼장, 소흘생활체육공원 확충 등 체육시설 조성으로 지역상생을 도모하고 체육문화 복지 향상에도 기여했다. 올해는 파크골프장, 공공골프장, 테니스장, 배드민턴 전용구장 등을 조성한다. 포천시는 노인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고, 노인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제, 65세 이상 노인 대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노인 버스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제를 통해 총 37개 경로당에 방문, 534명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교육을 진행했으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통해 약 6130명 노인이 접종을 마쳤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7일 "무실역행(務實力行) 자세로, 행동과 실천을 통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시정을 구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더 나은 포천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 운중 공영주차장 전경 포천시 운중 공영주차장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제 현장 포천시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파크골프장 착공식 포천시 파크골프장 착공식.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대학-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 지정 ‘맞손’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 전지용 경복대 총장, 임영문 대진대 총장, 김동익 차의과대 총장, 김재진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6일 포천시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포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선정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포천시는 포천형 공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나아가 대학 진학, 취업 성공까지 연계해 인재가 포천에 정주할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하고 있다. 특히 포천형 공교육 혁신으로 인구감소에 대응하고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2월9일까지 신청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포천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정립 △포천형 일반-특성화 교육시책 마련 △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학교복합시설 마련 △아이 키우기 좋은 늘봄 포천 만들기 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교육발전특구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향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을 위한 교육기관 역할을 전폭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포천시는 1월 중 포천시장과 경기도교육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각계각층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교육정책에 발맞춰 포천지역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시책을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천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첨단 드론 및 방위산업 기회발전특구와도 연계해 시너지 극대화를 노리고 있다. 백영현 시장은 간담회에서 "아동부터 학생, 어른까지 모두 더 행복한 포천을 조성하기 위해 무실역행(務實力行) 각오로 교육발전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포천시-대학-교육지원청 16일 교육발전특구 지정 간담회 개최 포천시-대학-교육지원청 16일 교육발전특구 지정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대학-교육지원청 16일 교육발전특구 지정 간담회 개최 포천시-대학-교육지원청 16일 교육발전특구 지정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대학-교육지원청 16일 교육발전특구 지정 간담회 개최 포천시-대학-교육지원청 16일 교육발전특구 지정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연천군의회,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의회는 1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장옥화 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심상금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취약계층과 재난재해 구호현장을 지원하고 힘써주는 적십자사와 봉사원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뜻 깊은 일에 연천군의회가 동참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의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kkjoo0912@ekn.kr연천군의회 17일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연천군의회 17일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연천군의회

연천군 "청년창업자 인테리어 비용 500만원 지원"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2024 연천청년 창업성공 패키지’를 통해 19~39세 신규 청년창업자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 500만원을 지원한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연천군은 10명 청년이 지역 상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했다. 지원 받은 청년창업자 10명 중 9명이 현재 활발하게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연천청년이 창업 꿈을 지역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상자를 5명에서 3명으로 늘려 8명을 지원한다. 공고일 현재 19~39세 연천군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청년, 5인 미만 사업장 등 조건을 충족한 신규 창업자 8명을 선발해 인테리어 비용 80% 범위 내에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3월3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천군청년센터 1층에서 접수한다. 세부사항은 연천군청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연천군청 전경 연천군청 전경. 사진제공=연천군

양주시체육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기원 ‘결집’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체육회가 16일 유양동 별산대놀이마당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기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과 종목별 회장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유치 기원 결의를 보다 단단하게 다졌다. 참석자는 ‘스케이트 명맥을 유지하려면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에 유치돼야 합니다’란 현수막을 들고 유치 기원 구호를 외치는 등 관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필요성에 대한 양주시체육회 열망을 표출했다. 앞으로 양주시체육회는 각종 체육행사가 열릴 때마다 국제스케이트장유치 기원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유치 필요성을 확산하는 선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임재근 회장은 "앞으로도 양주시체육회는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 참여를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양주시 종목별 체육단체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에 적극 임해달라고 호소했다.kkjoo0912@ekn.kr양주시체육회 16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행사 개최 양주시체육회 16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행사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찾아주세요!"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학계, 직능단체, 종교계 등 민간 중심으로 1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새 이름 짓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경기북부 정체성-역사성을 상징하고 가치를 대표하며 경기북부 비전과 미래를 대표할 새 이름이 필요하다 판단하고 이를 추진할 민간 중심 위원회를 구성했다. 새 이름 짓기 추진위원회는 소순창 경기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진세혁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민간인사 중심으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이날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홍보 활성화와 국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공모 계획을 발표하고 피켓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원희 위원장은 발표문을 통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이름은 미래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을 빛나게 만들 씨앗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을 견인한다는 목표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국민이 지어주는 새 이름으로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 짓기 공모전은 1월18일부터 2월19일까지 별도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접수를 시작한다.kkjoo0912@ekn.kr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추진위원회 출범 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추진위원회 출범.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과천시-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양해각서 체결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과 전진선 양평군수가 17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민 장례비 부담이 크게 낮춰질 전망이다. 양평군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갖춘 30만㎡ 규모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건립 부지 선정을 위한 후보지를 공개모집 등 사전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과천시는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행정적 절차 이행과 사업비 확보에 함께 나선다. 향후 두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비 분담금과 세부사항 등에 대해 별도로 합의할 계획이다. 과천시 관내에는 화장장, 자연장지, 봉안당 등 장사시설이 전무하다. 이번 장사시설 건립 공동 추진에 따라 시민 불편이 크게 해소된다. 특히 타 지역 주민은 장사시설 이용료가 해당 지역 주민보다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장례비 등 경제적 부담도 경감된다. 신계용 시장은 "화장장 등 종합장사시설 공동 건립이 과천시민 장례 고민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현재 화장장려금 지급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개정 조례에는 시민 부담을 덜어주고자 화장장려금 신청 기한을 화장일로부터 기존 60일 이내에서 6개월 이내로 완화하고, 최대 지급 금액을 50만원에서 85만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kkjoo0912@ekn.kr과천시-양평군 17일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양해각서 체결 과천시-양평군 17일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양해각서 체결. 사진제공=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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