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8일(토)

Notice: Undefined index: gijaid in /home/eknews/public_html/web/gijaList.php on line 146

전체기사

이정은 파주시의원 ‘안전 급식관리 정책포럼’ 개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정은 파주시의회 의원은 7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수요자 중심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관리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관리를 논의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정책포럼에는 사회자 이정은 의원을 비롯해 파주시 위생과, 파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파주학부모네트워크협의회 등 17명이 참석해 안전한 급식 관리에 대해 발제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발제자는 한혜경 파주학부모네트워크협의회 운정고 급식 소위원, 이이구 파주시 위생과장, 김장호 파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이 각각 ‘학교급식 환경개선 제안’,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관리’, ‘수요자 중심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주제로 발표했다. 정책포럼에선 학교 급식실 개선, 학부모-학생에 대한 위생-식생활교육, 급식소 위생 점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관련 급식안전 대책, 육류 없는 식단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이정은 의원은 "이번 정책포럼으로 파주학부모네트워크협의회와 집행부 관련부서, 기관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오늘 정책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기반으로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을 검토할 예정이며, 시간 부족으로 언급되지 못한 의견은 추후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정은 파주시의원 ‘수요자 중심 급식관리 정책포럼’ 개최 이정은 파주시의회 의원 7일 ‘수요자 중심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관리 정책포럼’ 개최. 사진제공=파주시의회

광명시 시민동행 공유도시 로드맵 작성 ‘초읽기’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공(共)공(拱) 포럼’을 7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열고 공유경제 전문가, 정책 관계자,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포럼은 올해 4월부터 추진 중인 ‘광명시 공유경제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과업 중 하나로 개최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유, 자원절약, 협력적소비, 사회-경제-환경적 가치 창출, 구성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실천하는 공동체 양성을 위한 공유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 경기연구원 성영조 선임연구위원은 급변하는 경제-사회적 상황 속에서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치단체와 시민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강남기 입법정책연구원 대표가 ‘광명시 공유경제 활성화 기본계획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성영조 선임연구위원은 "공유경제를 활성화하려면 맞춤형 공유사업 추진, 공유경제 주체들과 협업 및 네트워크, 효율성과 공공성을 고려한 적절한 거버넌스와 홍보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강남기 대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유경제, 공유도시를 광명 비전으로 세웠다"며 "광명시 공유경제 활성화 기본계획 방향은 안정적인 공유자산 구축, 지속가능한 공유환경 조성, 공유경제 행정기반 강화 등 3대 목표와 미래세대 공유가치 확산 등 9개 추진 과제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발표자와 김미정 사회적경제과장, 구애란 평생학습원 하안권역 실무위원장이 광명형 공유경제 활성화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선 ‘공공자원 개방 확대’, ‘지식 공유’, ‘크라우드 공유’, ‘홍보채널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광명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수렴한 내용을 더해 연내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한편 광명시는 공유도시 광명을 조성하기 위해 ‘광명시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공유스쿨 운영 등 교육과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홍보 등 인식 확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 7일 ‘공(共)공(拱) 포럼’ 개최 광명시 7일 ‘공(共)공(拱) 포럼’ 개최. 사진제공=과천시

파주시의회 ‘동물복지 증진’ 연구용역 결과보고 개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파주 애니멀메이트’가 7일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파주시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기초 조사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민원이나 지역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요구사항을 조사하고 도농복합 특징을 지닌 파주의 동물복지 현황을 점검해 정책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이혜정-오창식-최창호-이정은-손성익 의원과 파주시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결과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이혜정 파주 애니멀메이트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조사를 통해 유기동물 안락사 증가, 저조한 입양률, 반려동물 양육가구 지원 사업 홍보 미비 등 동물복지 실태 및 문제점, 시민 욕구 등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명존중 도시의 초석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의회 ‘동물복지 증진 연구용역’ 결과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파주 애니멀메이트’ 7일 ‘동물복지 증진 연구용역’ 결과보고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의회

광명시 문화도시 지정 ‘출사표’…추진위 출범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7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고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 참여를 선언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역이 보유한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도시를 말한다. 문체부는 전국 7개 권역별로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지정할 예정이며, 선정되면 3년간 200억원(국비 50%)을 지원받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광명시는 뉴타운과 3기 신도시 등 도시환경과 인구변화에 대응하고, 평생학습도시를 기반으로 성장한 ‘학습하는 시민’의 위상을 삶을 기획하고 즐기는 ‘문화시민’으로 전환해 도시와 시민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문화도시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박승원 시장은 "문화도시 지정을 통해 시민 일상문화는 물론이고 예술창작과 문화산업이 활성화된 매력적인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2022년 문화도시 광명 비전을 발표하고, 시민 연구모임 구성을 통해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에는 문화도시 시민추진단을 구성해 문화도시 아카데미와 은하수 다방 등을 통해 시민 참여와 문화인력 역량을 강화해왔다. 광명시는 이날 구성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문화도시 시민추진단 ‘은하수지기’와 시민 모니터링단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모으고, 전문가 자문단, 예총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문화예술 전문가, 시민 활동가,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학식을 갖춘 13명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첫 회의를 통해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검토하고 문화사업 지속성 확보방안 등을 논의했다.kkjoo0912@ekn.kr광명시 7일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 개최 광명시 7일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연천군의회 사업장 20곳 현장점검…2차 정례회 대비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의회는 6일 고랑포구 개방정비 공사부터 8일 연천 DMZ 피스브릭하우스 조성사업까지 3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20곳에 들러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및 문제점 대비한 현장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연천군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사업추진 경과 및 추진상 중점사항을 점검하고 주민의 필요사항 반영 여부 등을 현장에서 점검하고자 진행됐다. 연천군의원들은 각종 주요 시설물을 확인하며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한편, 사업 추진을 격려하는 동시에 사업 결과에 따라 주민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활용방안 등을 주문했다.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모든 사업 시작과 끝은 현장에 존재한다며,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점검한 사항과 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예산(안)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고, 현장 중심으로 심도 있는 군정질문을 통해 주민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20일부터 12월21일까지 총 32일간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연천군의회 4일간 주요 사업장 20곳 현장점검 연천군의회 4일간 주요 사업장 20곳 현장점검. 사진제공=연천군의회

고양시의회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선차 현장방문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가 7일 효자동-풍산동-주엽동 생활체육 프로그램 진행현장에 들러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고양시민에게 다양한 생활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동 복지관 등에 개설-운영되는 강좌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생활체육연구회 소속 의원과 함께 고양시 체육정책 과. 고양시체육회 등 유관부서 관계자도 동행했으며, 현장에서 체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시민과 관계자들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향후 프로그램 발전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공소자 생활체육연구회 회장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열성적인 교육 진행 모습과 시민이 즐겁고 활기차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고양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인기 프로그램 횟수 증가 및 신규 종목 도입 등 오늘 건의해준 의견을 검토해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방법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체육연구회는 공소자 의원이 회장, 김운남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고덕희-권선영-김미경-김학영 의원이 소속돼 있으며, 고양시 생활체육 선진화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의회 생활체육연구회 7일 생활체육 현장방문 고양특례시의회 생활체육연구회 7일 생활체육 현장방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특례시의회 생활체육연구회 7일 생활체육 현장방문 고양특례시의회 생활체육연구회 7일 생활체육 현장방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광명시 민관협치 4년백서 발간…"시민참여 촉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민-관 협치 발자취를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 그동안 시민 협치 추진상황을 점검-평가하고 시민 협치 인식을 제고하고 정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백서는 2018년 12월 민-관 협치 토대를 세운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협치 중간지원조직인 공익활동지원센터가 개소한 올해 10월까지 광명시 민-관 협치가 걸어온 길을 오롯이 담았다. 광명시는 백서에서 민-관 협치 정의를 ‘시민과 행정이 협력해 문제를 인식하고 운영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한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해 풀어야 할 다양한 숙제를 시민 참여와 숙의로 풀어가겠다는 민선7~8기 광명시정 방향과 맞닿아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백서 발간사에서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시민 참여, 자치분권 도시를 시정 5대 목표로 삼고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을 중요 전략으로 삼아 부지런히 달려왔다"며 "백서 발간은 시민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치는 다양한 이해를 포용해야 하기에 상호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선진적인 협치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서는 모두 5개 장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장은 조례 제정 이후 진행된 협치 활성화 기본계획, 시정협치협의회, 협치실행위원회, 공론화위원회 등 협치 조직과 체계 등을 통해 광명시 협치 목표와 방향을 설명한다. 두 번째 장에선 2019년 하반기부터 광명시가 추진해온 협치 역량강화 교육, 시민참여커뮤니티 운영, 협치 토론회 등 주요 협치 사업을 소개한다. 세 번째 장에는 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구성, 코로나19 복지사각지대 발굴, 환경교육도시 추진, 통학로 안전개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 주민세 마을사업, 청년숙의예산 시행 등 협치를 통해 함께 이뤄낸 사업 성과와 사례를 보여준다. 네 번째 장은 민-관 협치 발전에 함께해온 시민들 인터뷰를 통해 협치로 성장한 광명시 현재 모습을 조명하고 더 나은 광명을 위한 제안들을 함께 실었다. 마지막 다섯째 장에는 올해 6월 열린 ‘광명시 민-관 협치 평가 좌담회’ 내용을 통해 광명시 협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 광명시는 11월 중 백서 500부를 경기도와 광명시 관내 협치 부서와 관계기관,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에 배부해 시민과 관계자가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민관협치 4년백서 발간 광명시 민관협치 4년백서 발간. 사진제공=광명시

[포토뉴스] 광명시 ‘한내 은하수길’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 야간 경관명소로 거듭난 ‘한내 은하수길’이 2023년 제21회 한국색채대상 기술 부문(BLUE상)을 수상했다. 한국색채대상은 색채문화 발전과 위상을 제고하고, 색채산업 육성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한다. 야간 조명이 부족해 시설 사용률이 떨어지고 시설이용 안전에 문제가 있던 한내근린공원을 개선하기 위해 광명시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사업비 16억5000만원을 투입해 공원 내 1.08km 구간에 한내 은하수길을 조성했다. 이곳에선 은하수링, 은하수 게이트, 은하수 브릿지, 감성 갈대숲 등 은하수를 주제로 빛과 색채 변화를 이용한 시설물을 통해 신비로운 경관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다. 한내근린공원은 은하수길 조성 이후 빛과 색채가 접목된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쾌적한 환경으로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빛의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 한내근린공원 ‘한내 은하수길’ 광명시 한내근린공원 ‘한내 은하수길’.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한내근린공원 ‘한내 은하수길1 광명시 한내근린공원 ‘한내 은하수길’.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한내근린공원 ‘한내 은하수길’ 광명시 한내근린공원 ‘한내 은하수길’. 사진제공=광명시

[경륜] 광명돔경륜장 고객편익센터 건립 ‘시동’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8일 광명돔경륜장 광명홀에서 ‘광명돔경륜장 고객편익센터 착수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착수설명회에는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광명 갑),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경과 및 향후일정 보고, 고객편익센터 공사 과정과 완공 후 모습을 담은 모델링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고객편익센터는 광명스피돔 옥외 농구장 일원에 사업비 99억원을 투입해 건립하는 사업으로 2025년 완공이 목표다. 건립규모는 건축 연면적 2636m2에 지상3층 규모로 조성되며 내부에는 다양한 체육-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주요 시설로는 다목적체육관(배드민턴, 탁구, 농구), 헬스장, 체력단련실(요가, 스피닝), 휴게공간, 상담시설 등으로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성화, 경륜고객 체육-편의시설, 경륜선수 훈련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착수설명회에서 "레저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건립되는 고객편익센터가 신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본 센터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관광-체육활동의 장으로 활용돼 지역사회의 건강문화를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국민체육진흥공단 광명돔경륜장 고객편익센터 착수설명회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8일 광명돔경륜장 고객편익센터 착수설명회 개최.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광명돔경륜장 고객편익센터 조감도 광명돔경륜장 고객편익센터 조감도.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임오경 의원 조감도 퍼즐조립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임오경 국회의원 조감도 퍼즐조립 퍼포먼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안양도시공사 ‘노인일자리 확대’ 업무협약 체결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도시공사와 안양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확대를 통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7일 공사 본부 소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 업무에 대한 지원과 노인일자리 사업 연계 등 시니어 공공업무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이를 통해 관내 노인에게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활기찬 노후를 조성하고, 안양시에서 추진 중인 뉴딜정책에 부합하는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박현배 안양시니어클럽 관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고령화 시대 최고의 복지는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며 "적극 협조를 통해 시니어 공공업무 발전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도시공사는 안양시니어클럽과 연계해 내년부터 6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주 15시간, 월 60시간 공공업무 지원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안양도시공사-안양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확대’ 업무협약 안양도시공사-안양시니어클럽 7일 ‘노인일자리 확대’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안양시

배너