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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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성평등 명사특강 박근주 교수 초빙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이해 내달 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명사특강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을 주제로 양주시는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 구현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동권리를 보호해 차별 없는 사회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정평이 난 아동전문가 박근주 교수가 이번 명사특강에 나와 '바른 교육으로 바른 사회를 향하여'를 주제로 강연한다. 영유아 권리를 존중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기반으로 올바르게 양육하는 방법 및 성차별을 극복하고 남성과 여성이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양성평등주간 취지와 맞물려 한층 더 의미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명사특강에 앞서 양주가정폭력상담소는 오전 10시20분과 11시30분 2회에 걸쳐 성폭력 예방 뮤지컬 인형극을 공연한다. 또한 양주시가족센터, 어린이집연합회,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등이 양성평등 실천 캠페인 및 다문화가족 인식개선 캠페인 등 홍보 부스를 대강당 로비에서 오후 2시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6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평등한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성차별 없이 누구나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행복한 도시 양주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커스] 김포시, 소상공인 특화경쟁력 구축 ‘박차’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유통업계가 급변하는 가운데 김포시는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육성이란 목표 아래 공간 브랜딩을 비롯해 홍보 컨설팅에서 마케팅까지 지원기반을 촘촘하게 구축하고 있다. 올해 3월 '김포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 상점가 진입 기준을 완화하는 한편, 골목형 상점가 대상을 발굴, 지정해 인프라 편의를 확보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4월5일에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6일 “변화하는 시대 속 특화된 경쟁력은 필수요건이 됐다. 김포 전통시장과 골목시장도 지역 특색을 반영해 특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포상권이 문화와 관광으로 살아나고, 소상공인이 성장하는 김포가 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인프라 경쟁력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10일 운양동 및 장기동 상점가를 '골목형 상점가'로 첫 지정했다. 운양동 소재 '현대센트럴스퀘어(김포한강1로 230)'와 장기동 소재 '김포장기패션아울렛(김포대로1473)'가 바로 그것이다. 김포시는 지난 3월 '김포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조례'를 개정해 골목형 상점가 진입 기준을 완화하며 관내 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김포시 골목형 상점가 공모사업 설명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개 이상(상업지역 외 기준)인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회 신청을 받아 지정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특별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인 주차환경개선, 시장경영패키지지원 등과 경기도 공모사업인 시설현대화, 안전시설 등에 지원할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상권 공동 마케팅 등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상권 개선이 가능하며, 소비자에게는 보다 쾌적하고 실속 있는 경제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포시는 상반기 첫 지정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를 토대로 새로운 골목형 상점가 발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4월5일 체결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김포시와 공단이 협력해 김포 소상공인 성장기반을 조성해나가겠다는 목표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지원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표상권 활성화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등 상권 활성화 지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및 로컬특화제조 소공인 발굴 및 양성 등을 골자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 만나는 행사 마련에도 적극 나섰다. 김포시는 지난 6월15일 구래동 문화의거리에서 'ON(온)세대와 통하는 온통세일'을 개최했다.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침체된 소비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김포시 관내 기업에 대한 홍보 부스 및 체험 부스,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다양한 전통놀이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펫 캐리커쳐, 펫 타로 등 이색체험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구래동 문화의거리에는 관내 기업 홍보 부스, 소상공인 연합회의 플리마켓 등이 조성됐고, 기존 구래동 상가에서 자체 세일에 동참해 행사장 안팎으로 경쟁력 있는 '온통세일'이 진행됐다는 평가다. 온통세일이 끝난 뒤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가 김포시 관내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해당 기업의 상품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로 작용했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kkjoo0912@ekn.kr

시흥시의회 교복위, 통학순환버스 지원방안 탐색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지난 23일 교육복지위원회 회의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학생 통학순환버스 지원방안을 검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영 위원장 등 교육복지위원들과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경기도교육청 및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올해 3월 '경기도 학생 통학지원 조례' 일부개정과 관련해 관내 학생의 원거리 통학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에 대한 검토 및 통학 관련 사업 시행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시흥시가 지원하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 통학차량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는 고등학교 학생에 대한 통학순환버스 지원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인근 지자체 통학순환버스 운영사례를 함께 살피며 시흥시 교통여건을 고려한 실질적인 대응방안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관련 법령 개정 동향 및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김진영 교육복지위원장은 “시흥시 지형 특성상 학생 통학여건이 굉장히 다양하고 변수가 많아 실태조사가 우선돼야 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맞춤형 통학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고양시의회, 전원 속 문화산업도시 정책연구용역 착수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지난 23일 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전원 속 문화산업도시 고양의 브랜드 제고 전략 모색'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정책학회의 오수길 책임연구원, 이춘열-이미림-김웅 연구원이 참석했다. 집행부에선 언론홍보담당관, 환경정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착수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해련 도시브랜드연구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고양시 문화자원을 도시 브랜드 활성화 요소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방안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우리 의원들도 문화를 여가 개념만이 아닌 산업으로 육성하고, 이를 브랜드로 확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시민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동체 문화 향유라는 대원칙에 입각해 문화자본 형성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제도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시 유-무형 브랜드 자원을 통한 도시 브랜딩 방향과 전략을 연구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회장 김해련 의원, 부회장 김미경 의원을 비롯해 조현숙-송규근-정민경-임홍열-문재호 의원이 소속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kjoo0912@ekn.kr

구리시의회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총상금 350만원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가 '이건 아니잖아? 이건 훌륭하네··'를 주제로 구리 발전을 위한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두 분야로 나눠서 진행되고, 사진은 구리에서 개선할 부분을, 영상은 구리의 자랑스러운 부분을 촬영해 각각 참여하면 된다. 구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응모는 이달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접수한다.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리시의회는 최종 10개 작품을 선정해 총 350만원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민원접수 및 제도개선 등 구리시의회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 상세사항은 구리시의회 누리집과 소통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리시의회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신동화 의장은 26일 “구리는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도시로 변화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의견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들어보고자 한다"며 “구민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천시의회-포천시조례연구회 민생 질적 향상 ‘맞손’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26일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조례연구회(회장 양선근)와 시민생활 질적 향상과 올바른 조례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종훈 포천시의장 등 시의원, 양선근 포천시조례연구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시민생활 질적 향상과 올바른 조례 정착을 위한 조례 발굴 및 연구, 시민 참여도와 접근성 확보를 위한 협의 강화, 상호 간 의견교환 및 협력 강화 등이다. 임종훈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의 적극 참여를 유도해 시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선근 회장은 “포천시의회와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례가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조례연구회는 2018년 12월 창립된 이래 '포천시 장례식장 이용자 지원 조례' 등 10건의 조례연구를 추진했으며,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 제정을 위한 주민발안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 1만2000여명에게 서명을 받아 포천시 최초로 주민발안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kkjoo0912@ekn.kr

파주시의회, 8월 칭찬공무원 ‘운정4동 양지은 주무관’ 선정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8월 칭찬공무원으로 박신성 시의원이 추천한 양지은 주무관(운정4동)을 선정했다. 양지은 주무관은 운정4동 사회단체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사항 관리 및 봉사활동 추진에 앞장서는 한편, 동 선거업무 담당자로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원활한 선거일정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이용인원이 증가함으로써 공간개편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자 주민을 위한 편의공간을 마련하는 동시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청사 다목적센터 리모델링을 추진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신성 시의원은 “언제나 밝은 모습과 강한 책임감으로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가 타의 귀감이 되기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처리와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통해 동료직원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시흥시 거북섬 해양축제 4만명 운집

시흥시 거북섬 해양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축제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4만여명이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및 시화호 일원을 방문하며 여름축제 대미를 장식했다. 축제 첫날인 23일에는 '썸머패션위크'가 진행됐다. 각자 취향대로 비치백, 선글라스, 밀짚모자, 목걸이 등 여름패션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보고, 축제장에 마련된 런웨이를 걸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았다. 아이들이 런웨이를 걷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가족이 특별한 여름추억을 남겼다. 24일에 진행된 각종 해양레저 프로그램은 거북섬해양축제 상징으로, 여유와 스릴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웨이브파크 라군에서 SUP보드와 모토서프를 직접 타볼 수 있는 이색적인 레포츠 △요트-보트를 타고 시화호를 유유자적 누비는 선상투어 △카약-바나나보트를 즐기는 액티브한 해양레저 프로그램 모두 많은 신청자가 몰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마지막 날에는 폭염을 한방에 날려버린 시원한 물총축제가 진행됐다. 사전 신청자뿐 아니라 현장 신청자도 함께 거북섬에서 물총놀이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거북섬 해양축제는 양질의 공연 프로그램으로도 명성이 높다. 올해는 유명가수가 총출동한 공연과 EDM파티가 여름밤을 한껏 뜨겁게 달궜다. 레이저쇼와 거북섬에선 최초로 진행된 불꽃쇼가 축제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6일 “축제기간 동안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 시흥시민과 관람객, 그리고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해준 자원봉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기적의 호수 시화호를 품은 거북섬이 여름축제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경기도 ‘경기북부 비전 순회간담회’ 의정부시 개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북부 발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를 26일 의정부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기도는 지난 7월 포천시를 시작으로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군별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그동안 대개발 성과와 변화를 공유하는 등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시-군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정영-이영봉-최병선-오석규 경기도의원, 의정부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연구원은 이날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경기북부 지식-문화 1번지'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주요 추진전략으로 △GTX 역세권 복합비즈니스 문화거점 조성 △IT-바이오 기업투자 유치 및 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 △K컬쳐 디자인-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경기북부 교육-스포츠-비즈니스 서비스 거점 구축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개선 및 인센티브 도입 등을 설명했다. 특히 의정부시민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성과와 변화를 중심으로 경기북부 대개발 성과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지금 우리가 그리는 그림이 20년 후 경기북부와 의정부시 미래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경기북부 대개발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경기북부에 대한 진심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는 28일 동두천시, 29일 양주시 개최 후 10월 이후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어 추진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안산시의회 예결특위위원장, 이지화 의원 선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29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6일 구성을 마친 뒤 곧바로 제2상임위원실에서 위원 상호간 호선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이지화 의원, 부위원장에 박은경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 위원으로는 김재국, 현옥순, 유재수, 김진숙, 황은화 의원이 선임됐다. 이날 구성을 마친 예결특위는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집행부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이후 통보된 국-도비 보조금 내시액 반영과 계속비 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신속한 추진을 위해 기정예산에서 1622억578만원을 증액한 2조 4245억3028만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안산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지화 예결특위 위원장은 “예결특위 위원들과 합심해 예산편성에 낭비적 요소가 없는지 심도 깊은 검증작업을 벌이겠다"며 “관계부서 공무원들도 안건심사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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